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호구님께서 삼단봉 대련신청을 원했지만 신청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죠?^^ 저는 검도 초보(1급)에 삼단봉은 간혹 한 번씩 재미삼아 휘둘러보는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제 생각에 삼단봉 전문가가 대련 신청하기는 어려울 것습니다. 혹시 저 같은 일반인하고 대련해 보실 생각은 있으신지요? 가벼운 강화플라스틱 삼단봉으로요. 덤으로 검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고맙고요.
1:20 Two on one control of weapon arm to o-soto-gari to arm bar transition done that smoothly while live sparring, that was fantastic. Very well done. I'm used to seeing something more flowery and less practical for knife defense, and seeing properly applied two on one control technique shows that this gentleman knows exactly what he is doing. 4:30 Love this. I'm going to have to think about how to apply this concept to empty hand fighting techniques that I practice.
@@milal21 미친놈처럼 달려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거리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이건 민첩한 사람 아니면 힘듬. 뒤로 빠지면서 뚝배기 까고 돌아나오면서 계속 까야되는데 처음에 한방으로 뚝배기를 따는 것이 중요함 붙었을 경우 삼단봉 버리고 흉기를 든 팔을 필사적으로 잡아야 함. 잡으면 암락을 걸어야 함 주짓수 꼭 배워야 함
사람들이 자꾸 도망도망 하는데 그건 나혼자 있을때지... 내 옆에 늙으신 부모님, 혹은 자식, 아내 있음 어케할거임? 같이 도망감? 어떻게?? 걍 내가 살인자 되더라도 긴 3단봉으로 상대 일격에 대갈통 후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함 뭐 대한민국 법에선 정당방위 인정안해주겠지만... 그래도 나와 내 가족이 죽는것보단 낫지... 그리고 여론에서 조금 떠들어주면 감형은 해줄걸... 이번 신림동 사건에서도 봐서 알겠지만 사람죽이려고 칼들고 덤비는놈 막는건 걍 일격에 대갈통 후리는거말곤 없음 사람찌르는 속도 말도안되게 빠름 지금당장 손에 펜쥐고 미친듯이 찔러보셈.... 속도가 말도안됨... 걍 진짜 순식간에 목 몸통 팔 옆구리 등 막 찔리다 죽는거임... 이번에 돌아가신분도 저항하다가 순식간에 찔리고 돌아가심... 상대 죽이려고 목이랑 옆구리이런곳 막찌르더라 제발 사형나오길...
개인적으로 어중간하게 삼단봉같은거 드는것도 아닌것같음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몸이 굳어서 정확히 맞추기도 힘들것 같고 몇대 맞는다고 무력화 안될가능성도 있음 가스토치가 조립도 간편하고 얼굴부분 겨냥하면서 다가가기만 해도 절대 칼로 못깝침 눈부분 스치기만 해도 바로 구워져서 실명할태고 피부에 좀만 닿아도 사람가장 아픈고통이 작열통이라고 칼 휘두르지도 못할듯
@@user-oi5cw8wf5g가스토치 빠르게 휘둘러 보세요. 빠르게 휘두르는 상황에서 토치 안뜨겁습니다. 지금도 옆에 가지고 있는데...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쓰면 모를까... 그리고 상대가 나한테 치고 빠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실전에선 무용지물일 수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칼을 든 가해자는 대결 하듯이 칼을 들고 진입하지 않습니다. 그냥 달려들어서 무참히 찔러요 뒤로 물러서면서 치는 그런 여유는 없습니다. 전문가들 말로는(여러 CCTV 분석 했겠죠) 공격과 찔리는 시간이 1초도 안걸린다고 합니다. 그냥 달려들어요. 그리고 말이 쉽지 막상 2번 정도 찔리면 사람이 혼미해 집니다. 가장 좋은것은 상대가 올 때 삼단봉으로 그냥 머리를 깨버리는 겁니다. 요즘 분위기 상 너무 과한게 아닌 이상 왠만하면 정당방위 인정해 줍니다
칼을 보통 오른손으로 쥐고 휘두르는 상대라면 피하는게 젤 좋겟지만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제압하는게 유리합니다 이게 상대 입장에선 오른손에서 왼쪽으론 데미지 줄수 잇지만 반대쪽으로는 그을순 잇지만 찌르는건 좀 어렵죠 당근 식칼들고 달려드는 미친 사이코패스는 전문 타격가나 특공출신은 절대 아닐겁니다 모래시계드라마보고 억지로 검도2단 땃엇는데 ㅜㅜ 단봉대련이 오바랩됩니다 머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누군가 나를 해하려 하고 피할수 없다면 웃옷벗어 왼팔에 돌돌 말고 빗자루몽둥이라도 찾아서 저 삼단봉처럼 써야겟다 생각은 가끔 해봣습니다
호신용으로 삼단봉 있는데 이게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타격점은 상당히 묵직하고 스피디하게 휘두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어서 겉보기 보다 굉장히 강력합니다. 특히 타격점이 작고 단단한 쇠로 되어 있어서 야구배트나 쇠파이프 보다 더 큰 충격량을 줍니다. 같은 힘일때는 타격점이 작을 수록 더 충격이 집중되는 원리인데요. 쎄게 안쳐도 손이나 손목 팔뚝 맞으면 뼈 부러질 정도입니다. 동작이 크고 무거워서 스피드가 떨어지는 야구배트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 사용법을 제대로 배웠네요.
@@user-sq5xb4nz3t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로 아드레날린 나와서 그러는 애들 막으려면 통증으로는 무리라 봅니다. 일반적인 권총도 통계상 실제 상황에서 평균 3발을 맞춰야 무력화된다는데 그냥 맞아서 아픈 정도로는 불안불안하죠 그냥 다리나 골반뼈를 부숴서 물리적으로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선택지는 있어야 안심될 것 같아요 나 죽이려고 달려드는 애 장애 생길까봐 배려해주고 하다가 내가 죽으면 안 되잖아요
나이프 스파링 이야기는 확실히 크라브마가 같은 걸 배워보면 상대 손목 벴다고 끝이 아니라 한 번 터치하는 데 성공했으면 그대로 밀고 들어가 확실히 무력화(보통 대동맥이 흐르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등을 연속으로 베게 합니다)시키라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삼단봉술은 아르니스의 싱글스틱이 가장 어울릴 거 같습니다. 길이도 비슷하고 무게도 비슷하니 같은 용법으로 운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가만 생각해보면 칼을 빠르게 휘두르는 입장에서 일반인이 칼을 맞추는 건 불가능함. 따라서 삼단봉 휘두르는 측면 자세로 (삼단봉 놓치면 바로 도망칠 수 있는 자세) 상대 오금이나 팔뚝을 노리는게 그나마 나을 듯. 도망치면 상대보다 느릴때 역공 가능성도 있음으로 가까운 가게 건물 등에 들어가 다시 물건으로 흉기를 막을 생각까지 하고 있어야됨.. (이렇게 까지 시뮬레이션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저런거 소지했다 베이스깔고 칼부림 흉기난동처럼 누가 달려드는데 런치기는 이미 애매하고 안될거 같으면… 죽일각오로 머리 어깨 쇄골이든 내려치세요. 살고봐야되는겁니다. 여기선 뭐 이러이러합니다 하고 쥔장분께서 개요나 이런식입니다 하고 순화하셔서 말씀해주시는거지. 괜히 허벅지 팔뚝상박 살많은 부위 위주로 타격하라고 설명되있는거 아니고. 그냥 뒤로 빠지거나 내 몸에만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침착하게 리치이용해서 상대방 뼈 부서지던 말던 그냥 있는 힘껏 입에서 때리지마세요 소리 나올정도로 내려치세요. 도망칠 수 있는거 아님 어차피 뭘로든 공권력 법이 상황에서 완벽하게 자신을 보호 안해줍니다. 살고봐야되는거에요. 글구 흔한 삼단봉보다 2단으로 된 호신봉이나 여기서 한번 소개해주신적 있는거로 아는데 리치 길이 좀더 긴 삼단봉이 사실 효율성은 더 좋음. 비싸긴 하지만… 빠따나 공구 둔기류 미만 잡이지만 글타구 그런거 평소에 갖고 댕기고 휘두를순 없잖음. 무정부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ㅁㅊ놈 취급 받기 딱 좋음ㅋㅋ 암튼 항상 알찬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몇번 대거 든 사람한테 뭘 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는데 맨손 상대할 때는 칼을 내밀기보다는 안 뺏기게 빼 놓는 게 좋았고 맨손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할 수 있는 게 칼 든 팔 제압을 시도하는 것밖에 없는데 그 팔이 빠져있다 보니 상당히 답이 없어지더라고요 길다란 무기가 있다고 해도 그걸 내밀어서 견제하면 단검류로 날을 붙여버리면 도움이 안 되니까 의외로 리치가 긴 쪽이 무기를 뒤로 빼 놓게 되더군요 삼단봉도 아무래도 둔기라 내밀고 있을 수 는 없겠고 이걸로 손을 노리는 것도 솔직히 힘들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가볍게 쓰시는 삼단봉은 실제로 가벼운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진 게 X-9이고 이건 상당히 묵직하거든요 이걸 휴대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실제로 쓸 일이 있다면 다리를 부수는거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X-10급이 되면 휴대하면서 급하게 뺄 수 있는 위치에 보관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살려면 도망이 일순위가 맞고 다음이 칼쓰는 손을 막아야하는데 절대적으로 손을 베이더라도 칼을 막은후에 법적 정당방위수준 이상으로 눈과 얼굴을 가격해서 공격의지를 꺽는게 중요하다고함 또한 나이프공격은 탄성적인 특성과 하운드적인 특징이 있다고함 이번 공격시에도 동일했음... 여튼 본인이 저런식으로 당하면 죽을 확율이 높고 주변에서 도와줘서 벗어난다면 모를까 백주대낮에 목으로 뒤에서 치는 식칼을 막는법은 없을거라봄
위험을 대처하는 방법도 좋지만 이제는 보복범죄로 인하여 범죄자들이 내 소중한 사람들 즉 부모님이나 , 동생 , 등 약한 사람들로 타겟이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 끔찍한 현실입니다. 내가 무언가의 기술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칼부림이 일어날 적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중을 귀하라. _ 미야모토 무사시 _
효과적인 건 일단 일격에 시각 마비 시킬 수 있는 분말형 소화기나 소형 에프킬라+라이터, 또는 엄청나게 강한 LED라이트로 눈 조지는 수 밖엔 없음 저건 수련 하는데 오래 걸릴 뿐더러 칼보다 위협적이지 않기에 긴 진검이나 창이 아니면 쉽지 않음 무조건 쏘고 튀거나 일단 어디든 찔렸다 해도 주변 장애물 넘어뜨리면서 무조건 도망이 최선 움직일 수 있다면 같이 맞서면 안됨 무방비이기 때문에 맞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일단 칼 든 손을 양손으로 잡고 암바 걸거나 그게 안되면 눈 찌르고 무조건 째는게 답 희한한 건 조선시대 이전 까지만 해도 맨손으로 칼 상대 많이 했을텐데 어케 조졌는지 궁금하네요
나이프는 짧으니만큼 펜싱이나 검도보단 복싱처럼 움직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앞손에 들고 가면 손목 계속 내주게 되는데 앞손은 맨손으로 두고 상대 헛방 나오게끔 가는척 복싱마냥 스텝 밟고 상대 헛방 나오든 안 나오든 타이밍 좀 뺏으면 앞손으로 견제하면서 다가가서 뒷손에 든 나이프로 찌르기 반복. 긴 무기일수록 극단적으로 가까이에선 소용이 없고 오히려 나이프처럼 짧은게 유용하니...
@@neosilly1 근력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덜 다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흔치 않으며 그 동작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슷하게 팔을 외회전 시키는 동작으로 칼리의 위틱이라고 하나요? 그런 기술이 있는데 그것도 삼단봉으로 하다보면 팔꿈치가 아플겁니다.. 호신술도 단련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맞는 말씀이시고 그걸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단련을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he Knife Defense Method That No One Expects" - that's the name of the video exposing ANY attempt at self-defense against a knife without a weapon, even if you knock out 10 people a day. Yes, and with weapons it is highly debatable, we need tests of AGGRESSIVE attempts to "stab" using a marker instead of a knife, for example, and put on a white T-shirt on the defender.
신림동 무차별살인사건 뒤로 진짜 트라우마임... 돌아가신분 필사적으로 저항했는데 처음부터 뒤에서 목찔리시고... 도망도 못가고 처절하게 저항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찔러대더니 마지막엔 계속 목만 찌르더군요... 진짜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있나 싶습니다... 요즘나오는 양산형웹툰 시련의탑에서 튀어나온 몬스터가 딱 그런느낌... 그런사람한테 살아남으려면 도망가거나 맞서싸워서 죽일정도로 저항해야하는데 대한민국법이... 정당방위 절대로 인정안해주죠 참 이상한 나라같음.... 준법시민은 칼맞아 죽어야하고 무법자는 마음놓고 찔러대고... 인권위원회에서는 경찰들 사스마타도 못쓰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