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과의 밸런스차이도 있었고, 소년같은 김수현과 붙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들어보이고, 키가 크고 보통의 날씬한 체격이어서 다들 왜이리 풍채가 좋냐 비아냥이 심했음. (겨울촬영이다보디 한복안에 여러겹입은것도 한몫) 월은 난꽃같은 여인이어서 이미지상 호리호리한 느낌이 나야 더 잘어울리는 역할임. 원작묘사도 그렇고. 그치만 한가인 단독으로 보면 나쁘지 않음.
조선시대엔 일식이 되게 안좋은 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상서롭지 못했었음 그래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어야 했음 아마 세종때였나..?암튼 일식 계산 한번 잘못했었는데 그때 진짜 왕한테 작살 났었음....일식 계산 잘못하면 진짜 그때는 큰일남 일식이 왕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거라는 인식이 있었던걸로 앎....그때 계산은 칠정산이나 세종때 발달시킨 천문역법이 있었으니 가능했었음 뭐 신라시대때부터 첨성대 지어서 관측하고 고구려때 천상열차분야지도 만들고 그랬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