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과 일해보면서 정말 한걸음 한걸음마다 모든 문장에 언쟁, 원칙이라며 내세우는 불공평한 처사에 거의 두손 두발 다 들었었음. 본인이 문서를 실수해서 제출 날짜까지 계속 재출을 못하는 상황이라 제대로 확인 한번 해달라고 부탁하면, 자매님 말씀은 지금 모든것이 저의 탓이란 뜻입니까? 공손한 마음을 가질때까지 업무를 중단하겠습니다. 난 카톨릭 절레절레 어우…. 그냥 입 다물고 네발로 길때까지 침묵. 이게 하나님의 사랑인가 ? 그냥 직업으로 선택하고 학문으로 배운듯한 그들의 카톨릭이 존나 무섭고 섬뜩했음.
불완전하고 사소한 차이로 변하는 미래를 함부로 단정지어 평생을 과거의 맹세에서 살아가는 교리는 옶어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기독교이고, 천주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모든 종교에는 정신의 음적인 부분을 건드는 것 같아 가끔 이질적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종교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 인생의 주체가 내가 되기 위해 불완전한 세상에서 완전한 조력자를 얻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저번도 그렇고 이런 꺼림칙한 내용들을 잘 표현하는 영화가 참 재미있네요 ◡̈
천주교는 근본적으로 구원론이 오류입니다. 천주교는 교회를 통해 주어지는 성례에서 실제로 신자에게 ‘의’가 주입되어서 의가 주입된 신자 자체가 의로워 진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오류입니다. 성경은 의가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는 죄의 본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로 인해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지 실제로 우리가 갑자기 거룩해 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의롭다 여겨진 신자는 성령의 거룩한 씨앗이 생겨서 죄를 미워하는 성향이 생겨납니다. 따라서 죄를 미워하고 거룩을 추구하게 됩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5-26]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4:3-5]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이를 비롯해서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천주교는 오류입니다. 쉽게 말하면 가톨릭은 마리아 숭배 사상(우상숭배)이며,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 여기고 있고,행위 구원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무시하는 것이며, 근본적으로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한 것은 아니다라고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입니다.
영화에서 말하는 사건으로 인하여서 대규모 이탈이 일어난 것을 보았을 때, 이탈한 수녀들은 애초에 성경에서 말하는 거듭난 자, 즉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이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알게하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된 회심한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탈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이탈 이후에 바른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실족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학 자체가 인간의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한 올바른 신학은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현대 복음주의의 교인들은 종교 다원주의, 자유주의 신학,알미니안 신학 안에 있으면서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신학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자신들이 만든 교리와 신학 안에 이미 갇혀있습니다. 미혹되었다면 깨어나세요. 고린도후서 13:5 KRV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스스로 믿음 안에 있는지 죄임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진정 의존하고 있는지 말씀, 혹은 십계명을 통해 살펴보십시오. 현대 복음주의 교인들은 사영리로 예수님을 믿을 것을 “설득” 당하고, “결단”하길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강요받습니다. 혹은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자동” 으로 구원 받은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홍보” 하고자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바를 그저 말씀 드립니다. 성경을 펼치시고, 진중하게 읽어보세요. 서적은 기독교 강요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모든 서점에 팔고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 우리는 아담으로 인하여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이오 회개하지 않는 자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으나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니 우리가 “설득”으로 인해 믿고 “결단”해서 믿어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랜시간 말씀을 들음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쌓여야하고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과정 중 내가 진정 죄인임을 깨달아야합니다. 그 때가 언제인진 모르지만 하나님의 기쁘신 때에 따라 또한 사람의 준비된 때에 맞게 성령의 역사로 진정 거듭나고 회심하게 됩니다. 내가 진정 죄인인걸 깨닫지 못하면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린 알지 못합니다. 내가 죄인이 아닌데 뭐하러 구원자가 필요하며, 내가 죄인이 아닌데 심판주가 내게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죄인이 아닌 자에게 그분의 공의도 보잘 것 없는 것이오 자비 역시 필요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즉, 내가 나의 신이오 내가 만든 신이 나의 신이오 내가 죽은 뒤에도 “내”가 어디로 갈지 정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바른 말씀에서 나온 바른 교리를 믿어야합니다. 본 영상에서의 수녀들은 교리적으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자기가 만든 틀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만든 틀, 자신이 만든 신, 바티칸도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닌 "인간"의 잘못된 해석으로 만든 교리의 틀을 만든 것이고 그것이 자기 충족을 해주지 않자 좌절하고 배교하고 죄를 짓기도 하고 결국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입니다.
사이비교주들이 나의 신부가 되라고 수십명 수백명을 취하는(?)거 하고 하나님의 신부라고 수녀가 된다는게 어이가 없네 하나님은 저리 많은 어린여자부터 늙은 여자까지 신부로 삼아도 되는건가?? 난봉꾼아녀?? 14분 17초에 제 사랑하는 남편이시여 ~ 와 ~ 완전 소름이네 ㅜㅜ
일반인의 신앙생활과 종교 인이된다는것 스님이든 목자든신부님 수녀님등 목사는 세상사람과같은삶을살고 스님 신부 수녀님들은 철저한 계율과 통제 세상과 사람인연을 끊고 수련과정을 거치는데 인간 본성까지 버리고산다는게 얼마나힘든일이며 어느집단이든 알력과 권력이 형성되는 사람사는곳이다. 세상모든것을 끊을수있어 야한다는것은 종교적신념 의 뿌리가 단단하지않는한 그삶은 지옥인거다. 스스로 자유를 선택할수도 있으니 내선택에 매이지않고 선택한삶을 사는것이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게아닐까??
![해마다 수천명.. 👰🏻 신부가 되겠다는 10대 소녀들 [결말포함/영화리뷰]](/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