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깊이있는 분석과 여태껏 일반 한국인들이 잘모르는 예리한 해설 잘 보았습니다. 왜 국내 에서는 중국 역사는 깊이있게 잘 가르치면서 일본 근대사는 너무 피상적으로 훓고 지나가는지 ? 좀 의도적인 면이 있는 듯, 이런 내용이야 말로 과거의 잘못으로 부터 교훈으로 꼭 한국인들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주의적 사고방식, 교육과 사회기반에 비해 너무 뻐른 성장을한 메이지유신... 그로인한 갈등. 이것또한 발전을 위한 하나의 진통이라고 하죠... 모든 나라가 겪는.. 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급격한 발전이 장점을 주는 대신 부작용도 많이 초래했던 상황은 다를바 없네요..
....저같은 경우 일본에 대해서 다시 알게된것은.. 한편의 영화 (장군의 아들1) 이었습니다...한국의 역사는 대부분이 거짓이구나....장군의 아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226 사태의 근본적인 이유는 글쎄요.....일본인이 정말 살기 힘드는 세상이와서 일으난 사건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이것이 핵심)....반대로 조선인들에게는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었고요(학교.병원등.........)일본인은 굶어죽고.어린애들은 팔려나가고...조선인 보다 비참한 생활을 헀다고.........이것이 폭팔한것이라 생각 됩니다....mbc드라마 영웅시대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국대호 사장이 기생들과 술을 마시고 놀때..바로옆에서 일본 고위간부들은 깡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영상 잘봤습니다
머 저렴하게 이야기하자면 일본은 당시나 지금이나 권력의 최정점을 지켜온 권력집단이 존재했다고 함 ( 귀족출신) 그리고 그런 권력집단하고 황족과 결혼으로 나름 알음 알음 연결고리를 만들었고 그 고리는 시대에 따라 모습을 바꿔왔다고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고 이후 권력의 힘이 강해진건 군부였고 그 군부내에서 귀족출신과 천황은 고리를 만들었고 권력의 중추에 올수있는건 어느정도 정해진 라인이있었다고함 그러한 라인에 실망한 젊은 엘리트 장교출신들(하지만 뒷베가 없는) 이 주로 지원해서 가던곳이 만주 그렇다보니 만주쪽에 있던 군인들이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는게 이해가 될거임 이후 만주군에 소속된 군인들은 나름 엘리트라 자기들만의 라인을 엄청 챙겨서 나오는 페기물들이 2차세계대전의 중심이되어버림
근대화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죠. 서양중심으로 보는 것이 근대화냐. 아니냐의 차이.. 일본은 서양의 근대주의를 받아서 동양적으로 해석해서 성공한 최초의 나라며 그 최초의 성공이래 동아시아는 그 성공을 모델로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이라 봅니다. 한국은 일본을 모델로 선진근대화시켰고, 중국은 그런 한국을 모델로 선진근대화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