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아니었더라도 추돌사고는 났을겁니다 음주운전과 추돌사고가 상관관계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추돌사고는 빗길에 시야가 확보 안된 상황에서 저속운전으로 안전운전을 하지 않은 운전자 책임이 100% 입니다 음주운전으로 먼저 사고가 나지 않았냐? 음주를 안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거다 라는건 단순 가정입니다
@하퍼브라이스 1번은 앞쪽 에어백은 안터지고 뒷쪽 에어백만 터진 경우를 지인이 직접 당한 적이 있습니다. 김대리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교통사고 분석 시뮬레이션 돌리는 것도 다큐에서 봤는데 한두번 돌리는게 아니라 거의 몇천 몇만번 돌리더라구요. 그런데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는건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2번 가능성 있네요. 그럼 도망을 간 것도 이해가 가구요. 고의로 운전을 방해했으니 처벌이 뒤따를거라 생각했을테니까요. 블박 지문 채취해서 맡겼음 어땠을까 싶네요...
윗분은 먼가 잘못 알고계신듯. 피해자 뒷자석 찌그러진게 가드레인을 박은게 아니라 사람때문에 맞은거라고 하자나요. 다른차량에 의해 뒷자석에 타려는 피해자가 차에 충돌하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겁니다. 그때 남아있던 두동승자는 그걸 봤겠죠. 하지만 둘은 술을 먹은 상태고 신고하면 음주가 걸릴테니 빠르게 현장을 이탈하다가 렉카를 만났고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떠난거임.
다 밝혀져서 그알에서 진범찾는것처럼 따로 취재할 내용없어보임 굳이 찾는다면 1.형수가 남편 죽이는걸 정말 몰랐나?or 지시했나? (범인이 단독범인이라고 주장하고 형수도 몰랐다해서 어떻게 밝힐방법이 없음) 2.범인이 가게주인(남편) 때릴때 자신이 천년묵은 세도우라고 하면서 눈빛이 이상해져서 때렸는데 이거에 관해서 취재해도 단일사건으론 분량안나오고 악귀에 씌였다고 주장하는 사건들이랑 묶어서 나와야 할것으로 보임
저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우선 술을 마신 후에 1차 사고 지점에서 차가 멈춘 후 김대리가 말했던 것처럼 운전은 차주가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차가 멈춰진 것에 서로 우왕자왕 하는 사이 술을 먹고 1차 사고가났기 때문에 음주한 것을 피하기 위해서 블랙박스 칩을 빼고 나와 있는 과정에 2차 사고가났을 가능성이 있네요 그래서 차 충돌로 인해 차주가 팅겨나갔고 김대리와 손부장은 차주 조씨를 찾다가 없어서 음주로 인한 사고로 불이익을 당할가봐 도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 술이 다 깨기전까지는 알리지 않알을거라 추정하고 고의로 하지는 않았지만 음주는 나쁜것이며 그들도 그걸 인지했고 그러므로 회사에도 알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게 저렇게 큰 사고가 될 줄을 그들도 생각을 못했겠지요. 4중 충돌에 사망자까지..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결국 술이 문제죠, 술먹은걸 알면서 동승을 했고 음주운전을 방조한게 들통날까봐 일단 최대한 현장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건 없었고. 심지어 4차 추돌사고에 인사사고까지 났으니... 본인들이 경찰수사에서 소주 4병이라 했으나 술을 더 먹었으니 그 자리를 뜬거 아니겠습니까.. 어찌됐건 돌아가신 고인분은 안타깝지만.. 음주를 안해도 조심해야되는 비오는 날에.. 대리비가 아까우면 운전하실 분은 술을 입에 대지를 말았어야죠 아까운 목숨만 잃었다..? 아니죠 비오는 날 + 고속도로 + 음주운전 ???? = 예견된 사고였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그 사건 실종운전자분 성형해서 산다는 얘기도 있고 돈 주고 산 신분으로 아예 바꿨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더 막장은 영화 화차처럼 누굴 죽여서 신분 바꿔치기 했다는 얘기까지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참 근데 아무리 성형을 했어도 경찰이 지문 조회나 DNA 검사를 못하나요? 그알에서 끝까지 알아내주셨음 해요
우리가 저들의 상황이 안되본이상 "왜 이런생각은 못했니? 왜 분리대 뒤에는 안찾아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던지는건 무리입니다. 고속도러에서 4중충돌사고가 밤에 그것도 비오는날 났다고 생각하면 어떤 정신이 있을까요? 인간이 인간을 악하게만 보려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다만 정말 악마가 아닌이상 사고가 나서 바닥에 쓰러진 동료를 그냥 지나칠 인간이 몇이나 될까요? 지나가던 개새끼가 낑낑대도 쳐다보는게 인간인데 말이죠...
둘이 운전한게 아닌데 사고후 멀쩡해보인 운전자가 사라졌으니까 튀었구나 생각해서 두명도 도망간듯. 잘못하면 뒤집어쓸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지. 근데 놀랍게도 역시나 경찰은 운전자가 바뀐거라했고.. 이 사건은 음주운전의 비극만 남은 사건이라고 봄. 애초에 음주가 아니였다면 같이 탑승한 사람들도 도망갔을일이없고 주위도 같이 찾아보고 그랬겠지.. 음주운전 제발 하지마세요. 요즘세상에는 안타깝다고 동정 할 사람들 없습니다.
소주를 4병씩이나 나눠마시고 운전..솔직히 운전자나 동승자나 마냥 억울하다고 감쌀 수만은 없는 행동을 했네요. 사고난 직후에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도망칠 생각만 했던 것도 참..만약에 도망치지 않고 조씨가 사라졌다는걸 알렸다면 경찰 수색으로 조씨가 살았을 수도 있고 그러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지도 않았겠죠. 물론 조씨의 죽음은 안타깝고 김대리도 억울한 처벌을 받아서는 안되겠지만 모두 본인들이 자초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what_is_the_hand1e 강예빈 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제 원댓글이 말하는 게 님이 말씀하신 그겁니다 ^^; 밖에 나와 계셨다가 3차에 치여서 날아가셨다고 하는 것이, 좁은 창문으로 날아갔다고 보는 것보다, 상처 부위와 상태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훨씬 타당해 보인다. 이게 제 원댓글 의미입니다.
1차로 가드레일충격받고 빗길에 미끌리면서 앞으로 가는 관성으로인해 그사이에 사망자가 차가 회전하면서 튕겨져나갔고 튕겨나감과동시에 빗길로인해 차가회전하면서 튕겨져나간 사망자의 몸에과다리에부딪혔고 고속으로 달리고있던만큼 속도가빨라서 가드레일에 다리를 걸치듯 부딪히고 김대리가 들이받고 반대편차선으로 날아갔다기보다는 다리가 차와 가드레일사이에 0.01초허공시간에 양쪽에서 다리를 압박해버리니 날아가는 속도로인해 마치농구공이 걸쳐서 골인할듯말듯 하듯이 넘어갔고 김대리는 잠깐 사망자를 보고 순간 자기잘못일수있고 징역살수있다는생각에 일단 차 버리고 메모리뽑아서 도망아닌 도망가면서 머리굴린거같네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1차사고는 미끄러지는 정도의 경미한사고였고 김대리가 내려서 뒷차에 신호를 줬는데 못피하고 2차사고 난거고. 그거보고 조씨랑 손부장보고내리라고했고 그 과정에서 조수석 쪽으로 넘어간 조씨가 3차사고때 튕겨서 넘어간건데 김대리랑 손부장은 조씨가 반대차로로 넘어간건 생각도 못하고 도망(?)간걸로 생각한게 어느정도 일리가 있음. 사고를 당한걸 알고 도망간게아니라 사고자체르루몰랐을듯 운전자가 도망갔으니까 자기네들도 일단 무서우니까 도망간거고, 만약 그걸 알고 그랬으면 담날아침회사에 전화할리가없을듯
저 두사람 진실을 말 안한 부분이 운전자가 도망갔다 생각해서 자기도 도망갔다라는 부분이 아니었을지 싶네요. 조사 각기 달리했는데 두 사람 주장이 일치 했다면 적어도 현장 부분은 거짓을 안했다는거고 근데 블박 칩이 사라진거 진짜 이상하네요. 유족들도 거기 동승자들도 블박 지문 확인 해보라 했는데 왜 그 부분에 대한 조사가 없었는지 그 블랙박스 칩은 누가 가져간건지 알아보면 더 명확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음주하고 대리가 운전 했고 사고 났고 수습중 2차 피해 우려되니 모두들 피해요 외치고 뒤 자석 사망자는 술김에 어리둥절 나오던중 뒷차 트라제가 박으며 사망자는 건너편으로 튕겨 나갔고 그떄까지만 해도 살아 있었는데 사고차 사람들은 보이지 않자 술먹고 튀었으니 다음날 나타나겠지 했을듯.... 어찌 됐든 움주운전 동승자들 죄는 피할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