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암이다.. 할아버지랑 산타고 다니다보면 어디서 찾으셨는지 이로 콱 깨서 속의 알갱이를 주시곤 하셨죠ㅋㅋㅋ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개암의 겉 껍데기가 진짜 딱딱했는데 ㅋㅋㅋ 국산 개암은 알맹이도 작은데 맛은 엄청 고소하고, 특유의 향도 참기름마냥 노골적으로 향을 풍겨요. 수입 헤이즐넛은 국산에 비해 크고, 향은 고급스럽게 은은하며, 맛도 은은하게 고소~ 해요.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농업은 위기를 느껴야할거 같다고 보는게 지금 여기서 나온 헤이즐럿 중국산 현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왜성호두 중국산 우리나라 양봉산업에서의 여왕벌 구매장에서 구매하면 죄다 중국산이다 이렇듯 우리가 키우는 농산물 품종중에 중국산이 꾀 많이 들어왔다 문제는 최근 시행된다는 아시아 관세철패 이게 시행된다면 갑싼 중국산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대량 들어올거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것과 중국에서 재배하는것이 품종이 같아서 맛과 질면에서 비슷하다면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 농산물을 사먹을까?? 맛과 품질이 비슷하면 굳이 국산을 먹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