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한강의 기적', 일본엔 '원자력의 기적'?? 일본의 경제성장신화가 원폭 인식에 미친 영향 [인덕션 | 연세대 김항 교수] / 스브스뉴스 

일본에서 원폭 피해자가 '신격화'되는 매커니즘 이전편 보러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jzYs9fWF50.html 매주 화요일 저녁, 스브스뉴스에서 인문사회학 덕후들이 재해석하는 우리 세계를 만나보세요

전쟁 피해자는 무슨 그냥 패전국이지 ㅋㅋ

日本人です。日本語字幕を入れて下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つの動画みて、自国を客観的に捉えれることが出来て、非常に為になりました。教授の知識が豊富で、動画の構成も綺麗で尊敬致します。原子力の二重性については、正力松太郎と田中角栄陣営の利権によるものが大きいですね。特に、動画でもあった通り、アメリカと持ちつ持たれつの関係であった正力松太郎の影響が大きいです。彼はメディアを握っていたので。多くの人は歴史に興味を持たないので、根本的な原因などを自ら見つけ出すことをせずにメディアに操作されてしまいます。 いかに、平和を維持するのか。一人一人が色々な人の本や話を見聞きして、自ら答えを探し続けるしかありませんね。

많이 보이는 댓글 위주로 반론을 말씀드리자면 1)그럼 과학이 아니면 뭘 믿냐? ->과학은 애초에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가령 종교가 믿음의 대상이죠. 과학을 '믿는다'는 수사 자체가 지금 교수님의 '과학기술이 신화화, 신격화'되었다는 주장이 맞다는걸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과학은 현재까지 우리의 지식의 한도내에서 확률적인 진리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만 얘기해 줄 뿐입니다. 가령 윤대통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비판론자들에 대해서 '1+1을 100이라고 말한다'라고 하는데 이는 과학에 대해 근본적으로 무지함을 드러내는 발언입니다. 1+1=2라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수학입니다. 과학에서는 '100%그렇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사실들로 안전성이 뒤집힌 사례는 비일비재합니다. 많은 신약, 화학제품, 화학약품들이 그랬죠. 2)후쿠시마 오염수는 안전하다고 국제기구에서 인정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경우도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과학적인 엄밀성이 떨어지는 명제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직접적으로 인체나 인체가 아니어도 가령 동물실험이라도 낮은 방사선량을 수십년간 생명체내로 넣어보는 그런 실험을 해본적이 없어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것은 체내로 들어가기전 방사선량만 보고 이 정도면 안전할 것이란 '추정'을 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IAEA는 이 문제에 관한한 전문기구가 아닙니다. IAEA는 동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원자력의 평화적(상업적)이용을 위한 기구입니다.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유해한가 여부에 관한 전문기구는 UN과학위원회(UNSCEAR)입니다. 당연히 IAEA는 애초에 원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여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유리한 해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IAEA는 오염수에 대해서 '안전하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가? 특히 체내로 들어가는 저선량 방사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실험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정확하게는 '모른다'가 맞습니다. 이 해석의 빈틈을 '과학적'이란 수사로 뭉뚱그리면서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행위인겁니다. 이게 왜 정치적인 행위인가하면 원전이 후쿠시마 발전소 급으로 사고가 나면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사람 갈아넣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체르노빌의 예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러면 일본 정치인 입장에서는 곤란하죠. 총리들이 당장 자기 집권시기에 본격적인 폐로를 미뤄왔고 기시다 역시 오염수 방류로 때우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일본언론도 폐로가 30년 후에도 안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염수 방류 계속할 수 밖에 없죠. 아무리 희석 된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점점 지나면 삼중 수소 뿐만 아니라 특히 반감기가 긴 핵종들은 점차 농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양이 아주 미미하다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시는데, 이에 대해 학계의 가설은 저선량 방사선을 대할때 기본적으로는 문턱값 없는 선형모델이 많이 지지받고 있습니다(이게 과학적인 태도인 것입니다. 이게 단순히 1+1=2의 문제라고 보이십니까. 검사출신이 과학에 대해서 모를수는 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1+1=2급의 단순한 문제라고 선동하는 것은 안됩니다). 이 가설이 뜻하는 것은 저선량이라도 안쬘 수 있으면 안쬐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3) 결국 교수님은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이고 탈원전 옹호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과학적이고 원전은 좋은 것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폄하한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이 주장의 전제는 과학, 정책과 정치는 별개이고 별개여야하며 전문가 집단과 관료를 믿어야 한다는 주장과 결합되는걸 많이 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정책 결정의 동역학은 정치적인 이유가 많이 작용합니다. 위에서 저선량 방사선이라도 안쬐는게 낫다면 엑스레이 사진도 안찍어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주장하실 수 있는데 여기에는 건강검진상의 이점이 더 크기 때문에 한정된 횟수 안에서는 찍는게 맞습니다. 백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백신 부작용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얻는 이점이 더 크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이러한 리스크와 이득간의 비교우위는 의료행위의 기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는 부작용에 따른 보상같은 것은 원래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보상을 해줘야한다면 의사나 병원들은 어떤 특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줄소송에 걸릴 위험이 있겠지요. 하지만 윤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에 이 결정이 순전히 과학적 논지에서만 결정된 것이라면 모든 백신에 대해서 다 부작용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죠. 오염수 방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의 경우는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있음에도 보상을 해줬다면 아무런 건강상의 이득을 찾기 어려운 오염수 방류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윤정부의 예를 들었지만 이런예는 이전의 어떤 정부들에 대해서도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결정이 행해지고 받아들여지는 기저에 어떤 동역학이 자리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과 출신임에도 이런 인문학적 고찰이 필요함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가령 원전의 경우도 '더 깨끗하고 싼 에너지이다'라는 것도 정치적인 윤색이 들어간 명제입니다. 순전히 과학적으로만 살펴보면 청정에너지 라는 것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모든 에너지원은 사용하면 엔트로피가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원전 같은 경우는 방사성 폐기물이 발생하고 엄청난 폐열이 바다로 발생되죠. 화력발전은 이산화탄소와 매연을 발생시키죠. 태양열 발전은 독성있는 무기화합물이 있는 폐패널을 만들죠. 에너지를 쓰면서 제일 친환경적이려면 에너지를 덜 쓰는게 제일 친환경적입니다. 경제성의 측면에서도 원전은 싸지 않습니다. 10년 안으로 원전의 발전단가는 규모의 경제를 작동시킬 수 있는 태양광발전에 밀릴겁니다. 하지만 지금 짓는 원전은 앞으로 50~70년 정도를 쓰게되죠. 40~60년 정도는 비싼 전기를 써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원전의 발전단가에는 폐로비용이 안들어갔는데요. 폐로 해보면 원전이 왜 싼 에너지가 아닌지 알게 될겁니다.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가 싸고 친환경적이다라는 비과학적 사실이 사실인양 포장되고 유통되고 그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은 뭐다? 사실 교수님은 일본의 예를 들었지만 과학 기술 만능주의라는 신화는 세계 곳곳에 있죠. 냉정하고 과학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무언가의 댓가가 필요하고 단지 과학과 기술은 그 때 치를 댓가에 선택지를 늘려줄 뿐입니다. 원전의 기술적 발전은 화력발전으로 치뤄야 할 이산화탄소라는 댓가를 방사성폐기물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해줬을 뿐, 엔트로피의 증가는 언제나 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진짜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 격조있으면서도 간결하게 정보 전달, 하시면서도 듣기 좋은 톤.. 완벽하십니다

일본 어린이 교육 1장 1절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인데 국제적으로 온갖 민폐는 다 끼치는 일본을 보면 참 양면적인 국가란 생각이 듭니다.

김항 교수님이 원자력 신화 믿는 인간들을 일종의 아톰 세계관에 빠진 부류로 비유해서 말씀하실때 무릎을 탁치게 만드네요. 왜 그들은 계속 원자력을 맹신하는지 드디어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교수님 이야기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많이 듣고싶어요!!

교수님 정말 설명 잘 해주시네요ㅠㅠ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스브스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왜 일본은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면서 정보화에는 한국이나 중국에 뒤쳐지게 되었는지 하는 것도 한번 다루어 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30년 정체와 한국의 2천년대 발전으로 일본을 소득에서 따라잡게 된 것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정보화의 영향을 들지 않을 수 없죠. 한국은 90년대 말 부터 정보화에 적극 나서고 일본은 이제서야 디지털 청이니 하며 나서고 있지요. 여기에도 뭔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90년대에는 일본도 PC-9801 등 제법 활발해서 현 50대 정도는 PC사용이 매우 능숙한 편인데 오히려 20-30대는 신입사원에게 PC 타이핑 부터 가르친다고 하죠. 왜 이런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김항 교수님은 참 설명을 잘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 '플루토' 라는 일본애니메이션이 있는데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감상이랄까? 아톰과 우란이 주연급인 애니메이션이고 교수님의 인터뷰 대해 생각하면서 감상하니 소름돋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와서 이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것은 오염수 방류와 관련이 있을까요? 교수님의 시원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원전을 대체할게 아직은 없으니까 쓸 수 밖에 없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가장 효율적이고 깨끗한 에너지원 이니까 원전 반대하는 사람들은 소달구지 끌고 다니게 만들어야 돼

아 너무 재밌다

영상의 내용으로는 일본의 미래에 (발전?, 과학 기술) 대한 맹목적인 찬양이라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것과 달리 아직은 아날로그적인 것을 추구하는 일본의 모습에서 불협화음? 좀 부딪히는데... 이 부분도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ㅠㅠ ㅋㅋ

미국의 대일 심리전, 일본 내부의 정치화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맞물렸겠지만, 나는 일본 스스로가 전쟁의 책임이 있는 사람을 스스로 처벌하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만약 우리나라였으면 전쟁범죄자들 사돈에 팔촌까지 싹다 엮어서 전부 교수형 또는 총살 시켰을거임

이영상 곧사라질지모르겠네 녹화해놓을까

아톰은 정치적인 이유로 창작이 된 건가요? 아니면 흥행하게 된 결과로 원자력이 주목받은 건가요?

뭔 오염수에 관대해.. 그냥 이기적인 시키들인거지. 체르노빌 사고 났을때 해양 오염수 문제 삼으며 ㅈㄹㅈㄹ하던게 일본 정부였는데.

정치이야기 하는 놈들 나올줄 알았고, 정치에 신경은 안쓰지만 현재 정치는 나라와 미래를 망치는 사람이 존재하는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것이다.

배경음악이 너무 거슬립니다

저정도면 쟤네 병이다..

오염수문제는 정치적으로 선동해서 이득볼세력때문인게 제일큰문제 사실오염수문제는 서해안아닌가 중국 황하와양자강의 중금속이 일본오염수보다는 100만배더 심각한데 정치적으로 득이없어니 조용한게 더많은문제임

우린 안 그런가?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네요

과학 자체는 가치중립적이지만 그걸 해석하는 건 오롯이 인간의 몫이니... 일단 육지에서 방사능 폐기하는 건 ㅈ된다는 거 토양 조사, (해당 지역) 동식물 조사로 밝혀졌는데 바다는 또 엄청 넓은 영역이다보니 라면 국물에 한강 붓기처럼 희석을 이용할 수도 있는 거고... 설계부터 똑바로 해야겠네요. 그런데 설계를 아무리 해도 사람이 실수한다는 걸 항상 상수로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모든 것이 다 과학이라고만 입 털며 인간의 영역이 아닌양 굴다가 쓰나미 터져서 망하고나서야 실수였다고 그러는건지들.

후쿠시마제1원전 지을 때 설계는 미국 GE가 해줌. 근데 지진에 대한 설계는 되었는데 쓰나미에 대한 데이터가 전무했던게 폐해였지. 그리고 이제 일본의 젊은층들은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떨어진것을 역사책에서만 배우지. 그걸 젊은사람들이 미국에 증오하거나 원자력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그렇지 않음. 결국에 내 생활과 건강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근데 일본사람들도 결국엔 전문집단과 과학자 말을 신용함. 전문가들이나 과학자말을 신뢰하기에 사회가 막 혼란이 온다거나 선동되지 않는다는 의미.

0401 04:07 '엔지니어링' 이란 '군용엔진제작자'라는 것이 어원으로, 번역어인 공학工學과 별 차이 없습니다.

좀 이해가 안가는 게 저렇게 과학기술을 맹신하는데 왜 아직까지 도장 찍어대고 팩스를 쓰는지 의문.

프랑스 같은 원전 대국도 작년에 적자가 25조나 났네. 프랑스 전력 생산량의 70%이상을 원자력이 생산하면 그 만큼 싸야 되는데 전기료는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비싸. 원자력이 절대 싼 에너지가 아니란 거지. 방사선 폐기물도 골치거리지.

일부 한국인들보다 더 정부의 노예 역할에 더 충실하단거지 감히 주인님 뜻을 거스르는 짓 못하는......그래도 이 나라는 과학의 30%제외하면 반대도 하고 트집도 잡고 반항도 할 줄 알지만....

결론은 내로남불이다.이말이지~

일본의 논리를 반대로 한다면 원전 사고 후 농산물 먹어서 응원하자던 아베가 죽었으니 방사능 오염수는 안전하지 않다 라고 말해도 되겠네.

0:00: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일본의 원자력 태도에 대한 논의 0:00: 일본 사회에서 원자력에 대한 태도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뒤틀린 형태로 프레임화되었음 0:28: 일본의 근대화 전체가 갖고 있는 제국주의적 침략 문제를 철저히 비판하고 재편해야 함 0:57: 일본의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형성된 이유는 아톰과 마징가 Z와 같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사회의 메타포가 있기 때문 4:16: 📚 일본의 과학 기술은 철저하게 국가 주도로 발전하였으며, 도쿄대학은 실용 학문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4:16: 일본의 과학 기술은 국가 주도로 발전하였으며, 일본의 대학체계는 유럽과는 다른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4:45: 도쿄대학은 실용 학문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전쟁을 통해 그 중요성이 강화되었다. 5:18: 일본은 전쟁 후에 경제 성장을 이루었는데, 이는 효율적인 산업 통합과 경사 방식의 자금 조달 방식이 이어진 결과이다. 9:43: 🔬 과학기술에 기반한 일본 사회의 변화와 원자력의 역할 9:43: 일본 사회의 변화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의 보급으로 인해 일어났다. 10:03: 과학기술에 기반한 경제 발전과 편리함으로 인해 평화로운 사회가 형성되었다. 10:31: 원자력은 평화적인 이용을 통해 원폭 기억을 '희생의 구조'로 프레임화해 왔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원자력이 여태까지 시제품이 만들어지거나 테스트가 된 적이 없다구요...? 할 수가 없어서...? 이건 뭔 소리죠?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으셨거나, 혼선이 있으신 거 같은데.. 아니면 발언의 맥락이 명확하지 않아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혼선이 있었던 건진 알 수 없으나, "원자력이 여태 시제품이 만들어지거나 테스트가 된 적이 없다" 라는 발언은 다시 한 번 검토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인류학 교수님 이라고 하시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시네요.

인본주의 라는 근본이 없는 과학기술 맹신은 지능 높은 동물일 뿐이고 그 끝은 파멸임.

굳은수구벌레들 몰려와 정부어용과학 ㅂㄷㅂㄷ 들먹이며 도배하는게 개웃기네

교수님이 열심히 수준 높게 인터뷰한 거 얘네가 지들 목적에 맞춰서 이상하게 편집해놨다는 생각이 드네ㅋㅋㅋ 특히 마지막 부분은 그낭 얘기도 제대로 안 이어지고 편집 떡칠인 게

인문학적 성찰은 공감하지만 묘하게 탈원전 옹호의 냄새가 나네요

우리 서해쪽 중국 50개 원전에 대해 방류정보 없어도, 수많은 중국 공장들의 폐수방류가 있어도 꿋꿋하게 서해의 해산물 먹는 한국의 근성은 어디서??

정신승리 참 잘해

과학기술을 사회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의 초점은 재밌게 봤으나 끝에 말씀들은 과학을 잘 모르시고 걸쳐보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이 존나 이상하네

아무도 지금 후쿠시마 얘기 안하는거 보면 진짜 선동이 심한 나라긴 하다

처리수 선동 그만해라

댓글보니....오염수 방류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그런데 그 근처로는 가고 싶어하지 않을 텐데

밎아요.

저도 바닷가가 대륙보다 훨씬더 넓고 지금 심해까지도 과학자들이 분섯도 못했을만큼 그만큼 바닷가의 물이 많다는 증거 그리고 희석해서 방류 한다고 했고 우리나라 먼저오는게 아니라 태평양 을건너 미국 먼저 갔다오는데 미국은 가만히 있음 가까운나라가 발끈해서 저도 생선은 먹을거임

자본주의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 주장에 동의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한국에 오염수 마신 사람 있나? 바로 동해 바다에 들어온다고 했으면서 오염수 몸에 닿은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다

문화인류학자면 오염수 문제는 완전히 일반인에 불과한데 뻔뻔하기는.

역시 꿰어야 보배네요

교수님...우리나라도, 주변의 다른나라도 교수님이 말하는 그 신화속에 살고있습니다. 원폭맞고 신화가 생기고 맹신이 생긴게 아니라 천문학적인 경제이익과 발전속도가 원자력발전이 가져다주는 혜택이아닐까요? 일본이 주변국가에 민폐끼치고 환경오염시키고 어민들 다 죽이고 이런거 인정합니다. 근데 이 동영상만보면 원폭쳐맞은애가 원자력발전 왜쓰냐.. 이런 스탠스로 보이는데, 교수님정도 위치면 그게아니라 비원자력 대체에너지에 대한 제시라던가, 우리나라와 주변 다른나라들의 선례를 보여주셔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레기는 나가라

문제는 일본 신화를 2023년의 우리나라 대통령이 믿고 있다는 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을 믿어

오염수는 안전하니까 후쿠시마산 쌀과 수산물을 일본 내수에서 열심히 소비합시다 ^^ 여행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세요

한 대 더 맞으면 위험한줄 알겠지?

혹시 과학을 안믿으면 뭘 믿으면 될까요?

아톰과 마징가Z를 이렇게 잘못 해석히는건 처음보네요 작품과 작가가 의도한건 그게 아닌데요

아니 아주 일부의 원자력 전문가들 빼고 다 안전하다하는데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왜 자꾸 위험하다고하는거임? 그리고 오염수 방류 때문에 수산물이 위험하면 그전부터 먹지말았어야지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방사능이 얼마나 누출됐는데

좌파언론의 매우 편향적인 뉴스 보고 빡쳐서 갑니다

이제 스브스도 북한맛좀 봤나보노 ㅋㅋㅋㅋ 아따 다나보노~~

김항 교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교수,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화인류학과 부교수) 과학에 과짜도 모르는 문과교수가 과학에 대해 비판하는거 잘 보았습니다 ㅋ

우리나라 자칭ㅋㅋㅋ 우익 댓글러들도 그렇게 주장해요~! 아니 일본댓글러인가? 아니 둘다 짬뽕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