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 사장은 백종원의 원가계산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 밤 10시 35분 본방송 #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 #원가계산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죄송하지만 비싸면 안 먹으면 되는데 왜 비싸냐 마냐 하시는지..? 결국 엽떡이 오랜기간동안 살아남은 건 그 정도의 가격에도 팔리고 그 정도 가격이 돼야 돈을 버니까 그럴 거 같은데요..? 비싸서 안 팔리면 망할 거고 싸서 남는 게 없어도 가게가 망할 거고 결국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거라 비싸네 마네 하는 소리는 소용 없어요
라라코스트 라는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거기 알리오올리오가 7900원인가 합니다. 제가 아는 집 중엔 제일 싸요. 맛은 쏘쏘하고... 원가 감안 했을 때 제일 적당한 가격이 저 거 아닐지 싶네요. 파스타는 손이 많이 가고 회전률이 높지 않죠. 식당 유형에 따라 인건비나 인테리어비, 또는 월세나 권리금 등이 쎈 경우들이 많으니 8천원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Dodototo 파스타 관심 갖고 몇번 헤보면 만떼까레 개념은 금방 알지않을까요? 저도 세네번 해보고 그 느낌이 안나서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유튜브만 여러개 보다보면 알려주는걸요. 만원 초반까진 어떻게든 추가적인 재료들로 이해해보겠지만 그 이상으로 파는건 글쎄요 드럽게 비싼걸요?
@Dodototo 님이 조금은 아는 것 같다가 부족해 보이네요. 님이 말하는 네임드 파스타 집의 "가격 책정"은 운영비 ,각종 고가의 식기(요세 이름 있는 고급 식당도 자주 식기 도둑을 맞아 더이상 비싼걸 올리지 않는다 합니다.) ,인테리어(이거 뽕 못 뽑으면 골치 아파집니다.)주방 및 기타 알바비 , 공과금 , 임대료 , 건물 보험료 등 쪼개고 쪼개서 적용되어 만들어진 가격표에요 지금 나오는 저분도 타 파스타 집의 가격표 대로 한거라 하는데. 앞서 말한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 감성 및 고급 식기들"이 아니면 아무리 맛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난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우 받으며 분위기 있게 데이트를 즐기겠습니다. 사람은 이런 곳에서 지갑을 열어야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런 동네 식당 갬성에 가격이 상당하다?? 이야..난 발돌림.
@Dodototo 일반화라기보단 흑마늘 낳든 수입 고급 올리브 넣든 그건 원래 알리오 올리오가 아니라 된장찌개에 트러플 넣거나 된장을 유기농 수제콩으로 쓴 직접담은 걸로 넣어서 비싼거자나요...원래 비싼 음식이 아니라구요 제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을 고급재료 넣고 비싸게 파는걸 그게 일반적인 음식이에요??
@@user-bg8gn9rb4j 요즘 나이 상관 없이 영상 처럼 생각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한테는 문제점이 있는게 아니다 코로나 탓, 위치 탓, 주변에서 파는 재료들이 부실하다 등등... 백대표님 처럼 저렇게 다 하나하나 양 재서 얼마가 든다, 어떻게 팔아야겠다라고 꼼꼼히 까지는 아니여도 저런 그림을 당연히 그릴 줄 알아야 하는데 ㅠㅠ 원래 멍청한 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피하지 본인만 백날 모르고 남 탓을 하더라구요.
동감함. 자영업자들 힘든것도 알고.퇴직후 할게 없어서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아는데 누구보다 본인들을 위해 국가에서 사업자내줄때 기초적인 위생문제랑 자영업을 위한 기초적인 경영문제나 법적인 문제들 교육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음. 자격없는 사람들이 해서 누구보다 본인이 젤 피해보겠지만,알바도,손님도 피해보는 사례가 많아보임. 프랜차이즈를 할경우 프차본사에서 진행하는데 완전 개인일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드는 골목식당케이스가 나오지…
자재원가만 내놓고 노동비 간접비 다 빼놓고 보니까 이렇게 보이는거죠 제조업쪽 종사하시는분은 다 알꺼임 실제 자재 원가만 따지고 보면 판매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지도 않음 물론 공산품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니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진 않지만 저런 노동력 및 간접비가 대부분인 요식업은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엽떡 얘기하셨으니 비교하자면 프렌차이즈는 홍보비용, 인테리어 방법, 조리법 자재 등 기업에서 제공하고 그 비용을 다 회사에서 회수하는거에요 당연히 그 회사 운영비용이 다 포함되겠죠 그니까 비싼데 실력이나 맛은 보장되는거죠 그런것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군중은 무지하다 하면서 나는 깨어있다 식의 이기적인 댓이 많네요 군중 또한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라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es3eb3vy2v 저긴 일반 음식점이고 거긴 호텔이랑 고급 레스토랑이라서 비싼 거죠ㅋㅋㅋ 일반 음식점은 일반 사람들도 자격증만 따면 가게해서 음식 낼 수 있고 호텔이나 레스토랑은 전문 코스 밟아오고 경쟁률 뚫고 온 요리사들이니까 맛도 일반 음식점이랑은 다르죠
@@FlyingKoreanMinja ㅇㅇ 제발 밖에 나와서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징징대지 말고 집에서 직접 해서 드세요. 다들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시는데, 그럼 님들이 창업해서 부자 되시면 됩니다. 그렇게 비싸게 남겨먹는 장사라면서 왜 안하세요? 식재료 + 수도 전기 가스 + 임대료 + 인건비 + 세금 다 계산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님들이 10000원 내고 먹으면 그 중에 909원은 세금이에요. 그런건 아시려나 모르겠네. 그리고 사장이 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불앞에서 요리할때만 노동을 하는게 아니에요. 시장가서 식재료 고르고, 구입하고, 식당까지 운반하고 손질하고 하는 모든 시간이 노동인데 그런건 생각 안하시죠?
@@hdi08 근데 님아 그렇다고 파스타 한그릇에 만원? 뭐 어디 홍대임? 강남임? 사람 엄청 많은데서 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만원짜리 열그릇팔면 10만원임!!! 저건 원가계산 그 자체를 안한거임 그리고 사업하는사람들 생각하며 돈을 써야되나요??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만 지키면 되지 사업하는 인테리어 월세 생각하면 모든집에 단골이 되지 왜 없죠?
@@NO-zi-Line 제가 방송에 나온 저 사람가지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방송에서 저렇게 내보내니까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른 가게들도 말도 안되게 남겨 먹는다고 싸잡아서 욕하잖아요. 저건 백종원이 잘못했음. 골목을 살린다면서 저 방송때문에 오히려 적정가격 받고 장사하던 사장들도 무슨 폭리를 취하는 사람 취급당함.
백반집은 밑반찬들이 양식재료에 비해서 보관기간도 길고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습니다 업장마다 당일 처분하는 곳도 있겠지만 조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보관기관이 상대적으로 길죠 그리고 반찬들이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원가가 비싼측도 아니에요 국은 물에다가 육수와 재료 넣음 나와서 코스트가 높은 편도 아니구요 대신 파스타는 면을 삶으면 그 날 쓰고 다들 폐기처분합니다 해산물 재료도 당일폐기구요 한식과 양식의 음식특징을 잘 알아야해요 파스타 면도 미리 삶을 수 있고 재료 손질도 미리 준비 할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가 한식집에 비해서 인원가성비가 부족해요 국밥집이나 이런곳은 반찬세팅도 미리 할 수 있고 뚝베기도 여러개 한번에 올려서 시간만 맞추면 나가지만 파스타는 조리과정에서 재료를 순서에 맞게 추가해줘야 하고 조금 더 손이 가기에 요리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잘 하는 사람도 한번에 팬 많이 잡아도 5개에요 그리고 5개잡는다 한들 플레이팅을 집적 하기도 힘들구요 그냥 생각해서 떠오른대로 적지 마세요
파스타를 주문들어오면 그때 삶지 누가 미리 삶아 ㅋㅋㅋㅋㅋㅋ 면삶는데 1시간걸림? 끽해야 8분언저리면 다 삶고 레시피따라 추가작업하면 토탈 15분내외 숙련되면 더 빨리도 끝남 특히 많이 먹는사람 입장에서 볼것도 아니고 얼마나 나오는지 아는상태에서 사먹는건데 저 가격이면 잘못된게 맞음 백반은 미리만들수있다 일 뿐이지 원가도 더 높고 설거지나 그런것 까지 합하면 오히려 노동이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저건 존나 비싼게 맞음
파마산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저가형 양산 치즈입니다. 저기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쓰네요. 보통 파스타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들어가는데 이 치즈보다 살짝 저렴한게 그라나 파다노 치즈입니다. 파마산 치즈하고는 가격이 많이 차이나요. 그래도 저 가게는 치즈를 너무 조금 넣자나!!! 올리브유에 마늘과 후추의 향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야 맛있는 알리오올리오인데!!
@@seongcheers5657 잘 알아요.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은 보셨듯 '파스타'라고 말했고요. 제 기준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는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아시겠지만 파스타가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잔치국수인데 우리 잔치국수도 그렇듯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다양해지지요. 저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좋더라고요.
@@WKChoi98 잘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 부분에는 '파스타'라고 이야기 했고요. 알리오 올리오는 우리나라의 잔치국수처럼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해먹는 이탈리아의 음식이죠. 그렇기에 잔치국수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듯 알리오 올리오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겠죠. 저는 베이컨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넣어서 에멀젼이 잘 된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한답니다 :) 아! 페페론치노 듬뿍넣어서 살짝 매콤하게...침 땡기네요ㅎ
@@user-qw4vf7eb9o 근데 그런 파스타들 하나같이 맛없던데 파스타를 맨날 먹는 것도 아니고 해봤자 5000원 정도 차이나는 가격인데 나는 차라리 좀더 비싸더라도 맛있는거로 먹음 요즘 파스타집 파스타 가격 15000원이 기본인데 10000원 정도면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함 애초에 서울에서 10000원 이하 음식 사먹기 힘든데 원가충들 가격가지고 뭐라하는거 좀 지나치다 생각함 요즘 임대료도 많이 올랐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원가 계산의 허점을 모르고 계세요. 백종원 대표는 자체기업에서 밭 계약을 통한 대량공급으로 정말 싸게 구입하여 가맹점에게 납품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자영업자는 밭계약이 아닌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오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가진 식자재를 구할 수 밖에 없죠. 영상에서 보면 저 사람은 통마늘을 구매합니다. 깐마늘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본인이 직접 까야하는 단점이 있죠. 쉽게 말해 본인의 인건비를 포함시킨 원가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원가율 10프로대니까 마진을 많이 남긴다?가 아니라 인건비를 생각하지 않는 원가는 잘못됐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바가지임 왜냐면 서비스나 인테리어 다 동내 식당수준이잖아 전에 일하시던 식당은 아마 가게 인테리어나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날꺼임 우리는 만원 넘는 파스타를 먹으러 가면 생각이들때 서비스값을 몇천원 더주고 마늘이랑 올리브유랑 밀가루면볶은거 먹으러 가는거임 근데 저기는 앞에부분이 없으니 바가지지
보통 재료비만 해서 2~30퍼센트를 마진적정가로 보고있음. 이건 그쪽동네 임대료같은거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100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만약 재료비만 30퍼센트를 넘겨 4~60퍼를 찍는거면 점주가 건물주거나(...)박리다매로 건당 인건비를 극단으로 줄여서 이익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만 대부분의 식당은 자기 인건비도 건지기 쉽지않다고 볼수 있는거고.
상대적으로 재료가적은 오일파스타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원재료 임대료등 고정비와 공가금 인권비등 변동비까지 더해서 계산해보면 큰 마진이 없는게 외식업이에요. 카드수수료(2~3%) 및 부가세(10%)까지도 포함된게 외식업계 가격이고요(무시 못할 부분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장사가 잘되면 박리다매를 할수도 있지만 실제해보면 정말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한 마진이 남는게 아닌데 이런걸로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아 한때 외식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슬프네요.
가게 규모가 크고 회전도 빠르다면 더욱더 마진을 남기기 쉬워짐. 가게운영 유지비용 인건비등을 빼야 하는데 장사가 잘될수록 이윤이 더 높아지는것이 그것 때문.. 우리 동네에 손칼국수집 있는데 한그릇에 5500원. (몇해전에는 4천원이었음.) 점심시간에 항시 줄서서 먹는데, 테이블당 식사시간이 10분정도 밖에 안걸림.. 단일 메뉴라서 앉으면 바로바로 나옴... 사람들이 칼국수 먹는 속도가 엄청 빠름.....
요식업을 제조처럼 관리하려면 재고율이랑 식자재 폐기율, 재료 보관에 소요되는 전기세랑 냉장고 감가상각비율 등등등 다 더하고 인건비랑 임대료랑 가게 수선비 운영비를 예상 판매 그릇수로 나눠서 넣어야 원가가 나올텐디… 가격 책정과 기상 상태와 계절요인에 따라 예상 판매 그릇 수는 상수가 아니라 변수로 나올텐디. 백종원 프렌차이즈 창업하면 그런 불가능의 영역까지 계산해 주나유.
원자재 값이 낮아서 충격이 아니라... 원자재 값은 음식 보면 다 나오지. 여기에 들어간 재료가 별로 없네? 근데 가격이 이 정도?? 소비자들도 다 앎. 그럼에도 밖에서 사먹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기술값" 이나 "내가 낼 수 없는 맛값"을 지불하겠다는건데 골목식당 나온 대다수 식당이 기술값도, 맛값도 없는데 가격이 높으니까 "비싸네.." 하는거죠. 음식을 파는 분들은 단순히 그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파는 것입니다.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 본인의 실력과 가격이 일치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tamfour93 그러니까 파는 사람 맘이 그러거면 사는 사람은 비싸게 산게 맞는 거네요.. 1인분 1,377원의 원가를 10,800원에 판다...더구나 맛도 없다...그 집은 얼마 안 있어 폐업 됩니다. 음식집의 첫째도 둘째도...손님 입에서 맛있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고...비싸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때...님이 말하는 논리가 맞는거고..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런 것을 자기 욕심인 겁니다.
@앞병 하나를 가르쳐주면 두개를 까먹는 놈이구나 비싸게 팔아서 안사면 장사꾼들이 경쟁을 해서 가격을 내리지 게임도 마찬가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망하는게 맞고 인건비문제도 그 이유로 중국에 공장이 들어서는거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마음에 안들면 북한으로 가라 정신나간놈아ㅋㅋ
커피는 인건비만 아니면 1000원이하여도 남음 혼자서 카페운영한다생각하고 알바안쓰고 그러면 1000원이하여도 남는데 보통 편하게하고싶고 최소 2500~3300원은 받아야겠고 하는 심리가 제일큼 혼자서 하면 1000원이하도 가능함 더리터 카페가 제일작은 사이즈 1000원 중간 1500 대자 2000원에 팔면서 알바까지 쓰는데도 없어지기는 커녕 늘어나잖슴 대부분 카페 원두는 공장에서 납품받는거라 가격차이는 거의없음 직접 로스팅해서 파는거 아니면 거의 차이없음
@@user-vt5ji4gy4d 이게 소비자가 감당할 수준이 어느정도 여야지 엄청 맛있는것도 아닌데다가 원재료값에 열배를 받아먹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꼼수로 들린다 이거에요 사장님들 본인들이 장사할곳을 스스로 골랐는데 왜 그걸 손님들이 내야하죠? 내는 세금이나 공과금으로도 벅차고 20대부터 40대까지 다 똑같이 먹고살기 힘듭니다 요식업 사장님들 수도권 서울뿐만 아니라 장사 잘되는 근처만 노리니까 그건 본인들 선택이지 강요한적 없어요 그저 장사 잘되는 메리트 하나보고 그런데 직접 알아보고 고른 자리 땅 건물 아닙니까? 가게 장소를 빌렸으니까 그것도 돈을내라 틀린말이 아니죠 하지만 적당히 받아야 하는건 사실이에요 장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들이 처음부터 본전뽑겠다면 가게의 완성도는 있어야지요 그리고 지방에 음식점을 차린다고 하여도 진짜 맛집은 먼곳에 있어도 찾아가서 먹는시대에요 홍보도 잘되는 시대입니다 SNS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요 요즘 요식업들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이상 참지못할 수준까지 간것도 사실이에요 남의 음식아이디어 뺏어서 장사하는 양심뒤진 ㅅㄲ들도 버젓이 장사하고 한식집에서 된장찌개 하나도 제데로 못만들고 심지어 그걸 반으로 나눠서 8천원 9천원에 팔아먹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공기밥 일부러 안보내주거나 음식 재활용 등등 사소한것들로 보일순 있으나 이게 처음에만 사소하지 쌓이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아실려나요? 게다가 대처를 ㅈ같이 해주니 그런 음식점은 안시켜먹고 싶죠 그런데 문제는 점점 그런곳들만 생겨난다는게 문제입니다 배달 앱이 활성되고나서 더더욱 그렇죠 배달 사건사고가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배달시켜드시는 분들은 다 그런적이 있어요 게다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소비자는 많이 참아왔어요 못참을 지경까지 온거죠 수많은 프랜차이즈들 보세요 요새 욕을 안먹는곳이 없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좀 더해보세요 우린 그저 정량에 맛있고 가격이 정당한걸 원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