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축구는 항상 평화 지향적인 메시지를 주는 게, 또 선수들과 구단주와 관계자들, 협회까지 스스럼없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뜻깊은 일을 하는 건 진짜 축구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비쳐주는 면모가 아닌가 싶네요.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정치 종교 문화 할 것 없이 순수한 경쟁으로써 나가는 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08년쯤부터 맨유팬인 내가 간절히 느끼는것. 뭐 공격수 중 전성기시절 메날두처럼 매시즌 50~60골 정도 박아주면 좀 거만해도 되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베컴도 그렇고 로이킨도 퍼거슨이 ㅈㄴ 아꼈지만 키노게이트 터자고 퍼거슨이 로이킨보고 사과하라했는데 로이킨이 안하니까 방출. 그렇게 하니까 퍼거슨이 글레이저 10bird가 있음에도 수많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거임.
칼날 스터드 관련해서 자료 화면에 아디다스 프레데터가 나왔는데 사실은 나이키 스터드였음. R9 머큐리얼 스터드는 정말...차범근 감독도 98년에 선수들 부상 많아진 것 때문에 나이키에 스터드 항의했는데 나이키가 개무시....성적 처참해서 그 때는 차범근이 잘 알지도 못하고 설친다. 아디다스한테 뽀찌 먹고 저런다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