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스터리물에서 늘 성분 분석 불가 이런 소리 하는데 요즘 XRD같은 장비들 생각하면 못한다는게 불가능함. 성분 분석 못하는 물질이 있는것보다, 특정 물질을 가지고서 성분 분석을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게 더 미스터리임. 즉 거의 주작이거나 그냥 알리지 말아달라고 뒤에서 얘기가 돌았거나 둘 중 하나.
발화가 아니라 점화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글고 지손가락 발가락에 불이 붙어서 신체손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물체를 불붙게 한다는 거에서 주작 천프로 입니다./////그리고 자연발화 동의보감도 허준이 검증했겠어요. 개도 그냥 들어들어 물어물어 구라꾼들의 이야기를 취합한거지요. 이빠이 잘 마른 인화소재에도 발화가 되려면 몇백도의 순간온도가 필요한데요. 휘발성강한 인화물질이라도..인체가 가지고 있는 40도의 순간온도로는 발화가 불가능합니다. 외부의 화점에서 신체로 전화되는 거지 자연발화는 없어요///마찰전기스파크도 외부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