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젊은 날 자신을 망칠거 없지.. 아제로서 그저 아깝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냥 한때라면 되도록 짧은 경험으로 마무리 지으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런 얘기가 들리지도 와닿지도 않겠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디 젊은 분들이 환경 탓 주변 탓 말고 좀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존감 있는 삶을 살길 바랄 따름입니다. 그게 진정으로 멋지고 예쁜 아우라를 만들어 줄 겁니다~
가장중요한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해서 본인의 기준에 맞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결국 행복한게 아닐까.. 나는 오늘 헌팅을 해서 뭘 해보겠어! 라기보다 오늘 친구랑 술자리를 하는데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것에 감사하다 라는 마인드랄까요. 왜냐면 전자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남이 보면 뭔가모를 조급함이 느껴지는데 후자는 그런 느낌이 없고 여유롭죠. 오히려 그런 여유에서 편안함이 나오기에 그런 사람들이 조금더 헌팅을 해도 성공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한 말이 너무 와닿는 인터뷰입니다. 역시, 인간도 어쩔 수 없는 환경의 동물입니다. 분출하고 싶어서 발정난 사내들... 서울이니까 가능한 얘기네요. 지방에 사는 사내들은 발정나도 혼자서 풀 경우가 많죠. 서울에 사는 사내들 재밌게 청춘을 보내네요. 서울에 사는 여자들 재밌게 청춘을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