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훈련 vs 주짓수 온리 훈련 영원한 질문입니다. 어떤 선수들은 근육몬스터지만 어떤 선수들은 근육이라고는 없는 마른 선수입니다. 마르셀로 가르시아, 존 다나허, 브라울리우 에스티마, 부셰샤, 라파엘 멘데스 등 많은 주짓수 챔피온들은 웨이트 훈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주짓수에 관심있는 상광이라고 합니다 혹시 자막 달거나 기능 추가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청각장애인이라 입모양을 보기엔 100%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저처럼 농인 주짓수 선수나 지도자가 의외로 많은데도 아시아는 유독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때문인지 주짓수 선수가 별로 없습니다ㅜㅜ;; 저는 주짓수 배워서 농인에게 전파하고 싶습니다ㅎㅎ 지금은 아니지만.. 천천히 배워서라도 언젠가는 가르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ㅎㅎ
먼저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이제부터 올라가는 모든 자료에는 자막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저도저도 10년넘게 해외생활을 해서 공감합니다 한국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편견이 있고 여러 분야에 알게모르게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오시면 연락주시고 언제든지 주짓수 도장 방문해주세요!
주짓수를 접해보셨다면 초고속으로 습득 하는 기본을 써 볼게요 우선 많은 시간을 주짓수에 할애하시면 좋습니다 스파링을 말하는 건 전혀 아닙니다 직업인이 아니고는 종일 주짓수를 할 수 없으니 방법을 찾아야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몆년을해도 그자리 입니다 2 년정도 선수만 한 주짓수 선수한테 왼만한 블랙들도 밟히고 어린 외국선수들 한테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짓수는 힘을 바탕으로하는 유도 선수들 맨탈로 하는 루카스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타고난 부류로 로이드까지 사용합니다 이는 비추입니다 다른 이는 멘데스 류의 테크닉 입니다 한국인들에 맞습니다 멘데스 류 는 시간을 많이투자 해야합니다 웨이트쪽이 아니라 기술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하루종일 기술과 시합을 관전하며 끝도없이 혼자 롤링을 해야합니다 집에서 기상해서 자기전에 주말에 공부도 그렇습니다 매순간 해야 그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상대의 기술 움직임 차단 전략 모든것에 뇌피셜 이 가능 해야되고 자신의 몸 을 뇌피셜 동작에 숙달시켜야 하는데 주 몆일 롤링몃회 스파링 몃회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주짓수 대회에 상 금이 걸린 이상 우리나라도 단 몆년 안에 선수아닌 모든 밸트들을 가지고노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고 기존의 엘리트 운동의 전철을 밟게 되었습니다 즉 핵심은 주짓수는 모든 움직에 대처할 동작과 기술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스파링 이나 기초 주짓수 로는 물론 중요하지만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초고수가 일년이상 매일붙어 디테일을 가르쳐주면 가능하지만 그런 실업팀이나 프로팀이 아직은 한국에는 아직이니 혼자 동영상 죽어라 보고 혼자 충분히 인형등을 가지고 롤링하고 나머지 부분을 체육관에서 채우시면 빨리 고수가됩니다 남들 체육관에서 시간을 적당히 보네면 고수 될거라 생각 하지만 천만에 만만에 안됩니다 그건 옜날 이나 그랬습니다
주짓수 처럼 가동범위를 크게 쓰는 운동은 반드시 풀 rom 의 근력운동과 가동성드릴 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상방지 뿐만아니라 퍼포먼스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기능이 좋은 선수들에게 있어선 이미 대부분의 기술에대한 신체적준비가 완료되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컨디셔닝이 크게 중요해지지 않는 순간이 오겠네요!
노기 vs 기 에서는 기본근력의 중요성이 더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거 같습니다. 기는 아무래도 잡고 늘어질게 있으니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더라도 지렛대를 최대한 늘려서 상대방이 컨트롤 되는데 노기를 지렛대가 한정적이다보니.. 그리고 노기는 땀 좀 나고 후닥닥 하다보면 적당히 이스케이프 된는 경우도 많죠 ㅎㅎ 또 원하시는 주제나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있으면 리서치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개인 차이인거같아요 어떤사람은웨이트하면서 주짓수해도 체력도 안지치고 몸도좋아지고 힘도좋아져서 주짓수실력이 늘수도 있고 또 어떤사람은 웨이트하면서 주짓수하면 힘들어서 주짓수가 힘들어 하는 분도 계실수있고요 그러니 한번씩은 시도해보세요 시도해보시고 자기에 적합한 운동법이 나타날겁니다
하프가드, 버터플라이,클로즈가드를 좋아하는 주짓떼로 입니다. 제가 유연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힘이 좋은편인데 케틀벨 훈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케틀벨 스윙,스내치,클린앤저크,쓰러스터 위주로 운동하고 있는데 바벨로 3대 고중량 운동하는것 보다 케틀벨로 이런식으로 운동하는게 주짓수에 더 도움이 될까요?
기초 근력이 없으신 여자분들은 아무리 흥미나 주짓수감각이 있어도 힘들어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힘이 있는 여자분이더라도 본인의 힘을 쓰는거 자체를 부끄러워거나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더 걱정해서 힘 없는척 하는 경우도 많이 본것같네요. 당당하게 힘쓰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에 짝? 프로그램부터 익히 허윤 선수가 대성하실 거라 믿던 팬입니다. 며칠전 케이블 녹화로 제가 강경호 선수 경기 후에 허윤 선수 통역해주실 봤는데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실제로 본인은 격투기 경기를 안 뛰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항상 보이지 않은 곳에도 허윤 선수 팬들이 있으니 홧팅하시길~~!!
웨이트랑 주짓수랑 해본사람으로써 처음에는 웨이트 병행하면 근육통에 몸이 너무 지쳐서 주짓수 수련도 제대로 못했는데 나중에 몸이 익숙해지고 근육도 올라오고 힘도 올라오면 스파링할때 체감이 너무 좋아지고 하체운동 했을경우 탑 포지션에서 중심 쉽게 잡을수있고 상체운동 할때도 상대를 밀거나 끌어당길때 더욱 폭발적인 힘을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어느덧 주짓수 5년차에 접어든 떼로 입니다 . 저는 온리 주짓수로 했었지만 웨이트 훈련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헬스는 너무 귀찮아 하다보니 맨몸운동 위주로 하고있...) 하지만 다른 것도 좋지만 제가 워낙 뻣뻣한 몸이라 가동범위도 안나오고 그로인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요즘 요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병원을 가니 골반 과 허리등의 불균형 진단을 받아서 더욱 요가를 병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차피 선수를 할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부상없이 오래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라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user-ky5hk1ol1m 주짓수랑 웨이트 둘 다 같은 날 하실려면 웨이트를 너무 고강도로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시다가 가시는걸 추천 드리고 되도록이면 주짓수 체육관 안가는날에 하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ㅠ 아직 나이가 20대이긴한데도 주짓수 웨이트 둘 다 동시에 고강도로 하면 저도 몸살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ㅠ
온리 주짓수 수련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이유. 1. 주짓수 드릴, 스파링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근력트레이닝이 됩니다. 게다가 마지막부분에 말씀하신 평소 사용하는 근육 위주로 단련해야된다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하죠. 2. 현대 주짓수 시합은 체급이 있습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도장 내 스파링은 강해질수도 있겠으나 감량이 어려워지고 평체는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낮은 체급에서 활동할수록 더 유리하고 근육량의 층가는 지방보다 더 적은 부피로 많은 체중을 증가시키기때문에 감량에서 어려워집니다. 3. 유연성의 감소. 웨이트를하면 골격근과 주변근육량이 많아지면서 관절의 강도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량이 많을수록 관절의 가동범위, 즉 유연성은 감소하게됩니다. 유연성은 주짓수에서 굉장이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입니다. 4. 한정된 시간 내의 집중화. 만약 하루동안 "1시간 주짓수+1시간 웨이트" vs "1시간 온리 주짓수"를 비교한다면 전자가 더 강해질 수도 있겠지만 "1시간 주짓수+1시간 웨이트" vs "2시간 온리 주짓수" 를 비교한다면 후자가 훨씬 더 효율적인 훈련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니까요.
초보때는 근육만들어 부상방지 하다가 고수가되어 안다칠 실력되면 그때부턴 웨이트 안하고 주짓수만 해도 될듯ㅋㅋ 아니면 외관상 멋져보이기 위한 단 한가지 이유로 웨이트해도 될듯ㅋㅋ 저는 주짓수만 해도 힘들어서 웨이트 안함ㅋ 그냥 힘들다는게 이유임ㅋ 팔굽정도는 해줘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디
흰띠때 부터 웨이트를 병행했던 주린이 입니다 흰띠때는 위에 마르셀로가 말했던것 같이 몸이 좋아 보이는 효과도 얻고 좋았지만 항상 대회때 주짓수적인 움직임이 부족해서 지더군요.. 웨이트에도 분명히 장점은 있습니다 몸이 좋아 보이는 효과를 얻음으로 인해 자존감도 올라가고 상대방이 내 힘때문에 지쳤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으면서 웨이트에 대한 흥미를 느끼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국엔 웨이트는 주짓수를 잘 하기 위한 보조수단이지 웨이트가 주짓수의 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저의 개인경험으로도 느꼇고 많은 주변사람을 보면서 느낀 점은 웨이트가 문제가 될만한 대표적인 경우는 1. 웨이트를 하면서 몸 키우고 무게를 늘리는 재미에 주객이 전도된 경우 2. 본인의 주짓수 실력 발전이 더딘것을 주짓수 내부적인 문제에서 찾지않고 웨이트, 근력이나 자꾸 외부적인 문제에서 찾는 경우 3. 부셰샤가 이야기 한것처럼 보조운동을 위해서 메인운동때 힘을 세이브 하는경우... 인거 같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댓글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하고싶은 주제나 궁금했던 소재가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배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부상방지를 위해 웨이트를 하는데... 빌더분들 하고 좀 다른점은 부분운동 보다는 거의 전체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가슴 과 등이다." 이런것 보다는 첫날/ 가슴 - 하체 -등 - 복근 둘째날 /가슴 -하체 - 어깨 -복근... 그리고 무겁게 적게 드는것 보다는 가볍게 많이 들려고 하고 고중량에서 저중량으로 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확실히 다른 관원들보다 부상빈도가 많이 적습니다. 본인만의 답이 있겠지만 제 생각은 "적개 할수는 있지만 아예 안 할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체대졸,전보디빌더,전트레이너,현주짓떼로 로써 어떤 스포츠든 웨이트트레이닝은 기본적으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해당 종목을 집중하고 나머지는 보조적으로 해야죠 두개 다 하려고 하니 몸이 버티질 못하겠더군요 게다가 근육통 때문에 매트에 구르는것도 힘들고 파트너도 몸상태 좋지않은 사람과 스파링하는게 불편했을 겁니다. 게다가 보디빌딩은 일정시간 휴식해야하는데 주짓수까지 하면 휴식기도 부족하거니와 근육증가를위한 체중증량중인 상태라면 벌크업도 잘 안됩니다. 주짓수 해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파링 한번만 해도 온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칼로리소비 정말 엄청나죠 저는 다이어트 할 때 주짓수 해서 다행이지 벌크중 이라면 손해라고 봅니다. 최선은 다하되 욕심은 버리고 비중을 메인운동에 맞춰야 겠습니다. 웨이트 훈련은 필수적이지만 보디빌딩식 운동은 도움이 많이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스트랭스 훈련이 나을듯 합니다. 영상 말씀대로 컨디셔닝으로 개인특성에 맞춰 주짓수식으로 바꾼 트레이닝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teammad_univ 늦었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엔 격투기도 시작했네요. 격투기,주짓수와 웨이트,보디빌딩.. 서로가 너무나 잘 맞는 운동같습니다. 다만 엄청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우선 부상방지 하나만으로도 꼭 해야될것 같습니다 다만 주짓수가 1순위고 웨이트는 2순위 이므로 적절한 휴식과 주 3회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주짓수하면서 힘 쎈사람과 약한 사람이랑 스파링 할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 힘쎈 사람이 가드에서 제 베이스를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반대로 패스시도할때 상대적으로 제가 힘이 약하면 억지로 힘주게 되고 기술이나 이론적인 주짓수가 아닌 힘짓수를 하게되더라구요 반대로 저보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분이랑 할때는 가드패스나 가드플레이 할때 여유도 있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힘짓수를 안하기 위해서는 힘이 쎄야한다고 생각해서 파워리프팅 목적으로 웨이트 병행은 필요하다 봅니다 (만약 힘 잔뜩 길러서 힘짓수하면 그건 노답이구요.. ㅎㅎ)
웨이트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근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안되면 기술도 없어요 스피드를 내는데도 가장 필요한건 근력입니다 물론 스트레칭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진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성장 속도에서 차이를 보일겁니다 예를 들자면 근력이 진짜 뛰어나면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져도 뛸수있다고 합니다 제가 무릎수술 했을때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