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전류가 흐릅니다. 웅대하고 장엄한 하모니가 내영혼에 감동을 줍니다. 더더구나 우리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완벽하게 조화롭게 영혼을 울리는 노래할때 난 감동하지 않을수없습니다. 특히 이대목이 깊이 감동을줍니다. 정이랑주지말자,미련이란주지말자 사실이대목은 사랑의 상처를 염려한 나머지 그렇게 표현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우리내 삶이란 고독하고 외로운 존재이기에 더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자입니다. 최희준 선생님의 노래에도 감동하지 않은봐가 없지않으나 그래도 웅장한 화모니의 합창이 내게는 또다른 감동을 줘서 고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듣곤합니다. 많은분들도 이아름답고 멋진 노래에 감동의 순간을 느끼 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한줄기가 온세상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감동을 잘느끼고 잘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철학을 할사람들입니다. 철학을 한다는것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죠. 임재식 단장님 고맙습니다. 밀레니엄 합창단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This is very good. One of my favorite Korean songs which I used to sing in my teenage and college years. I let students to watch this video in one of Korea overview/history class. Their chorus performance suggests that they took time to understand what this song is about (i.e., life's quiet and senseless flow without real direction, personal attachment, and enduring meaning) with deep Korean sentiment--learning more than precise pronunciation of words. Paradoxically, this song also helps us to forget about our disappointments, hurts and wounds in this life's journey. Instead, we hope, pursue, and dedicate to something higher, bigger and fuller than what we experience, know, and desire--toward the wonderful destination (i.e., our eternal home)--far beyond here and now. The director's achievement is superb for arranging this song, involving an orchestra, training chorus team to this level of excellence, and securing necessary financial support. Well-done!! Thanks...
인생은 벌거숭이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정이란 두지 말자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구름처럼 흘러가는 덧없는 인생에서 무엇을 잡으려 하나 광야에서 좋은 옷을 입은 사람들처럼 우리가 애증을 가지고 잡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난 뒤에 부질없는 거품과 같다 그렇다면 인생을 왜 살아갈까? 인생의 목적이 세상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