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한국형 목요클럽인 제5차 목요대화를 주최한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도 분노하게 한 한국 교육의 현실... 교육과 문화도 과감한 제도 혁신이 필요하다?! '온택트(on-tact) 사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 (feat. 화제의 이규빈 사무관 등장!) #목요대화 #포스트코로나 #코로나19 #한국 #목요클럽 #코로나이후 #사회 #문화 #교육 #유현준 #김누리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이규빈
우리 나라에 드디어 김 누리 교수님 같은 교육의 새 길을 열어갈 근본을 알려주는 교육 지도자 가 있다는 것에 희망도 생기고 감사한 마음입니다.수많은 교육 담당자 들도 유럽 여행중 그들의 교육을 보았을텐데. 무엇을 보고 왔을까요. 정치 담당자도 마찬 가지고요.너무 안타갑습니다.보수 진보 의미 없어요.이 나라의 새길 새 교육 밝은 사회의 그 길로 빠르게 바꿔야 합니다. 김 누리 교수님의 가르침 데로 바로 전환 해야되요.너무 늦었기 때문에. 잘못 가는 길을 계속 그대로 간다. 바보들 이지요.
와!!!!! 김누리교수님 이시다~~♥♥♥♥♥♥ 김누리교수님이 교육부장관이 되셨음 얼마나 죠으까~😍😍😍😍😍😍😍 교육개혁 진작에 되었어야..... 80년대 학번으로써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는 게 말이되나 ㅠㅠ (한반에 80명 가까이 되었던 것 에서 30명으로 줄은 것 빼고는 ㅠㅠ) 제발 각자 아이들의 존엄과 창의에 주력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햡니다 또한 학교도 교도소같은 느낌이 아니라 즐겁게 사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리 올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강연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한국사회 전체의 행복을 위해 현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즉각 받아들여 신속히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군사독재와 자본독재하에 지속 되어온 크게 잘못된 교육방법과 교육환경 그리고 교육제도에 아이들을 더이상 희생 시킬수 없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면 우리의 미래가 안개속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거든요ㅠ 보이지 않는 틀을 만들어 놓고 어른들의 이상한 사고로 아이들을 맞추려해요 개성이 다르고 재주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등등~~ 진심으로 전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해요 세상에 나와 선생님을 만나면 스트레스 속에 경쟁하는게 아니라 서로 도우며 즐겁고 재미있게 모든 것들을 배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우면 공부는 저절로 되거든요 다름을 인정해주면 아이들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인격체거든요 이게 바로 인간교육 아닐까요? 사람사는 세상 !
김누리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제야 미래 희망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이 땅에서 숨이 조금 쉬어지는 거 같습니다 사람답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교육과 누구나 집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자기만의 공간 기본적인 생활 소득이라면 이 나라에서 정말 행복할 듯 해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교실, 운동장 외의 공간도 신경써야 해요. 너무 삭막합니다. 그리고 김누리 교수님의 한국의 교육이 입시를 대표한다는 것과 사유가 부족하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고 싶어! 배우는게 즐거워~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김누리교수님 여기서 만나뵙네요.. 최근 여러 동영상 듣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대학입시폐지가 답입니다 지금 이시국에 학교를 보내야 한다는게 또 다시 노예로 가는길에 아이를 내몰아가야한다니..답답합니다. 이 정부와 함께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선봉에 서서 도와주고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
라이브때 댓글을 남겼어야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필요성을 느끼고즐겁게 공부하고 원하는때언제든 공부할수있는환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온라인 개학을 했다지만 우리아이들은 에듀넷 영상을 시청할뿐 담임과 친구들과 전혀 상호작용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진짜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자주 안부를 묻고 공감해주는 사교육선생님이 어쩌면 아이들에게 더 중요한 선생님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 온라인 개학을 했을때 영상으로 공부하는건 어렵고 교실에서 선생님이 설명해주는게 이해가 잘되고 집중이 잘된다고 하더니 몇주가 지나자 동영상 공부가 익숙해지면서 학교에 다닐때보다 오히려 자유시간이 많이 생겨서 좋다고 학교를 꼭 가야하는지 안가도 되는지 묻기시작했습니다 저도 지금처럼 운영되는 학교라면 학교가 정말 가야할 곳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와 김누리 교수님을 부를 줄은.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현실인가? 우리 현정부가 큰 여당을 가진 이후에 정말 이렇게 용기 있게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바로 반영하는 그런 곳이 된 건가? 정부란 느리고 투표로 목소리를 내어도 보수진영 눈치보며 딱딱한 곳 아니었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논의하는데 나온 두 교수님을 보고, 아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한 선거였구나. 마지막 문재인 정부가 뭘 할 수 있는, 이번 국민의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그런 순간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그리고 와서 정말 평소 하시던 대로 순화 및 겉치레 없이 명쾌하고 소통하며 두 분 다 진정성있게 자신의 소리냈다는 점이 아머 제일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압력이 정말 없었구나를 느끼는.
초 엘리트는 경쟁하는게 맞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이 그런 입시지옥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철학이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고 실전기술 교육을 더 높이는게 의미있지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평범한 학생들을 먹고살게 하는 건 실전기술인데 입시지옥을 왜 겪어야하는겁니까 쓸데없는 입시비용도 그렇구요 물론 기본적 시민소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입시지옥은 반드시 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역차별임. 저 독문학교수의 주장의 반해서 독일의 예를 들면. 20대가 되어서 전문직이나 어느정도를 제외하면 전공과 무관한 진로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음. 독일에서는 직업학교라고 해서 대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실전교육으로 들어가는 코스가 대학교에 들어가는 코스만큼 주류. 그런데 이게 애초에 진로의 폭을 좁혀 제한해 버린다고 독일에서도 반대가 커짐. 말을 사유화니 뭐니 하지만 호기심만으로 경제력으로 갖춰줄 만큼 사회의 요구수준이 정체되어 있는데 아님. 기본적으로 정부가 나서야 한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부모들도 문제임. 위 논리면 자녀의 수준에 맞게 교육을 받을 선택의 폭도 줄여줘야 하는데 애들의 능력이상을 요구해버림. 어릴 때 평범한 학생이라고 하지만 다들 큰 기대와 비전을 꿈꾸며 살아감. 실전기술이라고 하지만 어릴 때부터 확실한 진로를 정확히 골라 실전교육을 시킬 수 있겠음? 많이 생각한 듯 하지만 소위말하서 우리나라 상황에서 엘리트 빼고는 그냥 방임하겠다는 소리와 다를게 없음.
극한경쟁사회 한국교육은 약육강식 사회 축소판 무한경쟁 나는 40대 용접사 입니다 가장 입니다 월소득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나같은 현장에 일할 사람이 학창시절 수능 본다고 친구들과 경쟁 하는삶을 보냈다는건 철학과 사고력은 안키우고 국영수과만 주구장창 한것은 인생낭비 입니다
저 분 계속 독일사람들 원하는 대로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는데...독일은 초등학교 때 이미 실업계랑 대학 갈 애들 진로를 세개로 나눠서 인생이 초장에 결정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그때 이미 대학 갈 애들은 엘리트 코스로 들어섭니다. 그 애들 중에 대학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가는 거지 모든 애들이 그런 자유를 누리는 건 아니에요. 그게 독일에선 사실상 심각한 계층화를 만들어내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어요. 독일 모델 카피하면 안됩니다. 프랑스는 더 심하고요. 마치 모든 국민에게 교육과 계층의 평등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만들어 놓은 게 독일 프랑스의 교육 시스템이에요.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특권학교 폐지까지 같이가야한다고 주장하는거죠. 그리고 독일 교육시스템에 그런 병목현상이 발생한 것은 기업이 끼어들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우리로 따지면 실업계 학생들을 기업들이 싼 임금에 실습이란 명목으로 데려다 쓰기 시작하면서, 이론적인 교육 부분이 급격하게 부족해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계와 실업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멈춰버린 것이죠. 우린 이런 부작용을 보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수정해서 도입하면 됩니다.
다들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봤다면 문제가 있음을 처절하게 느껴봤을거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이 지옥 속에 내 아이를 처넣을 자신이 없다 내가 고등학생때 생각해던것을 그대로 말씀하시네 과감한 변화없이 현실에 안주한다면 불행 또한 지속되겠지요 미래의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서서히 바뀌길 바랍니다🙏
행복이 없는 교육.. 학교에서 옆자리 앉은 아이가 나의 경쟁자가 아닌 친구가 되고 싶어요.. 꿈이없는 아이들.. 웃음이없는 아이들.. 제발 아이들의 웃음이 많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내아이는 옆자리 친구도 경쟁자 나와 같이 있는 사람도 경쟁자 이런생각으로 산다면 정말 슬플꺼 같아 비혼주의 되었어요.
왜 대학에 가야하는지 내가 진정으로 배우고 싶은 배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그저 고3졸업후 거의 등떠밀려 대학이라는곳에 왔는데 가서 뭘 배워?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학교이름 학과 이름만보고 지원하고 나중가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전과 하는경우도 부지기수 그 비싼 등록금 쳐 들이 부으면서 결국 졸업후 남은게 뭘까? 토익? 자격증? 이건 사회 직장 다니면서도 일상에서도 충분히 가능한거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들 솔찍히 기억나는사람? 그 두꺼운책 한번 첨부터 끝까지 읽어본사람? 거의 없지. 입시제도 없애고 가고싶을때 가게끔 하면된다. 내가 진정 무언가 배우고 싶다면 그때 대학에 가면된다. 배우고자 하는 진정성과 열정이 있을때 가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거임.
유은혜 교육부 장관님 거기 앉아서 고개만 끄덕일 것이 아니라 "교육혁명" 이라는 말을 들었으면 실천을 하셔야지........... 장관 자리가 본인 힘으로 앉은 자리라고 생각 하나요.......?? 그 자리는 국민 들이 준 자리 입니다. 제도 계선 할 생각은 있는 건가요...? 장관 자리 앉아서 고개만 끄덕 일 거면 머 하러 거기 앉아 있나요.....?? 딱박 딱박 월급 받으면 그만 인가요...??
교육은 결국 취업과 연계될수 밖에 없기에 다양한 직업군과 1인기업 육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다양한 기업 육성이 없으니 공무원시험에 목을 메고 대기업 취업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니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곳에 다양한 취업군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개혁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자살율이 높아지고 행복지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았을때 교육 어딘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것을 인식을 했음에도 바꾸지 않으려는 모습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에대해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수없이 바뀌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왔을때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암기식 교육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점점 뒤쳐지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급속하게 변화는 사회에 맞춰 발 빠르게 교육이 개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김누리 교수님은 이나라의 교육을 이끌어주셔야 할 인물입니다 저와 지인들 모두 김누리 교수님만 보면 공감100만배 되서 공감을 이끌어야한다는 질문에 의아했네요 이미 교육혁명은 계속 원해왔었고 더이상 이 상태로는 안됩니다 코로나를 기회삼아 가장 많이 발전된 나라 될 수 있게 교육혁명 이룹시다 기계화된 교육 탈피합시다 사유능력을 키우는 교육 인간고유의 능력이 펼쳐지는 행복한 교육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