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상욱 [tvN 알쓸범잡] :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의 범죄 심화 편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흠 미국 FDA 조사국도 미국 거대식품산업의 이권과 밀접한 자들이 MSG에 대한 평가를 했다고 폭로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뇌신경 흥분 물질로 작용한다 안한다와 비만을 유도하는 것이 쟁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비만연구를 위해 사용되는 쥐는 단기간에 비만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연적으로 어려운데 MSG를 투여하면 짧은 기간에 비만 쥐를 만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원자 하나 있고 없고가 분자에서 성질을 바꾸는데 얼마나 중요한데 MSG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저렇게 설명하면 안되죠 단적인 예로 소금의 분자식은 NaCl 인데 여기서 Cl을 하나 때면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나트륨 원소가 되고 NaCl에서 Na를 하나 때고 H를 붙이면 몸에 닿는 순간 피부과 화상을 입는 염산이 됩니다. 이렇게 분자 하나 넣고 빼고가 분자 성질에 얼마나 영향을 많이 주는데 아미노산에 겨우 Na 붙인다 해서 인체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말하는건 심각하게 부적절해 보입니다.
@@tomato.02 소금은 짜도 물과 함께 먹을 수 있지만... 설탕은 과량먹게되면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 더이상 섭취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기름진 것을 먹어도 느끼하지만 설탕을 과량 먹게되면 단맛또한 느끼함 때문에 더 먹지 못하게 됩니다. 단순 원물을 입에 넣고 삼키냐 못삼키냐의 문제는.. ㅡㅡ;;
@@tomato.02 그런 식으로 따지면 물이 제일 위험하죠... 설탕보다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신체에 끼치는 영향을 따져야지 단순 양으로 따지는 건 올바른 비교법이 아닙니다. msg와 설탕의 LD50과 비교했을 때 소금의 LD50은 훨씬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죠. Na+ 이온을 몸 속에 직접 때려박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소금 한 수저랑 설탕 한 수저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차원이 다릅니다...
MSG가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아질산나트륨 등 각종 식품첨가물과 같이 쓰여서 그런 인식이 더 심화된 것 같아요. MSG가 신경독소로 작용해서 신경을 흥분시킨다는 글도 봤는데요. MSG가 안전하다고 치더라도 가공식품에 들어간 수많은 첨가물들이 안전하진 않을테니,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싸고 맛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이 각종 환경호르몬과 각종 첨가물로 뒤범벅된 죽은 음식이라는 건 사실이니까요.
@@lIIIIlIlIllIlllIllIllIIIIllIIl 옳은 말씀 하시는 댓글에 학력따지는게 참 웃기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호선 대졸인데요, 이런 논문 저런 논문 다 가설설정과 어느정도의 입증일 뿐인데 중추신경을 흥분시킨다는 주장도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안전하다고는 해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난 이게 다 한국인들 유난떠는 성향이 워낙 강해서 그렇다고 봄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획일화된 교육 및 생활을 하면서도 무한경쟁 체제에서 늘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자라다보니 남의 눈치 오지게 보는 경향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유행같은 것에도 유독 민감하게 구는데, 뭐 하나 사건사고 터지면 그거도 마치 유행이라도 되는 것처럼 유난떨면서 물고 뜯고, 사람들 관심이 쏠리니 언론도 무한 확대 재생산하고 그러면 그 언론 장단에 맞춰서 또 물고 뜯고 무한 악순환
msg가 몸에 나쁜 이유 = 반박 불가 ♡_♡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만든 글루탐산 나트륨이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자기가 보고싶은 정보만 보고 믿는 인간들이 90%임. 정보의 진실보단 내 믿음이나 의심, 감정을 대변해 줄 정보만을 습득하고 믿는 게 인간. 그리고 그 믿음은 정보의 첫인상에서 시작 됨.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접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정보의 편식이라고 부름.
이런것들도 좀 애매한게, 우리나라 MSG가 보급되던 시절부터 열심히 먹던 세대들이 현재 40대 이상분들이시거든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계시지 않나요? 그때 당시에는 라면에 msg가 기본이었었는데.. 신생아때부터 먹이는 정신나간곳은 어차피 없기때문에 전혀 문제될거 없어보여요 그랬을거면 msg드신분들 전부 단명하거나 문제가 많았어야하는데
내용에서 안다뤘지만 자연상태에 있는것 대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성분이 몸에 안좋은 경우는 분명 많아요 트랜스지방만해도 식물성지방에서 분자구조 조금바꿔서 동물성 특징을 만들어 낸것 뿐인데 자연상태의 지방과는 반대로 극과 극으로 몸에 치명적이죠 웬만하면 자연상태로 있는 성분을 섭취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중3 때 기술가정쌤이 쌤네 시아버지가 미원을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암 걸리셨다고 미원이 진짜 몸에 해로운 거라고 매 수업 시간마다 열변을 토하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고1 들어와서 과학 시간에 배워보니 아니였음 아직도 그 선생님은 암의 원인을 미원이라고 철썩 믿고 계실 거 생각하면 참..드문드문 생각날 때마다
1년전에 물리학자가 화학을 논하며 잘못된 지식을 전달했네요.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수소의 숫자만 바뀐 알데히드가 독성물질이듯 안전한 화합물에서 하나의 원소가 치환되었다고 그것도 안전하다는 설명은 그야말로 무식의 소치네요. 화학적으로 정제된 아스파탐의 과량 복용이 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다수의 논문들이 등장하는데 그건 어쩔거죠?
유사과학이죠. 비슷한 것으로 밑도 끝도 없고 근거도 없이 뭔가 과학적인 발견을 한 것처럼 선동하는 사람들 말에 밀식 재배한 식품은 먹으면 죽는다라던데,,, 사실 벼나 밀 보리 등은 엄청나게 밀식재배 합니다. 또 있죠. 고고도 방공레이더 때문에 북경에서 사람이 어째되나 모르겠어요
15년전쯤부터 내가 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부모 친구 지인 할 것 없이 난리가 나서 그게 무슨 소리냐 화학조미료가 몸에 나쁘지 않다니! 소리를 들었고 10년 전부터는 사카린에 대해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음. 모르면 알고자 해야 하는데 일단 거부하는 대중의 심리가 문제가 있음
msg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신선하지않은 재료들도 msg를 넣으면 맛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부작용이라고하면 부작용인것이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요리에 msg 첨가해서 먹으면 당연히 아무 문제 없죠.. 이런 기본상식이 아직까지도 방송에 나와야한다는게 믿기지않네요
@@jh9247 msg가 작용하는게 미각적인 부분인데,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촉각(식감)과 후각적인 요소도 존재합니다. 신선하지 않은 채소는 식감이 엉망이고,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육류는 비린내가 심하게 납니다. 그런 요소들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상욱 교수님 정말 존경하는 팬입니다. TV에 본격적으로 나오시기 전부터 유투브 영상 있는대로 다 찾아보고 카오스 강의 라이브로 찾아다닌 사람입니다 ^^. 다만 이 의견과 관련해서, 제가 구독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는 MSG가 뇌에 치명적인 신경독소로 작용한다고 말하네요. 어느 쪽이 답인지는 일반인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대 의견 링크 걸어둡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fH3loE99UM.html
참 무책임하다!! 교수라는 사람이 연구논문도 안 찾아보고 식품업체들 로비 받고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하고 있는 미FDA입장을 무슨 철칙처럼 저렇게 앵무새처럼 읊어대냐! 그렇게 안전하면 애시당초 부작용 사례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지 않았겠지 왜 중국음식 증후군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역으로 생각 좀 해봐라. 그 사람들이 심심해서 거짓말 하는거냐?
예전에 이영돈 착한식당인가? 그거 보는데 ㅋㅋㅋㅋ 곱창집 ㄹㅇ 깔끔하고 맛도 좋고 다 좋았는데 막판에 소금 천연소금 아니고 맛소금 테이블에 올리는 거 보더니만 이거 땜에 아쉽게도 착한식당은 선정 못하겠다고 하고 끝난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그거랑 착한 라면 만들겠답시고 차 떼고 포 떼고 라면 만들었는데 맛대가리 더럽게 없었던지 결국엔 현실에 타협해서 기름이나 인공화합물 쓰는 양을 줄였다는 의의가 있다는 식으로 하면서 넣을 거 되레 죄다 넣고 ㅋㅋ
애초에 MSG가 위험하다고한게 과학자들이기도 하고, 그동안은 입 닫고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들도 불안했는지.. 마지막에 다량은 어쩌고, 개인의 선택 어쩌고 하면서 보험 들어놨음. ㅋㅋㅋ) 예로 든 알콜도 부작용 때문에 통제하는데, MSG를 이렇게 반복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죠. 더 위험한 화학조미료 보다는 MSG 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남용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방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먹거리에서 처음에는 안좋다는 논문을 가져옴.. 그러다가 MSG 안먹는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선택권이 없냐 하면서... MSG는 요리사가 넣는게 아닌 손님이 원하면 넣어먹어라 식으로 식탁위에 놓자는 식으로 방송하게 됩니다. MSG는 확실하게 치트키 인게 안신선한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국도 MSG만 넣으면 엄청맛있게 되어서 나쁜식당들이 가장좋아하는 조미료 입니다. 나쁜재료 써도 MSG가 다가려주기 때문입니다.
오징어국이라면 신선한 오징어를 쓰든 아니든 차이 없는데요. 그냥 MSG의 유무차이일뿐이죠. 님 말대로라면 MSG 안 넣고 신선한 오징어를 쓴 오징어 국이랑 MSG를 쓴 안 신선한 오징어 국이랑 비슷해야 하는데 절대 그렇지가 않죠. 둘다 MSG를 안넣고 끓여서 내놔도 님은 구분 못 하실걸요~ 대왕 오징어 같은 맛대가리 없는걸 쓰지않는 이상 말이죠.
아닙니다. Msg 먹으면. 적정량은 상관이 앖지만 적정량으로 조절 불가능하고 msg 에 대한 민감성이 인간에게 대단히 높아서 신경 독성 물질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인체에 만들어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이 차고 넘치면 인간을 바보만듭니다. 저기 물리학자 단순히 화학구조만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기제는 얘기하고 있지 않지요. 무식하면 용감한법.
진짜 msg와 조미료 등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해로운 물질도 아님에도 오해가 한번 퍼지니까 그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생긴 선입견은 잘 사라지지도 않고 방송프로그램의 역할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msg좋다 나쁘다와 관계없이, msg알러지라는게 있단 이야기도 하고싶어요. 저는 바깥음식만 먹으면 이상하게 체해서 다 토하기전엔 소화제로도 소화가 안되기에, 전문 병원가서 알러지 검사까지 했던 사람인데 msg알러지가 제일 높게 떴습니다. 병원서 의사가 먼저 말해준 겁니다. msg 피하라고요. msg가 좋다 나쁘다의 입장이 아니라, 그런 알러지가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피하는 사람에게 유난떨지 말라 이런얘기 말아주세요. 맛소금? 저도 먹을순있습니다 상대적으로 msg자체보다는 msg의 농도가 낮아서인지, 그냥 순대 몇개 찍어먹는 정도로는 msg 듬뿍 들어간 김밥천국 찌개 먹은것처럼 죽어나진 않더라요.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일본에서 오래 살다 한국오니까 미원이 뭔지 뭘로 만드는건지도 모르면서 화학조미료라고 MSG나 조미료 쓰면 안된다고 나쁜거라고들 해서 깜놀. 미원 나쁜거 아니라고 말해줘도 안믿고... 밍밍한 음식을 건강하고 맛있는거라고들 자신을 속여가며 좋다고 맛있다고, 그런걸 고급스러운 음식인냥 수준높은 척하며 먹는걸 보며 이해불가였음. 음식은 자고로 맛있어야 맛있는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고급인척하는게 너무 많더만... 근데 아직도 MSG넣으면 불량식품인줄 큰일나는줄 아는 사람이 태반이니 원.... 이 방송보니 전 속이 다 시원합니다.
msg 많이 먹으면 문제된다할거면 물도 마시면 안되고 숨도쉬면 안됨. 물 과다섭취하면 쇼크와 사망하고 산소 농도 높으면 중독되어 사망함. 다 적절한 양을 사용하면 문제 없는데 무작정 "이건 나쁘다" 못박아버림. 좀 중고등학교때 배운 과학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면 안돼나? 뭐 시험문제같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참...
진짜 거대 식품기업의 계열 방송사까지 동원한 조직적인 공작에 구역질이 난다. 물리학자가 과학자를 참칭해 의학자인양 이야기하는 게 극소수의 위험군이라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일반 대중에게 미칠 악영향은 고려되지 않는다. 이미 의학계에서는 셀수 없는 많은 연구를 통해 그 위험성이 강력하게 입증되고 있는 이 주제를 분자식 하나로 방송에서 무력화시키려는 것인데 이 분이 정말 그런 논문 하나 제대로 읽어 보았을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라서 없으면 죽는다는 말을 할 때 정말 과학자를 떠나 합리적 사고 체계를 지닌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참담함을 금하기 어려웠다. 글루탐산 또는 글루타메이트가 복잡다단한 단백질 속에 존재할 때와 그가 사용했던 단어처럼 아미노산으로 유리되어 따로 일정량 이상 몸 속에 있을 때의 차이를 이 물리학자가 알고 하는 말일까?
다른 건 몰라도 신경퇴행성질환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신경흥분독성에 대해서만큼은 그 위험성이 매우 심각하니 알려야 하겠기에 여기 관련 유튜브 영상 하나를 남기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fH3loE99UM.html
저는 MSG 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심할때는 30 분 ~ 2 시간내에 설사, 복통 그리고 headaches 을 앓는 사람입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고 저는 음식의 맛으로는 MSG 가 들어갔는지 아닌지도 알지 못합니다. 하루 외식을 할때 이런 증상이 일어날 때도 있고, 첫날은 괜찮다가 사흘 정도 계속 외식을 할때 일어 나기도 해서 고생을 합니다. 몸에 축적된 MSG의 양이 많을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응이 일어나는 시간과 증상을 보면 MSG 는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Allergy reaction)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intolerance 입니다. Allergy일 경우 먹을때마다 반응을 일으키며, 섭취한 MSG의 양이 많으면 Allergy 의 급격하고 심한 반응으로 생명에 위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 같이 MSG의 intolerance 가 있는 사람은 적지않습니다. 저보다도 저와 식당을 같이 가야하는 친구들의 배려와 이해를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professorlayton3418 레이톤 교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부분중에 어떤 부분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누구보다도 어떤 의사보다도 저에게는 가장 이해가 되는 설명을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화된 된장, 고추장에도, corn chip 이나 potato chip 에도, 사먹는 김치등에도 MSG 가 들어있고, 라면같은 것은 어느 상품이 MSG 가 들어갔는지 상표를 다 읽어 보아도 소용이 없어 먹기를 포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MSG가 너무 많이 들었으면 먹는대로 심한 설사를 세번 정도 하기도 하는데 MSG를 다 배설하는 것 같아 다른 후유증이 없기도 해서 차라리 설사를 하는게 나을때가 많습니다. 가장 힘든 것은 대장이 뒤틀리는 것 같은 통증이 장운동을 따라 stop and go 를 반복하며 서너 시간 이상을 화장실에서 보내는 경우인데 이럴때는 의사가 처방해준 Hyoscyamine Sulfates 라는 약을 혀 밑에 녹여 복용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대장 혹사가 걱정이 되어 probiotic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요구르트 등 시도를 해보았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USANA Probiotic을 지인을 통하여 듣게되어 복용하고 있는데,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까하여 제 경험을 나눕니다. 레이톤 교수님 감사 합니다.
먹거리 x파일을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그 조미료에 대한 취지를 정확하게 알고있음. 첫번째로 그 화학조미료 쓰지않는 착한식당 캠페인이 시작된 발단은 냉면육수에 대한 소문이었음. 당시 각 냉면전문점을 내걸고 영업하던 가게 상당수가 육수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고 상당한 가격에 거래되는 전문점 육수 레시피는 충격적이게도 재료에 단 1그램의 고기도 없이 전부 화학조미료 믹스로 제조된다는 것이었음. 두번째로 그당시 사회문제가 되던것이 저질의 재료를 보관상태도 엉망인데다 위생적으로도 나쁜방법으로 유통하여 이것을 음식으로 내놓을때 재료의 상태를 덮기위해 대량의 화학조미료를 음식에 부어쓰고 있었기 때문임. 그것말고도 당시 한국의 요식업계 문제가 다발적으로 드러나고 있던때여서 이를 개선해보고자 시작된것이 건강한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식당 발굴이었고 이를 위한 기준이 화학조미료없이 맛을 내는 것이 된거임. 개나 소나 착한식당 타이틀을 줄수없기에 어떤식당은 맛소금을 쓴다고 타이틀을 주지 않았는데 그 식당은 위생과 재료관리 기타 부분에서 조건을 충족해 중반부터 화학조미료를 써도 준착한식당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기 시작한거. 시청자들은 착한식당이 잘 나오지 않자 조미료 쓰지않는 식당이 그렇게 없었나 새삼 놀랐고 자연스럽게 화학조미료에 부정적 시선이 생긴것도 사실임. 다만 마약도 애초에 전쟁에서 치명상을 입은 병사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용도로 쓰이는것과 일반인의 쾌락을 위해 쓰이는것이 같지 않듯이 좋은 재료에 맛을 좀더 가미하기 위해 쓰는것과 나쁜재료를 덮으려고 쓰는것은 같지 않음. 무지성으로 도시전설같은 괴담가지고 몰아붙이기에 오래된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마디 거들어봄. 물론 그 프로는 자영업자들의 격렬한 반발도 겪었지만 의식전환에도 역할을 했고 무리한 주제선정으로 몇몇 악영향이 있었지만 결국 소비자에게 득이 된 프로인것은 틀림이 없음
2000년대에 학교 다닐 때 환경운동가들이 쓴 책들 보면 온갖 괴담들 가지고 와서 위험하다는 듯이 써놨는데 대표적인 게 MSG랑 동앙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육식에 적합하지 않게 진화했기 때문에 채식을 해야한다라는 거임. 그걸 초등학교 권장 도서 목록에 써놓고 그랬다는 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사회가 무지했는지 알 수 있음. 물론 10년 지나서 지금의 모습을 보면 무지했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면 이미 MSG가 위험하지 않다고 입증되었을텐데
Mag 자체가 해롭다 그렇지 않다의 문제가 아닌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고기, 야채 등 육수를 우려내서 영양소가 녹아든 국물이 아닌 맹물에 msg한스푼을 넣고 정작 들어가야할 원재료(고기나 야채등)를 적정용량보다 현저하게 적게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생각해볼 문제죠. 그리고 사골곰탕, 미역국, 어묵볶음 등등 모든 요리에서 각각의 식재료가 가진 고유의 맛이 아닌 모든 요리에서 같은맛이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안전하다 그렇지않다 라는 문제로만 바라볼 문제가 아니란거죠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약도 마찬가지임 거대 자본 들여 임상실험 다 마친 약은 뭔가 인공으로 만들어 위험한거 같고( 진짜 위험한것은 의사처방함) 한약은 뭔가 천연으로 만들어 안전하다고 생각함 한약 먹어 간에 부담가 신장 망가진 사람 뉴스 봤음.. 우리 엄마도 얼마전 한약 일주일 먹다가 얼굴 부어서 중단
일단 msg가 들은음식들은 다른 화확첨가물이 들어간 쓰레기 음식이 많고 글루탐산이 많은 식품은 사실 동물식품들 사골육수등 영양분이 넘치는 음식에 많이 들어있음 근데 라면같은 영양분제로인 가짜음식에 msg넣어서 우리몸이 영양가있는음식인줄인식을 하는데 들어온건 영양가없는 빈껍데기 음식이라 더욱더 음식을 갈망하게됌. 실험실에서 동물들 살찌울때 식용유랑 msg쓰면 살바로찜. 그리고 장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글루탐산 많은 음식 먹으면 알러지 반응일어남 똑같이 msg먹으면 비슷한 반응이 일어나고 많이 섭취쉬 두뇌쪽에 안좋다고 나와있으니 굳이 찾아서 먹을이유가 없음.
과연 MSG 가 인체에 해로울까요? MSG는 주성분이 글루타메이트이지요. 즉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서 과량 섭취할 경우 신경세포를 손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유해론의 주요 근거입니다. 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영양소로서 섭취되는 글루타메이트는 뇌혈류 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을 통과 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이 것을 유해물질로 규제하는 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즉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여기에서 뇌혈류장벽의 중요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곽용태 연세대 외래교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최신 댓글이 다 멍청한 댓글밖에 없네요... 영양학자가 없다느니 무슨 co랑 co2랑 같은 거냐느니.. 미량의 나트륨과 아미노산이 도대체 몸에 어떻게 해로울 수 있는지 증명이나 하고 말씀하세요... 니들 몸무게 만큼 먹으면 해롭겠죠. 밥도 니들 몸무게 만큼 먹으면 해로워요.. 님들은 먹지 마세요.. 아니 먹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라면, 양념,간장치킨 염지된 치킨, 피자, 멸치국수 짜장면, 짬뽕, 고깃집 양념장, 볶음밤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음식에 이미 msg가 들어가거나 요리를 하면서 만들어지집니다. 제발 멍청한 티 좀 그만내고 현생을 좀 살아요
이래서 지식이 중요하다는 점이죠. 공부를 못 해도 잡지식 이라도 많으면 요즘처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서 휩쓸리지 않거든요. 출처 불명의 정보를 접할 경우 한 2~5가지 유사 정보 및 핵심이 되는 정보를 교차로 보면 대충 진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구요. 미디어도 공신할 수 없는 부분이. 당장 뉴스만 봐도 어딘 옹호하고 있고 어딘 비판하고 앉아 있으니. ㅋㅋㅋ
솔직히 msg에 대한 불신이나 여러 근거없는 불신은 누군가가 시작한건 맞지만 그걸 믿어서 생기는 피해들은 꼭 시발점에 책임이 있는건 아닌것 같다. 결국 제대로된 근거 없는 정보를 받아들인건 소비자고 그걸 검증할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는 소리니까.. 그걸 찾아볼 방법을 모르는 어린이나 노인이면 모를까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성인들이면...흠.. 예전이야 정보를 찾아볼 인터넷이 없었다고 치지만 지금은 아니니 다시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msg에 대해 유일하게 연구 되고 있는(밝혀진게 아님) 루게릭병, 알츠하이머, 파킨슨 같은 신경병선 질환을 가진자가 대량으로 섭취하게 될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까지 밖에 안밝혀 졌고 아직도 연구 중입니다. 그런데 이미 않좋다고 밝혀진 소세지, 탄산음료, 담배, 술, 자극적인 음식, 정크푸드 같은건 잘먹으면서 왜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것에 대해서 저난리인지.... ☆☆☆근데 다이어트에는 확실히 않좋아요. 가장중요한 식욕을 돋구기 때문에 절때 피해야합니다☆☆☆
@@mando7670 집앞 기사식당 김치찌개도 MSG범벅이란걸 모르네 패스트푸드가 위험한건 MSG때문이 아니라 육류,탄수화물,지방이 주된 재료로 쓰여 영양학적으로 많이 불균형한 식품이라그래서 때문에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지방 함량이 다른 요리들보다 많아서그러는데 급발진해서 MSG까지 들이미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fH3loE99UM.html 이 영상 보시면 MSG에 대해 옹호하는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cj 그룹은 식품회사도 가지고 있으니, 이런 방송을 하는게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멸치 다시다를 우려낸 국물과 미원만 넣은 국물 중 뭘 먹을까? 난 멸치 다시다 국물 먹을란다. MSG를 안 쓰면서 라면 맛이 한층 더 다양하고 풍부해졌다는 생각인데... 식품회사가 생각이란 걸 하잖아? MSG는 음식 맛을 살짝 올려 주긴 하는데 모든 음식 맛을 비슷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지. 그래서 손맛 없는 사람이 음식할 때 살짝 사용하는 정도로 그쳐야지.. 싶다. 음식점에서는 단가 생각하면 저렴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 그런데, MSG 사용하면서 맛집이라고 하는 건 좀 웃기지 않나? 전통 곰탕 맛집이라면서 프리마 타는 거랑 뭐가 다르겠어?
msg가 좋고 나쁘다는 논란이 많은데... 저도 발효 조미료로 알고 있었는데.. "닥터쓰리"(한국.미국.일본 삼개국 의사면허 취득 의사님) 유튜브 영상에 더 신뢰가 갑니다.. 김상욱님이 신경외과 교수는 아니져... 좀더 전문적으로 다룬 닥터쓰리님의 영상 참고하세여.. 정보의 홍수속에서 콜레스테롤이 혈관질환의 주범이 아니고 염증이 주범... 정보의 홍수속에서 짜게 먹는것에 대한 오해... 정보의 홍수속에 고지혈증의 치료제의 부작용... 정보의 홍수속에서 가짜와 진짜를 시청자들이 솎아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신봉하지마세여!! 영상하나보고 임상,통계를 무시하지 마세여.. 음식에서 천연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하는거랑.. 순수 글루탐산 나트륨을 한국자씩 넣는거랑은 구별하실수 있잖아여? 귀만 얍은게 아니고 뇌가 쇠뇌데는것도 안타깝네여...
루게릭 환자에게 안좋은거지 보통사람에는 문제가 없는거죠. 이런건 정보를 호도하고 잘못선전하는거죠. 예를들어 투석을 하는 말기신부전환자는 단백질도 많이먹으면 안되고 수박 과일같은 칼륨이 많은음식도 독입니다. 일반인들에겐 아무 문제가없고 오히려 건강에 좋은음식들조차 그 환자들에겐 독이 될수있는거죠. 당뇨환자에겐 백미는 안좋고 잡곡밥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질환자들에겐 잡곡박은 독이고 반대로 백미를 먹어야하고요.
설령 MSG 자체는 문제가 없을 수 있어도 제조과정에서 순수한 것이 아닌 것이 관여할 수 있는 일임. 예를 들어 나트륨을 넣는다는데 이 나트륨은 과연 순수한 천연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가장 좋은 것은 MSG를 안 먹는 것임. 안 넣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면 그게 잘 하는 요리
이런 의미에서 미원라면 진쨔 개마시써요… 진짜 제가 어릴 때 먹던 딱 그 라면맛!!!! 와 처음 먹고 눈물 한 방울 핑 했을 정도로 옛날 생각 나더라고요 ㅋㅋㅋ 미원라면 가격 왜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대량생산 안 해선가? 싶어서 괜히 홍보 하고 댕깁니다ㅠㅠ 미원라면 제발 봉지라면으로도 나왔음 좋겠고 좀 싸게 나와서 많이 사먹고 싶어요ㅠㅠ 아니 그보다 그냥 이제 라면들에 미원 좀 팍팍 넣어주란마랴ㅠㅠ 몸에 안 좋지 않은 거 이제 다 아는데…
1:10 이 논리는 이상하다고 봅니다 글루탐산에 나트륨하나붙였다고 독소취급하고있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산소가 오투인데 여기에 오가 하나 더 붙은 오쓰리 오존은 우리몸에 유독한 물질이 됩니다 화학은 1더하기1은 2가 아닙니다 전혀다른 제3의물질이되는것이죠 단순히 들으면 알기쉽게 설명하여 속기 쉽지만 이건 정작 화학의 본질은 숨기고 설명하는 궤변이라고생각합니다
@@Ariel71 말씀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말의 뜻은 msg가 위험한데 위험하지 않은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는 게 아니고 msg가 위험한가 아닌가는 상관없이 저 설명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걸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msg도 이온결합이고 염화소듐 즉 소금도 이온결합인데 소듐은 물에 닿자마자 불꽃이일어나고 염소는 화학무기로도사용되는 물질인데 이 둘이 이온결합해서 전혀다른 안전한물질인 소금이 되는 것처럼 msg도 이온결합한물질이기때문에 글루탐신과 소듐 각각의 특성과는 전혀다른 성질을 띨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결합시 나타나는 다양한 특성을 배제하고 하는 저 설명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걸 지적하는 것이구요 제 설명에 문제점이있다면 하나하나 꼬집어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제 말의 어떤부분이 당신의 심기를 건드렸는지도 말이죠 그 부분은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다만 아무런 논리적 반박이나 개념설명없이 사람을 깔보는듯이 말씀하시는부분은 유감입니다
맞아요 오투에 오 하나 붙어서 오쓰리가 되고 이는 완전 다른 물질이 됩니다. 그래서 1:10에서 한 설명은 그리 좋은 설명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에서 바로 분리되는점, 그리고 여러 독성평가에서 msg의 위험성이 낮다고 나왔기 때문에 국가기관에서 용량 제한 없이 식품처럼 먹어도된다고 고지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없지만 국가에서 고지하는 것들은 수많은 실험과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 근거 없이 믿는 것보다는 신뢰도가 높습니다.
@@김현미-j5b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제 생각이 msg가 위험하다는 쪽보다는 안전하다는 쪽입니다 과거에는 저도 역시 사회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msg가 위험하다고 단순히 믿고 있던 시절도 있었으나 물에들어가면 바로 분리되기도하고 또 여러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축적되고 있는걸 보면서 msg에대한 거부감이 점차 없어지고있습니다 다만 현재 msg에대한 거부감을 그렇게 느끼지 않고 있는 저조차도 이 영상의 msg에대한 초반부 설명부분만큼은 저로하여금 이 설명이 맞는 설명인가 강한 의구심이 들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도 전에 엄마아빠가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큰일난다고 그래서 뇌정지옴 ? ㅅㅂ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왜 큰일나는거지? 그래서 엄마 왜 ? 이랬는데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숨 안쉬어져서 죽은사람있어 이래서 거기서 진짜 뒤통수한대 얻어맞은기분 그래서 바로 반박 엄마 옛날에 나 어렸을때 더워서 잠안온다고 엄마가 부채질해줬던거 기억나?그랬더니 엄마:응 그래서 내가 그거랑 선풍기랑 뭐가 달라?이러니까 엄마가 아니 진짜 큰일난다니까? 이러길래 엄마 그거 가짜인거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믿어! 라고 소리지름 요즘 초등학생도 안믿는거라고 그렇게 약 20분가량 언쟁 끝에 설득 완료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싸움이었다
예능 프로인거죠? 내용이야 한쪽면을 이야기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려다가 댓글들이 안심하고 먹겠다고 감사하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고 한마디 적고 갑니다. 연구실에서 실험할때 정상쥐 vs 뚱뚱한쥐 가지고 테스트 하잖아. 뚱뚱한쥐는 인위적으로 만든거야 그런데 뭘 먹였을까? 설탕도 아니고 빵도 아니고 MSG 먹여서 만든다. 어떻게 이쪽일 하면서 저런식으로 MSG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지? 한나라 두나라 규제 철폐가 무해성 때문이 아니라 로비 때문인것 모르나? 어떤 논문을 발췌해서 이상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해외 의학논문 읽어봐도 대다수 MSG는 안 좋은쪽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노인에게는 비만 인지저하 신경손상 제2형당뇨 파킨슨 유발 원인으로 월등히 높다고 나왔는데 극히 일부 안전하다는 논문 가지고 책임지지도 못 할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그런 논문 출처를 보면 보통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나온다. MSG 정당성을 어필하기 위한 거지 여기 댓글만 봐도 방송에서 유명해진 사람의 말 때문에 필터 거치지 않고 믿고 안심하는 사람들 보니 참 무서운 세상이다 생각든다. 일반인은 모를 수 있어. 의학이나 화학 연구하는 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죠.
msg로 요리하는 풍조가 너무 널리 퍼지면 정성을 들인 요리의 가치 상실이나 향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문제를 초래해서 문제. 라고 한다면 딱 그정도는 문제라고 볼 수 있긴 함. 그마저도 msg자체가 해로운에 아니라 과신에서 나오는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msg로 퉁치면 소금 덜넣어도 되고 다른 양념 더 해서 과섭취 할 필요가 없어질 때도 있음.
msg는 몸에 나빠요.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김상욱...저 양반은 자기 전공 분야도 아니면서 함부로 방송에서 썰 안 풀었으면 좋겠네...글루탐산이 아미노산의 일종이긴 한데....신경전달 물질이라 과도하게 먹으면 신경 세포를 싹 태워버리는 수가 있다. 실제 쥐 실험에서도 나온 결과이고....자연 물질에 함유되어 있는 정도는 괜찮지만 따로 추출해서 조미료로 과도한 양을 먹게 되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미원이랑 다시다같은 msg는 몇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서 나오는 감칠맛, 즉 글루탐산 나트륨을 가루화 시켜서 간편화시킨 요리의 혁명인데 msg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사람 ㅈㄴ많음 고기, 채소, 생선 구워도 msg가 나오고 다시마랑 멸치로 우린 육수도 사실 msg국물이랑 딱히 다른게 없는데 msg먹으면 졸리다는 사람들은 이걸 알까 모르겠네
권위있는 의사들이 여러 논문들과 책으로 지양하시는 이유들이 있는데 물리학 학위자분이 깔아뭉개시는 태도가 좀 보기 거북하네요 인체의 매카니즘이 단순한 화학식 구조도로 설명될거였으면 왜 의학의 발전이 이리 어려울까요? msg의 신경계 영향은 비만 쥐 실험만 봐도 확연하게 나오는건데....참 답답하네요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우리나라서는 93년도에 엘지가 식품사업 진출해서 맛그린이라는 조미료시장에 뛰어들면서 미원과 다시다가 양분하던 시장에 균열을 내기위해 MSG의 유해성을 주장하며 자사는 천연조미료로 포지셔닝했죠. 그것이 우리나라 msg논란의 시작을 불러일으킨것도 있습니다. PS. 화학성분은 무조건 나쁘다는 논리를 펼치는 케미포비아 계열 화장품 전문가 피현정씨를 모셔놓고 저 프로그램 찍었으면 무슨 반응이었을까요?
호감이었는데 이제 홍보 방송인이 다 됐네. 나는 가급적 안 먹음. 집에 msg 없고 맛 없는 맛도 즐기는 편인데(재료가 신선하지 않고 재료 생산 환경,보관이 안 좋을수록 글루탐산이 적으니 맛있는 맛이 적음.) 아주 가끔 중국집(나의 사례로는 짜장면에 가장 반응이 큼)등 외식하면 통제하는 시스템이 망가진듯 식욕(욕구)이 폭발함. 아이들 경우도 (사춘기 아이 한명이 심함) 비슷하게 동일. 집에서 담백한 집밥 먹으면 무난한데 주말에 인스턴트 배달 시키면 인내심이 극도로 없어지는 현상. ( msg 전혀 안 들어 간 집밥을 주로 먹고 시판음식, 배달, 외식 가끔 먹는 집이라 표본을 정할 수 있음. ) 신경학적으로 뇌에 엄청난 과부화 느낌. 생리적으로 신경적으로 반응이 다르니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리 가족처럼 민감하게 안 좋은 거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과학자가 모든 경우의 수를 제쳐두고 단정적으로 안전하다고 영향 끼치는 거 자체가 신뢰 제로. 과한 화학적 글루탐산나트륨은 뇌에 쾌락을 줘서 도파민을 유도하는 마약 같음(특히 탄수화물, 지방이랑 결합될때 시너지는 폭발적임. 계속 갈구하게 만듬.
음식 파는 입장에서도 이거 고욕임.. 안 쓰니까 원가가 올라가고 물건값이 비싸지게 되는데 손님은 비싸다고 아우성 일일이 손님 붙들고 msg가 몸에 나쁜 게 아니라고 설명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일일이 육수 내고, 맛간장 끓이고 하는데 편의점 도시락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만드는 거 뻔히 알면서 위생 파악 안 되는 음식점, 가게들이 먼지나 균 제대로 관리 안 하고 끓이는 육수, 조미료 믿고 먹을 수 있음? 그나마 시중에 파는 조미료들은 공정에서 위생관리라도 하지, 일반 가게에서 그런 위생관리 절대 못해요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해도. 답답한 현실임 소비자들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