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봉은 고탄소강 재질이 좋습니다. 근데 팔힘없으면 휘두르기 힘듬. 그래서 내려칠때도 올려칠때도 같이 공격하는 그런 개념이고요. 알미늄이나 두랄루민은 가볍고 다루기는 쉬운데 미친개마냥 흥분한 사람은 맞아도 그닥 안아픕니다. 고탄소강은 막아도 뼈 부러지는 수준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치안력이 딸리는 이나라가 자력구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집단구타를 당하는 상황에서 비살상 호신무기인 가스총으로 위기를 벗어나고나서야 경찰이 왔는데 쌍방은 물론 총포도검법으로 가스총 압수에 특수폭행인가로 가중처벌 받았다는 실화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는거보다 교도소가서 콩밥냄새 맡는게 났다고 내가 죽을거 같으면 무조건 쓰십시요. 법과 경찰은 여러분 생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user-xt8tg7lb4o 똑같은 댓글 복붙 하고 다니면서 뭐하세요? 평화 집회 무슨 평화 집회 말씀하시는지? 설령 평화 집회 때 사용되었다고 해도 강력범 제압하는 것보다 평화 집회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세요? 그것도 중요하긴 한데, 사람 목숨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은 덜 중요한가봐요?
인권단체가 반인권단체인듯한 느낌 물론 대승적으로 인권향상에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것은 밝은 면이라면 현시점에서 보면 오직 가해자의 인권만을 보호하는 정신나간 단체아닌가 싶다.피해자의 인권과 발전 그리고 정당방위는 또한 인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것이니 이에 대한 목소리도 내주기를 바란다.
경찰 지구대 파출소에서 지급되는 삼단봉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유일"인가? 거기서 나오는 거고 재질은 두랄루민이죠. 사실 경찰 내부 규범에 의하면 그것만 들고 다녀야하고 영상에서 소개된 것과 같은 것들 소위 말하는 "사제", "비품" 은 사용 못 하게 합니다. 들고 다니는 경우도 소수 있지만 사용하면 안 되고 사용하다 문제 생기면, 특히 강철 재질, 징계감이고...내부에서도 사용하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말로 설득하는 경우가 90%이상이며 무력 사용해봐야 손으로 잡아 수갑채우는 경우가 대다수라 굳이 무거운 강철재질 차고 다니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고...칼들고 난동부리는 경우 가끔있지만 그 경우는 테이져 쏘지 삼단봉 안 쓴다네요.제 친척 중 한명이 지구대 경찰인데 이 영상보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가해자의 인권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단체의 이름은 항상 공개하도록 하고 그들에게 도대체 누구의 인권이 중요한건지 정확히 답을 받아냈으면 좋겠습니다. 형사님의 말씀처럼 가해자도 지나치게 다치게하는것은 피하는게 좋지만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를 막고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확실한 가해자나 폭력행사자에게는 그들의 행동에는 고통과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보여주고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Huge fan. I would recommend ASP baton, because they are much lighter. Some models are as strong, but they are much heavier. It is very difficult to carry those around every day.
울 부친이 경찰 생활 하실 때 70년대..유일한 호신도구가 삼단봉일거여 당시 경찰서 옆에 유도 도장과 검도 도장이 있음..국민학교 입학전부터 보다보니 가끔 그걸 가지고 집에서 장난치다 야단도 많이... 경찰서 옆에 검도도장과 유도 도장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단증도... 중3때인가 물어본적 있음..아버지 범인 잡을 때 태권도 유도 검도중 어느게 제일 좋은냐하니 유도 그다음이 검도라고... 보통때는 삼단봉을 사용할 일이 없지만...당시 부산은 밀수범의 천국이었어. 큰조직의 경우 밀수대금으로 국내에서제조된 히로뽕으로 지급했음..난폭하기도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다보니 검거작전 할때는 상당히 위험함...그럴때 사용한 무기가 3단봉... 검도 유단자가 3단봉을 손에쥐면 3단봉은 무서운 무기여. ...
7:15 수상할정도로 타류 대련 경험이 많은 검도2단... 조선 편곤, 로마 레티아리 그물창 대련 경험까지 경험한 사람은 국내에서 정말 손에 꼽히지 싶습니다. 삼단봉 하면 미국 ASP와 독일 BONOWI가 유명한데 국내산 삼단봉도 이들처럼 신뢰성있고 내구도있게 잘 만들어 군경에게 사랑받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신용으로는 3단봉,전기충격기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페퍼스프레이나 상대와 똑같이 칼을 같이 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칼을 같이 듦으로써..범인도 잘못하면 나도 찔릴수 있겠구나 해서 함부로 칼질로 돌진하는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일단 현실적으로는 외출할때마다 칼 지니고 다니는게 불편하니. 그냥 페퍼스프레이 마구마구 뿌리시는게 더 유용합니다.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지금 대한민국의 정당방위 법조항은 유명무실입니다 한마디로 정당방위는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즉 정당방위가 성립되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당방위가 성립하려면 법정에서 겁나 비싼 변호사를 구입하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정당방위는 무조건 없다고 알고 사세요! 그리고 길이든 어디든 싸움 한번 잘못하면 그날로 인생 완전 나락 갈 수 있습니다
몇일전 헬스남자가 술취한 노인 이랑 시비 걸렸는데 커터칼 들고 위협 그래서 헬스남이 가슴이랑 오른손 타격해서 흉기 떨어뜨림 그리고 경찰와서 잡아감 다음날 정당방위 행위 넘었다고 해서 체포됌 정당방위 조건이 상대방의 손을 쳐서 흉기 떨어뜨리는 정도가 정당방위라고함 흉기에 목숨 잃을수 있는데 손에 무기 떨어뜨려야하고 힘조절 할 생각도 해야하는 이게 정당방위 인지
우리나라 정당방위 까다롭다는건 대부분 널리 알려졌지만 막상 겪어보면 정말 이 정도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고 현실성이 없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가스총이든 삼단봉이든 일단 사용할때는 정당방위 기대하지 말고 법적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겪은게 있어 요즘도 너무 억울해서 종종 생각나면 가슴 치곤 하는데 대한민국 정당방위 아예 없다고 여기고 있어요.
진짜 무엇인가를 죽이겠다는 살의를 갖은 상대는 정말 위험합나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 죽일 생각 없거든요. 날 마네킹 박살내듯이 죽이려는 살인자와 그 살인자를 뉘집 귀한자식으로 생각하는 일반인이 상대가 되겠습니까. 도망은 1순위이며 2순위는 무조건 날 죽이려는 상대를 죽여야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살고싶으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