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에 처음 나왔을 때 미녀 구잘님 모습보고 정말 초절정 미녀 같았어요 ㅎㅎ 너무나 예뻤고 말도 잘하고 오랫동안 한국에 살면서 한국 국적 취득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좋고 밝은 모습도 보기 좋아요 파비앙 님이 초대한 손님들은 모두가 최고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고양이 키우는 집사아빠
한국 사랑한다는걸 어찌 그리 확신하시나요? 딴지 걸려는건 아니고 난 귀화하신분들이 우리나라가 정말 남북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이 되었을때 이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귀화인들 중 과연 몇 퍼센트의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요?!
ㄹㅇ 뭔가 감개무량해하며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이런게 너무 굽신굽신한 뭔가...한나라의 종이나 신하가 외교 접대하는듯한 느낌 ㅋㅋㅋㅋ 그냥 다들 필요해 의해 본인 선택으로 한국에 사는건데 차별하거나 희한하게 볼 필요도 없지만, 뭐 엄청 한국인으로 굽신하듯 좋아할 필요도 없는것같음... 외국인들 아무리 한국인 패치해도 한국 깊숙한 정서를 이해하는데 외국인 시각적 한계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그냥 나날이 외국인들 늘어나고 이젠 한국도 다문화 국가로 형성되었는데 언제까지 한국을 사랑해줘 감사하다할런지 ㅎㅎ
구잘님한테 해외 정착, 타국에서 삶을 일궈낸 짬바가 느껴지네요. 정착하시기까지 많은 굴곡이 있으셨겠지만 쿨하신 모습조차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저도 외국어라도 배우는 사람보다 자신의 성격에 따라간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 콘텐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파비앙 감사하고 출연해주시는 모든 분들한테도 감사합니다!
문화적으로 한국인이 된 두 분, 참 보기 좋아요. 적극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냥 봐도 다 알게 되잖아요. 저도 미국에서 처음에는 외국인으로 살다가, 영주권, 시민권 거쳐 미국인으로 사는 사람이라 두 분의 즐거움과 고민을 다 이해할 것 같고 제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다 한국인이 될 필요는 물론 없지만, 누구나 자기가 사는 사회에서 그 문화에 녹아들어 열심히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죠. 열심히 일 하는 것과 열심히 사는 것은 조금 다른 것이잖아요. 더더군다나 한국은 깊이 알면 알 수록 빠져나올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이니까, 겉핥기로 알다가 돌아가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팀에 외국인 한명 들어왔는데 회식 다음날 해장하러 해장국집 갔는데 자기는 피자로 해장 한다면서 피자 사들고 사무실로 들어감 그러다 우리팀에서 지낸지 3개월 됐을때 자기 밑으로 외국인 후임이 들어왔는데 케밥으로 해장한다고 하니까 미쳤냐? 하더니 해장국 집으로 끌고 감ㅋ
두분께 박수와 응원을 보냄니다~ 아랫글 처럼 파비앙과 구잘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표창을 해야 함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홍보를 한 기여도가 크기 때문에 그냥 있으면 안됨니다~~ 대한민국은 두분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 하고 홍보대사로 임명 해야 함니다~~ 파비앙 구잘 두분에게 감사를 전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