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mweb.me/Persona...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lovecolor-class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y.com/150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저는6년만나 헤어지고 재회한지2년반인데 잘만나고있답니다 남친이 헤어지자해서 제가 한달반만에 잡았어요 ㅜㅜ 그냥 쉽게잡힌것도아니예요 진짜많이노력했어요 제가상대방입장에서 헤아려 제가 뭐가잘못되었는지 많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이사람이 내인생 마지막 사람 이란마음으로 진심어리게 노력하고 되돌아보고 고치고 이미지변신도 하고 무튼 그때 그마음 지금도 한결같고 저는 더 사랑하고있어요 남친도 저 많이 사랑하구요 사귄기간이 횟수로 9년이네요 재회 충분히 할수있답니다!
너무사랑해서 헤어지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어떠한 이유로 결국 나 살자고 헤어지자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온갖 추한방법 다 써가며 매달리는 모습만 보여주면 상대방에게 아 정말 헤어지길 잘했구나라는 확신만 더 심어줍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좀 놓아주는법도 배우세요 재회욕구는 아무리 미화시켜보려해도 뭐가 문제였는지도 모르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다신 안그럴게 입만털뿐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만의 욕심이죠
유신님이 말씀하셨던 예시에서 자존심 부려서 미안하다라는 말보다 소통이 안됐던게 중점이라 그것으로 사과를 하며 설득을 시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말이네요 ㅜㅜ 저였어도 내가 자존심부린게 문제가 됐을거라 생각 됐을텐데 그 원초적인 문제가 소통에서 비롯된거라고 하시니 참 진짜 어렵네요 ㅠㅠ
다 내려놓고 혼자서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상태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쯤 되면 상대방이 정말 꼭 재회해야할 사람인지 좀 생각해보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제가 붙잡고, 오랜 시간동안 해줄만큼 다 해줘서 그런지 점점 감정이 떠나고 있는데, 그 감정을 다시 이어붙일정도로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서 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 자유를 찾으세요.
저는 두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잘만나고있습니다 근데 두번째 다시 만날때는 제 연애스타일을 완전 바꾸게됐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정말 힘들고 혼자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나의 연애관을 바꾸면서까지 만나기보단 나와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것이 더 쉬운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그만큼 잘맞는사람을 찾는것도 어렵긴하겠죠
에궁 맘고생 하셨구나 토닥토닥;; 당신은 그로인해 많이 성숙해 졌을거에요! 날 다시 개발할 시간을 겪고 성찰의 시간을 거쳐 우린 남자를 잘 다루는 여우가 될 수 있을거에요! 그냥 내가 더 많이 좋아하니까 가슴아픈거죠. 문제를 항상 상대탓으로만 돌렸는데 상대도 나로인해 힘든적이 있을거란 인간적인 이해를 하고나니 오히려 내맘이 편하더라고요.
다 다른거지 뭐 재회든 뭐든 인연이면 아무리 피해도 만나고 인연이 아니면 아무리 붙잡아도 헤어지겠죠 제 언니는 남자친구와 셀수없이 사겼다 헤어지고 헤어진 기간동안 서로 다른이성도 만나고 했는데도 인연이 닿아 다시 사겨서 6년연애하고 현재 결혼 10년차에요 전 이 케이스보고 깨진접시 못붙힌다 이런이야기는 이제 안믿어요 언니 말고도 비슷한 주변 케이스가 많아서 ㅎㅎ ... 그래도 애초에 성숙한 사람 만나서 이런고생 안하고 한번도 안헤어지고 쭉 사귀는게 좋겠죠~^^
너무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서로에대한 좋아하는 감정은 있는데 만남의 횟수와 시간때문에 여친어머니와 여친이 다투게되었고, 일 자체도 야근이 너무많은 상황에서 저는 평일에 잠깐이라도 만나자고 하게되면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햇네요. 결국 헤어지게되었구요. 사귄지는 보름정도입니다만 재회를 하고싶어요. 이경우에 언제쯤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영상속에서와 같이 내 현재감정의 욕심으로 재회하자고 하는것이 아닌 그부분에 대해 더이상 문제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싶거든요. 현재 일이 너무바쁜상황이던데 2주정도는 기다려봐야할까요?
만났을때 마냥 좋은게 아니라 어색함 숨막힘 또 헤어지자는 말이 누구 입에서 나올 지 모르니 서로 잘못한것에 대해 예민해짐 한쪽이 감정 안생긴다면서 미련털고 가버릴 확률 올라감 그럼 상대방은 상처받을 확률 올라감 서로 배려안하고 타협안하면 서로 포기하게 됌 추억보다 상대방의 이러한 모습에 실망을 계속 더해감 현타옴
우연히 봤는데 지금 동영상의 말이 너무 주옥같아서 댓글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는 분들 모두 이게 동영상을 본다고 정확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해요. 왜냐하면 내가 정말 받아들일 내가 정말 이사람과 타협을 해야할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만 이말들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이틀전까지만 해도 그래서 그 타협을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방법이 뭔데? 이렇게 생각했을꺼거든요.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구체적인게 이해가 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만약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면 생각을 진짜 많이 하고 오셔야 할것 같아요. 우리가 헤어지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진짜 주옥같은 말씀잘듣고 갑니다.
그래!!!! 이거지!!~~~ 유신님 영상 보기도 전인데 나는 자기계발두 사고방식, 내 감정들 그사람을 향한 내마음에 대해서 재점검해봤음 그리고 한번헤어지고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니 그 시간, 타이밍이 올수있게 노력도 많이하고 기다렸음 그랬더니 진짜 재회함 이건 찐!!! 아 그리고 재회했으니 전보다 더 조심하고 존중하고 욕심부리면 안됨 그러면 또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짐
내가 그 사람을 만나면서 후회했던 것들, 생각했던 것들 등 전부를 포함해서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라는 것들을 설득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제 쪽에서 먼저 연락할 때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모든 내용들을 전부 담아서 장문으로 보내야 하는 건가요?
5년전 헤어진 남자친구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 유신님 영상이 딱!! 그사람 괜찮은 사람이란건 알아요. 5년전 서로의 상황(시험, 취직)때문에 헤어졌고, 그 상황은 지금은 다 해결되고 둘다 안정적으로 할일하며 평온한 상태인데, 감정이 없네요. 당연한거겠죠. 그사이 연애도 여러번했고, 잊고 지낸 줄 알았는데 고민하다보니 흔들려요. 다시 사귀면 감정은 다시 생기겠지만, 그때 받은 상처들 생각하면 또 고민되고 고민되요...
통제성향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6년연애, 사람도 착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데 전 긍정,진취적인 편이고 남자는 안정,원칙적인 사람이에요. 예를들어 전 차가운 음료 없으면 못사는데 남친은 건강에 안좋으니 미지근한물 마셨으면 한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으면 안되냐.. 이런 사소한 거. 남친이 좋고 저한테도 잘하는데, 전 아기가 생긴다면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남친은 엄할 것 같고,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교육방식이 너무 다를 것 같아 결국 딩크족으로 살기로 했어요. 이런 문제들... 너무 착한 남친이고 저는 어른이니 제가 싫다 하면 그래도 듣는 편이긴 한데요. 결혼얘기가 오가는 이제와서 앞으로 내가 행복할지.. 이런 게 맘에 걸려요.
오로지 제 입장의 얘기일 뿐이고, 단편적인 부분만 들은 바로 드리게 되는 말씀이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통제 성향이 님이 느끼기에도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발휘된다는게 큰 문제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는 것’ 이라는 자신의 사소한 기준에 님이 맞춰주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타인의 기준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갓으로 느껴집니다. 융통성도 존중도 없는 것 처럼 느껴져요. 비약처럼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저런 행동에서 조차 옳고 그름의 기준이 정해져있다는게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걸 님에게 지켰으면 좋겠다 강요/권유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기준보다 내 기준이 낫다/옳다 라는 말이니까요. 이게 결혼 후에도 계속 지속이 된다면 저는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인 만큼 생활 방식의 다름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 분의 원칙은 아주 작은 것 조차 자신의 기준대로 흘러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결혼 생활의 가장 큰 난관이 서로의 생활 방식의 조율인데, 한쪽의 기준점이 너무 높다면 서로에게 상당히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쪽이 져준다고 하더라도 아주 사소한일 조차 다시 쟁점이 되기 때문에 불만만 쌓여갈 수 있어요.. 대화를 많이 하신다고 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대방이 진심으로 글쓴님을 이해하고 맞춰가는지, 연애니까 마음에 안들지만 계속 넘어가는지 판단해 보시고 결혼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통제 성향이 있는 사람’ 이라는 말을 쓰셔서, 아마도 글쓴님 입장에서 굉장히 사소한 일까지 그분 방식대로 하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나를 걱정해서 건네는 조언인지, 나를 틀에 맞추려 하는 강요인지 잘 구분하시고 행복한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한뒤 20일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진 원인은 신뢰감이 없어진게 제일 크고 연애하는동안 저의 눈치를 많이 보고 그게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별통보를 받고 저녁에 바로 찾아가서 한번 붙잖았는데 마지막까지 배려를 해주고 마음까지 완전 식어버렸다고 해서 당시에는 알겠다고 놓아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욕심부리고 싶어요..이 사람 아니면 다음 연애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도 하고싶습니다..
이런걸 한달전에 봤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제 감정만 앞서서 어린애처럼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그래서 다른 여자한테 결국 가게 만들었죠 저는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는데 이해하고 깨달았는데 말이죠 너무 말해주고싶어요 그런부분을 못알아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어서 이미 모든걸 해버려서 재회는 없네요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몇일을 계속 보고 유신님의 말 제대로 깨달았었요 깜깜한 터널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일동안 이해될때까지 계속 보니 어느순간 무슨 말인지 알인지 알겠는거예요 유신말 곱씹으며 준비해서 재회 시도해서 한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지옥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신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댓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싸우다가 홧김에 지쳐서 헤어지자고해서 그 이후 5일째 연락 안하는 중입니다(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3번째입니다). 남친은 저와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뭔가 맞지않거나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친의 그런 성향을 잘 알아서 두번은 제가 잡으면서 다시생각해봐라 우리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를 설득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고 5일전에 또 같은 이유로 싸우다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5일간 연락을 끊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신님 말대로 헤어짐을 통보한 쪽의 입장이 되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서운함을 말하면서 공감과 이해를 바랐고, 남친은 왜 그런걸로 서운해하는지 이해못한다면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느냐 하면서 절대 공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헤어짐의 이유였는데요 막상 멀리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어린애처럼 굴었던 것도 있고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이더라구요. 싸우다가 안좋게 마무리가 돼서 그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남자친구한테 재회를 바라는 말 말고 사과를 하고 미안했다면서 이제야 너를 이해할 수 있겠다고 그렇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회를 바라지만, 그것은 남자친구의 선택으로 주고싶고, 저는 안좋은 마무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은 것입니다. 이럴때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언제쯤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가 올때까지 무한정 기다려볼까요?
유신님 저 5년연애 결혼준비까지 1년을 계획하며 앞둔 사람입니다... 덕분에 제 이기적인 면모를 반성하고 나를 가꾸고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깊게 가졌습니다. 이제 좀 후련해졌습니다. 다신 못볼것같은것이 제일 맘 아팠는데. 꼭 반성하고 고칠점들을 고쳐서 언젠간 다시 마주치면 서로 웃으며 이야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음..몇달전 영상이지만 안보실거 알지만 털어놓고싶은 마음에 올려봐요.전 헤어진지 2달이 되어가요. 이유는 그사람이 이직하고 이사하고 장거리오 변하고 여러일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가 가장커요. 일이 꼬여서 야근에 출장에 다른 일들도 꼬이고..그래서 한번 해어졌어요. 다음날 바로 다시 만나긴 했지만 첫 헤어짐당시 둘다 울면서 안녕을 말했지만 다음날 제가 잡아서 그사람도 다시 만나는게 좋다며 다시 만난지 3주가 되어갈때 갑자기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아 깁자기는 아니네요. 말투가 변하고 연락이 줄고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일부러 정을땔려고 그러는 것처럼 그러긴했어요. 지금와서 보니 그렇네요. 이미 그사람이 힘든이유들을 듣고 알고있던 상황이라 저를 거기에 맞추려고 했어요. 연락시간도 얼굴보는것도...결국 그사람을 이해하니까 차마 또 잡을수가 없었어요. 이해하니까...저도 비슷한 경험을 알고있으니까 다시 잡으면 둘다 힘들것도 알고 현재상황이 해결이 안되면 또 헤어질걸 아니까...그래서 서로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해한다고 다음에 그사람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만나서 밥한번먹자고 얼굴한번 보자고 그렇게 안녕을 말하고 지금 두달이 다 되어가요. 거의 매일을 그사람의 행복을 여유를 건강을 기도하며 보냈어요. 그럼에도 잊지못해 그사람 생일즈음에 연락해서 한번보자고 하려는데 재회를 바라면...재회가 아니라도 드문드문 연락하며 지내는걸 바래도 되는걸까요...
썸남과 싸우고 연락 두절 됐어요. 서로 마음은 있는데.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 했구요. 한 이틀정도 울기만. 울었죠. 김유신님이 다른 영상에서 올려 주신대로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는 동안 그냥 알아서 연락 왔구. 저는 일부러 연락 문제로 이야기 안하는 편이구요.근데. 오히려 연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요번엔 책을 읽으면서 자기관리중이에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담담하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언제든 헤어질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저번주에 용기내서 한번 더 연락했습니다. 아직 너에게 마음이 있다고 그런데 남자쪽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는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 더이상 너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잊을려고 노력하는중이라고 합니다..이건 이제 진짜 재회할 수 없는 관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