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검사는 노리쇠 후퇴 고정후 형광등에 총열을 갖다대고 총을 사선으로 잡고 눈으로 총열은 확인한후 손가락으로 닦아본후 이상 없으면 노리쇠 전진, 노리쇠 2~3회 후퇴 전진하면서 노리쇠가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격발 상태 확인후 노리쇠를 한번더 전진한후 안전에 놓고 총 몸통못을 해제해서 이물질 확인하고 노리쇠 뭉치를 꺼내서 청소 상태 확인하고 재조립해서 인계 합니다.
이정구 소대장님이시죠! 3대대였을때 교관님께 직접 총검술을 배웠는데 배우면서도 다들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ㅎㅎ 그때 로보캅이라고 불렀는데...여전히 로보캅이실듯ㅎ아 나이를 많이 드셨겠네요?^^ 해병대 DI자체가 대단하시고 훌륭하시지만 그 중에 이정구 소대장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러게요. 첫번째 영상은.. 흠. 훈련소 가서 배울때만 해도 총구는 하늘을 보거나 땅을 봐야하고 사람을 향하면 안된다고 배우는데 말이죠. 두번째 영상은 아무래도 의장대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군요. 의장대가 총 쏘는 일이 거의 없잖아요. 이야 3번째 영상은.. 딱딱딱 하는게 듣기 좋긴 하군요. 아, 전에 한번 다른 채널 영상으로 총 쏘는데 가서 영상에서 반응이 너무 크다고 해야하나? 흠. 그런 영상을 봤었는데, 옆에 사람이 지키고 있는다고 해도, 위험해 보이길래 댓글을 쓰긴 했는데, 그 영상 댓글들이 난리 났더군요. 아무래도 총이다 보니까, 조심해 달라는건 당연 하겠지만, 영상으로 보니, 옆에 사람이 있어도, 총을 고정해 두었다고 해도, 조심할건 조심하는게 안전하니까 그렇게 달린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 영상을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 하네요.
저기 미 육군이 총기 검사하는건 Honor Guard 라고 알링턴 국립묘지 - 무명용사 묘역 (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 에서 교체식때 행해지는 의전입니다! 묘역 앞에서 소리내고 그러면 아죠씨들이 죽은용사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하면서 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