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121일차, 창업 120일차, 결국 백수 7일차?, 내가 카페를 정리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태리입니다!
큰 꿈을 가지고 인수했던 카페인데 결국 4개월만에 운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고 점점 줄어드는 배달 수요와 어려워지는 경기, 또 개인적인 일들로 너무 많이 지쳐서 잠깐에 휴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가게 정리를 진행한 후 돌아보니 1인샵 운영은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과 멘탈관리 정말 많이 중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던 분들에게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비록 제 첫번째 창업은 끝이 났지만 제 인생이 끝이난 건 아니기에 어느정도 회복기를 가지고 돌아와 다시 또 자유를 찾아 열심히 떠나 보겠습니다 : )!
응원해주신 분들, 구독하고 영상 봐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또,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리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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