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poriosmn 맥라렌에서 12C 처음 출시했을 적에, 지금의 스포츠 시리즈, 슈퍼 시리즈, 얼티밋 시리즈가 있듯이 12C는 지금에는 없는 “코어 시리즈” 로 분류되었었고, 이 코어 시리즈 클래스는 페라리 458, 아우디 R8 등 엔트리 슈퍼카 클래스를 담당하고 있었습나다. 12C가 단종되고 나서 부분변경 겸 꽤 큰 폭으로 성능 향상을 이룬 뒤 출시된 650S는 맥라렌측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엔트리 슈퍼카 12C와 하이퍼카 맥라렌 P1의 중간에 위치하는 클래스, 즉 페라리로 치면 458과 라페라리의 중간인 당시의 F12 같은 플래그쉽 클래스이죠 ㅎㅎ
나라특성은 아님. 프로 레이서는 물론이고 서킷 애용하는 아마추어~준프로 레이서들도 왼발 브레이킹 사용합니다. 공도에서는 안하는게 더 안전하지만 서킷에서는 1000분의1초 단위로 랩과 순위가 정해지는 모터스포츠 특성상 코너 진입 등의 상황에서 많이 쓰는 기술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도에서 숙련안된 일반인이 일반 세단이나 suv로 하는건 미친짓입니다.
911텁스는 카와우에서 만큼은 레전드 차량임. 아마 햇수로 2~3년 된거같은데 쿼터마일 드래그에선 아무도 못이겼음ㅋ 테슬라,타이칸 같은 전기차 조차도.. 영상속 날씨가 추워서 그런거긴한데 카와우 영상 찾아보시면 10.1초 찍은 영상도 있음. 뭐 이런저런 이유로 카와우에선 전투력측정기 느낌임. “너 좀 빠르냐? 텁스랑 붙어보자” 정도.. 그리고 실제로 21년도 까지는 하이퍼카 제외하고 일반 양산형 스포츠카,슈퍼카 라인업에서 911텁스를 쿼터마일 드래그에서 이기는차가 없었기도 함. 6기통이라고 무작정 깔게 아니라 6기통 3.8리터 트윈터보로 v10,v12 모조리 뚜까패던 기술력을 봤을때 컨셉이 다를뿐 포르쉐가 페람맥에 절대 안뒤진다고 봄. 그리고 결국 몸무게는 제일 많이 나가는데도 브레이킹 성능은 1위 했잖음? 람보는 1위 한 구간이 한부분도 없는데 님 논리면 대충 넣은건 오히려 우라칸이라 생각함 결론은 카와우에서 상대차량들을 대충 선정하는게 아니란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