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가게 공유 HIBI COFFEE maps.app.goo.gl/xmk88mKaButG8rw2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IBI COFFEE는 8월 휴무. 9월부터 영업재개) きっちゃ初 (킷차우이) maps.app.goo.gl/AcMu7a2FTSLRYSJQ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カレーカフェ あおぞらパパド(아오조라 파파토) maps.app.goo.gl/BinUaTBpGeT3Yovq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Tutuyu Onomichi Cafe maps.app.goo.gl/QvxG915us4DuB1Tz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un lapin Ranko アン ラパン ランコ maps.app.goo.gl/6LGK6sdj8rP5kLoz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오늘 제주에서 서울로와서 어머니집에 쉬며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노선가격과 여행시기를 검토하다 오노미치를 다시 보게 되네요. 정말 가보고싶은 지방마을이라 그림같은 곳.. 오노미치에서 숙소를 정하고 시원한 가을쯤 거닐것을 기약해 봅니다. 너무 무덥네요. 내일 입추라지만 더위가 쉽게 물러날 기세가 아니니 건강하시고.. 또 멋진 서정시 보며 다음 여행일정 세워봅니다~^^
노란 기차길옆 카페에서 쿠키와 커피를 마시며 하염없이 앉아 있고 싶네요!ㅡ친구를 보내고 함께하지 못했던 소소한 것들을... 작가님 덕분에 하루하루 용기를 북돋워 갑니다~ 바람으로, 햇살로, 구름으로 하늘에 별로 함께 있는 친구와~ 오늘도 여행시켜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많이 덥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36도라뇨 ㅜㅜ 많이 더웠을텐데.. 기록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불꽃놀이는 언제봐도 기분이 말랑말랑해진단 말이죠. 더운거, 사람 많은거 싫은데 대리만족되었어요😊 전 언젠가 추운날.. 히로시마 여행할 일 생기면 꼭 오노미치 들러봐야겠어요
지금부터 30년도 더 지난 90년대초 여름. 후쿠오카현의 작은 도시에 있는 yanmar(건설기계와 농기계 회사)에서 3개월간 연수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때문인지 여름만 되면 찌는듯한 불볕 더위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던 일본 거리가 생각나네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멈춘것처럼 일본의 중소 도시는 그때와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회사 식당에는 중식 메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된장국과 몇가지 반찬이 나오던 정식셋트와 카레 라이스와 소면이 나오던 셋트가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 거의 매일 카레 라이스 셋트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상 전망대에서 본 전경은 나가사키의 이나사야마 전망대와 너무 닮았네요. 나가사키도 전망대까진 케이블 카가 다니고 조선소가 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지금 아들이 나고야에 있는데 며칠전 하나비를 보고 왔다고 카톡을 보내왔더군요. 일본은 웬만한 도시는 여름시즌 하나비가 열리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인공지능과 인간적인 것의 차이가 뭘까. 라는 질문을 몇 년 전 부터 하고 있는데 탄님의 영상을 보니 따귀를 맞은 것 같은(?) 확실한 깨달음이 옵니다.❤❤❤ 일본의 시골을 보니 이제 한국과의 확연한 차이를 알겠어요. 작은 도시에도 아파트가 들어가 있는 한국은 충격적이었는데 부동산이라는 정신적 암으로 인해 정체성과 지역성을 송두리째 날린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투브 복원왕님의, 1900년대 초나 1960-70년대의 한국 사진을 보니 그 때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너무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1910년경 서울에 가 본 다면 너무 놀랄 것 같아요.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동네 백수언니님 안녕하세요. 책 구입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제 책이 부디 동네 백수언니님께 좋은 이미지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내에 돗토리현 구라시키 오이타현 분고타카다 오이타현 벳부 등 책에 소개된 지역들 영상들도 올라와 있으니 책과 함께 봐 주시면 보다 생생하게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