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팬입니다. 어제 직관갔다가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 자신감 넘치는 강백호로 완벽히 돌아온모습 이었으니까요. 언론의 패악질 과도한 비난과 더불어 인성논란까지 생기는게 어처구니없었습니다. 강백호 선수 만큼 인성바르고 팬들에게 잘하는선수가 드문데 말이죠 2년간의 힘든시간을 잘 이겨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솔직히 안타깝다 케이티펜 아니긴한데 앞으로 한국에 미래가 될수있는 타자를 언론이 심하게 까서 자신감 내려가고 성장을 못한 느낌 세레머니 하다 주루사는 강백호가 잘못한거고 강백호 책임이 맞지...근데 그거뿐만이 아니라 어떻게든 까려고 왜곡하고... 이건 어디팀팬이고 아니고에 문제가 아니라 한국야구펜으로서 다시 안일어나면 좋겠다...
진짜 감사합니다...유튭 보다 울긴처음이네요...백호선수를 보면 늘상 마음이 아팠어요 누구보다 열심히였고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팬을 사랑하는 선수인데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시련을 겪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ㅜㅠ그래두 kbo 10개구단 팬분들이 모두 강백호선수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ㅜㅠ우린 팀만 다를뿐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잖아요❤ 진짜 10개구단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ㅜㅜ우리백호선수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강백호 진짜 불쌍한게 껌씹는것도 멘탈적으로 힘들어서 생각없이 찍힌데다 세레모니 분명 잘못했지만 덕아웃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서 어떻게든 끌어올리려고 한건데 국대야구에 대한 실망감을 화풀이 하듯이 어린선수를 몰아붙이는게 언론이건 극성팬이건 진짜 심하더라 그걸 극복해서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강백호가 진짜 대단 우리모두 사람 물어뜯는 대한민국에서 강백호처럼 강해져서 극복하는 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잘 견디고 이겨내줘서 KT팬은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할뿐..🥺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주 웃고 즐겁게 원하는 일들 다 이루며 행복야구 하길 바라요🥺🍀❤️🖤 강백호 파이팅💪🏻⚾️ 그리고 역지사지면 감당하지도 못할거면서 단순히 유희, 인기를 위해 손가락 함부로 쓰는 사람들, 악의적 기사 쓰는 사람들 구단 차원에서 고소했으면 좋겠음.
기아팬입니다. 강백호는 한국프로야구 보물입니다. 99년생 이라는 진짜 어린 선수입니다. 저때 저렇게 껌 씹는거 실책 왜 저렇게 까지 언론에 나오는지 의문이여서 무슨 음쥬운전이나 사고친줄 알았음. 팬들이 항상 응원하니 제발 사고만 치지말고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자신감있게 야구해주길 응원함. 메이져 가즈아ㅏ
2년 동안 백호 보면서 정말 짠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뒤늦게 백호에게 향한 비난이 과하다고.. 이제 진실을 마주한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백호는 한국 야구의 미래이고 보물입니다. 언론에 호도되지 말고 진실을 보도록 그래서 어린 보물들이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백호 하고 싶은거 맘껏 해라~
솔직히 강백호가 까인거 대부분이 지금 선수들도 까일 만 한거... 세레머니사 3루타 치고 아웃 당한 김도영이나 1루 찍고 아웃 당한 황성빈이나 비슷한 상황 껌도 버나디나는 맨날 씹고 다녔는데 박찬호가 깠다는 이유로 강백호는 까임ㅋㅋㅋ 아리랑 송구는 지금 삼성, 한화 내야만 봐도 저거는 그냥 실책의 일부일 뿐이지 그렇게 까일 상황이 아님ㅋㅋㅋ 그냥 강백호가 기자들 좀 기피하다 보니 까고 싶었던 기자들.... 강백호 그냥 완벽히 부활에서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볐으면ㅎㅎ
오재원이 박찬호에 대해 소신발언 했을때 욕 참 많이 먹었는데, 메신저가 오재원이라 그렇지 메시지 자체는 틀린 말이 도대체 뭐가 있음? 박찬호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오재원을 까고 있는 사람들은 길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길 바람. 난 오재원 말에 진짜 100번 공감한다 인지도 하나로 국대경기 등 중요경기만 쏙 골라서 해설하는데도 선수 이름 하나 못외우고 쌍팔년도식 정신력 드립치면서 해설해대고 정작 선수들 포지션조차 제대로 모름 그러니 쌍팔년도식 해설을 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 사실 저거조차도 본질적인 문제는 아님 가장 문제는 한국 야구 미래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건들면서 멘탈 무너지게 하고 자기 이미지만 챙겨간다는 점임. 오재원 말대로 박찬호 발언때문에 바보 된 선수가 한두명인가 ㅋㅋㅋ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첫번째로 도쿄 올림픽때 그 대회 가장 잘했던 강백호가 껌 씹었다는 이유로 바로 해설중에 까대면서 현재 강백호 악플의 50퍼센트는 박찬호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직까지도 강백호는 그 영향으로 욕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음. 가장 잘했고 수고 많았다며 한국 야구의 미래이니 기죽지말고 풍선껌도 불어라 라고 했던 박용택과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임. 두번째로 올시즌 개막전 뜬금없이 해설로 잠시 나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안우진에게 [한국 야구 최고 투수라기에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저런 제구로는 한국 야구 최고 투수가 될 수 없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 그 경기 안우진은 수비 실책들 속에서도 6이닝 12k 무실점에 볼넷은 2개 뿐이었음 정작 본인은 선수 시절 양대리그 볼넷 1위에 전담 포수 조차도 박찬호 제구때문에 힘들었다던 인터뷰가 있을 정도임 ㅋㅋㅋㅋ 세번째, 이게 진짜 악질인데 최근에도 안우진의 학폭 처벌이 더 가혹해야 한다 등, 안우진의 학폭 관련 얘기를 지속적으로 꺼내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한양대 시절 후배들이 가장 싫어했을 정도로 다른 선배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가혹하게 후배들을 팼었던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로 터질 줄은 몰랐나봄 ㅋㅋㅋ 박찬호는 이에 대한 해명이나 어떠한 발언조차 아직까지 하지 않고 있음. 또한 시대상 어쩔수없다는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쉴드 치는 쉴더들도 공공연히 있기도 하고. 저런 무지성 쉴더들은 박찬호가 우리나라가 힘들때 국민들에게 줬던 힘이 매우 컷으니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나도 그 부분에 동감하기도 하고. 그러나, 오재원이 누군가는 꼭 했어야 할 발언을 총대매고 해준것이라고 봄. 한국 야구를 매우 아끼는것처럼 하면서 모든 국제대회 경기의 중요경기 해설은 다 맡으면서도 후배들의 이름이나 포지션 조차 모르고 자신의 발언때문에 매장 당할뻔했던 강백호에 관해서는 해설 중에 강백호는 어떤 선수냐고 묻는 등의 무책임함, 우리나라 야구의 인프라나 육성방식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짚기보다는 요즘 선수들의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쌍팔년도식 해설의 박찬호. 후배들 멘탈 지속적으로 건드는 대선배에 관해 총대 매고 발언해주고 인프라나 시설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발언하는 오재원. 과연 한국 야구에 누가 더 이로운 존재인지 생각해보길 바람. 난 이번 오재원의 발언이 워딩이 쎌뿐 전혀 틀린 말이 없다고 생각함. 야구계 사람들은 다 내심 느끼고 있던것일기도 하고.
@@kimkyuhyun 근데 그렇다고 무작정 비난하는게 맞을까요 결론적으로는 그 선수가 잘못됐었고 더 심하게 갔으면 이 선수를 못 볼 수도 있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가 비난하면 팩트체크 없이 그냥 물어뜯잖아요 아 저 사람이 저 사람 비난하네? 잘못했으니까 그러겠지? 이러는데 뭘
@@정성원-d8q멘트가 완전하게 무작정 비난한건 아닌거 같아요.. 너 진짜 잘못됐다!! 라는 멘트보다는 그런 모습을 지금 보여주면 안된다.. 이런 느낌이었달까? 개인적으로 박찬호 선수가 그 상황에서 하기에는 적절한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왜 그 장면을 꼭 송출해야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요.. 박찬호 선수도 잘한건 없고요.. 그냥 계속 물타기 연속의 언론이 너무 싫을뿐이네요..
박찬호가 최악인 이유는 그 해설 이후 태도에 있죠 케이티팬이지만 그 해설, 박찬호도 해당 장면이 짜깁기된 걸 몰랐을테니 이해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 해설을 기반으로 각종 언론이 강백호한테 말도 안되는 수준의 욕을 퍼붓고 있을 때 야구 선배로써 후배를 위해서라도 제지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해설 도중 이 장면이 짜깁기가 된 거 였고 오해가 있었다고요 그런데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다는 마음 하나로 강백호 선수는 강하니깐 이겨낸다고 말하고 책임을 회피했죠 이겨낸다던 강백호 선수는 그걸 기점으로 무너져 공황까지 왔고요 오히려 그 상황에서 글까지 쓰며 강백호 선수 편을 들어준 건 어떤 야구인도 아닌 정우영 아나운서 였습니다 맨날 입으로는 한국야구 발전 어쩌구하는데 저는 오히려 박찬호 선수같은 사람이 한국야구의 퇴보를 가지고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야구 수준을 정확히 파악도 못하며 투지투혼만 외치고 있어요 지금 한국야구는 투지투혼으로 일본야구와 비빌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지도자의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해요 야구원로들은 책임회피를 위해 어린선수들의 투지투혼을 탓하고 있습니다 미일야구에서 구속 혁명이 일어나고 있을 때 한국야구 원로들은 뭘 했나요? 왜 그 책임을 어린 선수들에게 돌리고 있나요?
강백호 청대때부터 본 사람 입장에서 아직 포텐 더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꿈 크게 가지고 군면제도 되었으니 일본 도전하고 미국 찍는거 보고싶음 올해 잘하면 일본 임대제도로 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일본에서 그 스윙으로 통한다면 미국갈 확률도 높아진다고 생각함...진짜 강백호 지난 2년 멀 해도 안되는 억까랑 언플 이겨낸것만 봐도 너무 대단하고 앞으로도 더 잘되었으면 좋겠음 강백호는 그냥 납두면 잘하는 스타일인듯 멀하든 응원한다
세레머니사때는 진짜 짜증많이났고 답답하기도했는데 사실 모두 알고있음 9회때 작전했으면 호주전이 그렇게 끝나지 않았을걸고 감독이 제대로 선수진을 이끌었으면 8실점할일도 없었다는걸 근데 강백호의 껌씹기와 세래머니사만 연관지어서 씹는 기사를 보는데 댓글에 강백호를 퇴출시키라는 글이 보이더라...그냥 그이후로 계속안타까웠던것 같음..이정후에 이어서 바로 메이저로 연결 될것 같은 그런 선수였는데 2022시즌에 많이 힘들어보였음..앞으로 잘해줬으면 좋겠다
고졸 신인 데뷔하자마자 그 시즌이 너무 역대급이었고 이정후와 더불어 대한민국 야구를 책임질 미래라고 사람들이 기대를 너무 많이 했고 조금만 부진해도 우리나라 종특 냄비근성 남 까내리는 특성에 결국 시달릴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야구 천재 강백호 .. 사람 자체가 항상 화이팅 있고 자신감 넘치고 본인 기분이나 환호등 드러내는걸 좋아 하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그럴때마다 본의 아닌 실책을 하게되고 투수 교체할때 하필 껌을 씹는 장면을 하필 그때 중계카메라가 잡은거하며 2루타 세레머니사 라는 전세계 최초 아웃도 당하고 .. 어린나이에 너무 쓰디쓴 일들은 많이 당해 보는 이로써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듯 2류 3류 선수 한테 아무런 기대가 없듯 본인이 강백호니까 더 쓴 질타와 큰 기대와 관심이라 생각해주고 멘탈 잘잡고 지금처럼 본인의 야구 잘헤나갔으면 좋겠음 항상 응원함 강백호 화이팅 !!!!
진짜 제가 알고 있던 강백호 선수가 돌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있던, 그 야구 천재 강백호로 말이죠. 전의 2년이 무색하게 제대로 show and prove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해설의 잘못된 비난이 있었고, 심지어는 관상까지 말하며 몇몇은 n번방 사건 조OO과 닮았다고 손가락질했습니다. 20대의 아직 어린 선수에게 이런 비난이 다가오면 어느 누가 견딜 수 있었을까요. 언론은 강백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집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스스로 사과를 함에도 불구하고 비난이 사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강백호 선수는 멘탈적인 질환까지 겪었습니다. 전 항저우 AG 이후 문동주 선수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울 뻔했습니다. 그 어린 선수에게 그 스스로 나이가 많다며 일명 "훈수질"하는 어른들 탓에 얼마나 무너졌는지 강백호 선수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너무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이제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강백호 선수는 단지 샌드백이 아닙니다. 그저 비난만 하면 받아줄 선수가 아닙니다. 언론들도 이젠 알고 반성해야합니다. 공영방송이라는 곳이, 어떻게 이리 무차별적이고, 아무 생각도 없이 조회수만 바라보고 비난을 쏟아낸다는 걸까요. 강백호 선수를 그저 기사만, 영상만 보고 비난하던 사람들도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저 "그때 그런건 좀 아니지~" 로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아도 선넘는 비난의 강도였고, 반성해야 할 강도였으며, 강백호 선수가 견디기 어려운 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백호 선수에게 한마디만 드리고 싶습니다. 백호 선수, 언론의 패악질과 여러 무개념한 일반인들의 비난을 견뎌내기 어려우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백호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은 많습니다. 앞으로는 상처받지 않고, 항상 웃고 있고, 행복해하는 백호 선수의 모습을 KT 팬으로서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승하셔야합니다!
우리 배코 다뤄주셔서 감사해요ㅠ 진짜 우리 배코는 야구 천재이기 이전에 얼마나 착하고 츤데레인데요ㅠㅠ 2년간 언론욕받이로 그렇게 맘 고생하고 공황장애로 힘들어할 때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1시간 이상 싸인도 다 해주고 사진도 다 찍어주고 그랬어요ㅠ 부모님 가게에도 자주와서 홀서빙은 못해도 된장밥도 잘 끓이구요ㅠㅠ!! 홈런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알던 웃는 호백이로 돌아오고 있어서 우리 케이티 팬들은 매우 감사하고 있답니다^^
사실 나도 도쿄올림팩까지는 강백호의 태도에 욕도 많이하고 했지만 그 이후의 국제대회에서는 모든 사태의 원인을 강백호 탓으로 돌리닌까 짠해보임.강백호 말고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걸 강백호 혼자 욕을 다먹고 있으니. 대스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다 생각하고 다시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작년 실책은 진짜 억까였어요 ㅠㅠ아니 그건 그냥 케이티 팬들이 악!!하고 말 일인데 그걸 가지고..그리고 우리가 10위했던게 왜 백호 탓이 되는지 ㅠㅠ 우리는 그냥 봄에 약한건데!!!!! 올해 포백호 나오면서 밝아지고 자신감 찾은 것 같아서 그저 백호의 건야행야를 바랄뿐❤ 요즘 백호 경기하는거 보면 덩달아 신나요 히히
강백호 고교 시절 배지환과 함께 그해 타자 최대어였고 거기다가 투타겸업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고교시절 평균 150이 넘는 투수의 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강백호가 KT에 가는 건 정배였음 포수 수비 능력도 괜찮았고 송구는 말할 것도 없었던 강백호였기에 지금의 강백호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 더 성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압도적인 선수로 크길 바람.
kbs의 강백호 리스크. 그 어떤 말보다 화났다. kt가 최하위인 이유가 강백호 탓이라니. 수원팬뿐만아니라 kbo팬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말임. kt가 이 기세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강백호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 강백호가 kt에 있음으로써 리스크가 존재한 적은 결코 단 한번도 없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요. 다행히도 강백호가 자신을 비난하는 거대한 여론에 맞서 열심히 이겨내주었기에 다시한번 백호의 독보적인 위치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이겠죠. 멘탈도 더욱 단단해졌을테고요. 지금도 물론이고 여태껏 수원팬들은 참 미안했습니다. 뉴스창에서 스포츠면을 키지 않더라도 어디서든 보이는 강백호를 향한 비난의 글들이요. 국내 프로에서 가장 규모의 구단이라 계속해서 불어나는 여론을 바로 잡기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어려웠죠. 강백호 선수가 받고있는 상처가 눈에 훤 했죠. 체격과 힘에 비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여린 선수입니다. 물론 비춰지는 모습만 볼 뿐이지만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족들, 팬들, 동료들... 강백호가 그간 보여준 행보를 보면 말이죠. 대체 강백호가 무얼 그리 잘못했기에... 몇번을 되돌아보아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몇번이고 되돌아본 것을 시간 아깝고 후회스러울만큼요.
크트팬입니다. 이 영상이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 백호선수 진짜 인성이 좋은선수예요. 팬서비스도 열심히 해주구요. 실력은 다들 보고 계시잖아요. 수치가 말해주고 있죠. 제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까기 바쁜 언론들, 악플러들. 당신들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시간낭비 하지 말고 좀더 건강한 삶을 사시길.
강백호 껌씹는 모습은 다소 껄렁해 보이긴 하지만 태도에 대해서 비난을 할 정도 까지는 아니었음 박찬호 정도 되는 선수가 특정선수를 찝어서 비판하자 언론과 안티들이 신나서 강백호를 마구잡이로 까내리기 바빴고... 오재원이 후배들한테 경솔하게 비난한다고 비판할때 아주 약간이나마 공감 했었다. 박찬호는 영향력이 큰 사람인데 후배에 대한 평가를 너무 경솔하게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