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일본 분명3국시대때만 해도 절떨어진얘들로 배웠는데 갑자기 임진왜란이라며 총들고오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그래도 어찌저찌이기니까 또 결국은 우리 사신단이가면 형님형님하는 덜떨진놈들이다~ 식으로 가르치다가 갑자기 러시아중국이랑 전쟁하더니 식민지배를 했데 너무 과정이..생략돼어있는거아닌가? 그 발전의 과정을 알려줘야 그렇구나 해서 대비를하는데 일본이 잘못한걸 누가몰라 맨날 그것만알려주고.. 에효...
정말 잘때마다 틀면서 보는데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볼수록 좋은 방송입니다.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깊이있게 이런 방송은 존재하지 않았죠. 기자님이 헛소리 하시는데 솔직히 어느정도 이후에 기자님이 캐리하시죠. 진짜 솔직히 저 인간 뭐야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지금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정말 캐미가 잘 맞다.누구하나 뛰어나서 끌고 가는건 솔직히 잼없는 겁니다.저 같은 경우 시간이 갈수록 기자님의 능력을 보네요.사람이 자신의 진까를 보이기도 쉽지 않고 그걸 자신이 받아들이기도 간단치 않죠.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허준씨랑 기자님입니다. 이 방송은 볼수록 즐겁습니다.4분의 캐미가 너무 잘 맞으세요. 4명중 그누구도 자신의 역할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한명이라도 삐끗하면 캐미라는게 존재하나요? 연기를 할 수는 있지만
지중해 지역에서 붉은색 망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했다네요. 당시 염색약 중에 가장 흔히 사용된 것들 중에 하나였답니다. 그래서 로마군에서 많이 사용된 거고요. 가장 비싼 염료는 고둥 껍데기에서 추출하는 자색이었다고 하네요. 이것을 처음 사용한 건 페니키아인으로 알고 있고요. 제정 로마 시대가 되면 황제를 상징하는 색상이 되는데, 로마가 기독교화 된 이후 보라색 계열을 부정적인 색으로 인식하게 되어 비잔티움 시대가 되면 그 사용 빈도수가 줄어들고 대신 견직물이 발달하게 되었으니까 고급스러운 비단에 주홍빛 염색을 하여 황제가 입었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군주권을 상징하는 색깔로 고급스러운 붉은색이 나타나게 된 것이고요, 레드카펫의 유래도 여기서 나온다고 합니다. 한편 그리스인들은 붉은색을 게으르고 약한 심성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여겼어서 주로 흰색, 푸른색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조형물과 미술 작품을 제작할 때는 흔히 'egyptian blue'라고 하는 청색 안료를 많이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스파르타인들의 경우 우리는 붉은 옷을 입고 있어도 충분히 잘 싸울 수 있어! 라고 말하기 위해서 붉은 옷을 즐겨 입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스파르타인들이 빨간 망토를 두르고 다닌 건 역사적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