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90년대 초에 유행했던게 ㅋㅋㅋㅋ 일본에선 지금 퍼짐 ㅋㅋㅋ 사실 중고딩들 시절을 살고있는 애들 심리를 사회가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거기에서 탄생되는 괴리 그리고 그게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라고 봄, 그런 의미로써 어른들로써 과연 우리나라도 체계가 과연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ㄴ-
우리나라에서 패션만 유행한줄 알았는데 홍대쪽 공원에서 (우리는 멘헤라 공원이라 칭함) 양산형,지뢰계들이 모여서 소리지르고 바닥에 눕고 미자들이 담배피고 자..해하고 그 상처 핥고 싶다 ㅇㅈㄹ 하면서 쓰레기 안치우고 소리 개 크게 튼다음 틱톡찍고 누가 그거 도촬해서 틱톡, 트위터에 올리고 왜 도촬하냐고 인터넷에서도 난리 현실에서도 난리 문제는 공원에 일반인이 많았음
나고야 돈요코는 6월 27일부로 폐쇄됐습니다. 2026년까지 고층빌딩 건설예정부지라서 펜스가 쳐졌어요. 결국 근처인 이케다공원이 문제의 장소가 되어있어요. 이케다공원은 주변은 죠시다이마에(여대앞) 라고 해서 나고야에서도 호스트클럽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더구나 이케다공원은 외국인들 거주 비율이 높은 신사카에라서 호스트와 삐끼, 어린 여자애들, 다양한 국적의 인종들이 섞여서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합니다. ~지나가던 신사카에 거주 2년차~
오사카 살다가 도쿄로 넘어간 유학생입니다 오사카 글리코 쪽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통제가 안되는 실정입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이랑 토요일 저녁에 애들이 엄청 많은데 딱 영상에 보이는 대로 돌아다닙니다 겨울에 추울텐데도 얇게 입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네요 대신에 호스트 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여자애한테 접근하면 경찰이 지목하면서 영업은 막고 있습니다 그래도 트위터 같은 데에서 영업하는 거는 못 막는지 호스트 클럽으로 직행하는 여자애들은 많습니다 도쿄에 있는 토요코는 자살 사건, 폭행 및 강간 미수 등 강력 범죄의 온상지로 표명이 돼서 경찰이 직접 펜스 쳐놓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모일 것 같은 곳에 펜스 쳐놓고 24시간 감시하는 경찰 분들 수고 많으실 것 같네요 토요코 애들은 현재 거점 옮긴 느낌인데 어디로 갔을까...
사실 한국은 가출팸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어디서 거주하고 뭘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양지와 음지 그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본처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모이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요 물론 온갖 위험이 주변에 있지만 ㅜ 적어도 소속감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틱톡활동도 저는 긍정적인 입장이에요 뭐든 누군가와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단순 청소년문제가 아닌것 같음. 가정문제같은데 서양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고 한국도 그런 가정형태로 빠르게 추격하고 있으니 비슷한 형태가 나올것 같음. 옛날에는 선진국에 나온 이상한 현상을 미친놈하고 지났는데 어느 순간보니 우리나라도 다 하고 있으니 느낌상 절대 좋은것만 받아드리고 나쁜것은 안되게 해야 되지만 현실상 그게 안되는것 같음. 구조상 안되는데 그것을 해결할 것 처럼 하는 위선도 결코 좋은 태도는 아닌것 같음. 한국도 아마 심각할것임.
한국식으로하면 가출팸임 문제는 한국의 가출팸도 그렇고 그들도 그렇고 온갓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는거지... 성매매, 성폭행, 절도, 마약 유통, 유흥업소 등...... 건전한 팸도 있지만 대다수가 대책없이 가출을해서 모인거라 사실상 갈곳도 없고 돈도 없고.......... 그래서 사실상 범죄집단으로 타락하는게 현실이지....ㅡ
만남의 구심점이 되는 장소가 팸이냐 거리냐의 차이 일뿐 알맹이는 우리나라나 가출팸이랑 큰 차이가 없죠 집을 나와 지내는 갈곳 없는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지내며 그 과정에서 지들 나름의 정보교류를 하고 돈도 벌고 하는 시스템은 거의 똑같음 문제는 돈을 버는 방법과 목적인데 대부분 유흥업이나 성매매같은 불법내지는 청소년들이 취업할수 없는 일을 하는데다 또 자기들 내부에서 발생하는 범죄도 심각한 수준이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들을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존재들인데 아에 토요코를 전문적으로 노리는 범죄조직이나 호스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거 특히 호스트들은 가계 매상을 올리기 위해 어리숙한 토요코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매매등을 은근히 강요하며 돈을 벌어오게 한 후 그 돈을 자기들에게 쓰게 만드는 일종의 기둥서방 내지는 제비같은 놈들이죠 이런 점은 사실 우리나라 가출팸도 크게 다르지 않는데 오히려 우리나라 가출팸이 토요코보다 훨씬 더 폐쇄적이라서 범죄의 강도와 잔인성등은 토요코를 아늑히 능가하죠 토요코는 주로 아쿠자나 호스트 같은 성인들이 돈을 목적으로 아이들을 유혹해서 이용하고 더 이상 돈을 벌어주지 못할거 같으면 그 아이는 버리고 새 아이를 찾는 경우가 많지만 가출팸은 범죄를 저지르는 대상도 같은 청소년인 경우가 많은데다 폭력과 위력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서 착취당하는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착취를 하는 식이다 보니 내용도 훨씬 잔인하고 결국에는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거 실제 뉴스에서도 가출팸과 관련된 학대및 살인 사건이 빈번하게 보도되죠 따라서 같은 가출 클럽이래도 우리나라 가출팸이 토요코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이야기 적어도 토요코 키즈들은 눈에 보이는 곳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움직이는 가출팸보다는 낫다는 거
@@일본한국어선생님 사회 분위기도, 일본은 망가, 오타쿠 문화가 기본 베이스라 저렇게 행동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 안하는데, 한국에서 저렇게 입었다? 바로 손절당함 ㅋㅋㅋㅋ 뭔가 한국은 공, 사가 둘다 엄격한 느낌이고, 일본은 공은 엄청 엄격한데, 사는 엄청 널럴한 느낌임.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상 방치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자신들의 주요 지지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어떻게든 잡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든 되겠지'거나 아니면 일종의 꼰대 마인드로 접근하는 느낌... 그런 것 같네요. 특히나 일본은 10대 자살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 이 문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번 주말에 머리 하러 포항시내에 갔는데 이런 촌구석 시내에 토요코키즈(멘해라녀)코스프레 한 사람 봤습니다 ㅋㅋㅋ 트윈테일,교복핏 룩,엄청 작은 가방,니 삭스?루즈삭스? 이렇게 입었던데 진짜 사람들 사이에서 이질감 오지더라구요 ㄷㄷ 우리나라 서브컬쳐 문화 사이에서도 점점 관심을 받아 가는거 같은데 진짜 따라하는 사람들 나올까봐 무섭네여
지난번에 토요코 키즈 영상을 보고 올해 7월에 오사카 갔다왔였는데, 딱 저 글리코만 밑에 다리에서 머리 염색하고 시꺼먼 복장 입은 애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쿄도 아닌데 왜 이렇게 모여있나 많이 궁금했었는데, 그새 유행이 되어서 일본 전역으로 퍼진 거였군요...
@@user-pw3sr3be1w 니가 적은 댓글을 봐봐 ㅋㅋ신도시 신도심 초고층 아파트등 청결하고 깔끔한 최첨단 인프라를 인구 비율은 한국이 압도적인 수준으로 많다. 좁고 불편하고 비싸고 춥고 내구성 낮고 유지비 높은 일본 인프라, 아무것도 없이 폐가처럼 방치된 일본 시골가 보면 기겁할걸? 오사카 도본토리같은 도심지만 보고 비교할거면 강남역 신논현역 송도국제도시 같은데 보고 비교를 해야지 ㅋㅋ일본 거주시 전체적인 생활수준이 떨어지는거 일본에 살아본 사람은 모두 공감. 안가보거나 중심지 여행만 가본 일뽕들은 비공감
한국에도 저런친구들 본적있습니다 야밤에 양갈래로 머리묶고 나이가 많아봤자 고등학생. 아니면 갓 대학생이된정도? 옷도 저런스타일이고 12시가 다된시간에 삼삼오오 밥먹으로 혹은 편의점앞에 죽치고 있더라구요 여자애들둘 혹은 하나 끼고 남자애들이랑 ..홍대도아니고 이태원도 아니고 서울도 아닌 경기 외각입니다 한번이면 놀러왔구나 싶겠는데 몇번이고 평일에 목격했습니다
후쿠오카 케고공원은 옛날부터 젊은이들 모여있는 장소였죠 난파 장소로도 흔한 장소였고.. 젊은애들 거기서 보드 연습하기도 하고 연주하기도 하고 지나가다 멈춰서 담배 피며 그런거 보기도 하고 앉아서 술 마시기도 하는 그냥 그런 장소였는데 이젠 청소년들 집합 장소가 되었나보군요.. 😮
그리고 저 애들 마스크 자체가 패션아이템,자신들정체성으로 생각해요 저 키즈애들 암묵적 룰이 왠만해선 맨얼굴 보이지 말자임 친한 애랑 식사할때도 맨얼굴 안보이려 고개 푹 숙이거나 뒤돌아 먹습니다 마스크 벗겨지면 울 정도로 발광해요 현실을 깨닿고 싶지 않다면서. 그리고 옆 친구보다 못생겼다는거 들킬까봐 그래서 일본 노는 애들 사이에서 요즘 또 뜨는게 토요코 키즈 마스크 벗기고 도망가기 이런 컨텐츠가 유행타고 있음 마스크 벗기면 공황장해처럼 울거나 구토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거 좀 국가 차원에서 정리 해줬으면 좋겠음. 틱톡 영상만보니까 그냥 어린애들이고 동정심이 생기지 실제로 가보면 더럽고 남자하나씩 끼고 그냥 길거리 바닥에서 퍼질러 자고 있음. 스카우트들도 왔다갔다하고 뭔일 안날까 경찰도 상주하고. 어차피 저이상 커봐야 미래 캬바죠나 소프 갈게 뻔한데 조례로 처벌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미성년자라고 방치하는게 너무 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