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정비사가 남깁니다. tm터보에서 누유로 보이는부분은 대부분 시내주행 차량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과급된공기는 인터쿨러를 거쳐서 식힌다음 엔진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엔진 내부의 egr같은 배기가스 저감시스템으로 공기내에 오일이나 타고남은가스가 남는데요 그게 인터쿨러에서 식으면서 액체로 바뀝니다. 고속도로를 자주타시면 인터쿨러에 액체상태의 오일이 엔진으로 넘어가서 별로 안남지만 시내주행을 하면 많이 쌓입니다. 그럼 그게 인테이크호스에 쌓이면서 인테이크호스가 느슨해지면 누유처럼 보입니다. 물론 터보냉각을 위한 오일이 새도 동일하게 누유처럼보이긴하지만 거의 터보는 문제가 없어요. 가까운 터보수리업체(재생)에 문의해보시면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