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별장 저희 외할아버지 측근이셨던집이네요 그때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회의차 이용하셨던별장입니다 그리고 저 별장 주인은 김영삼 대통령 이전에 계급이 소령인가? 대령인가 인걸로 압니다 그다음에 김영삼 대통령 취임이후 사령관으로 보직을맡으셨죠 저집에서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저희 가족들몰래가서 회의 하고는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 외할아버지한테 정치계 입문하시라고 권유를하셨지만은 저희 가족들이 반대를해서 권유받은거 거절하고 경찰계를 그만두신걸로압니다 꾀나 오래되어진 집이였답니다 저집을 보존할려고 저희외할아버지께서 노력한것이 헛되지않아서 좋네요 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짐들이 저리 남은 폐가들이 있는 이유는 빚이 눈더미처럼 불어나 감당이 안되 야반도주를 한게 대부분입니다만 사진속 폐가의 경우는 어르신께서 저장강박증을 앓으시면서 한동안 지내시다가 돌아가셨거나 여러 사유들로 인해 외부 손길을 통하여 어디론가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소시적에는 한칼 날리던 어르신인데 나이들어 혼자 편의점 음식, 일회용 가스랜지로 연명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네요..평소 살던 살림살이 고스란히 놔둔채 하나도 정리 못하시고 혼자 육신 하나만 집을 떠나신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대충봐도 집이 참 잘 지어진 집 같습니다. 누군가 들어와서 살아도 될거 같아요
땡삼이 정권 시절에 전역한 군장성 출신이면..❓❓ 최소한 놈현 정권 시절에 노환으로 별세하신 분이 사셨던 별장이었겠네요. 최근에 페가 동영상들을 보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산다는게 무의미함을 느낍니다. 어차피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들이 찢어서 가져가 버린다는 느낌이랄까... 좋은 동영상 잘봤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