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엇인가요? 💥 가장 기대되는 2024년의 공연이 있다면?! 🤗 지금 바로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푸짐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 당첨시 제공 선물 안내 1. 제800회 정기연주회 R석 2매 (1명) 2. Apple 2023 에어팟 프로 2세대 USB-C (1명) 3. 2024 KBS교향악단 텀블러 디자인 랜덤 (4명) 4. KBS교향악단 3단 자동 우산 (3명) 5. KBS교향악단 흰색 테디베어 크기 랜덤(10명) - ✅ 참여방법 ①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 “구독” 후 ② 이 영상에 “좋아요” 와 “2023년에 기억에 남은 공연의 사연 혹은 2024년 공연 기대평" 댓글 작성 * 댓글에 공연명 혹은 출연자, 날짜 등을 반드시 언급하여 공연을 특정해주세요 예) 루간스키가 공연했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예) 선선한 가을에 제795회 정기연주회를 직관하였습니다 길 샤함의 바이올린은 엄청났습니다 예) 내년 제800회 정기연주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 선정 기준 : 랜덤 추첨기를 통한 무작위 추첨 - ✅ 구독 확인을 위해 계정 프로필에서 구독 정보를 공개로 변경해주세요 - ✅ 댓글 작성 참고 사항 * KBS교향악단의 공연 세부정보는 KBS교향악단 공식홈페이지 - 일정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예정된 정기연주회는 KBS교향악단 공식홈페이지 - 공지사항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2023.12.29(금) 오후 5시 ~ 2024.1.5(금) 오후 4시 (이후 작성된 댓글은 이벤트 참여불가) - 📢 당첨자 발표 : 2024.1.5(금) 오후 5시 KBS교향악단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 * 당첨자 댓글에 KBS교향악단 이름으로 답글을 달아드립니다. * 참여 댓글은 한 번만 유효합니다(중복 댓글, 답글 제외) * 티켓 당첨자는 반드시 본인 현장 수령만 가능하며 재판매, 양도를 금지합니다. - ✅ 당첨자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설문지 링크를 통해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당첨자 응답 설문지 마감 : 2023.1.9(화) 오후 5시 종료 * 응답 설문지 기한내 미작성시 당첨 자동 취소됩니다. * 이벤트 당첨에 실패하였어도 실망 금지! 구독 유지! 😊
올한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공연은 12월 13일, 15일 양일간 루간스키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틀 다 감상한 저는 너무 황홀했었어요. 24년도에도 많은 공연 기대해봅니다. 특히 10 월에 있을 정명훈 지휘자의 연주 너무 기대되네요. 24년도에도 KBS교향악단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KBS교향악단입니다. KBS교향악단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의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해당 경품은 입니다. * 기존 당첨자의 자동 당첨 취소로 재추첨 결과 당첨되셨습니다. 당첨자 확인을 위해 👉1/15(월) 오후 5시까지👈 KBS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당첨자 확인 설문지를 반드시 작성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 12월 23일 베토벤 교향곡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가본 공연에서 부모님이 클래식 공연을 이렇게 좋아하실줄은 몰랐습니다 공연도 너무 좋았지만 부모님께서는 지휘자님한테 푹 빠지셔서 아직도 이야기하세요 지휘하는 모습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면서도 왼손은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게 하는거 보고 너무 멋있었다고 지금도 이야기 하십니다 부모님은 요즘 어디 가시거나 전화를 하시면 항상 큰아들 덕분에 이런거 보고왔다고 자랑하고 다니세요 올해 2024년 연말에도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몰래 티케팅도 해놨습니다 부모님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12월 15일 니콜라이 루간스키님과 함께했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과 3번 입니다. 여운이 진하게 남아 아직도 감동이 가시지 않습니다. 😊 2024년에는 많은 공연들이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공연은 11월 29일에 있을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과 봄의 제전, 장 이브 티보데님과 함께 할 스크랴빈 프로메테우스, 불의 시 를 모두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6.24 롯데콘서트홀에서의 791회 정기연주회: 기돈 크레머의 슈만 첼로 협주곡을 바이올린으로 편곡한 연주가 올해 제 기억속에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전임 지휘자셨던 요엘 레비와 함께하는 KBS 교향악단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탄호이저 서곡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내년에 저는 802회 정기연주회인 오카 폰 데어 다메라우와 잉키넨이 함께 할 말러3번이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KBS교향악단 유튜브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내년에도 파이팅~
2023년 해를 찬란하게 시작하게 도와줬던 1월28일 kbs 786회 정기연주회를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협연과 말러 교향곡 5번은 제 심장을 여러번 두들겼던 기억이 나네요~ 70분동안 비극 뒤에 환희가 아닌, 모든 순간들이 절망과 희망 동시에 존재했던 말러 교향곡… 어쩌면 우리 인생과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던 연주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지난 2023년 KBS 교향악단 공연 중 제795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길 샤함과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했는데, 길 샤함의 화려하고 정교한 연주와 KBS 교향악단의 웅장한 선율이 어우러져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특히, 길 샤함의 3악장에서 보여준 화려한 기교와 폭발적인 에너지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저는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길 샤함의 열정적인 연주에 저도 같이 흥분하고 감동하는 경험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저에게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KBS 교향악단의 공연을 꾸준히 관람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당장 지난 번 있었던 루간스키 2일차 공연이 기억에 남네요 실황으로 들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중에 단연 최고의 연주였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훌륭했구요. 내년엔 1월에 있는 알프스 교향곡이 기대됩니다. 자주 들을 기회가 없는 레퍼토리이기 때문이죠. 또 정마에의 삼중협주곡과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이 있는 날도 기대됩니다!
2023년 2월 23일 787회 정기연주회가 기억에남네요😊 찢어진 팀파니가 화제가 되었는데, 긴급상황에 훌륭하게 대처하는 수석님의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D KBS교향악단의 높은 수준을 새삼볼 수 있었습니다..!!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2024년 3월 800회 정기연주!! 조수미선생님과의 협연입니다❤ 티켓팅에 실패해서 너무 아쉬운데😢 당첨된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787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한재민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건이 함께 베토벤의 첼로 협주곡 1번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습니다. 한재민은 17세의 나이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한 역대 최연소 첼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는 탁월한 연주 실력과 깊은 음악성을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선우예건 역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이라는 난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재민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의 2악장에서 깊은 감성과 서정성을 담아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자신의 아내를 잃은 슬픔을 담아 작곡한 곡으로, 한재민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공연은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 공연을 직접 관람한 후 클래식 음악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재민과 선우예건의 멋진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사랑하는 초딩 막둥이와 함께 KBS교향악단의 봄꽃음악회를 즐겼습니다. 신지아님의 브람스 바이올린협주 D장조를 들으며 황홀했고 KBS교향악단의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 를 들으며 행복한 봄날을 보냈습니다. 2024년 800회 공연에는 조수미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 무척 설레입니다. 또 한번 봄날의 설레임을 가득 느껴보고 싶습니다.
수십번은 유튜브로 들었을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루간스키 연주자님의 공연으로 들을 수 있었음에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공연이었고 저도 보답하는 마음에 많지않은 금액으로나마 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내년에도 감동적인 공연, 그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소외받는 분들이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교양 학당의 제787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기돈 크레머가 베토벤의 첼로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크레머의 탁월한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특히 2악장의 서정적인 선율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 공연을 관람한 것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좋아했지만, 라이브 공연을 직접 관람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KBS 교양 학당의 공연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클래식 음악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크레머의 연주를 직접 듣고 감동받은 그날은 저에게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날이었습니다. 또한, 이 공연은 KBS 교양 학당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공연이었습니다. 크레머는 세계적인 대가이지만, 그의 연주를 완벽하게 받쳐줄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필요합니다. KBS 교양 학당은 크레머의 연주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계의 대표 악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앞으로도 KBS 교양 학당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겨울에 공연했던 제786회 정기연주회를 지금 겨울에 기억하게 되어 좋습니다. 말러 교향곡 5번의 4악장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의 1악장 그리고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산속 마왕의 궁정에서 을 들었을 때 받은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창석 오픈 때 3초도 안 되어 매진된 것 또한 기억에 남네요
2023년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제790회 정기연주회입니다😆이 공연에서는 지휘자 정명훈과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소피 무터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터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그녀의 연주는 언제나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한 무터의 연주는 더욱 완벽하고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무터는 이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무터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 중 하나로, 그녀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무터의 연주는 관객들을 압도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저는 이 공연을 직접 관람했는데, 무터의 연주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무터의 연주에 매료되어 곡이 끝나고도 한동안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024년에도 KBS 교향악단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KBS 교향악단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에타리 잉키넨 &선우예권님과 함께 한 KBS교향악단의 무대 점알 멋졌던것 같아요 ^^ 노르웨이 민요에 대해 잘은 몰랐지만 열정적인 그 리듬과 선율이 정말 특별했던것 같아요. 2024년에는 KBS교향악단의 연주가 바쁜 일상을 더욱 쉼있는 그런 무대로 이끌어 줄 것 같아요. 좋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기를 바라요 ^^ 그리고 2024년에는 원하시는 모든것 꼭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최근 제일 길에서 산책할때 많이 듣는곡인 하이든 첼로 협주곡1번 9월 1일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한재민 첼리스트의 공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2024년도 다 좋구요 특히 의미있는 숫자 800회 조수미 샘의 공연 기대되는군요^^ KBS 교향악단 화이팅이십니다❤❤❤❤❤❤❤❤🎉🎉🎉🎉🎉🎉
올초 선우예권을 시작으로 기돈 크레머와 한재민 등 다양한 협연자들과 함께 한 공연들 모두 좋았지만 가장 잊을 수 없는 공연은 루간스키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입니다. 12월 13일 15일 양일 연주회에서 꿈같은 시간을 누릴 수 있었던 게 올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807회 정기연주회에서 정명훈 김수연 한재민의 베토벤 3중 협주곡 기대중입니다. 새해에도 음악으로 막힌 벽을 허무는 KBS의 멋진 시간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흐마니노프 & 리게티 ^^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과 리게티 탄생 100주년을 기념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울린 호루라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날 연주에 있어 특별하고 감동적인것은 물론 앞으로 또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거든요. 2024년 KBS교향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들에게 확실한 어필과 큰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되요.
2023년 1월 28일 진행되었던 KBS교향악단 제786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님의 귀하디 귀한 연주를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덕분에 귀가 녹는 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KBS교향악단이 보여줄 정기연주회 공연들이 더욱더 기대되고 2024년에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KBS교향악단의 특별공연을 봤었어요. 씰리침대 덕분에 봤었는데요 여주시장님도 좋았고 정범균님의 사회로 뜻깊었었어요. 사계 여름 3악장도 좋았고 모차르트의 곡도 좋았었어요. 2023년 6월의 행복함이 드리워지는 그런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2024년 정기공연도 그렇지만 특별공연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BS교향악단의 연주를 접하고 싶어도 저같이 못보는 사람들도 있기에 ^^ 많은분들의 힘든 일상을 더욱 행복한 연주로 함께 해주실 것 같아요 ♡
2월 23일의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연주한 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팀파니가 터진 이후에도 타악기 세션 모두는 날이 선 듯 날카로웠고 현과 관 모두가 울부짓는 연주로 참혹함을 노래하고 마에스트로 인발의 지휘는 강인했습니다. 내년 연주 중에는 바로 1월 26일 연주되는 드보르작과 슈트라우스의 곡들이 기대됩니다! 비교적 잘 연주되지 않는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콘체르토와 대규모의 알프스 교향곡이라니 연주자들 모두 설레고 기대되는 연주일 것 같습니다!!
9월 1일 793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정명훈 선생님의 지휘로 한재민 군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했는데 정명훈 선생님 특유의 섬세한 감정조절이 너무나도 돋보였습니다 2악장이 끝나고서는 선생님 본인도 심취하셨는지 한동안 지휘봉을 하늘높이 들고 계셨죠 하이든 첼로협주곡 1번도 심플한 멜로디라 쉬워보이지만 꽤나 기교와 감정이 필요한 곡인데 한재민군은 벌써 이 나이에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의 연주에 견줘봐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네요
2023년 KBS를 통해 정망 많은 곡들을 실내외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평창 9회 계촌마을 클래식 축제 첫날 밤이 아닐까 싶네요. 첫 야외 공연이었지만, 안나 비니츠카야의 파가니니주제의 광시곡을 들으니 비현실적인 공간에 있는듯 했고, 잉키넨님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이 연주될 때에는 강원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겹쳐지니 그 감정 몇 갑절 솟아 올랐던 그래서 전율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24년에는 작년의 말러 5번에 이어서 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솔직히 KBS교향악단과 잉키넨님과 내년에 만날 모든 순간이 기대됩니다. 2024년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KBS교향악단의 시즌은 서울시향보다 좋았음은 다들 인정하실듯..그중에서도 파질 사이의 아찔한 연주를 가장 인상적으로 봤고 음반에 사인까지 받아 올해 공연중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2024년의 내 퍼스트 픽은 슈타인바허의 브루흐와 기녀해인 브루크너5번 공연입니다❤
792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처음 오케스트라 공연을 봤는데, 눈물을 훔치며 공연을 관람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 후 오랜만에 본가에 갔을때, 어머니의 라디오 cd플레이어에 클래식 음악 cd가 들어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께 새로운 취미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0일 베토벤 합창 교향곡이 기억에 남네요! 제작년에 다른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합창을 봤을때도 눈이 내렸는데, 작년 12월 KBS교향악단의 합창교향곡을 감상하러 가던 날에도 눈이 많이 내려서 신기하고 더 설레기도 한 날이었어요! LP석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가까이 보니 더 신기했고 즐거웠습니다. 사실 작년 3월즈음에 랙쳐 강연을 리허설룸에서 하셨을때 당첨되어서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직원분들 및 단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셨던 기억이 나서 합창 공연을 더욱 더 감명깊게 봤어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기억남는 공연은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라흐마니노프 전곡이라는 슬로건의 공연이 기억에 남아요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피아노협주곡 전곡(1~4번)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까지 선보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어려운 곡들을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피아노로 재현해 내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다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23년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에요 24년에 좋은일만 가득한 KBS교향악단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캘리더를 확인해보니 2023년 KBS교향악단의 공연에 7회 함께 하였네요. 정기공연은 786, 791회 였고, 마스터즈시리즈 2회, 평창의 계촌마을 클래식축제에서, 인천과 고양에서 함께 하였네요. 지금도 그 감동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23년 첫번째 공연인 786회에서 선우예권님과의 그리그 협연도 너무 좋았지만, 가장 압권은 잉키넨님과 KBS악단이 만들어낸 말러5번은 지금도 가슴 한 켠이 떨립니다. 아내와 저 모두 클래식 초보여서 예습을 엄청 열심히 하고 당시 배경음악으로 쓰인 '헤어진 결심' 영화도 다시 보고, 말러에 관한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 보면서 각양각색으로 예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력도 했지만, 그 날 잉키넨님에게 저희 가족 모두 반해버렸다는 사실!! 역시 인기많은 '잉키넨'은 마력이 있습니다.^^ 2024년에는 4번의 정기공연을 이미 예매하였답니다. 799,801,802,806을 예매했는데요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해가 해이다 보니 '806회의 부르크너 5번'이 잉마에 님의 손에서 어떻게 예술로 승화될지 완죤히 기대됩니다. 끝으로 인기많은 잉키넨! 잉마에님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2024년 한 번만이라도 잉키넨님의 그 바그너의 곡을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작년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잉키넨 님의 바그너 페스티벌 소식은 들었지만, 한국에서의 바그너 실연을 부탁하고 학수고대합니다. ^^ 잉키넨 마에스트로님과 모든 KBS관현악단 연주자님들에게 감동의 공연들로 채워주셔서 2023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기공연은 4회이지만, 올해와 같이 지방에서의 특별공연에서도 많이 찾아뵐것 같네요. 2024년 저희 가정의 감동도 KBS가 책임져주세요 ^^
7월에 출연한 알리스 사라 오트의 792회 연주회는 인상적이였어요 공연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으로 시작해서 베토벤이 작곡 오페라 피델리오를 서곡으로 쓰고 이어 알리스 사라 오트의 연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되는데 다크함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네요
얼마전 본 제797회 정기연주회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어머니가 베토벤 9번을 정말 좋아하셔서 진짜 공연 열리기 전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던 공연이었거든요. 계속 KBS 교향악단 유튜브, 인스타 확인하며 티켓 오픈만 기다리다가 오픈 소식에 너무 기쁘게 표를 샀어요. 그런데 공연 당일 개인적으로 너무 슬픈 일이 생겼었는데, 어머니께 티는 못 내고 그냥 같이 연주회를 보러 갔습니다. 우울한 마음을 간신히 추스르고 있었는데 마침 그날 연주 제목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더군요. 제목이 참 공교롭다 싶었는데, 음악을 들으며 순간 순간이 정말 위로가 되더라고요. 저한테 힘내라고 해주는 거 같고, 수고했다는 격려 같고...... 음악이 너무 따뜻했어요. 공연 내내 옆자리에 티나지 않게 얼마나 눈시울을 훔쳤나 몰라요. 그날 공연이 저만 좋았나 했는데, 끝나고 어머니가 두 손을 앞으로 쭉쭉 뻗으며 엄지 손가락을 척! 내미시며 정말 소녀처럼 웃으시더라고요. 정말 너무 행복해하셨어요. 힘든 마음을 위로 받은 거 같고, 동시에 어머니가 행복해하시는 걸 보니 너무 기쁘고.. 여러모로 그날 797회 연주가 제게 참 의미있었습니다. 멋진 연주 정말 감사해요. 내년에도 좋은 공연 또 보러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라인업을 봤는데 800회 포함해서 멋진 곡들이 잔뜩이라 벌써 설레네요. ㅎㅎ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연주했던 공연이요! 저 사실 그날 피아노 협주곡 2번 들으러 간건데 인터미션 때 피아노 빼시길래 뭐지..? 했고 1악장 연주할 때 아예 다른 곡 연주하는데 사람들이 미동도 안하길래 도대체 뭐지?! 했는데 3,4악장에서 반해버려서 제 최애곡이 됐어요 파가니니 변주곡도 물론 좋았습니다! 협연자분 왤케 잘쳐요..?
많은 콘서트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었지만 마에스트로 엘리아후인발이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11번 '1905'를 절대 잊을수가 없어요.ㅠㅠ얼마나 무섭고 슬프고 가슴이 저리던지...롯데콘서트홀 그자리에서 눈물,콧물 흘리며 들었답니다. 팀파니가 찢어진지도 전혀 몰랐어요. 너무 음악속에 빠져 있어서...나중에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듣는 관객들은 전혀 모를 정도로 연주자들의 탁월한 연주 능력에 정말 놀라웠답니다. 제가 그자리에 있었다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 다양힌 레퍼토리로 또다른 감동을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9월 정기연주회 기억에 남아여. 정명훈지휘자님과 한재민 첼리스트님의 협연으로 함께 여서 더욱 매력적이었던것 같습니다. 2024년에는 그동안의 공연만큼이나 더 특별하고 감성적인 공연으로 KBS교향악단의 매력을 더욱 감성적으로 끌어올려줄꺼란 믿음을 가져봐요.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고 하잖아요. 바로 좋은 나 ^^ 앞으로 이런 모습 함께 했으면 좋겠고, 원하는 목표 착착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제 생일이랑 하루차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공연 표를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준 말러광(?)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말러 실황을 처음 들었네요ㅎㅎ 예당 밖에 kbs 붙어있는 버스들이 있고 공연장 안에는 kbs 카메라가 있어서 신기해했었습니다ㅋㅋ
2023년 kbs교향악단연주회를 6번 들었습니다. 1. 1/28 잉키넨, 선우예권의 그리그 피협과 말러교5를 예당 3층꼭대기에서 들었지만 선우예권의 깔끔하고 선명한 연주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라는 생각이 들었고 말러교5도 그에 못지 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2. 4/1 잉키넨의 뒤카 마법사의제자, 라벨 피협,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이중 뒤카가 가장 활기차고 저에게 친숙하였습니다. 3. 5/25 잉키넨의 라흐 파가니니주제 ...와 라흐 교2 4. 6/24 요엘레비의 바그너 탄호이저서곡과 슈만첼협(기돈크레머),스트라빈스키(불새)중 가장 기대하지않았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트라빈스키 음악을 좀더 듣고 싶어졌습니다. 5. 12/13, 12/15 루간스키의 라흐 피협 1,2와 3,4는 러시아인의 감성으로 루간스키의 라흐피협을 듣고 싶었습니다. 두 번 다 장대한 느낌을 받았고, 특히 둘째날 앵콜로 3번 3악장 후반부를 다시 연주해주고 인사하는 모습 등은 루간스키의 청중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여섯번의 연주회가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그 중 인상에 남는 몇 곡은 선우예권의 그리그피협, 말러교5, 스트라빈스키 불새, 그리고 루간스키의 라흐피협3번입니다.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가장 오래된 1월의 정기연주회로 하겠습니다. 2024년에 가장 기대되는 연주회는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9/4 손민수의 브람스 피협2번, 또 하나는 11/29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봄의 제전입니다.
최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에 빠져있던 차에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12/13일부터 라흐마니노프 전곡을 연주하는 엄청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직전 표를 예매했는데, 다행히 구석 자리에 표를 구할 수 있었고 피아노 소리라도 듣자는 마음으로 예매!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내가 잘 몰랐던 피아니스트이지만 알고 보니 라흐마니노프로 정평이 나 있는 대표적인 연주자였다. 피아노 쌤께 여쭤보니 라흐마니노프 하면 루간스키!를 떠올릴 정도로 정석대로 연주하기로 유명하다고들어봤는데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아! 진짜로 너무너무 다 좋아서 꼽을 수 없어요! 이건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올해 KBS교향악단 연주 진짜로 유럽오케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감동의 연주를 해줘서 진심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중에서 굳이 뽑자면 첫번째로 올해 첫 공연 피에타리 잉키넨님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님의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은 지금 유튜브로 수십번째 감상하고 있을 정도로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K- 클래식 스포트라이트 2 파워풀 요엘 레비님과 첼레스트 심준호님 피아니스트 박재홍님 공연도요!! 4월에 있었던 마렉 야노프스키님의 브람스와 베토벤도 협연자가 유일하게 없었던 공연이라 K향의 매력에 더 빠졌었던거 같아요!! 암튼 모든 공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감동이였습니다❤ 내년 정기회 연주회도 빠짐없이 다 보러가고 싶어요!! 좋은 공연 감사드리며 KBS교향악단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요!!
(❁´◡`❁) 7월에 열린 제795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이 공연에서는 길 샤함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이 연주되었는데, 길 샤함의 화려한 기교와 열정적인 연주는 관객들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은 러시아 혁명 당시의 혼란과 고난을 표현한 작품인데, KBS 교향악단의 역동적인 연주와 길 샤함의 격렬한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저는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 샤함의 바이올린 연주는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이 넘쳤고,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은 음악을 통해 역사와 시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공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4악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길 샤함의 바이올린 연주는 점점 더 강렬해지며 절정에 달했고, KBS 교향악단의 연주도 그에 맞추어 힘차게 몰아쳤습니다. 마치 폭풍우가 몰아치는 듯한 장엄한 음악은 관객들을 압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공연은 저에게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알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KBS 교향악단의 공연을 자주 관람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KBS교향악단의 연주는 기복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어느 연주회나 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 주고 있어 실패하는 일이 없어 그 점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 공연 가운데에서 기억이 남는 공연들은 많았지만 굳이 하나를 꼽는다면 알리스 사라-오트(Pf)가 베토벤 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고 생소한 지휘자였던 크리스티안 라이프(Cond)가 R 슈트라우스의 를 싱싱한 현과 맑은 목관, 탄탄한 금관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 공연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길 샤함의 미소가 전염되는 제 795회 정기연주회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분들은 대부분 웃음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관계자 지인 말로는 음에 특히 민감하고, 그것을 뛰어넘는 표현력을 갖춰야하니 매 순간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길 샤함은 무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대가의 무대라서 그런걸까요? 보는 저도 마음이 편해지고 계속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번외로 보타이 넥타이도 너무 귀여우셨어요🤣 다가오는 800회 연주회에서는 국내서 보기 힘든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이 예정되어있던데,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무대를 기대하겠습니다:)
올한해도 풍성한 소식이 한가득이네요 악단 그리고 스텝분들까지도 만족스러우시면서도 뿌듯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 채널을 통해 클래식을 한시간 넘게 집중해서 들어본것 같습니다. 특히 790회 정기연주 피에타리 잉키넨(지휘)의 라흐마니노프 낭만의 끝판왕이라는 설명이 무엇인지 자세한설명과 함께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6월 17일 예술의전당에서 있었던 공연 정말 감성적이면서 환상적이었습니다. 여름밤을 잊을 수 있는 그런 매력을 더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정말 행복한 실내악의 향연이었다는 마음도 들어요. 모든 곡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음악회를 대표하는 듯한 그런 구성과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자아내게 하는 그런 특별한 연주회였던것 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리고 연주곡 등을 선보이는 2024년이길 바라며 KBS교향악단 모든분들의 최선의 열정과 또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안녕하세요, KBS교향악단입니다. KBS교향악단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의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해당 경품은 입니다. * 기존 당첨자의 자동 당첨 취소로 재추첨 결과 당첨되셨습니다. 당첨자 확인을 위해 👉1/15(월) 오후 5시까지👈 KBS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당첨자 확인 설문지를 반드시 작성 부탁드리겠습니다.
@@HappyDay-vs1zk 네 설문지 작성 확인하였습니다, 공연 당일 초대권 창구에서 인증절차 받으시고 티켓 수령하시면 됩니다. 공연 전에도 연락 한번 드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참석이 불가능하시거나 문의 사항 있으시다면 공연 2일 전까지 KBS교향악단 대표번호로 연락주세요 ^^
2023년 새해 첫 정기공연을 엄마랑 보러 갔었어요 ^^ 말러 교향곡 5번도 좋았었고 선우예권의 연주 또한 감성적이기까지 했었던것 같아요. 많은분들에게 큰 감명을 주고 한해를 시작하는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었는데요 KBS교향악단의 2024년 그런 연주와 프로그램들은 분명 누군가에게 힘을주고 행복을 더해주는 그런 느낌을 줄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
787회 쇼스타코비치 11번 교향곡이 먼저 떠오르네요 연관 영상에서 팀파니가 찢어지는 걸 알게 되고 전곡이 궁금하여 처음으로 교향곡 전부를 들었네요 이후 클래식에 관심이 생겨 다른 kbs 교향악단 채널에 나온 영상들도 보고 작곡가들의 곡들도 찾아 듣게 됐네요 클래식에 빠지게 만들어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 이벤트] 올 해 가장 기억에 남는 KBS교향악단의 공연은? l 2024년 주요 공연 소개](/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