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대한민국에 '병맛'이라는 개념을 확립시킨 한 만화가의 철학에 대한 영상이다. 그는 이 영상에서 희극과 로맨스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지함과 오글거림이라는 감정을 논한다. 그는 이러한 논의에서 '화'라는 개념을 도구로 진지함과 오글거림을 구분한다. 무엇이 더 화가 나는가. 무엇을 가까이 두고 싶고. 무엇을 멀리 두고 싶은가?? 이러한 선택에 있어 그는 오글거림의 순간을 정확히 집어내어 장막을 들춘다. 이 영상은 침착맨이라는 남자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그를 단순히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판단해왔지만, 그것이 모두 계산된 것이라면? 그리고 그의 만화가 분석을 통해 계획된 웃음을 이끌어낼 목적으로 그려진 것이라면? 이는 실로 섬뜩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가 확립시킨 병맛의 계보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따라 섬뜩하게 다가온다...!
0:29 야쓰! 13:50 ㅋㅋㅋㅋㅋㅋ와 만화 한편 다 봤다 20:48 쏘영이 말투가 만화 말투였구낰ㅋㅋㅋㅋ 쏘영이 목소리 들린다 21:32 커엽다 22:31 근데 왜 다 유명하다는거예요 어디서 유명한거예요 전 다 첨보는데... 30:11 주 펄 등 장 35:18 머리에 피 쏠리시는거 같은데 3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