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이면서 힌두교와 기독교 신자이면서 반식민지 운동을 벌였던 의문의 인물? 

사회 변화가 활발하던 시대에 활동해서 더욱 특이한 이력을 가지게 된 것 같네요 본인만의 신념이 확고했다는 방증 같기도 하고요

평소의 세계사 이야기도 좋았지만 이렇게 국내엔 낯선 인물들 소개도 정말 유익하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인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되는 역사를 알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잘 모르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독특한 인물이네요 여라가지 속성을 많이 가진..

이런 제목이면 어떻게 안들어올수있나요 ㅋㅋ

옳바른 부모의 가르침과 부모님의 가르침을 평생동안 실천한 존경받을만 한 여성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낯선 인물이지만 이런 인물 소개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회가 변화를 겪으면서 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물 이야기네요. 당시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이질적인 존재였을 겁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헤어스타일 바꾸셨네요!

잘 봤습니다❤

조건이 완벽하네요! 엑조디아가 생각납니다요

전혀 몰랐던 중요한 인물이네요. 덕분에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썸네일 지리네요 순간 채널 잘못 온 줄 알았어요

형 오늘도 영상 고마워 항상 사랑해 ㅎ❤

빅토리아3에 등장하면 어떤 인물 특성들을 가지게 되는 거지?

여성, 종교, 인종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을 받았다는 점에서 '히든 피겨스'라는 책에서 다루는 흑인 여성들의 삶과 유사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식민 시대라는 배경과, 국내에서 외부인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 지식인들과 비슷한 점도 보이는 것 같아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인물이네요! 저 시대에 실제로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은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었던 만큼 현재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로 통칭되고 있는 남성혐오적인 커뮤니티와는 굉장히 다른데요. 저는 그래서 사람들이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모욕적 단어로 사용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여성 인권이 낮았던 시대에 당연히 취해야하는 권리를 위해 노력했던, 여성뿐만이 아닌 수많은 인권 운동가들을 모욕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갑작스러운 부탁일지 모르지만 이 글을 읽은 사람들 만이라도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남성혐오적인 의미와 겹쳐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사실 남성혐오라는 문제가 부상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레디컬 페미니스트'나 '메갈'이라는 용어가 충분히 있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한편의 영화같은 삶이네

보통 한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면 그 틀에 끼어서 고인물이 되어가는데 라마바이는 운동의 방향성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갔네요. 결국 튀어난 못처럼 주류사회에 두들겨 맞았지만 굽히지 않고 제국주의 사회의 틀을 바꾸려 했다는 점이 존경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858년... 영국령 인도제국과 탄생을 함께했네요. 1922년 사망...

설마 히피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저 사람 인생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구먼

음.... 결국 근대의 정체성이란 건 무의식적이 아닌 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는 건가?

일등🎉

그나저나 제국주의 시대에는 베이징을 페킨 Pekin 이라고 불렀군요.

라마바이가 개종한 그리스도교가 로마가톨릭인가요? 전례(예배)의 언어로 라틴어가 문제가 되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조금 찾아본 결과 라마바이는 주로 영국성공회소속 수녀회 CSMV (Community of St. Mary the Virgin)와 협력했으므로 성공회로 개종했다고 여겨집니다. 성공회는 16세기 종교개혁기에 이미 BCP(Book of Common Prayers 공도문집/공동기도서)을 통해 영어를 전례의 언어로 채택했습니다. 라마바이는 자신이 착용하려고 했던 Crucifix(십자고상/십자가목걸이)에 라틴어 명문(아마 IHS?) 대신에 산스크리트어를 새기고 싶었고 ... 이 문제로 영국교회의 고위 성직자들과 대립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한것같지만 사회진보라는 측면에서 일관적인 모습이기도 하네요

차별과 억압에서 비롯된 의식의 형성이라 봐도 무방한 거 같네요

제목만보면 어질어질하다

제목부터 어질어질하네

선구자 라마 바이네요.

한줄로 쭉 열거해두니 어지럽긴하네요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뭔 개소리야' 했는데 대단한 사람이였네요 ㅋㅋ

82년생 김지영 같은 책이었나보네

이게 뭔 혼종이야

잘몰랐던 분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다만 그녀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운동가이며 흰두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한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은 뚜렷한 분이었네요

부대찌갠가

요약 = 유사인간. 인간조무사, joat

페미에서 나가리

제목이 무슨 3류 어그로 같네요 ㅋㅋㅋ

남편을 스스로 죽인 건 아니겠지 ㅠ

'천착'이라는 단어를 쓰네.... 의 영향인가? 그걸 봤나?

우욱 페미 🤮

하여튼 페미타령 하는 사람치고 안 별난 인간이 없네요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 같은건가 ㅋㅋㅋ

배움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지 아는사람이었네요.

진짜 존경스럽다.. 나라면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