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의 자전적 이야기군요~ 2007년도에 나온 노래인데 지금 듣습니다. 한스밴드의 노래는 국민들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노래들입니다. 지금도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오락실'을 부릅니다. 지금도 이노래를 모르는 아이들이 없어요. 국민밴드 국민가수 한스밴드... 잊지 않아요. 오락실 노래에서 마지막 가사 "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 가슴이 울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땐 몰랐죠. 초등학생에 목사님이셨던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오락실이라는 노래는 힘들었던 imf시절 국민들을 위로해 준 고마운 노래입니다. 너무나 따뜻한 기억들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