타인의 욕망 말고 진짜 '내 욕망' 찾는 법 

게리님♡ 가고자하시는 길에 응원과 지지 듬뿍 보낼게요!

시기, 질투, 비난, 비평... 참.. 마음을 지치게 해요. 그쵸? 나는 듣기 싫으면서 남에겐 쉽게들 말해요, 그런 배려 없는 말들을.

나이따지는 이 쓰레기 같은 유교문화는 하루빨리 없애버려야함. 이 유교문화때문에 늦은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해도 도전을 망설이거나 포기하게 만듦. 뭘하든 항상 나이 나이 나이부터 따지니까 조급함만 늘어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쉅상임. 한국 사회 전체가 경직돼있음.

ㅋ저도 늦은 나이에 제가 진심하고 싶은 일 하려는데‥지인들이 저른 가운데 두고‥현실적으로 망한다 각오해라 안된다 병난다‥열띤 조언ㆍ충고를‥저의 꿈이 그 자리에서 총맞은 것처러엄~~~;;;;산산조각 찢기고‥톡으로 응원하나 망하는것 각오해라는 충고?또 쏘대며 누가 진심어린 충고를 이렇게 해 주겠냐며‥‥‥ 흠‥‥ 누군가의 마음을 진심 깊이있게 시간을 두고 다~들어주고‥하는 말도 아닌ㆍ다짜고짜 오지랖같은 ‥정말 자제 절제 조심을 해야하는 어른들입니다 저또한 그렇죠 조심스레 접근하고 말하면ㆍ소신없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성급한 사회문화도‥답답합니다 각자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가 되길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길 바랍니다~!👋

@@user-uw1eh8hr2l 진심어린 시기질투로 들리는건 저 혼자일까요? ㅎㅎ 응원은 못할망정... 자라나는 새싹은 보리싹처럼 밟아줘야 직성풀리는 잔인함이 있죠 인간에게는. 늦은 나이니까 더 늦기전에 하고픈 일을 해보시는건..?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ㅋㅋ 여기서도 정리 잘하시네요 ㅋㅋ

힘드시겠네요..,, 책임을 지고 있는 분이라면 더욱 더

응원합니다. ^^

공감합니다!

요약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user-nx4vu2re8m ㅋㅋㅋㅋㅋㅋ 댓글 내용과 댓글 다는 투 가 일치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1.일에 성과가 있을때(돈이든 위치든) 2.나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며 사는것 3.얽매인 일은 하지 않고 여행다니며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 4.늦잠,독서,영화 5.자신에게 집중하는 삶, 본인의 마음속에서 충만함을 느끼는 진짜 행복을 알고 경험하는 삶 1.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는 계속하고싶다. 2.과정도 뿌듯하고, 시간을 하루종이 내어서 돈공부와 인문학등의 철학적인 공부도 하고싶다. 3.단단하고도 부드러운 내면을 가진 내가 되어있을거 같다. 4.후회없는 죽음을 맞이할수있다.

저랑 같네요 :)

저도 딱 그렇네요.현실이 그러지 못해 지금 답답함을 느끼고 살고 있네요ㅠ

돈을 벌어야죠 ㅎㅎ

저도요 제꿈이랑 비슷하세요 😊

저도요😊

ㅊ😊

정리감사합니다~ 찬찬히 적어보기에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볼때는 한없이 멋진 인생을 사셨는데, 그 속에서 이런 치열함이 있었던걸 한 눈에 보게되니 새롭고도 공감가는..정말 와닿는 글이에요.. 고맙습니다.

누군가를 보며 질투가 나냐고 질문에있엏는데 선생님 글읽으니 치열하게 사신것에 질투가 나네요~ 😊치열하게 살고픈데 그렇게 살아보질 못해서.ㅠ 누군가보다 좀 더 잘나게? 살고픈 맘은큰데 꾸준한 실행이되지않아 저를 루저 취급할따가 많답니다. 치열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내자신의 욕망이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를여~~:)

멋지세요

진심으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무척 외로우실 것 같아요. 가까이에 있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꿈꾸고 이루시길 응원보낼게요.

파트2 | 이것이 진짜 나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나요? -> 솔직히 서른 후반의 나이에 다시 도전하여(혹은 진로방향을 아예 틀어버리고) 한국인의 삶의 공식(취업,결혼,내집마련,아이)에 어긋난 삶을 사는 선택을 내린 나이기에 주변은 100% 뜯어말리거나 걱정으로 계속 다시 생각하라고 할거 같다. 최종 완성으로 더 멋진 삶을 산다면 대단하다는 인정을 하겠지만, 대단한 모습을 전혀 모르고 있더라도 나는 그 내가 생각한 행위가 살아있는 모습이라면 하고 싶다. 2.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즐거우신가요? -> 등산은 정상에 오르는게 전부가 아닌,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등산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3가지 진로에 대한 과정을 내가 즐길 수 있을까에. 자꾸 에고의 고민인 현실적인 문제 (돈,남의시선,부족한 자신감) 가 계속 올라온다. 희한한건 되고난 모습에 대한 자신감있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 온통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다. 3가지의 하고 싶은진로 루트가 있고, 겉보기에는 전공분야도, 모습도 다르지만 본질적 성취 감정은 전부 동일하고, 무엇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 자신이 없다. 짐작가는 부분은 있지만 짐작가는 부분이 가장 강하게 에고가 부정적으로 저항하고 있으며, 가장 저항이 적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름의 만족을 찾는 부분으로 에고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3. 그 욕망을 달성했을때 어떤 이미지,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본질적 성취모습과 감정은 셋중 어느진로로 가더라도 비슷하기에 순수하게 기쁨과 활력있는 살아있는 감정을 느낀다. 인정은 덤이자, 딱히 인정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니 이걸 왜 저렇게 인정해주지? 무안하게.. 별로 대단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내가 나서서 도움이 되고 싶은 감정이 든다. 도움의 결과로 아무 혜택도 받지 않더라도, 일단 지켜보는 내가 답답(?)하다. 4. 내가 일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쫓을 건가요? ->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 들었다. 1년뒤의 죽음이라면 3가지 진로중, 어느것 하나도 장기적인 안목과 시야를 가지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기에, 1년뒤라면 당장 내 신변 정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정리. 돈 정리.를 한뒤에, 내가 억눌렀던 한풀이를 하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신변정리,주변정리가 끝난다면 당연코 1번이다. 죽어서 까지 수능에 대한 미련/ 부모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저 세상을 가고 싶지 않다. 이상이 정리입니다. 구체적인 직업을 명시하여서 적어볼게요 - 저는 4대병원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환자 영상 검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만35세 12년차 입니다. - 병원은 결국 의사가 아닌 이상 한계가 뚜렷합니다.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를 가고 싶습니다. 판독의사가 되어서 현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 의사가 아니라면, 반복적인 업무가 아닌, 현재 직업에서 부서이동과 기회를 만나서, 의료장비 전문가나 검사약품 전문가가 되고싶습니다. - 병원을 아예 떠나서, 웹3 의 파도를 타고, 블록체인 개발자로서, 컴퓨터 전문가로 살고 싶습니다. 판독의사/ 의료장비or검사약품 전문가 / 블록체인 전문가 = 모두 성취 했을때 모습과 감정은 동일합니다. 컴퓨터 앞/전문장비시설 앞에 앉아서 연구와 분석을 하고, 남이 해결하지 못한 걸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성취한 것을 토대로 정리하여, 남에게 가르칩니다. 의사라면 병원의 모든 의료행위와 업무를 가능하니 한계가 없어 가능합니다. 의료장비.약품 전문가래도 역시 그 분야의 유일한 사람이 되어 연구하고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다가올 미래혁신 파도입니다. 선제적으로 들어가서 부자가 되고, 프로그램 코딩과 분석을 통한 연구로 자아실현을 합니다. 1번 의대 재도전이 가장 에고저항이 심하면서 마음에 강한 울림.트라우마가 있고(이유는 알 수 없고. 20살의 나는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2번 현업 상태에서 기회를 만나 자기길을 찾는 과정은 억울한 승진누락 3회로 캄캄하여 현업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유없는 상사의 트집으로 하루하루 지옥같이 다닙니다. 3번 기회주의자로, 돈만보거나 잘 어울려 보여서 찾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계속 단순반복적인 현업으로 사는 것보다 3번에서 행복과 돈을 찾을 수 있을거란 상상을 합니다. 어느 쪽으로 삶이 풀리든 (1번은 계속 트라우마가 올라와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의대 증원 확대 뉴스기사를 보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서른 후반에 장가가야지 무슨 의대냐며 계속 억누릅니다.) 1,2,3 번 모두 궁극적인 감정은 동일합니다. 나는 영혼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그저 하루하루를 현존하며 살아가며 알아차림 하는것 입니다.

m.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uzKyIviezc.html&pp=iAQB

책은 사읽는 것보단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것이 집도 덜어지럽고 환경에 좋죠 ㅎㅎ 응원합니다!

저도 까페 가는것 아주 좋아요!!

와~참신하고 좋아요~~상상하니 흐믓해요~~함께 해요!

저도요 뭐 거창한거 말고 그냥 시간여유 돈여유 되어서 예쁜 카페 다니고 독서하는게 꿈인것같네요

캠핑하니 님 ♡ 늦은 나이란 정말 없다고 생각해요 50대가 되시면 벌써 그 욕망을 따른지 10년째가 되실테니까 말이에요 😍

기여버 님 ♡ 저도 한국에서 중고등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지금 사회가 당신께 요구하는 기준에 당신을 맞추지 마시라는 거에요. 이제는 앞으로 당신이 보고 싶은 세상이 어떤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질거에요. 또, 그 관점이 세상을 바꿀거에요. 한국보다 훨씬 넓은 세상에는 자신의 무한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들이 정말 많아요. 부디 자신을 잃지않고 자신을 소중히하면서 꿈을 잊지마시길.. :)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현실 모순입니다 아이의 욕망ㆍ그대로의 수용ㆍ인정이 순간순간 저의 의도대로 되게 칭찬하고 길들이려해요 또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하여 아이에게 접근하죠 그건 교사가 아닌 직업의 생존본능이죠 자신을 되새김질하며 아이의 입장을 100으로 수용하려 애쓰면서 비율 조정중입니다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을 위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을 착취 압착하는 거죠‥정말 현실모순에 좌절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10대의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시간ㆍ추억이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양분ㆍ토양이 되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동사형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러브포레스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무한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들' .. 가슴을 울리는 말이에요~ 한계라는 틀에 스스로를 가둬두지 않고 무한함을 펼치며 살아가겠습니다!

@긍정마인드 읽다가 눈물 날뻔 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Have We님, 너무 좋은 비유입니다 :)!! 산책을 가는게 산책을 끝내기 위해서가 아닌 그 자체라는 말씀 ♡

도연님 ♡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가 되어 느끼고싶은 감정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그 원하는 감정을 현실에서 자주 느끼는 것이 가장 빠른 끌어당김이 되실거에요 :)

그 때 그 순간 내가 살아있다고 느꼈던 진실한 시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christine. 님

너무 기분좋아지는 댓글이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우와 정은님 ♡ (반가움) 저랑 같은 욕망을 갖고 계시는 군요! 분리된 육체를 갖고 태어난만큼 우리에겐 자유롭게 사랑을 주고받는 경험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정은님의 여정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

저도요! 특히 영성쪽에 관심이 많은(혹은 많이 느끼는?) 사람일 수록 이런 욕망이 큰 것 같아요... 삶의 본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걸까요?

은실 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만난 게 행운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한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마케터적으로 수치가 올랐을때 가장 성취감을 느낀다면 '관심받는 것' 이 좋아하는 일이라기보다도, '무언가를 성장시키는 일' 이 기쁘신게 아닐까요?!

슈퍼럭키가이 님 최고입니다 ♡ 감동적인 댓글 감사해요

릴리 ♡♡ 나도 사랑해요 😘

좋은 내용이네여 감사합니다

지수님 ♡ 삶에 풍요와 자유 사랑이 넘치길💓🌳 ✨

멋져요 여니님..! 그렇게 작은 선택을 해나가시다보면 늘 나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실 수 있을거애요❤️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작지만 욕망을 이뤘을 그순간을 생각해보면 즐거워보이고, 신나보이던 모습들이 보이곤 했습니다😊

효르나 님 ♡ 자유와 사랑 가득가득 보냅니다 💓🌳

1. 직업적인 면-> no 전문직은 아닌 것 같음 해외여행이나 탐구, 운동, 책-> ㅇㅇ

2. 과정은 즐기는 것 같음 뭔가 하루하루 알차게 살았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것 같고 뭔가 했다는 거 자체가 나한테 의미있고 스스로에게 충만한 느낌을 받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현재는 죽이는 것 같아

3.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생각, 비교, 내가 너보다 나아 난 멋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스스로 만족 못하는 느낌(전문직이 되었다고 가정할 때)

-> 잘못된 욕망

와~ 저의 욕망과도 닮아있어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와 저의 욕망과도 비슷해요! 순수히 자신의 것을 찾아 몰입하는 것, 또한 그런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 혹시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나갈지, 혹은 그것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방법을 찾으셨나요? 저는 그 부분이 조금 어렵네요!

@@heawaaaa는 관심 분야에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어요! 그곳에서 연구하고,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경제적인 것은 학생 신분이라 적합한 답이 될지 모르겠으나,,, 합격 가능한 대학원 옵션을 여러 개 만들고, 그 중 등록금 전액 + 생활비 소액 지원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 추가적으로 기회가 되면 관심 분야로 프리랜서 강사하려구요!

제가 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베짱이 님 ♡ 꺄 너무 기분좋은 댓글이에요. 초보 유튜버라 영상 만드는 게 아직 쉽지 않지만 이렇게 힘을 받으니 얼른 다음 영상을 준비하게 되네요 총총

@@loveforrest 당신의 순수한 얼굴과 웃음에서 신뢰를 얻고, 편안한 목소리에 계속 집중하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공감으로 다가오게 되네요. 유튜브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유투브에서 진주를 발견한기분 공감 100%😅

평생을 정석대로 , 졸업과동시에 일을 시작해서 불확실한 삶을 상상해본적도 없는 저에게도(현재 워홀중) 비슷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어요. 여유자금이 마련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근데 그 순간마저도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낭비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순수한 욕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좀 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자는 생각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돈 없어져도, 못해도 뭐 굶어 죽기보다 더 하겠나 그런 배짱으로요!! (그러다보면 이런 지금의 불확실한 삶의 경험 자체가 훗날 얼마나 내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이 되었을지 기대가 되기도하고..ㅎㅎ)

안녕하세요 ❤ 저도 퇴사를 결정하고 한동안은 생존에 대한 엄청난 불안함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 불안감에 가만히 있어보자, 그 불안감이 하는 말이 들려오더라구요.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 같아서 무서워" 라는 마음이었어요. 퇴사 후 행복해야지만,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 같아서 불안함을 느끼는 것조차 나도모르게 억누르고 있었던 거에요. 그 불안감을 온전히 느끼자 엄청난 해방감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 라는 위로를 나의 불안감에게 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happylife 님의 불안감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나요? 왜 일을 더 해야한다고 불안감이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그 곳에 온전히 머물러 계시다보면, 내가 진짜 필요했던 말이 나에게 떠오르게 되실거에요. 가족 님의 용기있는 결정을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저도 이런상황인데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 ㅎㅎ 같이 힘내봐요!

Lovely찐 님 ♡ 아직 내 욕망을 몰라도 괜찮아요. 그리고 가끔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 나만의 정답과 스스로를 알아가기 때문이에요. 다만 아직 내 욕망을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 경험을 해볼 수록 그 경험에 대한 나의 고유한 느낌들을 쌓아갈 수 있기때문이에요 :)

도도루스 님 ♡ 러브 포레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아 저도 매일 이것저것 호기심가는대로 노는 게 제일 좋아요! 같은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