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공인 사기 스텟... 클래식에선 사기 퍽인 스나이퍼로 전타 크리(운*10%)를 맞추기 위해 찍는 것. 특히나 빈디케이터 미니건의 미친 화력 보정을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할 필수 과정. 뉴베 이후 시리즈는 치명타 확률 및 크리티컬 배수를 통한 데미지 뻥튀기를 위해서 등등 아무리 못해도 7 이상은 찍어 놔야 게임 플레이가 편해지는 녀석.
여담 : 율리시스는 행운 10인 인물. 이 양반이 호프빌에서 살고 있을때 NCR의 실수와 배달부의 배송으로 인해 디바이드에서 핵폭격을 맞아 버린 후 새로운 고향이 잿더미로 변하고 죽어가는 상황에 놓임. 그런데 더스터에 그려진 미국 국기 덕분에 폭발 이후에 가동된 의료용 아이봇이 율리시스를 아군으로 판단해 응급치료를 해줌. 모든 희망이 날아가고 죽을 지경에 놓였는데 행운 덕에 방사능 변이 없이 생존한걸 보면 꼭 좋은쪽으로 행운이 안이루어질 수 있단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