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사생아 히틀러의 광기로 얼룩진 유럽 전선을 중심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살펴본다.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군사 기술력이 압도하는 물량전을 지켜본 소수의 명장들이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진두지휘하여 히틀러에 맞섰는지 관전 포인트로 엮어내고 영국의 특수부대 코만도부대 등 비사를 살펴본다.
01:33 대공황,세계상황 02:52 1차대전 이후 독일 04:50 독일 내 갈등 6:47 독일의 영토 확장 9:29 체임벌린 10:12 나치의 폴란드 침공 11:08 폴란드 기병전의 진실 12:10 자유 폴란드군 14:40 슐리펜 계획 19:03 덩케르크 20:43 전격전 환상 22:19 무기고 26:24 영국 침공 30:24 도시 공습 32:28 파시즘의 유래 32:45 이태리군 34:56 롬멜 파견 37:40 히틀러 41:55 합법으로 권력 장악 43:38 무지함 47:07 처칠의 V
보병이 돌격해서 탱크를 잡기도 하는데 기병은 어쨌거나 속도가 빠른 보병이라고 생각해도 되니.. 기병도 얼마든지 총도 들고 수류탄도 휴대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무모하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본대의 후퇴를 엄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수가 없구 말이죠. 여담이지만 2차대전때에도 기병대는 여전히 쓰였다고 합니다. 특히 독소전에서 기동력을 활용해서 게릴라전이라든가 보급로 습격등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벌지대전투에서...독일군 마지막으로 남은 50만명의병력 투입 하죠....근데 서유럽에서는 방어가 수월한 상태였고 당시에 날씨도 좋지 않고 홍수도 빈번해서 자연적인 방어가 가능했고 그리고 여러 지형이 수비하는 독일군에게 유리한 상황이었죠 근데 히틀러가 과거 만슈타인이 세운 아르덴 돌파작전 똑같은 작전 벌여 벌지 하므로 패망의 길로 가죠...이미 유일하게 소련이 두려워 했던 독일 명장 만슈타인은 계속 복귀 할려고 하지만 히틀러가 거절 했고 만슈타인 역시 독일 패망 멀지 않았다라고 알고 서방 연합국으로 가서 항복 하죠
롬멜의 기갑군단은 원래 리비아 트리폴리 항구에 파견됐을 당시(1941년2월12일)이탈리아군과 함께 방어군 임무였었는데 결국 롬멜은 방어의 임무명령을 무시하고 키레나이카를 치고 들어가 공격군으로 탈바꿈 시켜버렸습니다. "해바라기 작전"은 본래 방어전을 염두해 둔 작전이었죠.
청일전쟁은 그냥 깨진거지만, 러일전쟁은 여러모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깨졋다고 보기 힘들죠. 1차대전이후 불안한 러시아내정상황과 서부에나 신경썻지 극동지역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음. 군대도 서부에 밀집되잇엇고, 단선인 러시아철도도 완공되기 이전이라, 방한복이 러일전 끝나고 도착할 정도로 보급문제도 잇엇죠. 러시아 남진을 저지하려는 영국 도움(차관)으로 전쟁해서 러일전 이겻지만 일본도 많은군대와 군비를 소진햇고, 러시아또한 재정이나 내부상황이 개판이라 미국주도로 종전협정을 맺엇고, 재정난에 허덕이던 일본이 배상금 요구햇지만, 러시아가 거절함(그래서 어쩌라고, 다시 전쟁할래?). 결국 배상금 못받고, 사할린 반절과 쿠릴열도로 합의.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러시아가 전부 점령해서 되찾아옴.
seth sang 왜 발끈하시는지...진짜 심리가 궁금하네요.. 시청자평가단 인가요? 뭔 방송의 도움이되는 이야기를 하죠? 하고싶은말 하는거죠ㅎㅎ 님은 모든 방송을 보시면서 방송에 불만이나 도움이 되는 생각만 하시나요? 그렇담 평론가 하세요. 쓸데없이 오바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