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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것은 기술이다, 닌텐도 3DS 

라텔의 이상한 게임공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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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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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4   
@abusemachine1945
@abusemachine1945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 개발비화들 많이 보다보니 이제 저 분들 얼굴만 봐도 내적 친밀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래도 닌텐도에는 오랫동안 근속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사람간의 관계로 이야기를 짜기가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이제 오랫동안 근속한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게 됐네요.
@박효진-s2q
@박효진-s2q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 에서 처음 게임을 실행했을 때, 그 작은 기기에서 나오는 사운드의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켜서 플레이하는데, 멀미 때문에 3d 기능은 금방 꺼버리게 되지만요... 그럼에도 아직도 멀미를 반복하면서 한번씩 켜보게 만드는 울림이 있는 기기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는 그 특유의 화면때문에 해상도가 꽤 높아서 기본 스펙만으로는 좀 많이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일부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는 버벅거리기도 했고요. 그래서 뉴3DS때는 사양을 한 단계 올려서 발매했었죠.
@goldendark1399
@goldendark1399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는 다좋은데 온라인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다른세대로 넘어가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욧...지금도 집에 ps비타(1세대) 3ds 뉴러브플러스 한정 일본버전 1대,파엠if 한정 정발판 1대인데도 비타가 서비스가 죽었다지만 멀쩡히 psn에 입장이 가능한 반편 아예 숍자체가 죽어서 숍으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안되는 3ds를 보고있으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심지어 그전 모델인 nds조차 와이파이 지원까지 죽어서 멀티도 할수없게 되었고 3ds같은경우 스위치엔 아직도 지원 안해주는 인터페이스 테마 시스템도 더이상 숍이 없으니 구매고 뭐고 할수없게되어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욧...이런 세대 넘어가는 과정에 전세대 지원을 딱 절단하는건 지금쓰는 스위치도 dlc를 엄청 구매하고 있는데 마음한켠으론 다음 세대가 넘어가면 또 같은절차를 밟을텐데 많이 구매하는게 맞나...하는 불안감을 안겨주게 만들더라고욧...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제일 불만스럽게 생각하는게, Wii도 그렇고 3DS도 그렇고 칼같이 온라인서비스나 e샵같은걸 닫아버린다는겁니다. 메인 하드웨어가 고장나고, 서비스도 못받게 되면 그대로 그 게임기를 버려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말이죠. 안그래도 3DS는 물리 카트리지도 플래시메모리를 써서 수명이 짧은데...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군가가 닌텐도의 범용 플랫폼 사업을 구상하고 성공시키지 않는 이상, 닌텐도의 장기적 미래가 세가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세가도 닌텐도 만큼 IP 많았지만, 플랫폼이 무너지니 미래가 박살났죠.. 그래도 닌텐도는 게임계의 디즈니라서 아직까지는 연명이 가능하지만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개발력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죠.
@믱-s3z
@믱-s3z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 국가코드만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나마 스위치에서 해결되어서 다행이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2010년 이후에 시대 지난 개념인 국가코드를 삽입한 걸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다고 판매량이 늘어날 것도 아니었는데말이죠.
@김상우-c3e
@김상우-c3e 3 месяца назад
국가코드는 여러 명분이 있었죠. 첫째는 역수입 방지.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기기나 게임의 발매시기가 각기 달라서 먼저 나온 나라의 기기를 미리 사버리면 나중에 그 나라에 기기가 정식으로 출시돼도 이미 그 기기를 구입했기에 정발된 기기를 한 번 더 다시 살 확률이 크게 줄어드므로 기기 판매량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게임도 얼마든지 먼저 나온 나라의 게임을 먼저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요. 당시엔 지금처럼 동발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 일본판으로 먼저 나오고 6개월~1년 정도 있어야 북미나 한국 등에 현지화되어 나오는데 한글화발표가 나오기 전에는 한글판이 안 나올줄 알고 일본판을 미리 사서 즐겼다가 나중에 뒤늦게 한글판이 나와도 같은 게임을 2번하게 되면 피곤해지니 한글판 구매를 포기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북미와 유럽, 호주같이 같은 영어권 국가 사이에도 어차피 언어도 같으니 먼저 나온 나라의 겜을 사는 역수입이 꽤 있었고요. 둘째로는 그 나라의 게임규제 반영이 있었죠. 각 나라마다 게임관련 규제들이 다 다른데 예를 들어 지금은 폐지됐지만 우리나라엔 셧다운제가 한때 있었고, 독일엔 폭력성을 최대한 금지하고 있고, 중국은 말할 것도 없죠. 근데 국코가 없다면 각 나라의 게임규제를 환영할 국민들이 없기에 보나마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해외판 기기를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서 각 나라의 게임규제를 준수하기가 힘들어지겠죠. 셋째로는 시장보호가 있었어요. 정발을 할 때 어른의 사정으로 반글화가 되거나 일부 요소가 삭제된 채 정발되는 경우도 있는데 국코가 없으면 이렇게 삭제된 요소에 크게 반발한 나머지 정발판 게임을 포기하고 해외판 게임을 쉽게 사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정발판 게임 판매량에 조금이라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니까 정발판 게임 시장 보호를 위해 국코로 차단하는 거에요.
@bb732
@bb732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들에 추억과 애착이 있어서 너무 좋은 영상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본격적인 휴대용 기기 이야기는 끝났고, 휴대용이라고 할 수 있는건 스위치만 남았네요.
@bb732
@bb732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그래서 그런지 어릴적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마지막화를 보는 듯한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artyna76
@artyna76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즐겁고 아련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닌텐도 3DS와는 큰 인연이 없었지만 두뇌게임은 정말 잘 가지고 놀았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다음 이야기는 3DS의 라이벌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겠네요...!
@gamer_lafan
@gamer_lafan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 버추얼보이 영상을보고 버추얼보이를 구매해 플레이해봤는데 기술적인 완성도와 유저의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당시 기대할만한 기술이였던것 같음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3DS편은 좀 아련하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바타의 히트로 인해서 다들 3D 입체영상이라는 말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 걸었고, 덕분에 2010년 이후로 3D TV도 굉장히 많이 개발되었죠. 이 유행은 굉장히 금방 사그라들어서 2015년쯤부터 3D TV도 더이상 발매가 안됐고, 아마 LG가 2016년에 낸 모델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희재김-p8r
@희재김-p8r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전용으로 나온 서드파티 게임중에서 닌텐도x세가x남코x캡콤이라는 말도 안되는 콜라보로 만든 '프로젝트 크로스 존'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 자체는 고전 게임 캐릭터들을 가지고 만든 게임판 슈퍼 로봇 대전이었지만, 록맨이나 닷핵, 제노기어스 같은 보기 힘든 프렌차이즈의 캐릭터들이 모여 얘기 하는것만으로도 매우 재밌었고 연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요즘은 이런 게임사와 게임사 간에 합작 프로젝트를 보기 어렵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익배분이나, 훗날 리메이크로 발매될 가능성을 고려해보면 여러 회사들의 합작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보기 어려워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이 약 40만장 팔린걸로 알고있는데, 수익을 배분하기에는 꽤나 아쉬운 판매량이죠.
@한세상즐겁게
@한세상즐겁게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타 유저로써 삼다수에 뭔가 대항의식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지요... 결국 타이틀에 밀려 삼다수를 구입하게 됬었지만 말이죠 이런 삼다수도 벌써 추억에 가까운 게임기가 되어가네요.
@Calcium291
@Calcium291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타가 확실히 3ds보단 성능이 더 뛰어났지만, 콘솔 내외적으로 큰 문제가 너무 많았던거같음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타는 초기형의 기기결함들과 3G모델의 예기치 못한 문제점들 덕분에 초반에 치고나가는걸 실패했고, 그것때문에 몬헌시리즈를 빼앗긴거나 다름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PS4는 안정적인 방식을 택했는데, 왜 비타는 그러지 않았는지...!
@s임패런스
@s임패런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포켓몬 XY때 사면서 지금까지 재밌게 즐겼던 3DS이죠 현시점에서 포켓뱅크랑 무버가 다운받은 중고기기를 더 높게 쳐주고 있고 국가코드만 아니었어도 더 많은 게임을 즐길수있었는대 그게 아쉬운 기기였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역코드는 대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안겼죠. 특히나 DVD때는 진짜... 그런데 2010년에 와서 지역코드를 굳이 집어넣어서 저도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이재운-f7p
@이재운-f7p 3 месяца назад
밥상뒤집기는 닌텐도의 전통이지..^^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연기된 게임은 언젠가는 좋아지지만, 서두르게 발매된 게임은 영원히 나빠진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어록 중 하나인데, 그래서 맨날 밥상을 뒤집곤 했구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hecoo1yst
@thecoo1yst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정황으로 요코이군페이의 3D의 꿈이 3DS에도 영향을 미쳤겠거니 했었지만, 정말 저런 대화가 오갔으리라 생각은 못했습니다. 요코이군페이와 야마우치 회장이 마지막까지 닌텐도에 영향을 끼쳤군요.ㅜ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마우치 전 회장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는건 닌텐도 오피셜, 그것도 이와타 사장과 미야모토 시게루의 입에서 나온 것이니 틀림없습니다. 그걸 보고 역시 버추얼보이 건은 마음에 두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기웅-o1v
@박기웅-o1v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초등학교 책임져줬던 게임기였습니다 뉴큰다수로 입문하고 요괴워치를 처음 플레이하면서 미려햐 3d그래픽이랑 더빙 컷신이 나오는걸 보면서 과히 컬쳐쇼크가 들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재밌고요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괴워치 시리즈가 대표적인 잘 만든 레벨파이브제 게임이라는 느낌이죠.
@푸른별-t6x
@푸른별-t6x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에는 인재가 넘쳐나는군요. 이와타 사토루가 과연 모바일 게임 시대에 맞서 어떤 대책을 준비했을지 다음 영상이 궁금해지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물론 이와타의 방식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진 못했죠. 이와타도 결국 사람이었던겁니다.
@엘드레인
@엘드레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항상 드라마틱한 서사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이제 얼마 안남은 기획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남은 기획도 잘 부탁드립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의 오카다와 야마우치 영감님의 대화는 완벽히 제 창작입니다. 마침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도 보이고 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하고 넣어봤죠. 이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건 사실 게임보이편의 스크립트를 쓸 때에 미리 정해뒀었습니다.
@마이트진
@마이트진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화 너무 감동적이네요..개인적으로 야마우치 회장을 별로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텔님 영상들을 보고나니 급호감입니다..카리스마가 아주 그냥..ㅎ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초심회 시절부터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다보니 야마우치 히로시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주 앙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반 닌텐도의 선두주자이기도 했죠. 이제는 명과 암이 분명하고 자기 사람을 잘 챙기는 능력 있는 경영인 정도의 인상을 가지게 됐습니다.
@shinsb6920
@shinsb6920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놈의 국가코드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2010년도 넘었는데 이제와서 국가코드는... 그렇다고 모든 게임을 정발해주는 것도 아닌데말이죠.
@vtamer01
@vtamer01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요코이 군페이의 아이디어가 더욱 돋보였던 것은 오카다 사토루의 기술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게임의 정점이 아이디어에 있다면 게임의 토대는 기술에서 나오는 것을 숱한 제품들이 증명했었죠. 아이디어가 나쁘면 경쟁자들한테 뒤쳐질 위험이 있지만 기술이 부족하면 모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오카다와 요코이는 서로 엄청나게 친하면서도, 또한 서로를 경계하는 전형적인 라이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같은 프로젝트를 맡고있었기때문에 항상 협력해야 하는 굉장히 특이한 관계였죠. 이 두사람의 이야기는 아마 추후에 따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네요.
@ddd-vs7cf
@ddd-vs7cf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린시절 보았어도 구리게 느껴졌던 3d기능, 소프트웨어도 부족했는데 거기다가 한글화 된 것도 몇 개 없어서 그저 포켓몬 머신이 되어버린 비운의 기기 3ds... "ds있는데 왜 또 사달라는거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못사고 있다가 용돈 겨우 모아서 중고로 산 2ds가 아직 제 곁에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심지어 3D기능을 켜버리면 배터리도 더 많이 닳는다는 충격적인 사양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다들 처음에 신기하니까 켜서 쓰다가 다들 끄고 사용하셨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gogo-m7o3e
@gogo-m7o3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의 첫 게임기가 3ds였죠.. 슈퍼마리오 2랑 포켓몬 xy. 마리오카트 7. 추억의 게임들이 많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거의 몬헌과 파이어엠블렘을 하는 용도로 3DS를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 기억에 남는건 역시 시간의 오카리나 3D였죠!
@노묵훈-n8u
@노묵훈-n8u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라텔님은 단순히 게임기 설명만이 아니라 그에 얽힌 인물에 관한 이야기까지 풀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게임기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사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각 기종들의 기능적 설명이나, 대표게임들에 대한 영상들은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만드셨기때문에 가능하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특히 유명한 사람들 외에도,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말이죠. 우리나라에서 요코이 군페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지만, 오카다 사토루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도 있었다는걸 알리고싶었습니다.
@gamerez0415
@gamerez04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알찬 내용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__) 닌텐도DS는 진짜 처음으로 '아 저 게임기는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일 들었던 게임기였는데, 후에 3DS라는 모델이 있었다는 걸 근래에 와서 알게 되었네요 +_+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3DS를 처음 봤을 때 이래가지고 팔리겠나...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3D기능이야 처음에 몇번 보면 신기하지만, 전력소모와 눈이 어지러워서 금방 끄게 되거든요. 가격인하가 없었다면 왠지 안샀을거같습니다.
@katelisa9255
@katelisa9255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나중에 3d기능을 뺴고 판매햇죠 아 저떄 소니 3d 게이밍 모니터도 판매했죠 ㅋㅋ 나중에 소니 게이밍 모니터 하고 인존도 영상을 만둘어 주시면 좋겟네요 ㅎㅎ
@데몽-t9n
@데몽-t9n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가 그냥 3d 게임에 특화되서 3ds가 아니라 입체시를 지원하는 거였어???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3DS의 3D는 입체시의 3D입니다. 이 또한 야마우치 영감의 아이디어였죠.
@GOLDCOW-zz3qm
@GOLDCOW-zz3qm 23 дня назад
국가코드,플래시백메모리문제 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그건좀그런데
@그건좀그런데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 기기들보다 삼다수가 진짜 닌텐도 힘들때 살려준 기기라 생각함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WiiU의 실패는 닌텐도 전체의 역사에서도 손꼽힐만한 실패였고, 그 타격도 엄청났으니까요. 3DS가 버텨주지 않았다면 닌텐도가 재기하는데 꽤나 고생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공존하는통신사
@공존하는통신사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그때 그시절 r4 tt에 적자를 보고있던 그 미정이의 한닌도 정발을 어쩨해주었으니까요 ㅎㅎ 뭐 실이유는 발까락으로 만들어도 1000만장은 그냥 돌파하는 포켓몬때문이긴하지만요 ㅎㅎ
@이기고쉽당
@이기고쉽당 Месяц назад
정작 3d기능은 눈이아파서 잘안쓰긴했지만 그당시 3ds는 정말 신기했었죠 3ds 초기모델 디자인도 이뻐서 사고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삼식이-w3w
@삼식이-w3w 3 месяца назад
삼다수의 부진이 심각했죠 조금 지나서 유저들에게 스팩에 비해 비싸다라는게 불만이 많아지니 뉴가 나오연서 업글이 되었죠 게다가3d는 지금도 망했지만 이기능을 제외한 겜이나오면서 망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는 특유의 화면때문에 해상도가 실제 보이는 것 보다 더 커서 성능저하 문제로 논란이 좀 있었죠. 닌텐도가 손해보면서 팔았던 몇 안되는 기기 중 하나였고, 그래서 빠르게 단종된 것으로 보입니다.
@Bgm_Hydra
@Bgm_Hydra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물들의 이야기가 가까운 친구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마우치, 요코이, 오카다 이 세사람은 닌텐도가 게임회사가 되기 전부터 회사를 키워온 인물들이라 이런 서사를 그려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크리에이터 1세대로 분류되는데, 그보다 10년 이상 전부터 닌텐도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니까요.
@NBAshowtz
@NBAshowtz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마우치 히로시나 스티브 잡스를 보면 타고난 천재적인 감각의 리더가 이끄는 것이 회사를 살아숨쉬게 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는 생각이 드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타입의 경영인들이 그렇게 흔하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닌텐도같은 대기업에서 이런 원맨 경영체제로 돌아가기가 쉬운 일도 아니고말이죠.
@bjbluery
@bjbluery 3 месяца назад
드디어 3DS가! 이번편도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비타편입니다!
@공존하는통신사
@공존하는통신사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잘보고갑니다 제또레친구들은 ds로 입문했을때 전 3ds로 시작해서 그런가 에착이크네요 ㅎㅎ + e샵과 네트워크 서비스가 빨리 종료된게 넘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 칩수명이 짧아서 이걸 그나마 극복하는방법은 이제.... 어둠의 커펌을 해서 칩에있는 데이터를 sd카드로 추츨해서 플레이하는 방법밖엔 이젠 없겠군요 ...... ㅎㅎ 그리고 카트리지는 휴대용게임기한텐...... 휴대성에 방해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그러한이유로 스위치엔 온리 dl류만 취급하고있네요 ㅎ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이유로 디지털 다운로드를 선호합니다. 오래된 닌텐도 게임 정도나 패키지를 구입하는 편이죠. 예전에는 패키지를 사서 집에 쌓아두는게 일종의 트로피 개념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점점 집이 좁아져서 DL이 편하더라고요.
@GRY707
@GRY707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게임사중에 가장 근본인 회사를 닌텐도와 블리자드라고 생각했었는데 블리자드가 이번에 마소에 먹히기까지 게이머들이 알고있는 정보들로만으로도 이젠 게임보다 사업에 더 집중하는 회사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반면 닌텐도는 지금까지도 우리가 선구자이며 오랫동안 변하지않고 이어올수있는지 스위치 이전기종 3DS편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vtamer01
@vtamer01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지하게 생각해서 사업과 개발이 그렇게 균형 잡힌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드문데 컴퓨터 및 IT계열 기업 중에서도 변수가 많은 게임 사업을 40년 넘게 인재들 늘리며 현역으로 돌아가는 닌텐도는 항상 리스펙하게 됩니다.
@katelisa9255
@katelisa9255 3 месяца назад
블자는 노스 한정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쪽의 개발사들은 2010년 이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같이 맛이 가 버렸습니다. 이제 제대로 게임을 만드는 스튜디오가 많이 줄어들었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듣자하니 진득한 너드들이 아니라 점점 정형화된 인싸 인재들이 늘어나면서 너드들의 창의성이 사라지고 숫자의 힘이 커지게된게 발단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인재들이 대학시절 PC물 잔뜩 먹은 세대라는거도 그렇고요.
@gwakts
@gwakts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술이라고 하지만, 닌텐도는 항상 하이테크 기술만을 고집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드웨어에적으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비해 한 발 뒤쳐진 스펙이죠, 하지만 게임기는 단순 가전 제품이 아니라 재미를 위한 기기이기 때문에 성능과 재미는 또 별개의 문제고요,,, 닌텐도 휴대기기 하드웨어에 녹아있는 휴대용이기 때문에 고스펙 보다는 저전력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한 제품의 컨셉이야 말로 휴대형 게임기기의 핵심을 꿰 뚫는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이 시기의 닌텐도 기기들이야말로 요코이의 사상을 이어받은, 대중적인 기술을 조합한 형태로 변해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scottcho2613
@scottcho2613 26 дней назад
듀얼, 터치 스크린 등의 독특한 기능은 제가 처음으로 휴대용 게임기(DS)를 사는 계기가 되었지요. 악마성 등의 게임에서 맵을 확인하는데는 듀얼 스크린 기능이 아주 편리했던 것 같아요.
@rattel
@rattel 23 дня назад
서브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주는건 편리하긴 했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그런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터치스크린같은 기능을 잘 살린 게임은 메이드 인 와리오나 응원단같은 게임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주시인-h9z
@음주시인-h9z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미있게 감상중입니다.. 혹시. 스위치에 대해서도 영상 예정이 있으신가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위치까지는 쭉 나갈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아마 후속기가 나올 때 마다 갱신해나갈 것 같네요.
@lv0054
@lv0054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ds도 추억이 많지만 3ds도 참 좋아하는 게임기였던것 같습니다.ㅠ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3DS 시절에 파이어엠블렘 시리즈가 다 죽어가다가 기적처럼 살아났기때문에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fmrkemsp5480
@fmrkemsp5480 3 месяца назад
삼다수 초기에 후쿠시마원전 사태라는 최악의 시기였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버텨 8천만대 가까이 팔았으니 역시 성공한 기기라고 봐야될 듯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위치가 좀 더 늦게 나왔으면 충분히 더 팔릴 수 있었겠죠. 판매량 면에서나, 탄생 및 단종수순이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굉장히 많이 닮았습니다.
@감나빗-26
@감나빗-26 3 месяца назад
psp psvita ds gameboy 수 많은 게임기들에 추억이 있지만 실기를 소장하고 있는 건 3ds 뿐이네요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입체영상으로 추억의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한 대 더 구입했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는 지금도 신품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죠. 저도 PSP처럼 후회하지 말고 하나 더 사둘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온라인 서비스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슬펐습니다.
@kyeung-seoblee9062
@kyeung-seoblee9062 3 месяца назад
몬헌의 위용이 느껴지네요 형하고 2g 하려고 psp두대사고 트라이g하려고 위유 두대사고 4g하려고 뉴삼다수 두대사고 월드하려고 ps4두대사고 저는 몬헌따라 콘솔을 구매했던거 같네요 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의 다른 게임들은 원래 이걸 하려고 닌텐도의 게임기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라면, 몬스터헌터는 경쟁기종의 판매대수를 줄이는 부수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타이틀이었죠.
@JW-7
@JW-7 3 месяца назад
3:14 닌텐도는 교토 회사인데 왜 도쿄라고 적힌 것이냐는... 하긴 외국인들에게는 일본하면 도쿄, 도쿄하면 일본이니까. 게다가 도쿄는 알아도 교토는 잘 모르니..;;; (하긴 인천 국제공항도 비행기 타면 영어로는 서울인천 국제공항이라고 방송 나오더라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저기는 시부야에 있는 도쿄 닌텐도 샵의 사진입니다. 맨날 닌텐도 회사사진만 갖다써서 이걸 써볼까 하고 넣었습니다.
@JW-7
@JW-7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아앗. 그런 것이었군요.성급한 판단을 하다니...
@neonartsable
@neonartsa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보기전에 감사함을 먼저 전합니다 영상제작 수고많으셨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특별영상 시리즈는 만드는데 품이 많이 드는 것도 있지만, 뭣보다 게임을 즐기면서 할 수가 없다는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리뷰같은건 게임을 즐기면서 쓱쓱 써내려가면 되는데말이죠.
@eternalmr1054
@eternalmr1054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당시에는 모바일게임이 커지는 시기였으니 3ds가 ds처럼 많이 팔지못했으나 그래도 psvita 보다 선전할수 있었던거지 psvita 는 가격이 비싸서 패할수밖에 없었던 기기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격도 가격이지만 3G버전의 배터리 광탈과 발열, 그리고 디스플레이 문제는 진짜... 비타는 조금만 보수적으로 설계했다면 훨씬 더 많이 팔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underworld-b100f
@underworld-b100f 3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은 2ds로..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성비 측면에서는 확실히 2DS가 나았죠. 어차피 사용하지도 않을 3D 기능따위!
@열차넘
@열차넘 3 месяца назад
섀도 다이브로 뛰어 왔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에너지드링크를 섭취하면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카레빵-v9d
@카레빵-v9d 3 месяца назад
3D 기능은 재밌는 기능이긴 한데 눈이 불편해서 오래 사용을 못 해서 아에 꺼버리고 사용했었죠 그리고 2DS의 등장으로 관뚜껑에 못을 박아버렸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고보니 2DS 처음 나올 때 디자인으로 다들 엄청 까던게 생각나네요. 실제 나오고 나서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었죠. 그나저나 다들 3D기능은 끄고 하셨군요. 저도 그랬습니다.
@garage2803
@garage2803 Месяц назад
이 채널 뭐죠??? 구독자 떡상각 채널이네, 떡상하기 전에 1만명대에 구독박고 마저 정주행 합니다!! 재미써요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재밌게 즐겨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게 보실 수 있는 컨텐츠를 갖춰가겠습니다.
@WonE1585
@WonE1585 Месяц назад
이제는 코어 게이머도 만족할 성능으로 한번 내줄때 됐음 마감도 신경좀 쓰고 삼다수 바디 플라스틱 솔직히 좀 오바였음 쓸거면 강도 높은걸 쓰던가.. sd카드 넣다가 뒷판 금갔었고 상하 디스플레이는 페널이 달랐었음 ips냐 tn이냐 싸게 팔아서 게임인구 늘리는 전략은 좋았으나 그버릇 어디 안가는지 스위치는 조이콘 쓸림 갈림 잔고장 너무 심했었음 제발 신기종은 잘좀 나와주길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개인적으로 부족한 내구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이 많은 편입니다. 스위치 OLED 모델을 산 뒤에는 아예 별도의 패드를 사서 패드로만 플레이 할 정도죠.
@WonE1585
@WonE1585 Месяц назад
@@rattel 제 올레드는 산지 한달만에 조이콘 고장났어요ㅎㅎ 지금까지 스위치 3대째 사는데 멀쩡한 적이 없어요
@최재원-r4u7h
@최재원-r4u7h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더 잘 만들어오겠습니다!
@엥잉옹-j9m
@엥잉옹-j9m 3 месяца назад
존잼시리즈;;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비타입니다!
@haramlee83
@haramlee83 3 месяца назад
3d 기술부분 특허쪽에 닌텐도가 재판에서 지면서 3ds 기기 팔릴때마다 로약티를 지불하게 되면서 2ds로 돌아선 부분도 자세하게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안타깝게 빠졌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제가 스크립트를 쓰면서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좀 더 세세하게 챙겼어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닌텐도가 특허권을 일부만 침해했다는 걸로 종결되어서 대당 3달러로 퉁쳤었죠. 그래도 2억달러 넘게 지불했네요.
@skiduki
@skiduki 3 месяца назад
언제나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즐겁게 보다 갑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그랬듯이 열심히 자료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의외로 필요한 정보들은 쏙 빠져있어서 (특히 GPU관련) 좀 애를 먹었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 휴대기기의 마지막 불꽃이지 않았나싶은 물건이었죠.. 이제는 맛폰 시장도 과열되서 더 이상 성능을 포기하고 낮은 단가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살 차별점을 제시했던 기믹의 시대도 사실상 온갖 첨단부품들이 모인 손안의 컴퓨터이자 최고의 종합 기믹머신이기도 한 맛폰에게 밀렸으니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범용으로 작동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 업체들이 그것이 작동될 수 있는 기기를 가지면 어디서라도 단종없이 내 제품을 즐기게 할 수 있다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으니... 사실상 닌텐도에게 남은건 과거처럼 기기에 종속되어 한계수명이 있는 반쪽짜리 플랫폼이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운영 가능한 플랫폼이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닌텐도가 가진 IP는 게임계의 디즈니 수준이고, 이 녀석들 덕분에 다소 구식적인 플랫폼 전략으로도 나름대로 알찬 성과를 거둘 수가 있었으니, 개인적으로는 닌텐도가 세가처럼 되지 않을거면 시대의 흐름을 완전히 배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게임은 아동용 상품에 국한되지 않는 산업이니까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와타 사장이 말했던 "우리의 목표 타겟은 5세부터 95세까지"라는 말은 게임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대를 포괄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Dos-z2t
@Dos-z2t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슬슬 비타가 나와줄 때가...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침 다음 이야기가 비타입니다!
@kshvr2
@kshvr2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지 않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뮤닉
@이뮤닉 3 месяца назад
몬헌4가 3DS로 나온건 정말 최고의 한수였죠 온라인 플래이도 쉽고 터치로 추가 버튼이라 대화 하기도 좋았구요 그립이나 그래픽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요 ㅎㅎ 추억이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3DS로 나온 몬헌시리즈의 그래픽이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환경그래픽이... 월드가 나왔을 때 제가 엄청나게 파고들어서 했던것도 그런 그래픽에 대한 아쉬움때문이었죠.
@이뮤닉
@이뮤닉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화면도 작은데 psp보다 못해보였으니까요 그래도 휴대성 하나만큼은 최고였던 작품이네요 다음 신작 몬헌 정말 기대중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매번 감사해요
@DD2_Craft_shop
@DD2_Craft_shop 20 дней назад
진짜 미래를 내다보는 할아버지 ㅋㅋㅋㅋ
@shko376
@shko376 3 месяца назад
드디ㅓㅇ!!! 3DS !!! 따끈한 신영상이다!!!!!!!!!!!!!!!!!! 사랑해요 라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8세대 기기들도 얼마 안남았네요. 다음은 비타입니다!
@KKALIKKAL
@KKALIKKA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의 3d기능을 처음 보며 느낀 건 닌텐도가 wii를 시작으로 뭔가 기믹성 기능에만 치중하며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였습니다 WiiU가 먼저인지 3ds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wii의 컨트롤러에 처음에는 신기해했지만 대부분은 이후 게임기를 방치시킨다는 뉴스인가를 접했는데 이때부터 wiiU든 3ds든 성적이 좋지 못할 것 같다는 직감이 들긴 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 WiiU는 망해버렸고 3DS는 기믹성 기능이 게임기의 대부분을 이루는 것은 아니었던지 어느정도 선방하더라구요 PSP에서는 구동가능하지만 DS로는 구동이 불가능했던 게임들이 3DS에서는 구동이 가능해짐으로써 소니쪽에 붙은 게임들도 빼앗아 올 수 있던 게 3DS의 승리요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비타나 3DS나 본질적인 점에서는 이전 모델의 개량형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는데 비타가 완전히 망해버린 이유가 과연 시대에 뒤떨어진 독자규격 때문만이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3D기능을 당시에는 왜 넣었는가 의뭉스런 눈길로 쳐다보긴 했지만 버츄얼보이를 생각해보니 못다 핀 요코이의 꿈을 소심하게라도 피어올리고 싶었던 야마우치 사장의 바람이 담긴 기능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번에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는 초기에 부진했지만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시장을 점유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가격을 내려버렸죠. 아마 계속 25000엔에 팔았다면 7500만대나 팔 수 없었으리라 예상됩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끌어들인건 신의 한수나 다름없었는데, 3DS에서 팔린 몬헌시리즈가 1700만장 이상이었으니 이 시리즈 하나만으로 PS Vita의 판매를 400만대쯤 억제한거나 마찬가지였죠. 사실 3DS 오래 사용하신분들은 대부분... 3D기능을 끄고 사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기능을 켜면 어지러운 것 외에도 전력소모량도 커져서 금방 배터리가 닳아버리기도 했으니까요.
@자반고등어-r5n
@자반고등어-r5n 3 месяца назад
구경도 못 해본 기기네요 진짜 튀나오는거 궁금하긴했는데 이젠 단종인거신가 지금 구매해도 미묘하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미묘한 시기입니다. 작년에 e샵이 서비스 종료됐고, 2달 전에 온라인플레이도 끝나버렸으니까요. 게다가 3DS의 카트리지의 수명이 짧다는게 밝혀져서... 저도 그래서 더 이상의 타이틀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lvenisar
@elvenisar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코이도 가고, 야마우치도 가고, 오카다까지 떠난 닌텐도..ㅠㅠ 이렇게 한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던 거군요... 낭만의 시대에서 경영의 시대로... 9:37 ㅠㅠ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거군요...ㅠㅠㅠㅠㅠ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업의 경영을 하는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거라고 끝까지 밀어줄 수는 없었던거겠죠. 야마우치 히로시라는 개인은 버추얼보이를 좋아했지만, 닌텐도 사장 야마우치는 그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jisulen
@jisulen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마우치...완죤 깡패네..ㅋㅋㅋ 그리고 삼다수는..진짜 국가코드 때문에 최악!!! 국코만 없었어도 한국에서는 2배이상 성공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마우치 영감님이 3D기능을 넣자고 말한건 이와타&미야모토피셜입니다. 분명히 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배경은 요코이 군페이였겠죠.
@Miles-io8rr
@Miles-io8rr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는 닌텐도에 남아있던 요코이의 정신과 혼이 깃든 기기였군요. 마치 신화와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이 결말은 게임보이 편을 제작할 때 부터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야마우치 영감과 오카다, 그리고 요코이 이렇게 세 사람의 이야기는 3DS에서 끝입니다. 아니, 어쩌면 나중에 하나 더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blackdog9147
@blackdog9147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혹평일색 성능저하 단가상승의 입체 3d기능을 리뉴얼버전에서도 못버렸던게 야마우치 회장의 아이디어여서 그랬던거였군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나중에 3D 구현 기능이 특허권 소송에 걸려서 결국 한대 팔 때마다 3달러씩 특허료를 지불했는데도 마지막까지 유지했던건 야마우치 영감의 아이디어였기때문입니다.
@blackdog9147
@blackdog9147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네 야마우치는 일선에 물러나도 권세가 막강했었네요😂위유로 이어지는 당시 8년간 암흑의 시기에도 다른 기업처럼 사업의 다각화나 m&a등의 게임외 수익창출 노력이 전혀 없이 인내하고 묵묵히 스위치만 개발한것도 다른사업은 절대말라는 야마우치회장의 조언 때문이었다지요😢
@stellina4557
@stellina4557 3 месяца назад
21:06 그리고 닌텐도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뛰어들었고 포켓몬 GO같이 닌텐도가 IP를 갖고있는 컨텐츠들이 성공했져.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설마하니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들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solgae2714
@solgae2714 3 месяца назад
DS만큼의 인기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당시 Wii U의 부진을 감안하면 3DS는 닌텐도의 제2의 늪에서 구제해준 구원투수였죠. 3DS(와 아미보)가 없었으면 닌텐도는 콘솔시장을 포기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모바일 시장은 콘솔 시장과는 다른 방향으로 굴러갔고 콘솔 시장의 성장세 자체가 좀 부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수요는 잘 나오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모바일 시장이 모든걸 완전히 장악했다면 모든 게임들이 -리니지- 가챠BM으로 판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등골이 오싹…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이 시기에 3DS와 PS4, 뒤이어 스위치가 선전하지 않았다면, 온라인/모바일 강점기를 맞이하면서 게임시장이 제 2의 아타리 쇼크를 맞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 기종들에게는 상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solgae2714
@solgae2714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시 뉴3DS 나올때 구매를 꽤 고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포기하고 PC로 게이밍을 다시 갈아탔고 나중에 스위치를 사게 됐지만요. 8세대때는 PS4가 확연한 선두이긴 했지만 PC와 동일한 x86 하드웨어로 갈아탄건 한편으론 옮은 결정임과 동시에 양날의 검이였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저 시절에 그 놈의 국가코드때문에 아주 이가 갈렸더랬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아마 전 세계의 게이머들이 치를 떨었을겁니다. 국가마다 발매되는 게임이 다르다고...!
@dreamer2knew770
@dreamer2knew770 3 месяца назад
닌텐도 3DS의 맨눈으로 느끼는 3D는 당시에 신선한 놀라움이였죠. 시간이 지나니 다시 더 좋은 성능으로 맨눈 3D를 느낄 수 있는 TV나 게임기 같은 기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쉽지만 향후 몇년간 특별한 기술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3D의 시대가 다시 찾아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야각이 좁다는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으니까요.
@NBAshowtz
@NBAshowtz 3 месяца назад
0:06 요코이 군페이 존잘남 ㄷㄷ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젊었을 때 사진을 보니 정말 존잘남이더군요. 부럽...
@공존하는통신사
@공존하는통신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영상을보니 뜸금없지만 일판 3ds를 사고싶어지더군요 ㅎㅎ 제가 관심가지는 프리티3부작시리즈와 프리파라 아이카츠는 3ds 그것도 일본에서만정발되서 이렇땐 국가코드정첵이 넘 아쉅네요 ㅠㅠㅠㅠㅠ 프리파라는 스위치에 있어서요 dl이나 칩 구해서 하면되는대 3ds는 편하게 휴대성 극대화를 할려면 커피타고 또기기가 한국정발이면 리젠작업에 또 정품칩추출까지.... ㅎㅎ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ㅎㅎ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개인적으로도 닌텐도의 아쉬운 점은 금방금방 기기의 수명이 끝난다는 점입니다. 버추얼 콘솔이 등장하면서 과거게임들을 다 통합하려나보다 싶었는데 Wii U의 실패로 끝나버렸죠.
@eksea7794
@eksea7794 3 месяца назад
바로 시청하러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세요!
@Me튜브
@Me튜브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오늘 만든 영상이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갓 구운 영상을 올려드렸습니다.
@keun1001
@keun1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리오마냥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세요!
@전웅-x2h
@전웅-x2h 2 месяца назад
언젠간 스팀덱도 영상 제작해주실 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
@giroro2725
@giroro2725 3 месяца назад
7594만대중 우리집에 3대가 있네요 ㅡ 처음 3ds를 보았을때 안경없이 3d를 ? 의아해 하면서 햇지만 신기하게도 3d가 튀어나왓엇습니다 신기햇죠 그런데 문제가 있엇습니다 내가 머리나 손을 조금 흔들면 3d가 이네 풀려 2개 화면으로 잔상이 보이듯 보이는것 ㅡ 그렇게 안되려고 꽉잡고 초접맞춰 게임하면 30분도 안되서 눈이 아프더군요ㅡ 그래서 포기하고 있던 찰라 뉴3dsxl이 나오더군여 더 크고 초점도 자동맞춤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가 질렀습니다 ㅡ 이거다 이거 이게 정말 3ds지 하며 마리오3d랜드와 마리오카트7 로 밤을 새워 게임해봤네요 ㅡ 그리고 몬스터헌터 4 g 의 정발 발매는 정말 가슴벅찬 감동이었습니다 몬헌을 3d로 할수 있다니 , 킬러다이틀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왠만한 타이틀은 다 갖춘 3ds 였죠 아직도 집에 3대를 고이 모셔두고 시간날때 켜봅니다 언젠간 신나게 할 날이 오겠지 하며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에게는 파이어엠블렘 시리즈의 부활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각성이 히트하지 않았다면, if도 풍화설월도 없었겠죠.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DS와 마찬가지로 3DS에 꽤나 만족했습니다. 3D가 눈아파서 결국 거들떠보지 않았던 거랑 국가코드만 존재만 빼면요. 그래도 마리오랑 젤다랑 커비랑 몬헌4의 추억을 남겼으니 저는 휴대용 게임기에 좋은 추억 때문에 스위치를 거들떠도 안보고 구매했던 것 같네요. 저때는 3DS판이랑 위유판이 따로 버전이 나오던 시기라 위유판은 유튭영상만 보며 손가락만 빨던 기억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스위치로 바로 건너뛴게 현명한 선택이었지만요...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버추얼 콘솔 호환 안해줘서 불만에 가득차가지곤 엄청 늦게 스위치를 구입했었습니다. 닌텐도는 후속기가 나오면 전 세대는 금방 못쓰게 되는게 참 아쉽단말이죠.
@Maniacrew1610
@Maniacrew161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럴수가~매번볼때마다 놀라우리만치 중요할때 등장하는 보스! 생전에 야마우치 영감님의 보이지않는 손이 닿지 않는곳이 없었군요,엄청난 타이밍의 시류와 놀랍도록 높은 통찰,그런와중에 또 기가막히게 천재적인 직원들의 수행력에 혀를 내두릅니다ㅋㅋㅋㅋ 거의 도시전설급 이야기이네요ㅋㅋㅋ비록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휴대용 게임기중 단연 획기적인 기능의 게임기기라고 생각합니다.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와타 사토루가 사장을 이어받은 뒤에도 야마우치 사장의 사상을 최대한 이어가려고 했던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닌텐도의 성공을 이끌어가는 근본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gnt741116
@gnt741116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영상 너무조아용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라이벌 기기의 이야기입니다!
@jgl5733
@jgl57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보면 별거 아니였지만 포켓몬스터 대각선 이동은 정말 혁신이였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이 당연한걸 왜 이제야 넣어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편의기능인데말이죠.
@유이-c1p
@유이-c1p 3 месяца назад
드디어 3DS까지 왔네요 3D효과 때문에 NEW 3DS로 아직도 즐기고 있네요 3DS도 요즘 기기값이 미친둣이 올라가고 있네요 발매 시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갰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뉴 3DS는 신품을 하나 사놓을까 하다가, 3DS의 카트리지의 재질 문제때문에 안사고 있습니다. 플래시메모리 특성상 카트리지의 수명이 짧은데, 이젠 e샵도 쓸 수 없으니까요.
@companykill7009
@companykill7009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건 선택과 운명에 따라 바뀐다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다른의미로 봐야할까요 한순간에 선택과 집중이 다른의미를 부여할지 모든건 알수없는게 인생이죠 잘되면 좋은 선택과 결정이지만 그반대일땐 과연? 결국 알수없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 실패한 것이 드림캐스트이고, PS3의 경우에도 10년쯤 뒤에 시도했다면 오히려 더 괜찮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몰랐던 걸 보면 결국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운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할 뿐이죠.
@parky.s3722
@parky.s3722 3 месяца назад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몰아본 채널이네요 화이팅!!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쿨럭쿨럭...
@Whysirwhy
@Whysirwhy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랑 vita 내 10년지기 친군데 이제야 나왔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간에 메이저가 아닌 기기들도 다루면서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비타입니다!
@Whysirwhy
@Whysirwhy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비타! 저 지금도 비타 합니다 빨리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정민교-m3c
@정민교-m3c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그 라이벌 편이 되겠군요!
@allmytrueluv1
@allmytrueluv1 3 месяца назад
게임보이부터 스위치까지 휴대용 닌텐도 게임기는 전부 구매해서 즐겨봤었지만 딱 저 3DS 때만 연애하고 결혼하느라 못해봤네요 ㅎ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이때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사실상 몬헌과 파이어엠블렘을 하는 기기로 사용했었습니다. 3DS와 Vita 게임도 꽤나 적게 가지고 있는 편이죠.
@희재김-p8r
@희재김-p8r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카다씨는 요코이씨와 다르게 아주 창조적이라거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걸 만드는건 아니었지만 전임자들의 예시를 발판삼아, 그것을 더 안정적이고, 쉽게 쓰게끔 만드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보이 어드벤스가 저렴한 가격과 그에 비해 인상적인 성능을 가졌던 것과 ds에서 2중 화면을 쓰는 기본 메커니즘을 찾아내었던 것 처럼요 그냥 주변이 너무 엄청난 사람들 투성이라서 뛰어남이 부각되기 어려운 그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착실히 기둥을 받치던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게임보이의 팩을 갈아끼운다는 개념과 통신기능 추가는 온전히 오카다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요코이는 당시에 하나의 게임기에 하나의 게임만 넣고, 가격을 줄이려는 생각을 했었죠. 요코이가 게임보이의 아버지라고 불리지만, 게임보이가 그토록 히트할 수 있었던건 엄밀히 따지면 오카다의 공로이기도 합니다.
@박성수-h4g
@박성수-h4g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영상감사합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음 영상도 더 재밌게 보실 수 있게 잘 준비해오겠습니다!
@knocker5
@knocker5 3 месяца назад
출시 전에 가장 기대했던 휴대기기가 바로 3ds였어요. 안경도 없이 휴대기기가 3d를 구현한다고? 출시만 기다렸네요. 그리고 지금도 3ds와 뉴3ds xl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이거 망했구나..>! 싶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뉴3DS가 나오고서야 접할 수 있었습니다. 3DS의 가격인하는 신의 한수였죠.
@nbpike
@nbpike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시기에는 3DS나 VITA나 전세대에 비해 나란히 추락중이었고 그나마 휴대용으로 퍼스트 파티 제품군이 적절했던 3DS가 형편이 나았죠 비타에서 웬만한 소프트는 PS4로도 나와서 구매할 이유가 없었어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타의 판매정책이나, 초기에 기기성능에 과도하게 집착한 부분은 지금 생각해봐도 많이 아쉽습니다.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1CE8EAR
@1CE8EAR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인생에 처음으로 제 돈 주고 산 게임기가 3DS XL이었습니다. 포켓몬 X 하려고 같이 샀는데, 처음에 박스 받고 실행했을 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앗...! 저도 Y가 아니라 X를 가지고 있습니다.
@rascares2813
@rascares2813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몬헌나온다고했을때 다들 3ds산다고 했던 기억이.. 이후론 튀동숲 포켓몬 등등 재밌게 즐겼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제가 항상 그렇듯... 몬헌과 파이어엠블렘이 메인이었습니다. 그 외에 드퀘9편도 재밌게 즐겼네요.
@MAAB-Benjamin
@MAAB-Benjamin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컨텐츠 번역해서 퍼오신건가요? 아니면 직접 영상 대본 다 만드신건가요? 전자라면 정성에 감사드리고 후자라면 진짜 대단하십니다ㄷㄷㄷ 항상 잘 보고 있어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본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실(과거의 기사나 인터뷰, 논문 등)들을 연결하면서, 그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는 제가 상황에 맞게 상상해서 채워넣는 식으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홍깅동-d6t
@홍깅동-d6t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인생 콘솔 3ds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내 3ds 이제 잔고장 증세가 보이는데 이걸 어쩐담 ㅠ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가 참 여러모로 애매합니다. 아직도 신품을 사기는 어렵지 않은데, e샵은 닫혔고, 온라인 플레이도 안되는데다 카트리지의 수명도 과거 제품들보다 짧으니까요. 저도 신품을 하나 더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곽철용의숲
@곽철용의숲 3 месяца назад
3DS를 중고로 사서 3D스위치 올려보고 오오 ! 신기해~하다가 게임할때 눈에 불편해서 걍 끄고썼었네요 ㅋㅋㅋ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3D기능이 신기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딱히 필요없었겠죠.
@kanakikaoru
@kanakikaoru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아요 한없이 날리고 갑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여러분의 사랑으로 매 편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ompanykill7009
@companykill7009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비타입니다!
@허상현-j1d
@허상현-j1d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에 마치 옛친구를 다시 본듯 말하는 야마우치 사장은 그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준 오카다에게 정말 감사했을듯 하네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부분이 오피셜은 아니고, 세 사람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제가 구성해봤습니다. 100%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vtamer01
@vtamer01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닌텐도 관련 회고록이 있다면 찾아보고 싶네요. 최전선을 달리던 분들의 이야기라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보여요.
@MajorSilk
@MajorSilk 3 месяца назад
10:15 영감......😅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는 사장도 아니고, 회장도 아니니 적절한 호칭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영감이라고 불러버렸습니다.
@노을찬하루
@노을찬하루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을 보고 고이 모셔둔 뉴작다수를 꺼내 몬헌4를 잠깐 플레이 했는데 왜 재미있는거죠...?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땅이 카레뿌려놓은 것 같은 그래픽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저는 서드보다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호석노가다는 진짜 불호였지만요.
@katelisa9255
@katelisa9255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바일겜 영상에 한국ea명작 영웅서기가 ㅎㅎㅎ 사실 이젠 온라인겜도 모바일 콘솔 pc로 통합되는 추세죠 한국 온라인겜처럼 pc위주는 요즘 죽어가는게 현실이죠 대부분 온라인겜들보면 요즘은 모바일 콘솔 pc동시발매하고 있고 최근에 나온 3ds심각한 결함인 게임팩 죽는 현상도 같이해주셧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샌즈! 영웅서기를 아시는구나! 이거 참 좋아했었습니다. 말씀하신 카트리지의 수명 문제는 플래시메모리의 특성이기도 한데, 이 정도로 빠르게 문제가 생길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3DS는 신품을 하나 더 사둘까 하다가 포기해버렸네요.
@katelisa9255
@katelisa9255 3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그리고 3d 티비가 망해서 사실상 3d기술은 이제 빔프러젝터빼곤 안나오더균요 그모델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밀가루-l4b
@밀가루-l4b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ㅏㅏㅏㅏㅏㅏ!!!!!!!!8세대!!!!!!!!!!!!!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8세대를 하나하나 클리어해가겠습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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