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여기부분 듣는데 너무 은혜가 되네요ㅎㅎ 제가 품은 민족으로 단기선교를 나가고 싶지만 엄마가 쉽게 허락하시지도 않으시고 심지어 1박2일캠프도 보내주시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내 삶을 인도하시는분은 오직 주님뿐인걸 더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어요... 또 내가 하나님앞에서 단기선교를 정말 가고싶다고 간절히기도하여도 하나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wait라는 신호를 잘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내 삶은 인도하실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겠어요.... 방학마다 단기선교를 나가는친구들을 보며 너무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믿음이 약해지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나를 사용하실것을 믿고 나아가야겠어요 진짜 그 민족의 문이 닫힐것 같지만 주님은 저를 그 민족이 아니더라도 열방에 어느민족이든 보내셔서 사용하실것을 믿습니다! 비록 이 가정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교회에 집사님들에게 용기를 얻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교사의 꿈을 엄마에게 말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분명 때를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겠지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에 흘러흘러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개그코드가 맞아서 재밌게 잘 보다가 결혼하신 부분 이후로 말씀해주시는데 눈물이ㅠㅠ핳.. 저도 한 달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계속 드는 생각이 지금은 나도 그 친구도 하나님께 집중할 때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불안하고 외로우니까 하나님께 관계를 맡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으로 일을 해결하고 싶더라구요ㅠㅠ 내어드림의 과정이 쉽지 않지만 좋은 선례의 간증을 듣고 나니 역시 잠잠히 기다려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께서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하고 바라봅니다😢🙏 연애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자막 '총디렉터 : 하나님❣'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아멘ㅠㅠ 인간의 힘과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떨어짐의 시간도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니 결국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겠다는 찬만빠님의 믿음도 참 멋지십니다! 3편까지 쭉 정주행하면서 날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과 사랑에 대해서 다시 깊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경험하셨던 은혜를 이렇게 고백해주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혜 받으셨을거에요. 연애스토리는 이제 아쉽게 끝났지만, 또 다른 은혜를 나눠줄 찬만빠님의 영상을 계속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너무 은혜스러워 혼자 보기 아까운 영상이네요^^ 이 영상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보여지게 되어 이성관계에서 오는 기쁨이나 좌절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고, 뿌리 되신 하나님께 집중하면 나머지 열매는 때에 따라 맺힌다는것을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만들게 해주신 하나님과 순종하여주신 찬만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7개월 가량 만난 남친과 헤어진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헤어진 직후 너무 힘들어하는 제 자신에게 하나님이 꾸중이라도 주시는 듯 이전에 너무 세상적인 연애만 추구했던 저를 회개의 자리로 오게 하셨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찾은 교회는 저에게 자책하지 말라는 말씀을 계속해서 전해주셨고 헤어진 지금 이 기간동안 저를 훈련시킨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세요. 요즘에도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요. 처음에는 마음이 식은 모습을 보인 그 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웠는데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이해하지 못할게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싸울때 한번이라도 기도를 해볼걸 후회도 되고요.. 저는 차인듯 찬 케이스예요. 남친이 저한테 마음이 떴다고 느꼈고 자존심에 그만하자고 뱉어버렸어요. 곧바로 후회한다며 며칠뒤에 다시 잡았지만 이미 남친은 단호하게 거절을 하더라고요.. 제 중심은 하나님이 아니라 그 친구였던 것 같아요. 또 다른 우상숭배를 했던거죠. 질투가 많으신 하나님은 저에게서 남친을 데려가서 저의 죄를 똑바로 직시하도록 하셨어요. 그 친구도 상처가 많은 아이라 계속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주시더라고요... 지금도 혹시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한번이라도 만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때 네가 준 상처가 내 신앙에 어떻게 쓰임 받았는지, 하나님 시선으로 널 보지 못했던 내 지난날들을 얼마나 반성하고 어떻게 날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셨는지 제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근데 이게 전부 제 욕심일까봐 두렵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은 우리의 지혜를 뛰어 넘으시는 분임을 보여주시네요. 이 간증이 헤어진 크리스찬 커플들과 아직 배우자를 찾고 있는 크리스찬에게 매우 바람직한 간증인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해요~~(다음엔 ㅎㅎ 진솔하게 얼굴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마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지라,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내맡김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찬양아빠님이 하신 게 딱 내맡김 같아요 ㅋㅋㅋㅋㅋ 일이 아주 술술 풀렸네요ㄷㄷ 아 완전 몰입했는데 숟가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로맨틱한 이야기 ㅠㅠ 설명도 너무 잘하세요 진짜 꿀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계속 기도할 때 결국 하나님께서 관계를 이끄신다는 것을 들으니 마음의 큰 위로와 기대가 되네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만들어가시는 연애, 결혼, 삶 등을 기대합니다. 참 어렵겠지만 저도 내려놓고 주님의 이끌리심에 순종하는 노력을 해야겠네요... 앞으로 2년뒤에 이 영상을 다시 보고 댓글 달아볼게요. 2년 뒤, 주님의 크신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저와 *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 두번째로 듣고 있는데 현재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며 기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마음에 와닿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하나님이 저에게도 때가 되었을때 개입하셔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아멘 근데 찬만빠님의 엉뚱한듯한, 말씀가운데 나오는 웃음포인트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십니다 ㅋ 울다 웃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올라오는글 웃겨용 마지막 하나님이 우리삶을 운행하고 계시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지 않게 하라는 말, 그것이 바로서면 모든것이 서고, 그것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무너진다는 말씀 잘 기억 하겠습니다. 사실 위로가 많이 되요 지금 저한테 의지할분은 하나님 뿐이신데 이시기를 잘 넘기고 다른 부유함과 다른 행복이 와도 하나님만 죽을때까지 붙잡는 제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혹시 저도 찬만빠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다 하나님께 내려놓고 있다면 그 자매님께서 돌아오진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제 1년도 더 지나고 재회도 바라지 않고 있지만 저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1편에서 말씀해주셨듯이 주신 이도 취하신 이도 여호와이십니다. 항상 위로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다음에도 크리스천 연애나 다른 컨텐츠들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ㅎㅎ
짧지만 깊은 스토리네요 저도 결혼마음을 주셨던 남자친구에게 제가 헤어짐을 고했지만 시간지나니 제가 상처받은 게 넘 커서 고마움과 좋은 점을 못보고 있었던 것을 보게 하시고 그리고 저로 인하여 남친이 상처받은 것도 돌아보게 하셨네요 연애 초가 지나니까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큰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가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연락을 했어요 그걸로 자존감을 채웠는데 그 사람에게도 상처일 수 있음을 돌아보게 하셨고요. 다른 복잡한 상처들과 섞여 제 중심으로만 보고 있었더라구요 저를 좋아해줫던 그 사람에게 사실 저도 마음이 갔는데 비신앙인이여서.. 내 이상형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데 비신앙인을 만난 경우.. 그사람과 가장 비슷한 믿음의 사람을 주셨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어서, 혹시나 그런걸까 싶으면서도 결혼마음을 주셨는데 지금은 서로가 떨어져 있는 시간인걸까 싶어서 마음에 혼란이 있었네요 내 욕심에 이사람인가요 저사람인가요? 이런 생각도 내려놓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아직 남아있지만 공감이 많이 가네요 하나님이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준비하시고 주위 사람을 통해 마음을 주시니 감사하고 신기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청바지와 교회티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 정말 와 닿네요 ...저도 새해부터는 모든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염려하지않으려구요 ㅎㅎㅎ 지금 저는 인생에있어서 고난의 시간을 겪고있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잘 견디고 이겨서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싶어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나가고싶어요
마무리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저도 남편과 연애하고 결혼할 때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ㅎㅎ 저희도 결혼 결정하고는 1달 만에 결혼했어요 그리고 올해가 결혼 5년차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이 더 좋아져요^^ 무엇이든 하나님께 맡기는게 가장 빠르고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빠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한 청년입니다. 저는 지금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하나님앞에서 잘 살아내기 위해 올바른 기준들을 잘 세워나가야할 때 입니다. 그런 제게 천만빠님의 영상들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ㅠㅠ! 시간내셔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시는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저뿐만 아니라 분명 많은 청년들이 선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나 좋은 본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 이야기라 재밌겠다 하면서 떡볶이 먹으면서 보는데 떡볶이를 도무지 먹을 수 없을만큼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ㅠㅠ 소중하고 은혜로운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찍으심도, 제가 이 영상을 본 것도 주님의 인도하심이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놀랍고 놀라운 간증이네요.. ㅜㅠ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주권... 참 다양한 인생 스토리를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느껴요... 찬만빠님의 연애 스토리는 아내분과 헤어졌다가 재회해서 결국 결혼으로 이루어주신 해피엔딩스토리인데...제 연애 스토리는 헤어졌다가 재회하지 못하고 결국 형제는 다른 새로운 자매를 만나서 장가가 버리고, 저는 덩그러니 혼자 남아서 절망과 소망이 뒤범벅되고 있는 싱글 5년차 삶을 살고 있는 스토리 전개지요.. 저는 지금도 왜 다시 재회하지 못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미스테리에요.. 왜 형제가 장가가는 것까지 알게 하시고 게다가 천년만년 잘 살라고 제 입으로 형제에게 축복까지 하게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미스테리. ㅠㅜ 그래서 결국 제 마음에서 내린 결론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생각밖에 안났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날 그렇게 인도 하시겠다는데 내가 아무리 눈물 콧물 흘려가며 아버지께 떼 쓰고 발버둥 쳐봐야 내 스스로 무엇을 되돌릴 수 있을까?..하고 말이죠. 하나님 아버지께선 제가 너무도 좋고 너무도 귀하게 여기셔서 시집 보낼 생각이 없으셔요. 아버지 자신과만 더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고 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만 하세요.. ㅜㅠ 그런 세월을 지나다보니 저도 이젠 이성관계와 결혼에는 완전히 소망이 없어졌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소망을 갖게 되네요... 인간적으로 보면 참 딱하고 눈물겹고 씁쓸한 스토리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면 환상적인 어드벤쳐 러브 스토리겠지요?... (오~ 제발.. 하나님 아부지 ㅜㅠ)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에서 만난 한 자매와의 인연이 기대했던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오랜 시간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져 있었는데요 작년 말 올해 초에 하나님께 내 인생의 모든것을 맡기고 그 어떤 상황에도 순종하며 살겠다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찬만빠님의 영상을 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인것 같네요 12:54 에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과의 관계라 최우선이라는 말씀 잘 기억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간증에 제가 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제 결혼이 간증이 되길 소망해 왔었는데... 전 잘 안돼네요 ㅠㅠ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어서 더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회개가 되네요~ 저도 무뎌져있던 영을 회복하고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모태신앙 그리고 초등부 교사였던 여자친구가 교회를 떠났습니다. 교회에서 안 좋은 모습들을 너무 많이 받아서 떠났다구요. 결혼 준비를 하다가 주일에 예식장을 잡기도 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가운데 마음이 계속 불편해서 어제 그만하자고 했네요. 결혼을 하면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와서 많이 부딪힌다고 하는데 최근 여자친구가 제가 종교를 강요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일요일이라고 했는데 최근에 주일이라고 했다고..억울하네요 하여튼 미래를 그려보면 종교 문제로 저나 그 친구나 자유롭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헤어진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굉장히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결혼 종교를 검색해보고 울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 기도 해보려고요. 주님께 다 맡겨 드려야겠습니다. 그 친구에게 다시 믿음이 생길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그리고 제게도 굳건한 믿음을 허락해달라고요. 주님이 보시기에 때가 아니어서 잠시 쉬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제가 예비해두신 배우자가 아니어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2년 교제한 자매와 헤어진지 한달 조금 지났습니다 하나님이 운명처럼 붙여주셨는데 헤어지게 하셨을때 원망아닌 원망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수요예배를 통해서 그 원인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저의 왕좌 가운데 주님이 아니라 제가 있었단 사실을요.. 그걸 깨닫게 해주실려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자매와 헤어지게 하셨고 그걸 깨달아서 회계와 기도로 저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주님이 계획하신거고 저는 제 힘으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또한번 깨달으면서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 자매를 붙여주실지는 저는 모르지만 모든건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걸 영상을 보면서 또 한번 감동과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년을 만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가 3개월만에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영상을 보며 많이 공감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서운해하지만) 제가 느꼈을때 그 삼개월은 저희 각자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저희 둘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더 단단해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던것같아요. 많이들 다시 만나면 같은 문제로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그건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하며 다시 만났을때 저희의 관계가 더 두터워지고 여러모로 성장한것 같아 관계가 더 만족스러워졌어요. 물론 그렇다고 지금은 서운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요..! 찬만빠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앞으로 저희의 관계를 하나님이 어떻게 이끄실지 모르지만 그 뜻에 순종하는 저희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 찬만빠님 채널을 알았는데 영상 하나하나 열심히 보고 느끼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들 감사해요☺️
찬만빠님의 다른 영상에서 말하신 것 처럼 처음 소개팅 자리에서 대화와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있는 형제를 만나 스펙과 외모 모두 저보다 좋지 않고 제 타입도 정말 아니었지만 그 믿음을 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라 생각하며 1년 넘게 교제를 하던 중 ㅠ 점점 그의 쓴 뿌리를 보고 제가 상대를 도울 수 있다고 교만하게 생각하여 제 뜻대로 제 생각대로 행동하다가 결국 어제 헤어졌습니다 ㅠㅠㅠ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믿고 맏기지 못하고 제 힘으로 제 중심으로 생각하며 상대를 바꾸려 했던 점을 회개합니다 ㅠㅠ 진즉 찬만빠님 영상을 봤더라면 ㅠ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아 남지만 ㅠ 하나님께서 저를 더 성숙하게 연단하시기 위해 이번 일을 겪게 하시고 찬만빠님의 영상을 보게 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절망과 걱정을 내려 놓아야 하는데 제 믿음이 부족하여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기도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제게 주신 인연이라면 찬만빠님처럼 재회할 수 있게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ㅠ
찬만빠님 찬만빠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제게도 너무 힘이 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영상에서 아내분께서 자존심과 고집이 강한 분이라고 하셔서요.. 제3자가 묻기에 조금 그럴 수 있지만 혹시 아내분께서 남편인 찬만빠님을 위해 자존심과 고집을 내려놓으실 때가 종종 있으신가요?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전에 만난 여자친구가 이 부분에서 저를 힘들게 했어서요.. 주 안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분 사이의 일이지만 찬만빠님과 아내분은 서로의 자존심과 고집을 언제 상대를 위해 굽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이 어려우시다면 좋아요만 눌러주셔도 돼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나님♡ 배우자를 이제 제가 고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그 누구와도 결혼하겠습니다. 안 주시면 안 하겠습니다 설사 제가 정말 만나기 싫은 형제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만나라고 하시면 만나겠습니다 제 이성과 경험과 감정과 저의 기준으로 고르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 뜻대로만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아멘아멘!! 저도 회개하고 이런 기도드렸었는데.. 영상이 올라왔네요~~ 할렐루야! 기도후 순종이 빠지면 안될것같아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은혜롭고 진지하면서도 숟가락의 유머까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