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뉴그레이 #미션임파서블 #topgun #tomcruise #missionimpossible #영화 나이를 먹어도 식지 않는 톰 크루즈의 인기! 톰 크루즈는 이미 '문화 현상'이 되었다? 톰 크루즈의 찐팬인 은환이 바라보는 뉴그레이 현상과 마지막 무비스타로 불리는 이유까지 몽땅 이야기합니다!
매버릭의 오프닝에서 토니스콧의 오리지널 감성을 느끼며 매버릭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까지 느꼈습니다. 톰크루즈가 섹시하게 나온 영화는 폴뉴먼과 함께한 허슬러 후속작 도 빼놓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인 내가 봐도, 늙은 폴뉴먼도 젊은 톰크루즈도 남자의 섹시함이란 뭘까라는 생각을 해 볼 정도로 멋진 영화였습니다.
톰아저씨라뇨!!! 지난주에 말씀하셨던 섹시한 주제가 바로 톰아저씨 였군요. 아… 뭔가.. 뭐랄까요.. 음.. 애게..??? ㅎㅎㅎㅎㅎㅎ 주제 짱이었습니다!!!👍🏻👍🏻 톰아저씨는 정말 그냥 신드롬 그 자체 인데, 몇십년째 진행되고 있는 신드롬인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래드피트 처럼 엄청 잘생기고 연기도 진짜 잘하는데.. 뭔가 좀 정석 중의 정석 느낌이랄까요. 인간미 보다는 견고한 날카로운 완벽함이 더 느껴지는 대단한 슈퍼월드스타 톰아저씨!
두 분의 팟캐스트를 들으며 와인을 마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톰 크루즈의 액션물을 볼 때마다 안쓰러운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를 볼 수 있는 배우들은 젊은 시절의 말론 브란도, 클락 케이블, 찰스 브론슨, 알랭 드롱, 클린트 이스트우드, 로버트 데 닐로 등인 것 같습니다.
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전혀 안보다가 이번 7편 극장에서 보고 재밌어서 앞시리즈 다 챙경봤는데요. 미션임파서블3에서 빌런 오웬이 이단 잡아서 묵고 연인줄리아 총으로 죽이는 장면 근데 줄리아가 아니였던... 너무 기억에 남고 톰크루즈가 너무 연기 잘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액션만 보여주다 톰 크루즈 눈물연기 정말 충격이 였어요. 자려고 할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저는 한국식으로는 밀레니얼 ~ Generation Z 사이에 애매하게 끼어 있는 나이대라 톰 크루즈를 처음 접한 매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였는데요, 몇 년 전 우연히 을 보고 그의 연기력에 머리를 맞은 듯한 충격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톰 크루즈를 단순히 잘생기고 섹시한 상업영화의 아이콘이 아니라 대배우로 기억하고 사랑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어요. 시대를 풍미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본인의 실력과 뼈를 깎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임파 시리즈만 본 주변 친구들에게 "너는 톰 크루즈의 절반밖에 모르고 있어!" 하며 을 추천하고 다니는데, 영화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대부분의 영업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D 요새 바빠서 박사님 영상을 자주 챙겨보지 못하는데, 오랜만에 점심 식사하면서 유쾌하게 시청하였습니다. 언제나 존경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