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예술가? ISFP 유형 해석, 유재석도 ISFP? 

선넘는다고 바로 끊는거 아님 ....처음엔 그럴수 있지 하다가 그런데도 계속 선넘으면 그냥 조용히 연락 끊음 진짜 isfp 들이 연락 끊는건 많이 참고 끊는다는거..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댓글달아본다,,어우

드넓은 들판을 보면 심장이 뜀...ㅋㅋㅋㅋ 당장 사진에 들어가서 뛰어보고 싶고 거닐고 싶고 장애물 없는 곳에서 하늘만 보고 걸어보고 싶고 내일 걱정 없이 누워서 밤하늘에 별도 보고 싶음

ISFP 솔직히 스스로 경청한다는 거를 알아서 남도 자신만큼 경청해주면 감동해요ㅜㅜ 소사한 거 하나하나에 상처 받고 기분 좋아지고ㅠㅠ

ISFP로서 손절할때 개빠름

왜 isfp가 유독 조회수가 높을까...생각해 봤는데 한번 꽂히면 그곳만 파는 style 지금 유튜브 mbti 영상 중에서 안본영상 찾기가힘들다힘들어..,,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 기다려줄게' 이 말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런 말 들으면 진짜 고맙고 배려받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조곤조곤 사근사근히 얘기하는 사람 좋아한다는 것도 맞아요...... 세에상에...

드넓은 들판보면 거기에 아무생각 없이 누워서 눈 감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 풀 냄새,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제 마지막 목표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조용히 살아가기.. 하...

Isfp인데 인간관계 속에서 혼자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어요ㅠㅠ 그래서 계속 선을 긋고 거리를 두다 보니까 사람들이 다가오면 선을 긋는게 습관이 되었고, 이제는 혼자인게 더 익숙하고 편한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ㅎㅎ,, 사람에게 마음 열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ㅠㅠ

진짜 내가 뭘 해내도 순간 드는 생각은 아 역시 이것쯤은 별거아니네 나 정말 수고했다 가 아니라 "이정도는 내가 해냈으니 누구나 할 수있는일이네 당연히 해낼만한것"이라고 항상 생각하는거 같아요...! 남들이 내 생각에대해 급하게 평가하는거 정말 싫어하고... 항상 대화할때는 단어보다 억양이나 제스쳐를 잘 사용해서 전달력을 높이죠. 그리고 버스안에서 저는 항상 창밖 풍경에서 눈을 뗄수가 없답니다...

우와 이제 유튜브 알고리즘 내가 ISFP인거 알고 안내해준다......싱기해....

한번 친해지면 헌신한다 이거 진짜 인정... 싫은 것도 싫다고 못 말 하고 거절도 못 하고 내 일보다 남 일에 더 화나고 신경 쓰는 편 ㅜ.ㅜ 잇프피 흔하지 않다는데 진짜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들어요

맞아요 조곤조곤 말안하는 사람 진짜 극혐합니단ㅋ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 말하더라도 너무 나에 대해 캐묻는 스탈도 무섭

9:15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 ‘기다려 줄게’..... 리터럴리 심장 저격 당하는데요.... 기다려준다니....

차분한 사람을 좋아한다는거 정말 소름돋네요ㅋㅋㅋ 기다려줄게는 정말이지 너무 심쿵... 오늘 일끝나고 와서 나도 어디 들판이나 바다나 한적하고 공기맑고 풍경좋은 곳에서 힐링하며 살고싶다 생각햇는데 그거도 놀랍고 제직업이 의료인인것도 소름이네욬ㅋㅋㅋㅋㅋㅋ

진짜ㅠ 이른 아침 이슬이 맺힌 풀, 풀냄새 시원한 안개속을 걷는것도 좋아하고 탁 트인 밤하늘에 놓인 별도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식물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향도 좋아하고 색도 좋아하고 촉감도 좋아해요 한번 친구가 된 사람은 실제로 그 사람에 대해 다 아는 것도 아닌데 계속 믿어요ㅋㅋ 내가 친한 사람에게는 꼭 대가를 안 바래도 해주고 싶고ㅋㅋㅋ그래서 객관적으로 보면 손해를 많이 보기도 하지만 진짜 손해라고 생각 안해요 그 사람에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하는 것도 진짜 취적이에오..뭔가 마음에 벽이 빨리 허물어진다 해야하나? 헉 그리고 기다려줄게 넘 좋아요.. 배려받고 대접받는다는 느낌 음..그리고 isfp에게 손절 당하시는 분은 한번 자신의 평소 생활을 되돌아보세요

잇프피인데 주위에 친구가 많이 없는데도 외롭지가 않다. 내가 믿고 의지할수 있는 가족과 친한친구 1명만 있어도 그 자체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친해졌다고 생각되면 저도 설명하기 어려운... 근원을 알 수 없는 호감이 퐁퐁 생겨요 물론 모두에게 그런다는 건 아닌데 친한 사람을 과하게 믿는 건 정말인 것 같아요. 하지만 뭐라고 하지... 직감적으로 이 사람은 나를 속이지 않을 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추측?을 해요.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이렇게 친해지지도 않았겠지 하면서... 행동하고, 헌신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는 듯해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상대를 도와주고... 도우면서도 분명 이렇게까지 필요하진 않을 텐데, 하다가도... 결국 끝까지 돕고 감사를 들으면 기분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도움이 아니라도... 소소한 위로나 생일선물도 챙겨주고 싶어합니다. 부담스러울까 이걸로 정 떨어질까 걱정하면서도 퍼주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요... 그 그러니까 다들 정말... 정말로. 진짜 이건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질적인 대가를 바란 적도 없고 무언가 궁리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과한 걸 주는 것 같은데 싶더라도 그게 지금 내게 있어 당신의 가치와 맞먹는 물건이에요! 이만큼의 정성과 이만큼의 선물이 내가 널 좋아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전해지길 바라고 그 외의 목적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진심으로 기뻐하는 티 내주는 거? 너무 고맙다는 말? 빈 말이라도 네가 최고라고 해주면 좋겠네요... 아무튼 그런 10000% 호의니 의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제대로 도움을 주고 원하는 선물을 주는 게 더 몸이 쉽게 움직여요 말하는 게 힘든 건 아니지만 너무 부족하고 이 뜻이 아닌 것 같고... 아무튼 그러니 큰 선물을 받으면 그냥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 없이 고맙다고 해주면... 그러면 좋아요...

이 영상 정말 최고에요ㅠㅠㅠ 주변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사람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뭔가를 지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ISFP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걸 못 견뎌 한다구요..!ㅠㅠ

isfp 의료직에 있는데 진상빼고 환자들 보는거 좋고 관계도 좋은데 같은 직종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정말 말할때 배려가 없는 인성 거지같은 인간들..

정말...돈만 있다면 스위스의 드넓은 들판을 보면서 살거에요

와 진짜 너무 나다... 잘하는건 당연한 건줄 알고 겸손한건가ㅠ 그냥 내가 자존감이 너무 낮은줄ㅠㅠ

뭔가....너무 힐링돼요 여기가 아마 ISFP의 댓글이 가장많은 곳일거에요 ISFP로서 기쁘게 보고 감니다

ISFP 유형의 사람을 대하는 방법 설명해주실 때 너무 공감했어요. 타인이 나를 그렇게 대해준다면 존중받는 느낌을 가지고 조급하지 않게 여유로이 응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저는 ISFP 맞는가봅니다.

잇프피인데 넘 공감하구 가요ㅠㅠㅠㅠ!!특히 인간관계.. 넓지 않고 좁게 사귀면서 한번 사귀면 진득하게 관계를 이어가는! ㅎㅎ.ㅎ.ㅎ.ㅎ... 그리고 리더역할 기피하는 것도ㅠㅠ 아무도 안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나서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면 굳이.. 이런 느낌이네용ㅋㅋ

ㄹㅇ 영상보다가 테이블에 놓여있는 식물 예쁘다 이러고 있었는데 자연한테 끌린다고 하시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생님이 화면 뚫고 나를 보시는건가ㅋㅋㅋㅋㅋ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자연이 정말 좋아요 비 온 뒤 나는 흙냄새와 풀냄새 가을, 겨울의 냄새 새 지저귀는 소리와 풀벌레 우는소리 투둑 투둑 비가 우산에 떨어지는 소리 여행도 관광보다 휴양이 좋아요. 바쁘게 움직이는것 보단 여유로운게 좋고 뭐 다른말로는 게으른거죠ㅋㅋㅋ.. 귀찮아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

1:55 속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이라는 말을 듣는 것 만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듦 다른 사람이 몰라도 내가 나를 알면 돼 라는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때로는 누군가 알아줫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서 가끔씩 내 스스로가 이중적이라는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으로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싶어한다 뼈 때리네요ㅋㅋㅋ 뻥 뚤린 들판이나 조용하고 아늑한 숲속, 깊고 고요한 심해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수족관에 자주 놀러가는게 이 이유일까요, 전 뼈속까지 ISFP가 맞나봅니다ㅎ 말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편집스타일도 명쾌하구! 잘 듣고갑니다

isfp에요. 예술적 목마름이 항상 있어요. 뛰어나게 잘한다거나 하는거 아니여도 그림그리기, 글쓰기, 음악듣기, 꽃꽂이,, 같은 내적으로 차분해지는 활동을 통해 힐링하고 에너지를 충전해요. 일상생활에 쫒겨 이런 것들에서 멀어지다보면 왠지 내 자신을 잃어가는 듯한 상실감도 느낀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더라도 북적북적한 관광지나 쇼핑위주보다는 대자연을 느끼며 바라보고 쉴 수 있는 곳을 선호해요. 단 대자연 속 이라도 익스트림 체험같은거 하는건 싫어합니다...ㅋㅋㅋ 온리 씨뷰~

잇프피 로써 느낀게 모두를 포옹하지만, 내 기준에 선 넘는 짓을 하면 급 극혐하면서 이유도 말 안 하고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ㅠㅜ 직장에서는 상사가 선 넘는 짓 하면 속으로 '저새끼... 어떻게 처리하지?'이러면서 가식적인 행동을 하기 되요 ㅎㅎ

ISFP이면서 예민한 성격이라 둔한 가족들과 지내며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가족들의 큰 목소리가 저에겐 너무 힘겨웠거든요! 영상 편안히 잘 봤습니다. :) 예술가 기질의 유형이라 막연히 글쓰기도 포함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어릴 적부터 그림을 취미로 해왔고 지금은 직업으로써 글을 쓰고 있습니다. 헤밍웨이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용기가 솟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저는 ISFP인 의과대학 학생인데요..모의 진료를 보다가 눈물 펑펑 쏟은 적이 있어요ㅠㅠ다행히 진짜 환자가아니고 모의 환자라서 별 문제는 없었답니다만 ㅎㅎ 모의환자의 아들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왔단 설정이었는데, 폭력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말하기 주저하는 모습을 보니까, 이게 가상상황인것도 까맣게 잊은채 너무너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막 나는거예요ㅠㅠㅠ그 배우분의 목소리와 표정 시선처리 등등....정말이지 잊을수가없습니다..ㅠ 폭력이일어난 상황을 물어보는 과정에서도 오열하기 일보직전인상태로 진료를 계속 봤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ㅋ 모의환자 연기하시는 배우분이 연기를 넘 잘하신것도있지만 그 연기에 넘어가서 너무 몰입해버린 제 문제가 컸던 것 같아요ㅜㅜ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저의 약점에 대해 리마인드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여리고 섬세한 ISFP의 특성을 극복할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고 가요ㅎㅎ 말씀도 차분하고 조리있으면서 전달력있게 엄청 잘하셔서, 많이 보고 배워야할 것 같아요 ㅎㅎ구독 누르고 갑니다~~

진짜 제가 뭘 잘해도 나보다 잘하는사람 훨씬 많은데 나는 잘하는축에도 못낀다라고 생각하고 예의같은거 중요시해서 나랑 생각이 안맞는다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겉으로는 얘기할때 들어주고 하면서도 마음안줘요..동물 만지는거 좋아하고 파란하늘 초원 이런거 조아해요. 남들 이야기에 쉽게 이입해서 같이슬프고 같이기쁘고 그래요. 성격이 이래서 그런지 친한 친구자체도 별로 없고 친구들 유형은 다 ISFP아니면 ENFJ더라구요ㅋㅋㅋ싱기하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당!!

되게 위로받았어요 감동받았고요. 과거에 제 자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었거든요. 시간이 지나 화해했지만, 학창시절 너무 불편했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제 성향에 대해서 깊게 파악할 여력이 없었던 거 같애요. 그렇게 대학교에 들어가니 '넌 왜 그렇게 말이 없냐'며 동기가 물어보니 너무 당황스러웠고, 내 자신이 잘 못 된거라고 생각하면서, 인싸를 동경하면서 내 스스로를 바꿔볼려고 하고, 털털한척 웃기도 했고, 술을 진탕 마셔보기도 했지만, 속으로는 썩어들어갔거든요. 그러니까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드니까 나에 대해서 조금 더 파악하게 되었고, 지금은 저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있는 거 같애요. 저에 대해 공부하면서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예상치 못한 너무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지금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속으로만 썩히던 것 성깔 다 부리고 살고, 앞담도 완전 잘하고, 조금은 내 멋대로 살며 행복한데, 과거의 열등감 쩔던 저에게 따뜻하게 '너가 잘못된게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번창하세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ISFP유형의 사람에게 큰소리로 말하는것 보다 차분하게 말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부분과 자연을 사랑한다는 부분이 공감되었습니다

Isfp 님들 착하다는 소리많이듣는데 난안착하다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착하신거맞고요 겸손하니까 댓글로는 또 나안착하다 하는거 다알고요. 속으로 나처럼 모든사람들이 착하면 어떨까 하는거 알고요 그러면서 또 이건 너무 이기적인가 하면서 생각하는거 다알고요 지금 댓글 몇번씩 지우면서 쓸까말까 많이 고민했고요 기분안나쁘게 말할려고 고민해서 쓴거고요 하도 생각해서 지금 기분안나쁘게 쓴게 맞는지도 잘모르겠고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은근 관종이어서 모든 isfp영상에 복붙중...저보시면 답변달아주세용 ㅎㅎ..그렇다고 너무 많이 달아주진마세용 ㅎㅎ..너무 많은 관심은 좀 당황스러워요; ㅎㅎ)

내가..겸손한거였구나..항상 내가 했는데 다른 사람이 못하겠어?이 생각으로 살아와서 칭찬받을 때 더 좋아한것 같아요 나까짓거에 이런 칭찬을ㅠㅠ하면서ㅋㅋ

계속 isfp로 살았었는데 착한게 싫고 상처받는게 싫어서 나름 똑 부러지도록 노력했는데 isfj가 되었떠라고요?ㅋㅋㅋㅋㅋㅋ

ISFP의 겸손함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됐어요.ㅋㅋㅋ (물론 너무 겸손해서.. 답답할때도..ㅋㅋㅋ) ISFP와 잘지내려면 조곤조곤 얘기해야하는데 매번 큰소리에 지시조로말해서..관계가 그랬었나봐요ㅜㅋㅋㅋ 쿠키영상 꿀잼이고요!!!

Entj인데 isfp 성격이 너무 예뻐서 계속 설명만 듣고 있어요! 성격 사랑스러움...

전 아직 어린나이지만 벌써부터 리틀포레스트같은 평화롭고 소소한 전원생활하고 싶어욬ㅋㅋㅋㅋㅋ근데 또 활동적인거나 사람을 좋아해서 친목하는건 좋지만 넘 자주 깊게 만나면 정신적스트레스는 잘 받는 편인거같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Isfp한테 상처주지좀마라 t유형들아 ㅋㅋ너무 딱딱하게느껴져서 내말에 공감도못하고 판단만하는 t유형 너무 안맞음. 그리고j유형들아 틀에 박힌 계획에 나를 가둬두려고 하지마 그리고 그런 자유로운나를 너희들의 틀에 맞춰서 이상한 시각으로 보지좀마 . 그리고 진짜 식물좋아하고 자연좋아하는거 똑같아요ㅋㅋ예쁜하늘 예쁜 초록식물 보면 살아있음을 느껴요~~~심지어 sns에는 초록식물 사진 많이 올리고 하늘도 자주찍어올려요ㅋㅋ식물올려주셔서 감사해요~~~차분히 얘기해주신거도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어용

작은 거 하나하나에 신경 쓰신게 티가 나요 보기 좋아서 끝까지 봤네요 ㅎㅎ

유재석님이 나와같은 유형이란걸보고 놀랐는데..얼마나 힘드실까 싶네요 이게 다 맞는건 아니다만 귀차니즘 많고 그렇게 리더기질은 아닌데... 많은 동료들과 선후배사이에서 높은자리까지 올라가기에 많이 힘들었을거 같은데 대단하시다 생각드네요 스트레스도 많이 취약한데ㅠ

ISFP에 해당되는 연예인들 1.유재석 (개그맨,MC)-공식확인 2.백현 (EXO)-공식확인 3.지효 (TWICE)-공식확인 4.미나 (TWICE)-공식확인 5.쯔위 (TWICE)-공식확인 6.설현 (AOA)-공식확인 7.슬기 (레드벨벳)-공식확인(테스트를 한 영상은 확인이 안되었으나 본인이 트롤 캐릭터 중 ISFP가 나온 캐릭터를 가리키며 본인이 옛날에 이게 나왔다고 함.) 8.윤보미 (Apink)-공식확인 9.양세찬 (개그맨)-공식확인 10.유민상 (개그맨)-공식확인 11.최유정 (위키미키)-공식확인 12.권정열 (10cm)-공식확인 13.김영철 (배우)-공식확인 14.은지원 (젝스키스)-공식확인 15.인교진 (배우)-공식확인 16.수진 ((여자)아이들)-공식확인 17.김진환 (iKON)-공식확인 18.노태현 (핫샷)-공식확인 19.제노 (NCT)-공식확인 20.도운 (DAY6)-공식확인 21.아론 (뉴이스트)-공식 팬카페에 올라옴 22.I.M (몬스타엑스)-공식확인 23.진세연 (배우)-공식확인(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밝힘) 24.천지 (틴탑)-공식확인(200524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언급함) 25.LE (EXID)-공식확인 26.이도 (원어스)-공식확인 27.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공식확인(공식 커뮤니티 weverse를 통해 연습생 시절 성인군자형이 나왔다고 언급함) 28.장규리 (fromis_9)-공식확인 29박정우(트레저), 하루토(트레저)-공식확인 30.고결 (업텐션)-공식확인 31.신 (크로스진)-공식확인(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밝힘) 32.J.Seph (KARD)-공식확인 33.영빈 (SF9)-공식확인 34.온유(샤이니)-공식확인(200721 전역 기념 V LIVE에서 언급함) 35.김다미 (배우)-호기심 많은 예술가와 잔다르크형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isfp와 infp 둘 다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ISFP설명 유튜브중에 가장 정확히 분석해주신거 같아요 ㅋㅋ 제가 제 mbti유형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 줄 몰랐는데 동식물과 자연을 좋아하고 의료에 종사하고 있는 걸 보니 제 성격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린님 원래 영상에 댓글 잘 안 다는 편인데 처음 댓글 남겨봐요! 여태까지 봤던 isfp 영상중에서 가장 공감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ㅁㅎ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딱 들어맞는 느낌 ㅠㅠ 특히 isfp 유형의 주의를 끄는 표현 듣고 제가 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

최근에 스스로에게 자꾸 실망스럽고 답답해서 mbti 검사도 해보고 이 영상도 보게됐는데요 항상 남들한테 맞춰살다가 처음으로 이해받은 기분이라 큰 위안받았어요ㅠㅠ 주책맞게 눈물까지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가용,,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다 공감되어서 뭔가 울컥했어요ㅠㅠ 제 정체성에 대해서 늘 혼란스럽고 고민하는 정도도 깊어서 마음이 많이 복잡했었는데...저만 이렇다는게 아닌 생각에,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동질감도 느껴지고ㅜㅜㅜ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팀 바뀌기 전에 팀장은 큰소리로 이름부르면서 이거하라 저거하라 시키는 스타일이었고 지금 팀장님은 뭐 잘못했거나 물어볼때 조용히 불러서 얘기해주셨는데 제가 전팀장님 극혐하고 지금 팀장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래서였군요ㅎㅎ

제가 infp랑 isfp 번갈아떠서 infp보고 isfp보러왔는데 isfp 설명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명랑세린님 말을 너무 차분하고 다정하게 하셔서 영상 보는 내내 힐링했어요ㅜㅠㅜㅜ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까지 식물을 정밀묘사하는 걸 가장 좋아하고 뭔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서서 챙겨주는 편인데, 살아있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네요ㅎㅎㅎ 어딜가든 말이나 글쓰는 걸 극도로 조심하고 싫어하는 성향이 mbti에서 들통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헐 ㅠㅜㅜㅜ 사랑함니다 ,,, ❤️ 저 isfp인데 새로운 환경에 가면 낯가려서 가만히 있다가 환경과 사람들에게 적응해서 마음이 열리면 그때부터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에요 ㅎㅎ 근데 스근하게 먼저 다가간 후 상대방의 경계심을 막 때려 부수는데 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마음이 열려서 저에게 내적 친밀감을 가져서 갑자기 저한테 확!!! 다가오면 내적 거리감 생겨요,,, ㅠㅠㅠㅠ 근데 티는 못 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맞춰줌... 제가 좀 특이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다가갈 때는 내가 먼저 다가가놓고 나한테 훅 들어오면 도망가는 스타일 ㅜㅜ 내가 너의 경계심을 깨면 너는 스근하게 다가와..... 스며드는 게 최고라구 .... ㅎㅎㅎ ㅠ

중간에 들판에 양보고 마음이 편안해졋어요ㅎㅎ...,, 댓글들 보니까 다들 자연을 조아하나봐요...저도 혼자 산책하고 앉아서 자연구경하기를 조아해요

앞부분 내용까지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isfp유형의 이목을 끄는 표현 다섯가지 듣자마자 확 와닿았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저 말들을 한다는 상상을 하면서 봤는데 생각만해도 신나기도 하면서 약간 감동받을 수도 있는(?) 표현인 것 같아요ㅋㅋ큐ㅠㅠ 영상 너무 재밌게 공감하면서 봤어요ㅜㅜ 감사합니당!!

10:30 ISFP라는 걸 의식하고 말씀하셔서 그런지 꼭 댓글 달고 가고 싶어지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지고 존중받는 느낌, 이해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Isfp유형에 대해서 잘배웠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자연 염소도 잘보았어요 갈수록 영상이 풍부해지시내요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이 좋아 서비스 직에서 종사하고 있네요 고객들이 서비스를 통해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보람찹니다 :) 인간관계에 대해 예민 혹은 상처가 쉬운것도 너무 공감갑니다 ㅋㅋ 상처받기 싫어 점점 마음과는 다르게 츤츤? 거리면서 사람들을 대하네요 ㅋㅋ ( 성격 검사도 isfp에서 intp로도 종종 나오네요..?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1. 도와줘 -> 주변을 잘 관찰하고 있다가 스스로 적절한 때에 툭 도와주는 경우가 많음. 그 도움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고마워하고,, 또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준다던가 하면 세상 행복해하고 특히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해해요.. 거절도 잘 못해서 내 일 제쳐두고 도와주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적절한 보상이 없고 당연시 여긴다고 생각하면 다음부터 절대 안들어줌 돌려돌려 거절함(상처받을까봐,, 지독한 F,,) 2. 내 비밀 지켜줄 수 있지? -> 당연. 근데 나한테 속얘기 하는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한도초과되면 힘들어짐.. 적당한 인원만 들어야됨..^^ 3. 너는 정말 생각이 깊어 -> 들으면 내가? 이정도는 다른 사람도 다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면서도 사실 나도 내가 그런거 알고 있어서 좀 뿌듯해함ㅋ 나의 노력이 보였구나,, 4. 너의 이 예의바름과 사려 깊은 행동은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 4번하고 좀 비슷한 느낌인데 다 노력의 일환으로 나온 것들이라 알아봐줘서 고맙고 뿌듯한 넊김 5.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 기다려줄게 -> 오 세상에 진짜 .. 이건 진짜 잇잘알 심쿵 멘트, 선택권을 나에게 주고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 같은 느낌

직장에서 사소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이 영상 덕분에 생각을 바로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영상이라 다른 영상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차분하게 잘 이야기 했냐고 되물으시는 것 보고 미소 지었네요 ㅎ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친해지기 전까지 따뜻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했는데,, 그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애요. 지금 친해진 애들한테 들어보면 처음엔 너무 차갑게 보여서 친해지기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했다는 사람이 좀 많더라고요.

겸손 안하셔도 됩니다라는 조언에 감동받아서 눈물이 또르르... ㅠㅠㅠ 제가 항상 듣는 얘기거든요. 언제쯤 자연스럽게 좀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기다려줄게 정말..... 저만 그부분에서 이상하게 감동적이였나 싶었는데 다들 그랬군요ㅠㅠ 기다려줄게 심쿵했어요..

유튜브 영상 하나에 마음을 관통당하다니... 댓글보면서 다른 사람들 경험에 공감가서 나랑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면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눈물나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귀찮아서 진짜 댓글 안쓰는 편인데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힐링이었어요... 제가 가진 재능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다보니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영상 본 후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그리고 들판에 양?염소? 두마리 나온 거 진짜 귀여워서 어이없고...행복하고.. isfp들이 좋아할 거 알고 넣어주신 명랑세린님... 완벽해요..

마지막에 isfp랑 친해지는 말들 듣기만해도 제가 다 맘이 열리네요ㅎㅎ 너무 공감돼요! 그리고 방금 다른 유형편 보고왔는데 유형에 맞춰서 영상 분위기나 설명하는 방법도 다르게 하려고 하시는 게 보이구 이해도 넘 잘돼네용ㅎㅎ 친해지고 싶은 친구나 알고싶은 주변사람들이 있으면 여기 나온 영상을 보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ISFP가 들으면 행복해하는 마법의 말 5가지중에 4가지를 항상 해주는 지인이 있는데...ㅠㅠ 얘랑은 어떻게 이렇게 오래가지? 얘는 왜이렇게 좋지? 얘는 왜이렇게 편하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isfp 맞는가했는데 이동영상 보고 맞는걸 확인했네요 !!! 정말 딱이예요 ㅋㅋ 중간에 양 나오는거보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어요 😂

ISFP인데 마지막에 보다가 울었네용 ㅠㅠ ㅋㅋㅋ 주의를 끄는 표현 5가지부터 눈물이 뚝뚝.. 너무 잘보았습니다!!!!!

인생에서 선생님같은 분을 못만난거같네요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명랑세린님, 감사합니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가 부족해서 나는 왜 이럴까 찾다가 들어왔어요. ^^ 직장에서 직급이 올라가니 겸손, 예의바름 보다는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그리고 표현이 중요하더라고요.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을 유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ISFP 가 조회수가 가장 많네요 ㅋㅋㅋ

유투브 댓글 진짜 잘안다는데 너무 공감되고 다른 분들 직업도 궁금하지만 손쓰는 직업 헤어디자이너를 하고있습니다 ..소름.. 저같은 ISFP유형 분들 실제로 보고싶어요~

인터넷테스트로 isfj인줄 알았는데 pj설명하신거 보고 인식형이라고 확신해서 isfp 보러왔더니 이게 진짜네요😅😅😅친구들한테 제일많이 들은말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이었어요. 겸손이 지나쳐 자기애가 없는것같다는 말도 들었구;; 10년차가 넘어가는데 지시하는말 정말 어렵구요. 자연경관 보며 엄청 위로받고 여행가면 멍하니 몇시간이고 바라보기도 해요. 이번편은 응원하는 느낌으로 찍어주신듯해요ㅎㅎ잘 적용해볼게요

제가 Isfp라는걸 발견했어요ㅜ 식물사랑에 말에 상처잘받고... 그리고 비밀엄수에다가ㅎㅎ떠벌리지도 않고 남상처받을까 걱정에 솔직하기 어렵구요 근데 걱정주기싫어서 아픈티도 안낼정도예요ㅎㅎ 엠비티아이가 중간에 있어서 E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점점 알게되는 모습이 딱이네요 뭔가 위로받고 갑니다:)

Mbti는 isfp이지만 반장선거에 나가볼려합니다...할수 있겠죠

진짜 댓글 안다는데 너무 isfp유형인 저를 너무 잘 표현하는 영상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제가 자존감 낮은게 싫어서 억지로 "난 너무 예뻐" 뭐 이런 말들 자주 하는데 사람들이 제 자존감이 높은 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제 자존감 막 밟아 누르면서 자기 자존감 높이려하고... 전 옆에서 스포트 해주면서 같이 "맞아맞아" 막 하는데 사실 나도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목가적인거 여유로워서 좋네용 맘에 안들면 겉으론 네 하고 속으론 동의안함.. 싫은 소리 넘 불편함..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그리고 나 미워할까봐 그냥 그 분위기가 넘 싫음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접니다… 등산은 아니지만 그냥 들판이나 자연 사진,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제가 isfp유형인데 영상이 딱 저같아요ㅎㅎㅎㅎ 구독했어요

우와 대박입니다 이영상을 본 것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개학하고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도저히 말도 못 걸겠어서 매번 새학기마다 이러는 제 성격이 너무 답답하고 싫기만 했는데 isfp유형을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어요ㅠㅠ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공감되요. 제가 하루에 한번식 하늘 사진을 찍고 혼자 보고 기분 좋아해요 소소한 것에 기분 좋아하고 사람을 잘 믿지 않으려 하지만 내가 한번 믿은 사람은 끝없이 믿어줘요 그사람이 상처주고 그래도 끈임없이 기회를 주고 용서해주죠 하지만 진자 아니다 싶으면 아예 그사람을 내인생에서 빼버립니다 ㅋㅋㅋ 그리고 섬세하고 상냥하게 말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엄청 느끼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너무 싫고 기피하게 되요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하구요.

끝부분에서 왠지 눈물날뻔했어요 ㅠㅠ 사람들앞에 나서는게 너무어려웠는데 isfp 특징이군요 ... 목소리큰것도 너무 싫어하구여 어릴때 엄마가 제유형을 아셨다면 서로 너무좋았을거같아요~^^ 아이가크면 아이의 성격 유형파악하고 그에맞게 격려해주면 큰도움이될것같아요

저도 ISFP이고, 말씀하시는 부분 상당수는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극복을 한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의 해고통보 사례가 그런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변화를 겪어야 할 부분은 내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며 그 이유와 방식에 대해 의식적으로 저 자신에게 주입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래야만 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에요. 아직까진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결혼할 때 결국 남성인 제가 경제적인 역할에서 좀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부담감도 저를 더 궁지로 몰았던 것 같기도 해요. 저는 매번 저의 성장을 위해서 저를 궁지로 밀어넣곤 해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힘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일부 행동은 의식적으로 고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필요에 의해 생각하지 않아도 누굴 해고하라 하면 좀 힘들어도 결정을 내리는 것... 충분히 마음을 비우고 가능합니다. 사실 크게 어렵지 않아요. 이 사람을 자르지 않으면 나머지 업장 내의 나머지 수많은 사람들이 더 피해를 입고 더 힘든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걸 상기하면 되는 부분이거든요. 내가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저를 다독이며 눈 딱 감고 행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조금씩 변해갈 수 있어요. 여전히 가면을 쓰고 세상을 대하는 것 같지만, 반대로 가면을 쓰면서 저는 세상과 더 가까워지고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건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분명 이전보다 더 발전된 저를 만난 것이죠. 결국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며 나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분명 앞날은 지금보다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을 좀 더 쉽게 삽시다. 어려워 할 필요 없어요. 모두 화이팅!

Isfp 알고리즘 칭차내!!! 어 성격이 백프로일순 없겠지만 스스로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건 정말맞아요 ㅎㅎ 뒤돌아보고서야 아 제법 잘했네 싶고 선긋는거 인정..이중적이기도 하구 ㅋㅋ 이상하게 저는 제 무리속에서 리더하는게 좋더라구요 하고픈곳 가고픈곳을 같이 즐겼으면 해서 그런가 데려가서 풀어놓고 맘에들어하면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답니다 ㅋㅋㅋ

잇프피인데,,, 참 나도 날 이해 못하는 성격인데 왠지 모를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하나하나 다 공감되서 맞아 나야!! 했어요 그리고 발음이나 말투? 이런 어투들 다 둥글게 해주시고 사근사근 잘 말해주셔서 듣기 좋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

Isfp 훈이 유형이라는 거 알고 부터는 계속 내가 isfp인 걸 부정하는 중,,,,,

버킷리스트가 유우니 소금사막 가는 거예요ㅠㅠ 자연의 아름다움 사랑ㅎrl

인간관계가 힘든게 똑같네요 ㅎㅎ 이야기 듣는데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진로고민 하다가 유툽 알고리즘에 의해 이 동영상까지 오게 되었네요! 전에 대학교 진로검사 받았을때 적성 1위가 농업분야였는데 읭? 싶었다가 이게 꼭 농업분야가 나왔다고해서 농사를 하라는게 아니라 손으로 하는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한 다는 의미라고 해서 고개를 끄덕였었네요

Isfp지만 나서는걸 좋아하고 이끄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잘 나서지 못하기도 해요ㅋㅋㅋ큐ㅠ 인간관계 넘 공감하고 가요ㅠㅠ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데 한번 친해지면 다 해주고 싶은 느낌..,, 그리고 상대방 감정에 민감해서 눈치 엄청 보게되는거 같아요ㅠ

맞아 마운트앤블레이드 할때 나라를 세우기보단 누군가의 신하가 되는걸 선호해.. (가상의 대륙을 통일하는 게임입니다

글로 영상을 보고 느낀 뭉클함과 공감을 다 표현할 수 없네요~ㅎㅎ 그래서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좋은 영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남깁니다~ 응원드려요!

저 isfp인데 선생님이 좋은 말만 해주시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차분한 사람이 좋아

식물 ,꽃 보는것 다 좋아하지만 게을러서 기르질 못해요 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어요~ 다 제 얘기네요~ 제 직업은 보육교사고요~ 사실 얼마전에 최단시간에 직장을 그만 뒀는데.. 저도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려고 애쓰던 참에 원장님이 저를 불러내서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에 못 미친다며.. 경력자를 운운하며 언성을 높이시고 소리를 지르시고 CCTV를 보며 제 행동, 말투를 보며 자꾸 지적을 하셔서 상처도 많이 받고 말수도 줄고 하루하루가 숨이 막혀서 그만 뒀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일 그만 둔건 처음인데 맨날 밤 새며 일 한 보람도 없이, 인정도 못 받는 곳이라 제가 살고자 나와버렸어요~ 같이 일한 동료들한테도 배려를 많이 했었는데 동료들 모여 수다 떠는거 얼핏 들렸는데 정말 제가 느긋하고 하기 싫어하는 걸로 오해를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양보를 한 것 뿐인데요.. 그리고 저보다 한참 어린 동료한테 지시를 할 일이 있었는데 저는 그 동료를 존중하려고 존댓말도 썼고, 안 그래도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시키는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결국 제가 임무수행했다가 혼났어요~ 이게 혼날 일인가 싶어 좀 이해가 안 됐지만 정말 싫은 소리 하기 싫고 누구한테 지시하는거 정말 못하겠어요~ 이번 일로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직종에서 일해볼까하고 영상 찾아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니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워낙에 생각이 많고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니 다들 제 마음을 모르겠다고 하던데 제 마음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