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쌍용에 아무 기대는 안 함 02:04 기대를 갖고 타보니 코란도 이모션이랑 비슷한 느낌 03:00 지금까지 쌍용의 주행 감성과 다른 느낌 03:35 묵직해짐 03:45 고속 주행 중 잔요철 소음 진동 잘 걸러줌 04:25 승차감에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04:44 방지턱 지날 때 뒤쪽 서스펜션이 확 떴다가 쿵 찍는 느낌이 듬 05:13 쌍용 치곤 좋게 느껴지는건가 했는데, 06:15 일상 주행에 답답하진 않다 07:45 아이신 6단 미션 반응은 나름 빠르다 07:49 외국차들은 다 아이신8단 쓰고 있는데 08:55 예전 아이신 변속기의 떨림, 변속 충격은 전혀 없음 09:51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없음. 용납이 안됨. 11:13 주행보조장치는 만도꺼 납품 받아서 넣은거 같은데, 현대꺼랑 동급으로 보임 11:52 가격표 구성 짜증. T5에 앞 통풍시트, 뒤 열선 못 넣는거 짜증남 13:30 통풍시트 작동하는 단계 정말 짜증남 14:10 하단 모니터 구성 복잡, 많이 아쉽다 14:50 하단 모니터 햅틱 반응 없어서 운전하면서 조작하기 너무 어려움 15:35 시트포지션에서 계기판 잘 보임. 16:40 위, 아래 모니터 기능 차이를 모르겠음. 성의가 없음. 17:05 디자인. 창피함. 랜드로버 요소 요소 따라한 디자인 20:25 사냐 마냐? 구린 외장 악세서리 빼고, 3천 초반에 사면 좋겠다.
그건 아니죠. 디자인분에게나.. 작년만해도 파업하고 있던 기업 18년도에 전원복직해놓고 하는짓이 진짜.. 그거 보고 다른 회사들도 매번 릴레이 파업을 합니다 파업하면 아직도 쌍용이 기억나죠. 쌍용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매번 변경된 모습으로 계속 유지되어야 박수를 쳐주지 이제 다시 시작하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파업을 언급하면 이제 끝이죠. 핸드폰 회사들도 국가 지원금 없이 사라졌는데.. 차라리 핸드폰 회사에게 도움을 주지 쌍용 지원금이 팬택한테 갔으면 엘지랑 손잡아서 잘되었을 수도...?
24:16 옵션 중에 하이디럭스 패키지 안에 천연가죽시트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운 인테리어 패기지는 인조가죽시트 패키지라서 천연가죽시트 패키지와 둘 중에서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계산하신 차량 가격은 34,000,000원이 아니라 32,900,000원이 맞습니다
21:55 부터 나오는 3d 매쉬 매트가 두 옵션에 끼어있는 이유는 두 옵션이 동시선택이 불가능해서 그렇습니다 170만원짜리 하이 디럭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그 안에 천연가죽시트 패키지가 포함되고 추가로 20인치 휠과 파워 테일게이트가 묶이는 구조거든요 또 브라운 시트 패키지도 다른 옵션 선택 안했을 때(인조가죽시트 사양)에 추가로 선택이 가능한 옵션이고 천연가죽시트를 적용하면 그냥 추가가격 없이 실내 4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22:12 견적은 80만원짜리 천연 가죽시트 패키지와 30만원짜리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는 이미 하이디럭스 패키지에 포함되기에 그걸 제외하면 성로님이 픽한 옵션은 T7에 하이디럭스 패키지+딥 컨트롤 패키지가 들어간 3290만원 짜리가 최적이라 보시는 거 같네요. 근데 22:25 이미지 보니까 3400짜리 견적은 쌍용 차 홈페이지에서 견적 뽑아보신 거 같은데 어떻게 자기 회사 차 옵션이 동시 선택 안되는 걸 안막아놨는지 참 쌍용도;;
하체만 봐도 토레스는 기가 막힘... 하다못해 비엠 벤스 싼마이 엔트리인 3이나 c만 봐도 본넷 알루미늄, 알루미늄 너클, 알루미늄 로워암 정도는 넣어주는데... 알루미늄 하나도 없고... 심지어 하부 커버 벗기면 캐비티나 이너 왁스 같은 방청도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고.. 실러는 그래도 좀 잘되어있긴 하던대.. 단열재도 드문드문.. 비엠 같은건 커버 벗겨보면 이너왁스랑 캐비티를 떡칠을 해놨는데.. 좀 아쉬운.. 그리고 6단 변속기가 아니라 최소 7단이나 8단은 넣어줬어야.. 문짝도 용접으로 덕지덕지 붙인 문짝이고.. 심지어 싼마이 아반테도 풀도어 문짝인디.. 껍다구랑 실내만 그럴듯... 안보이는곳 품질은 개판.. 토레스가 좋은차면 현기도 좋은차 소리 들어야함.. 현기는 욕하고 토레스는 칭찬하는건 이상한 논리.
@@user-wy7hj3zg1h 현기를 토레스보다 품질이 구리다고 욕하는 게 아니라 현기가 경쟁자가 없어서 배째장사 하니까 토레스가 좀 구려도 쌍용이 서비스 개선하면서 소통하는 게 눈에 확 띄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애초에 예전부터 쌍용차 별로라고 다들 말했는데요. 뭐.
@@user-wy7hj3zg1h 3 시리즈랑 c 클 크기랑 가격 생각하면 당연히 덜 되어있지..5000~7000짜리 세단이랑 2000~3000짜리 준중형suv랑 당연히 품질 차이가 보이지.. 그리고 이 리뷰에도 미션 아쉽다고 말하고 차량 디자인 베낀거 등등 다양하게 단점 지적 했자나.. 그리고 현기도 좋은차 맞는데 요즘 독점 한다고 요즘 배짱 장사 하니까 사람들이 쌍용이 정신 차리는거 같으니까 좀 밀어 주는거지.. 현기도 좋은 차 맞고 토레스도 가성비 잘 나온 차도 맞음..
@@gunm6589 쌍용은 저렴한 가격에 말도 안되는 품질로 승부를 봐야 현기 독점 쳐부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텐데... 막상 뜯어보니 너무 허술하니 아쉬워서 하는 얘기지요. 핸들도 R타입도 아니고 C타입 넣어주고... 말로만 급하지 진정 회사를 살리고 싶은 의지가 있는건지 의문... 현기 지금 독과점 수준이라 가격을 너무 미친듯 올리는대.. 쌍용이라도 좀 잘 해서 막아야하는데.. 똑같은 원가절감을 하고 있으니... 3천짜리 준중형suv도 비엠다블 벤스 5,6천 짜리 차 만큼 만들어야 살지요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느꼈던 느낌이 틀리지 않았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진짜 티볼리때는 그 인기를 절디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실망스러운 승차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시승해본 토레스는 현재의 현기차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로 좋은차라고 느꼈습니다. 다 좋은데.. 센터페시아에 있어야 하는 각종 물리버튼이 다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보지않고는 조작이 힘들다. 기능을 켜기 까지의 불필요한 UI전환이 많다. 다리가 자꾸 걸리는 사이드스텝을 제외하면 정말 추천할만한 차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