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m8ov6ni3i 태권도는 본래 가라테가 있기 이전 고대로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전통무술의 정신에서 유래된것입니다. 저도 태권도의 유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가라테보다 태권도의 전신인 한민족의 전통무술이 먼저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가라테는 공수도라는 의미이고 다른말로는 당수라고도 불렀습니다. 즉 당수의 당은 당나라를 뜻합니다. 공수도는 초기에 중국 우슈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에서 만들어진게 그 기원입니다. 가라테건 태권도건 절권도건 이런 현대적인 무술은 현대적인 창작괴 함께 크건 적건 중국무술의 형식에서 영향을 받았고 또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된것입니다. 그 중 국기원 태권도 또한 여러 무술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앞서 말한 무술들은 그 무술마다 추구하는 철학이 다르고 정신적인 정체성이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 무술은 어떤 무술에게서 영향을 받았다는 등의 그런 형태만 가지고서 따질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기원 태권도의 기본 정신은 한국 정통무술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박정희정부때 국가에서 주도하는 국책사업에 의해 현대무술로 창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태권도가 있기 이전부터 한국의 정통무술은 고대로부터 독자적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태권도 이전의 전통 무술인 택견의 동작을 보면 한국 전통 춤사위를 하고 있는데 이런 동작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한민족만의 전통 스텝입니다. 여기서 택견을 말하는 이유는 택견은 한민족 고유의 정통무술이고 국기원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무예정신을 계승하는 현대적인 창작무술이니 이걸 가지고서 헷갈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설명한것입니다. 가라테가 태권도의 유래라는 말을 하는것은 도장에서의 교육방식과 품새동작에서 가라테와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한국 무술의 정통 교육방식은 본래 가라테처럼 도장 즉 체육관에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었는데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화 되면서 유도도장 가라테도장 복싱체육관등이 들어오고 한국도 이런 가라테를 배운 체육관 사범들의 교육방식에 의해 태권도 또한 상업적인 운영방식을 받아들여 스포츠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태권도 또한 다른 현대무술처럼 현대화된 창작무술로서 중국무술이나 가라테등 여러 무술에서 영향을 받은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국기원 태권도의 기본 정신은 한국의 정통무술을 계승한다는 것. 그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국기원 태권도에서의 국기원이라는 뜻은 한민족의 전통무술을 기원한다는 그런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user-vm8ov6ni3i 저기요고 여기요고 간에 내가 언제 태권도가 한민족의 고대무술이라고 했습니까? 택견이 한민족의 전통무술 이라고했지... 태권도와 택견이 헷갈립니까? 태권도는 당연히 100년이 안넘어가지요. 누가 아니라고 합니까? 앞서도 말했지 않습니까 태권도의 체육관 교육 방식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라테도장의 교육방식을 따라한거라고... 그런데 그후 박정희대통령이 태권도를 국책사업으로 통합하라고 지시해서 만들어진 국기원 태권도 그 국기원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한민족의 전통무술을 계승한다는 그런뜻의 의미로 설립된게 맞다고... 저기요는 난독입니까? 저기요야말로 쓸데없이 국까충 일뽕들이나 지껄여대는 뇌피셜이나 하지말고 국기원 태권도의 기원에 대해서 제대로 검색이나 해보세요. 저기요가 난독이라서 검색을 해봐도 국기원이란 명칭이 도대체 무슨 뜻인줄 모르겠으면 가까운 태권도장에 가서 그곳 관장님에게 물어보던지...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더이상 나한테 따지지말고. ㅋㅋㅋ
저 사람의 격투 실력이 좋던 나쁘던 그 맥락과는 무관하게 저 사람이 몹시 무례하다고 느껴지네요. 저 사람은 자기가 내뱉을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제대로 된 근거를 들어 입증하지 않았으면서 우리 나라 사람이 들으면 분명 무례하다고 느낄 말을 남발했으니, 그것이 비록 사실일지언정 저 행위에 대해 옹호해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태권도 대부로 불리고 있던... 아마 지금도 그럴건데 그 분에게 기자가 '태권도는 가라테를 베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었다. 그 때 그 태권도 대부께서는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되지요. 그 말이 맞습니다. 태권도의 기원은 가라테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소넨 입담은 정말 모든 스포츠 통틀어 부동의 탑1 트래쉬토커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멍멍이소리라 다들 웃을 수 있고,, 그 쇼맨십에 부합하는 딱 호각구도만들다가 패배하는 준척급 실력. 소넨은 밉지는 않음. 저거 실바랑 2차전 직전에 "널 이기고 네 마누라한테 스테이크나 굽게 시킬거야" 라고 했죠. 그런데 경기 끝나고 실바부인이 소넨을 초대해서 스테이크를 구워줬고요. 둘다 ppv두둑하게 챙겻으니 서로 고마울듯
가라데도 중국 남파 무술에서 기원해서 변형된 것이죠. 세상 모든 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고 그 점은 무술도 그렇습니다. 중국 무술들도 주변의 이민족의 무술들에 영향을 받아 왔었고요. 태권도가 가라데를 베낀 부분이 있다고 해서 태권도를 욕할 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변형 발전시키느냐.. 또 어떻게 즐기느냐 이게 중요한 거지. 태초부터 존재하는 무술은 없죠. 심지어 복싱도 많은 변화와 영향 속에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고요. 우리는 지금의 태권도를 또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그리고 사회체육으로든 스포츠로든 뭐로든 어떤 부분에서 선도하는 무술로 만들 것인지 고민하면 됩니다. 저런 비난에 발끈해 같이 뒤엉켜 싸울 것 없이 한단계 높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라데는 원래 인도가 기원이고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유입된거예요. 그러니 그런 무술은 원래 한반도를 비롯 동아시아 전반에 있어왔어요. 한국은 가라데에서 그 체계를 참고했다고 보면되는것이지 짝퉁이라느니 따라했다느니 하는 주장은 틀렸어요. 각 나라에 맞게 현지화됐다는게 맞아요.
짝퉁이나 따라했다는 표현은 잘못된 건데, 단순 현지화라고 하기엔 공수도 영향을 너무 직접적으로 많이 받음. 태권도는 품세(걍 똑같음. 고려품세 같은 걸 그 뒤에 한국에서 몇 개 추가함.), 일본식 도복이나 띠 시스템만 봐도 걍 공수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음. 그걸 단순 현지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한국에서 현지화된 무술은 태격이나 수박같은 게 있었음. 태권도가 고려 때부터 내려왔느니 하는 소리는 역사왜곡임. 태권도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기록까지 다 나와있는데;(해방 이후 공수도가들이 한국 와서 만든거) 실제로 태권도 초대 총재도 인정한 사실이고. 단순히 한국 전통무술들과 태권도 비교만 해봐도 태권도가 단지 현지화된 무술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음. 일본에서 체계가 다 잡힌 채로 들어온 걸 받아들인 거라서(주짓수처럼.) 공수도 기원은 쿵푸고 쿵푸 기원이 인도인 건 맞음.
@@dk-vi1by 가라데를 태권도가 베낀것은 아닌듯하고요. 태권도의 원본이 고구려의 수박희 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변방문화라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데, 류큐왕국 무술이 일본 것이면 태권도의 원류도 중국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아주 불쾌한 생각이 들어서 몇마디 남겼는데, 수정중에 삭제 된듯 하네요^^
@@K_Watcher 그니까 너님이 개돼지 새끼라고요 류우쿠왕국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독립적인 나라였고 이승만때 으승만이 가라데를 보고 우리나라의 택견과 비슷하다고 우리나라 무술로 만들라고 해서 만든게 태권도고 당시 그걸 진행했던게 최어쩌고 있는데 구글링 니가 때려보삼 개돼지마냥 퍼질러 있지 말고 그리고 그때 태권도 만든사람중에 북한으로 올라간 사람이 있는데 아 하도 오래전에 찾아봐서 햇갈리네 북한쪽에서 주도적으로 발전시킨게 ift 남한에서 발전된게wtf 또한 품새도 일부로 새로 만들어서 태극1장 2장 된거지 ㅂㅅ아 고구려시대때 태극이 어딨었냐 태극이 태권도 안배웠냐? 태극권이냐? 대뇌망상으로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개역겨우니까
아가리파이터 통쾌 하군요^^ 하지만 태권도의 태생적 한게는 인정해야죠 태권도종주국은 맞으나 유구한 역사에서 전승된 한국 전통 무예는 아니죠 박통시절 국기무술을 원했고 그로인해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가 되죠 독립초기 태권도1세대 들은 대부분 가라대 공수도 유술 북방남방중국 무술을 기본으로 확정적인 태권도라는 명칭도 쓴적이 없습니다..그래도 한국을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무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