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승님 이번주 오버더톱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먼 타국 캐나다에서 보고 손에 땀을쥐며 오랜만에 예능에서 감동을 느꼈네요. 진정한 챔피언의 의미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드라마틱한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가 진정한 선수,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치지 마시고 좋은 모습보여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팔씨름경기? 대회? 선수 분들이 잇다는건 어렴풋 알고 잇었는데. 오버더톱 보다가 다른선수분들 그리고 재밌는경기가 많앗지만 진짜 매회 레전드경기 찍는거 보고 굉장히 멋있어 보이셨습니다. 와. 특히 오늘 김도훈선수부터 패자부활전까지 백성열선수 , 김도훈선수 , 주민경선수까지ㅠ 와. 매회 재밌게 보고잇기는 한데 대전운이 정말.. ㅎㄷㄷ 오늘 방송보고 계속 생각나서 한번 글적어보았습니다. 아직 경기 하시는지 끝났는지는 모르겠는데 .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지승이형 오버더톱 보면서 진짜 꺼이꺼이 울음. 유튜브로 3년전쯤인가.. 그때부터 봤던터라, 가장 응원하고 내게 팔씨름이란 종목이 있구나, 이런 세계가 있구나 알려준 형인데 대진운이 무슨 캡틴아메리카도 1,2,3편 그렇게 만들면 욕먹고 안볼정도로 ㅠㅠㅠ 마지막에 그래도 이긴사람이 우승하자고 약속하고 명경기 펼치고... 패자부활부터 잊지 못할 명경기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주민경선수와 서로 존경하고 팔씨름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네요. 제게 오버더톱은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 1위는 당연 홍지승님 ㅎㅎㅎ 그리고 주민경님 팬도 되었지만 ㅎㅎ 맨날 보고 울어가지고 와이프가 옆에서 사진찍고 그랬네요 ㅎㅎㅎㅎ 인생을 걸고 경기하신 선수들의 모습, 그리고 그보다 먼저 팔씨름을 위해 유튜브에서 노력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깨부상이 아니었다면 아마 팔씨름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매력있고 멋진 세계에요. 늘 응원합니다 ㅎㅎㅎ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제리 카도렛의 경우에 어디선가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엄청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몇몇 선수들에게 물어보니까 보통 70~80 혹은 그 이상하는 선수들이 있더라구요 세계급 선수들도 체급마다 그리고 방향마다 조금씩 다를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armwrestling_ 외국 선수들 보면 무게가 250lbs 300lbs 이러던데 실중량 100kg 130kg 정도를 옆으로 넘기는 걸까요?? 아니면 실제무게는 한 80~90kg정도밖에 안되는걸까요?? 케이블 도르레 무게계산하는게 기구마다 다 달라서...너무 복잡해요 어렵고 어쨋든 국내 모든 팔씨름 선수분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쎼요!!!! 못이기는 상대는 세계탑급 선수빼곤 나머지 모든 인류 사람들 다이기실듯
지승이형님은 쉽게 가는 법이 없네요 ㅠㅠㅠ 백성열선수에 김도훈선수에 힘 다 빠졌을때 정다운선수.. 그리고 16강에 주민경선수라니... 이정도면 JTBC에서 지승이형님한테 너무 시청률을 뽑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몇 년 전에 래리(Larry) 토드 (Todd) 레반(Levan) 이 두바이 헬스장에서 무게 측정하는데 백프레셔 사이드페레셔(탑롤, 훅 방향??) 등 측정했는데 거기서 무게가 막 100kg 파운드(lbs) 아니고 실제무게가 대략 100kg 넘어가는 수치들 나오는데 예를들면 레반이나 토드나 레반이 130kg 성공하고 실패했다고 치면 이게 실제무게는 또 60kg대 사이드프레셔 성공한 건가용???? 헐,,그럼 옆으로 밀어넘기는 힘은 지승님이랑 현민선수님께서 레반, 토드보다 훨씬 센거 아니예요?? 70kg대랑 80kg대 이니까...ㄷㄷㄷㄷ 아니면 저기서 측정된 무게가 실무게 그 자체 맞을까요??
아 이거! Ryan Blue Bowen 채널에 이것에 대한 내용을 올린 영상을 봤었는데요 제가 알기로 전에 래리 토드 레반이 두바이 헬스장에서 무게 측정했던 게 무게가 올라갈수록 기재되어있던 무게보다 많이 가벼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일반 케이블이랑 조금 달랐기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레반은 100kg정도는 가능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