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625직후 기브미초코릿 얻어 먹었다는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아이들 얼마나 가난과 굶주림, 맛있는 걸 못 먹어봐서 그런지, 희철님에게 손 벌리면서 빵을 갈구하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넘어 두렵기만 합니다. 슬프네요. 저 아이들 교육만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인데 지금 당장 뱃가죽이 등에 붙을지경인데 교육은 사치일듯.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큰일 날뻔 했네요.. 필리핀에서 경험한 적이 있는데... 빈민촌은 절대 혼자 가면 안되고.. 뭔가 옷이나 물품을 나눠줄 때도 현지인들이 직접 나눠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총 맞는 일도 흔하게 벌어진다고 합니다. 절대 혼자가는 것은 안되고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시고 가야합니다.
많이 경솔하셨어요. 아무리 영상을 위해서라지만 조금만 사전조사를 하셨으면 빈민가에서 빵나눠줄때 어떻게 될지 충분히 아셨을텐데요. 희철리즘 말마따나 빵 하나 가지고 애들이 심하게 다쳤다면 어쩔뻔 했습니까? 희철씨는 다쳐도 몇십만 유튜버이니 얼마든지 조처 가능하지만 빈민가 애들은 전혀 아니잖아요. 지들끼리 싸우는걸 어쩌냐고요? 영상에 ngo가 학교세운거처럼 슬럼가 속에도 나름대로의 질서가 있습니다. 싸움을 방지하며 질서있게 나누어줄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희철씨처럼 똑똑하신 분이 왜 안하셨는지 의문이에요 우리 한국사람들도 과거 6.25전쟁 때 미군 뒤 쫒으며 초코렛 구걸했었습니다. 미군들이 초콜렛 던져 뿌리면 그걸 쥐떼처럼 달려들어 주워먹는 걸 보고 낄낄댔구요. 오늘 영상의 수준이 그때와 얼마나 다른지 의문이네요. 실망입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무지가 부른 의도치 않은 악영향이에요. 희철님 도전정신은 좋지만 더 신중하셔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의 환경과 생활을 충분히 이해, 존중하지 못하고 한 개인의 욕심이 더 먼저 고려된 겁니다. 전문가들도 개발도상국 슬럼가에 가기 전에 사전 윤리 교육을 받고 가요.. 단순 호기심으로만 접근하실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충분한 사전조사와 현지 관계자들에게 자문을 구한 후 행동하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할게요.
미국에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띄엄띄엄 보다가 맘먹고 정주행중이예요. 그런데.. 이번 편은 좀 안타까웠어요.. 저 아이들은 본능만 살아 있는 짐승과 다르지 않아요. 기다려 . 라는 말로 통제가 되는 일반 아이들과 다르잖아요.. 우리에게 별거 아니라 느껴지는 빵 하나에 때리고, 싸우고, 눈빛이 변하는 모습.. 영상 보면서 느끼는 희철님은 너무나 좋은분인것 같고 좋은 의미로 했던 일이었지만 때로는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수 있는 최악의 결과도 생각하시기를..
@@HeechulismTV 희철님. 나는 직장인 아들 딸을 미국에 둔 56세 아줌마입니다. 이렇게 유익한 비디오를 보며 감동하고 있어요. ^^# 내 아이들은 나를 사랑은 하는데 나의 조언은 듣지 않아 이렇게 다양성과 가치에 대한 탐구가 있는 세상 여행을 볼 수 영상을 알려줄. 수 없는 형편이라 안타깝네요. ㅠㅠ 어릴때부터 한국의 교육열로 미국까지 큰 돈 들여 공부시키느라 부모도 애들도 숨이 턱에 찬 것 같네요. 지금은 부모는 한국에 살고,애들 각자 미국 도시에서 사느라 서로 잘 챙기지도 못하고,.... 딸은 미국 시민권자인데 , 큰아들은 영주권을 따기위해 노력하는데 산을 넘으니 또 넘어야 할 산이 있는 느낌입니다. 인생이 그렇죠? 그래도 이만한게 다행이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희철씨. 교육쪽으로 열심히 개척해 주세요. 다양함과 개성이 존중되며,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며 자라나게 보살피는 일은 엄청 가치 있는 일입니다. ~~~^^ 희철씨는 다큐멘터리제작에 종사해도 세상을 선순환 시키는 변화에 힘쓸 수 있는 인재가 될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이렇게 생각이 깊고, 세상 안가본데 없이 다 가보고, 누구도 가지고 있지않는 풍부한 경험이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영상 너무 고맙게 잘보고 있구요 계속 응원 할게요.~~~^^ 나도 많이 배웁니다.~~~^^
@@마리아순우찐팬 애들 교육 때문에 미국까지 다녀오셨다면 이미 할 일 넘치도록 다 하신 거 같은데..(제 딴에는) 거기에서 더 걱정하신다니 참 부모라는 게 자식을 낳아서 그 입장이 되기 전에는 헤아리기 힘든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해주셨으면 손 떼셔도 어디 가셔서 자식바라지 차고 넘치게 하셨다는 소리밖에 안 들으실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빵집 사장님이 여자분인게 신기하네요... 저런 험한 곳에서 장사를 하시고... 마음씨도 곱고 예쁘시고.. 아마 같은 한국인이라 도움을 주셨을 거라 생각되네요.. 참 세상에는 좋은 찾아보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그게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고..향기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못된 방법이였습니다. 누군가 정말 나쁘게 볼 수 있어요. 마치 조롱하며 비디오를 찍는다고 느끼는것이죠.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현지출신들이 당신을 노려볼겁니다. 그래서 뉴스에 나오는 큰 사고는 마음을 놓고 잘못된 방법을 통해 접근했을 때 일어납니다. 세계의 빈민촌, 그들의 아픔과 고뇌를 공감하고 작은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면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인도를 이렇게 깊게 보여주는 여행 유튜버는 희철리즘 뿐임. 거의 한달째 아님? 정착해도 될듯. 이민도 생각해볼만. 냄새가 안전해져서 다행이지만 지린내 맡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세상에 밝고 유쾌한 것만 있는것이 아님을 보여주는것, 어두운면도 밝은 면일수도 있다는것도, 그것이 배움이죠 아 그리고 인도가 더 비싸다는데 돌아오시면 알꺼에요, 한국이 더 비싸요, 시중에 2천원짜리 빵 없어요. ㅋ 대부분 4처넌 함.
충분한 빵을 가지고 가시던가(마을에 가시면서 한봉다리라니 ㅠ) 아니면 아예 가져가시지 않는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못먹었으면' 이 아니라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언제나 경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희철리즘님의 영상은 대부분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이런 극빈자들의 삶을 보여주는 시도는 그리 좋지는 않네요.
희철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빈민가 애들 사는 거 보고 눈시울 찡해지시는 것 보니 희철님 굉장히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위험한 슬럼가를 덕분에 간접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도는 특히 슬럼가는 진짜 위험한데 아무쪼록 안전한 여행하시며 영상 촬영하시길 요. ^^
예전 미국 갱단 만나러간다고 할때도 그랬지만, 델리의 슬럼가로 들어간다고해서 정말로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빈민촌 슬럼가는 있기마련인데, 인도는 워낙 빈부차가 심해서 빈민촌 슬럼가는 안가는것이 제일 좋지만, 설사 가더라도 절대로 혼자가면 안되고, 본인은 선한마음으로 물품을 나눠줄려고 했지만, 자칫 안좋은 일이나 총을 맞을수도 있으니, 현지인과가서 함께 나눠주도록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현지 준경찰분과 함께가서 그런지, 아무일없었다는 것이 정말로 천만다행이네요. 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아무일없이 무사히 잘 다녀올수 있었다는것이 큰 다행이고,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었다는것도 희철씨에게는 인복이 많은듯 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여행가서 영상을 보여주는것을 보면 대부분이 좋은것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희철씨의 영상은 앞면과 뒷면을 모두 보여주다보니, 이것이 희철씨만이 가지고 있는 또하나의 매력이고 장점이라서 광장히 관심이 많이가는것 같습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안전이 제일이니, 이런 빈민촌과 같은 슬럼가에 갈때는 안전에 유의하셔서 잘 다녀오기를 바랍니다^^
여행을 하는 목적이 이런 다양한것을 보고 겪고 느끼는것인데, 희철리즘 덕분에 진짜 겉핥기여행이 아닌, 내가 궁금해하고, 해보고 싶은 여행을 세세하게 대신해볼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영상이 넘 생생해서 좋아요.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생각하고 고민하는것도 넘 좋구요. 오늘도 인크레더블 인디아네요.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 호기심도 열정도 강하신데 갱단 촬영할때도 걱정했지만, 슬럼가도 조심하세요. 희철님 늘 응원합니다~
그것 조차 없으면 정말 쓰레기라도 주워 먹어야할 환경이라면 기회가 많진 않더라고 가끔 한 번씩 맛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있는 저런 것도 좋다고 봐요. 오늘 하루 못 먹어 서러울 지라고 다음이라는 기회란게 있으면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이라도 생길거리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자신의 위치를 느끼고 한탄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저 빵을 받아먹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죠. 희철님의 행위에만 의미를 두고 집중하지 않고 좀 더 넓게 생각하면 또 다른 좋은 선택이 나올 수도 있죠
마흔 중반 어릴 때 달동네라 불리던 곳에 살았던 사람으로 뭔가 어릴 때 생각이 아련히 나네요 집 사이 담벼락에 쌓여있던 쓰레기들.. 개 짓는 소리.. 싸우는 소음들.. 비좁고 비탈진 골목 그래도 우리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또 교육을 받으며 자라 먹을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살면서 또다른 걱정거리와 불안들.. 사는게 뭔지.. 어릴 때 생각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저 안에서도 반드시 아름답게 꽃피울 아이들이 많기를 바랍니다.꼭
갑자기들었던 생각인데 80년대에 친구집가보면 저렇게 빛 안들어오고 안좋은 집에서 사는 친구들 많았습니다...대한민국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문제가 많긴하지만..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의 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까페사장님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너무 예쁘세요!!)
위험을 감수하고 인도의 구석 구석을 보여주시는 희철씨! 그 고운 마음이 전해지니 돕는분들이 많이 나서 주셔서 감동이네요. 델리의 슬럼가를보니 참 마음 아프네요. 빈부격차가 굉장한 인도사회의 부유층들이나 정부기관에서 저런곳에 환경개선과 인성교육에 많은노력을 기울인다면 저들도 좀더 나은 생활로 바뀌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네요. 어느곳에서든지 따뜻함을 나누는 한국인들의 마음이 정말 귀하고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있지만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보호받지 못하며 사는 아이들이 자꾸 생각나며 그들도 성인이 되면서 윗세대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답습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쏟아붓는 돈으로 저런곳들을 변화시킨다면 이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철씨! 건강한 여행을 위해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철리즘님🤩 영상을 보고난 후에 가슴이 뭉클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로 저렇게 위험한 곳에서 사는 사람과 또 도움을 줄여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또한 하루정도 지난 빵을 가격인하 해서 팔아도 돼는 빵을 모아서 못 먹어본 사람들에게 기부해 주는 사장님도 있고요. 또한 ,위험한 지역을 찾아가서 좋은 영상을 담아준 희철리즘님 또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세상을 알게되었고 느껴졌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하는 곳 마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게요 🙏 화이팅 🙆
인도의 빈민층 아이들이 자라서 신분상승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아이들의 더나은 삶이 이루어질수 있길 바래봅니다..제가 살고 있는 이곳 아부다비/두바이도 상류층 인도인들도 꽤있지만 정말 적은 임금으로 와있는 노동자 인도인들도 매우 많아요..이곳에서도 그들의 삶의 격차는 매우 심하죠..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리 인도정부가 개혁을하고 시스템을 바꾸려해도 그들에게 깊게 뿌리박힌 계급사회와 차별, 빈부차이, 성차별은 쉽게 바뀌지않을거같아 안타깝네요.. 이곳에 십년넘게 살면서 수많은 인도인들을 보며 그들의 나라가 매우 궁금했어도 두려워 쉽게 인도여행은 못갔어요..저는 앞으로 2년후에는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그전에 희철님 덕분에 인도 구석구석 잘보고 있어서 감솨드립니다..ㅎㅎ 저아이들이 희철님에게 받은 빵을 오래오래 기억해 나중에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좋은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희철님의 예쁜 선한마음이 영상에 담겨 나와 저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이들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준경찰분은 나름 대접해주신다고 하신건데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ㅋㅋㅋ 권력의 힘이 참 쎄다고 느꼈어요..ㅠㅠ 늘 건강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해주세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
구걸하는 사람에게 돈 좀 그만 주세요. 매번 사람들 몰리고 심지어 주고도 적게 준다고 욕먹으면서 왜 그만두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주고 싶다면 카메라끄고 넉넉하게 준비해서 나눠주시던가 아니면 조용히 몰래 주시던가, 저런 식으로 사람 모아서 구경거리 만드는 건 희철님 본인은 물론이고 인도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하면 안되십니다
와 진짜 혼자가셧으면 큰일나셨겠어요 빵ㅠ하나에 목숨걸듯 하다니 에구궁 ㅠㅠ 관광지 좋은면만 보여주는게 아니고 진짜 그곳의 실상을 가감없이 보여주셔서 좋습니다 희철님의 설명도 👍 진짜 .. 최고에요 몸도 조심하면서 촬영하셔요~ 안전이 최우선이죠 항상 20분이 짧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희철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인도의 빈민가 아이들 참 안타깝네요. 대부분의 이런 문제는 부패한 권력 때문에 발생하죠. 그런 부패를 청산하기 위해선 국민들의 올바른 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요. 결국 어릴 때 부터 올바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것 부터 안되니까 인도는 갈 길이 참 멀어 보입니다. 저도 최근에 동남아시아 일주 여행을 하면서 부패한 정부 하에는 나라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절대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어요. 그런 해외여행을 통해서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진실로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공감한 영상 즐감했어요♡
포레스트 사장님 좋은일 하시고 멋지셔요!!! 한국인의 나눔과 정을 멀리 타국에서도 전파하는 좋은분이시네요 😍🫶 빵도 넘 맛있어보이는게, 얼마나 맛있으면 희철님 입술에 크림 다 묻히고 드시잖아요 ㅋㅋㅋㅋㅋ 맛에 놀라고 넘치는 정에 놀라 1:45 빠는 팡 이라 하시는 것 까지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