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한국에서 태어나 덴마크로 입양된 말레네 베스터고르 씨는 지난 10월 41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자신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입양 기관인 한국사회봉사회는 '친모의 이름을 알지만 알려줄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끝내 친부모를 찾지 못한 말레네 씨는 '벽에 부딪힌 기분'이라며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어도 찾지 못하는 입양자들의 이야기를 뉴스타파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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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