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12820 네, 자서전에서 본인이 비행기 못타는 두 가지 이유 말해줬는데 에트나 화산 근처에서 심각한 에어 포켓을 만났어서 비행기를 다시는 타기 싫어했고 미국 월드컵 당시 비행기 안의 한 네덜란드 기자가 자신의 가방에 폭발물 들어있다고 거짓말 쳐서 비행 공포증이 더 심해져서 비행기 못 탄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챔스원정에서 유독약한 아스날.. 홈에서라도 다 이겨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항상 챔스 성적이 안 좋음.. 일정에 여유가 있던 경기 베스캄푸가 차로 이동해서 원정에서 상대팀 박살냄.. 그 뒤로 무패우승하고 황금기 절정때 결승까지 갔는데 상대가 하필 외계인각성한 딩요의 바르샤 였슴...그 해 딩요는 발롱 수상
22-23 시즌 현재 9라운드까지 8승1패로 2위 맨시티에 1점앞선 선두.. 초반부터 행보가 좋습니다만.. 아직 리그 초반일뿐.. 현재 리그 최상위 전력이라는 맨시티~5위까지 경쟁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03-04 무패 우승이후,19년만에 찾아온 리그우승과 챔스복귀 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