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원주율 상수 3.141952...를 우리는 π라고 표기하는데요. 이전에,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상수 6.283185...(현재 2π 혹은 τ)를 표기하기 위해 이미 글자 π를 사용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가 π를 이렇게 사용한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요? 본 영상에선 π vs τ 논쟁과, 원주율에 관한 레온하르트 오일러의 기록을 참고해봅니다. bitly.kr/EMwcP8OW8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 중 제타함수에 대한 언급이 마음에 드네요ㅎㅎ 이 역시 오일러가 의문을 제기하고 2의 값(바젤 정리)을 증명해 낸 사람이죠~ 오일러의 방법은 사인 함수를 매클로린 전개하고 인수분해하여 증명했지만, 엄밀치 못한 인수분해법을 사용했으며, 복소수로 확장하지도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