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 23년이전에 입단선수들 데리고 가는 팀은 폭망이다. 한화 스카우터들이 투수들을 많이 뽐았지만 가능성보다 구속만 보고 뽑아서 제구안되는 선수들이 다수고 공은 빠르지만 누구나 다 치는 배팅볼수준임. 현 시점에서 공 빠르다고 치기 어려운 수준은 회전이 많거나 제구가 제대로 될때 얘기지 한화투수들은 냉정하게 말하면 해당안된다. 데려가면 망하고 간 선수도 망할 수 밖에 없다.
그 수비 잘하고 코너외야 가능한 박승균가 박동원 플라이 날라가서 잡은선수 도 제대 할때 된거 아니에요? 그 선수도 잘하던데, 타팀 팬이 봐도 삼성은 외야 정리 하는게 유리할듯 하고, 급하진 않으니 괜찮은 매물 투수 나오면 바꿔주어야 잘하는 선수가 후보나 2군서 썩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김영웅 처럼 주전 보장 받고 기회를 받아야 긁어보는거지 가지고만 있다고 긁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삼성 1군 외야가 구자욱 - 유리몸,31살 김지찬 - 수비불안,체력약해서 풀탐 어려움 이성규 - 기복심함,나이 31살 적지않음 김헌곤 - 나이때매 서비스 타임 1,2년 밖에 안남음 김성윤 - 군필,25살 김현준 - 미필, 22살 이렇게라 막상 김성윤 보내고나면 2,3년뒤에 리빌딩 다시 해야될지 몰라요 당장 포화상태라고 막 퍼줄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도 첫 제의는 단칼에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Winnnnnnnnnnnnn 김성윤도 사실 보여준 건 작년 한 시즌이 전부라 안정적인 상수로 분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물론 한 시즌이라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냐와 아니냐는 차이가 크긴 하지만 올시즌 현재까지 폼을 보면 김재혁이나 곧 오는 박승규와 크게 차이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고요 사실 김재혁, 박승규도 백업으로는 훌륭한 자원이기에 충분히 트레이드 자원으로 쓸 법도 해보입니다. 현재 폼을 보면 주전은 김지찬이고 백업 자리로 김성윤, 김현준, 김재혁, 박승규가 경쟁하는 구도니깐요. 이미 김지찬이 군문제가 해결되었고 김현준을 제외한 나머지 경쟁자인 김재혁, 박승규도 군필이니 김성윤이 군필이라고 트레이드 불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 카드에 맞춰 이득이면 하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