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케이스에서 통하는 스킬이라 추가로 써보자면 15 25 35 45 꼴은 앞을 2배 해주고 뒤를 2로 나눈 다음 곱한다고 생각하면 암산으로 쉽게 풀립니다 25의 16%는 50의 8%와 같으므로 4 75의 44%는 150의 22%와 같으므로 33 150의 12%는 300의 6%와 같으므로 18
좀 지난 영상이지만, 계산식의 팁 하나 더. 25의 16%은 수식으로 풀어 쓰면 25x16/100이 되고, 이걸 괄호로 묶어주면 (25x16)/100이 되며, 괄호 안은 순서가 바뀌어져 (16x25)/100이 되어도 결과값은 동일하기에 같은 결과가 도출되는... 이야 신기한걸?
저는 10%, 1%단위로 끊어서 계산해요. 예를 들어서 38의 32%다 그러면 일단 10%가 3개에 1%가 2개 있는 거죠. 38의 10%는 소수점 하나 찍어서 3.8인데 이게 3개 있으니까 11.4 이고, 1%는 0.38인데 2개 있는 거니까 0.76이 나오죠. 이제 11.4랑 0.76이랑 더하면 값이 나옵니다. 전 이렇게 하는 게 암산이 더 빠르더라고요.
딱떨어지는 정수의 경우는 교환법칙을 이용해서 쉽게 되는반면 도리어 17의 23%같이 딱떨어지지 않는 건 도리어 정법으로 계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위의 영상은 대부분 분수로 떨어지는 (1/4, 1/2, 3/4......등등 )경우만 쉽게 해결 되는 방법이네요. 그래도 이런 방법을 안것도 좋은 꿀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1초 이내에 4 했어요.. 25 하면 자동적으로 25*4=100, 그 반대인 100/4=25 외우고 있어요. 25, 100, 4 이 세 숫자 엮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게 됩니다.. 많이 나오는 수라서 ㅎㅎ 학부 물리과나왔어요.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직관적이고 좋은 계산방법이네요 잘봤습니다ㅎㅎ 저도 비슷하게 쓰는 저만의 단위계산법이 있는데 달러 -> 원화로 얼마인지 계산할때 달러금액에 0하나를 떼고 단위를 승급시키는거예요. 예를 들면 뉴스기사에서 5000만달러라는 금액을 보면 얼마나 큰건지 작은건지 원화로 감이 잘 안오죠. 그래서 5000만달러를 1. 500만달러(0떼고) 2. 500억(단위승급) 3. 5000만달러=500억원 4. 환율에 따라 1.x를 곱해줌. 이렇게 바꾸는거예요. 달러는 0이 세개마다 단위가 바뀌지만 우리나라는 0이 네개마다 단위가 바뀌기 때문에 임의로 뺀 0을 달러라는 단위에 붙여주는거 같은 효과로 한국 원단위처럼 만드는거죠
근데 6%보다는 5%단위로 계산하는게 나눗셈이 더 딱떨어져서 계산에들어가는 인지적자원이 덜 들어가서 25%가 더쉽게 계산되는거 아닐까요. 우리는 10진법 쓰니까 10단위수를 5로 나누면 금방 2등분가능한데, 6으로 나누면 나머지가 있어서 간단한계산 불가능 하잖아요. 만약 우리가 12진법을 사용하면 6이 더편하겠죠 저는 단순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것 보다 계산할 때 인지적 자원이 더 들어가서 인 것 같습니다
1. 수와 수 사이에 '의'라는 글자가 있는 문구는 곱셈을 읽은 것이다. 따라서 계산할때는 글자 '의' 만 곱셈기호로 바꾸면 바로 곱셈식이 된다.(초2 교과서에 근거가 있음) 2. 퍼센트는 백분율(분모가 100인 분수)의 분자만 가져온 것이므로 계산할때는 백분율로 고쳐 계산한다. 이런 계산의 규칙들만 알면 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을 모르니까 해석을 못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의 규칙에 따라 25의16%는 25와 100분의 16을 곱한것으로 바로 해석 가능. 25와 분모100을 서로 약분하면 4분의 16이 되어 답은 4. 규칙을 알면 동네 아저씨에게도 수학은 쉽습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수학적 원리를 분명히 말할 수 없다면 신박한 방법이 아니라 꼼수 입니다. 그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25%가 익숙해서 연산이 빠른게 아니라 25%가 산수가 쉬워요. 16% 곱하는 건 어렵고요.. 이상한 해석을 하시네요. 마치 10을 곱하는거랑 17 곱하는 게 같은건데 10이 익숙해서 더 쉽다 이런 말이라는 얘긴데..산수가 쉬워서 우리가 잘하는거지 익숙해서 잘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