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7:53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보상으로 30개를 준 건 맞는데, 뽑기로 환산하면 15회 뽑기권이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2) 9:00 한국게임학회의 경우, 'NC가 적극적이고 격렬하게 확률 관련 법안을 반대하는 중'이라고 콕 찝어서 말했으며 이에 NC는 "아니다"라고 항변했습니다 #확률조작
@@penguinmonster 그딴거 있어봐야 모함. ㅋㅋㅋㅋㅋ 지능이 있으면 생각을하셈. 지금 기업들이 불법이라도 함. 왜 하거음. 그냥 벌금 조금 내고 말지 하면서 끝냄. 아그래?? 그러면 서버 종료합니다. 니들이 어쩔건데 멀할수 있는데. 말해봐 개돼지들아 이미 만들어진 법은 교체하기가 쉽지 않음. 쫄라게 치밀하게 해야하는데. 이걸 누가함. 구멍 숭숭해서 오히려 이게 쉴드 역할 할거 같음.
이런 논란이 터질때마다 게임사들이 주구장창 하던 말이 자정작용 알아서 잘할테니까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는건데 과연 자정작용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네요 얼마전에 법무부에서 직접 조작을 조져버리겠다고 선언한 만큼 어떤 회사가 됐든 제대로 수사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추징금을 물려 본보기를 삼으면 좋을것같습니다
@킴셍 당분간 돈 먹긴 힘들 듯... 넥슨에서 고위 검사에게 주식이랑 현금으로 총 164억에 달하는 로비를 줬는데 그게 걸려서 골로 갔잖음. 현금 4억 주식160억 ㅋㅋ... 심지어 입금자명이 넥슨 ㅋㅋ 이후 넥슨에서 각종 사건이 터질 때마다 회장이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함... 그런데 현직 검사가 틈만 나면 기업 회장과 만남을 가졌는데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가 되면서 의심이 확신이 되고 이런 넥슨과 검찰의 커넥션이 메이저 언론사에 도배가 됨. 금액이 천문학적 액수인데다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기에 헌정사상 최초로 고위직 검사가 현직으로 구속되고 4년 만기 출소를 하게 됨. 당시 벌어진 징계 철회와 추징금 소송 모두 2심까지 전부 패소했음.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까 슬슬 다른 루트도 찾고 있고, 그 대표주자가 넥슨이긴 합니다. 근데 이제 도전하고 있는 거라, 서구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탄탄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토리 쪽에서도, 서구권 게임사들만큼 탄탄한 능력을 갖춘 곳이 별로 없는 실정이라 생각하고요
과징금은 형평성의 문제때문에 증액은 어려울거 같고 대신 정액제 게임을 제외한 모든 부분유료화 게임에서 판매하는 확률아이템은 복권법을 확대 적용해서 확률형아이템 버전의 복권발행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의를 받아 허가를 득해 팔수 있도록 하면 됨. 그리고 캐시아이템은 게임사가 아닌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귀속시켜주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됨.
확률조작은 어디서나 이루어지고 있죠 , 게임뿐만 아니라 선거나 로또등 통계자료 싹다 파악해보면 어마어마할겁니다 , 관심갖을수록 사회에 좋은 현상을 낳고 사람들도 더 나은 세상에 살텐데 무관심인건 참 안타깝네요..... 오늘도 귀여운펭귄 잘보고 갑니다 펭몬님^^ p.s 펭귄들 테두리가 얇아져서 그런지 날씬해진것 같습니다 ㅎㅎ 디테일 굿!
확률이 연관된 문제는 항상 조작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한 게 문제지만요... 그래도 확률 공개라도 이뤄진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앗!! 제가 확인할 수 있었던 댓글 중에 처음으로 그 부분을 언급해주셨네요 포인트 키님 ㅠㅠ 으아... 아무도 언급 안 해주셔서 조금 시무룩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포인트 키님!!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빠른 것 같아 놀랐는데 바로 오프닝에서 흔드신 당근이....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몸 건강 챙기시며 작업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느낀 건 중국에서 아예 법적으로 몇회 내로 무조건 그 픽업 의 대상이 뽑아져야 한다고 법으로 제정하고 이를 따르는 중국산 게임이 이쪽에서 투명한 것 덕분에 국내에서 중국게임이 신뢰받는 상황은 그저 씁쓸하고 또 회색지대에 있는 국내의 법적 제도와 처벌이 미비하기에 더 나대는 모습이 국내 게임사에서 나오니 더 분노하고 국산 게임을 불신하며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더 많아진게 지금 국내 게임시장의 현실 같습니다. 이대로 국산 게임이 주로 돈 된다는 mmorpg가 크게 쇠퇴 했을 때 국내 거대 게임사가 취할 액션이 뭐가 될지 참 기대되고, 또 생각난 이전 국내 게임시장 관련 일화로 커뮤니티에 익명의 개발자 라는 인간이 만화 하나를 그려서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를 시전한 콰아아찐이 원하던대로 국내 게이머가 국산 게임을 멀리하는 상황이 지금보다 더 심각해져서 현실이 되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지도 궁금해집니다ㅎㅎ 정작 국내 주요 게임사가 확률 조작 논란 의심 및 실제 로 처벌 받는 등의 사례가 또 올라오는 이 상황에서 전에 만화로 자기가 국내 게임개발자라고 주장했던 콰아아찐이 어떤 변명을 하며 나올 지도 생각하면 참 궁금하고 재밌을 것 같고요. 어쨌든 민감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Jae Wi Lee님!! 말씀해주신 부분 보며 크게 공감했습니다. 중국 게임도 가챠를 파는 건 똑같은데, 한국 게임계보다 빡센 규제에 맞춰 만든 점 그 부분이 오히려 한국 유저에게 어필하는 점 이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현실적으로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콰아아아좌의 경우, 참 여러모로 평가될 면이 있는 분 같습니다. 그분의 말대로 진짜,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을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조금씩 보이고 있기도 하고 '어차피 유저는 많다'라는 인식도 아예 틀린 건 아니고... 다만 그분의 발언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게임 개발자로서 하실 말씀은 아녔죠 국내 게이머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발언이니... 그나저나 매번 해주시는 말씀,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매번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깊이있는 통찰력 덕에,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 ㅎㅎㅎ
법만드는 국회가 일을 안한다는 증거죠... 가끔 심심할 때 국회청원 보는데, 필요한 법안은 참 많은데, 동의자 전체수가 너무 부족하고, 제대로 통과는 했는지 처리는 된건지 알 방법이 너무 번거롭고 기억으로는 동의자수가 높았었는데 나중에 완료되고 나서 보니까 동의자수가 줄어있었던 경우도 있었구요... (이건 기억이 잘못된 걸 수도 있지만) 예전 대통령 청원이 있었을 적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갔던거 같은데 국회청원은 홍보를 안하는지 뭔지 참여도도 저조하고 제대로 처리가 됬는지 알기도 어렵고... 참...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물론 다른 나라도 여러가지 얘기들로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같은 문제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니 참 언제쯤 되야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펭귄쪽~~!
신뢰도 회복의 경우 정말 갈 길이 멀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핵과금러 위주의 과금 정책이 지속되어왔고, 그런 게임들만 계속 나왔다 보니... 요즘 10대 게이머분들은 FPS나 콘솔 게임 쪽으로 시선을 많이 돌린다고 하죠? 이게 다 업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ㅎㅎㅎㅎ 오늘의 쪽은, 썸네일에서 창살을 잡고 있는 파랑이의, 발밑에서 파랑이를 받치고 있는, 노랑이가 받습니다 ㅎㅎ
참... 답답하네용 ㅠㅠ 매번 느끼는 거지만 국회가 너무 썩었어요. 자기나라 국민을 위한 법을 수정하거나 만들어 내지를 못해요. 입법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중간에서 다 끊어져요. 이게 입법제의 한다고 바로 통과 되는게 아니고 3~4차례 단계를 거쳐야 확정이 되는데 그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한 위원회들이 뒷돈을 조온나 받는지 어디 연줄이라도 있는지 누구랑 친한지 아니면 그저 당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반대를 한다거나 진짜 온갖 이유로 좋은 법안들도 무수히 폐기되고 안좋은 법안들도 무수히 누군가의 이익에 맞다는 이유로 최종까지 올라왔다가 또 폐기되고 여튼 난장판이에요 진짜...지금까지 진짜 국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생각으로 매번 투표를 하고 당선된 사람 의정활동도 한번씩 찾아보고 또 주변에도 꼭 투표하라고 열심히 얘기해 왔는데 요즘은 진짜 마음이 복잡합니다...
애초에 확률뽑기로 사기를 쳐도 입증을 할수가 없으니 처벌할수없는 재판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고 법을 바꿔야할거같아요 24년에 확률공개법이 게임사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정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냥 확률가챠 자체를 도박으로 묶어 법으로 관리하면 좋겟네요...
그냥 표면적인 확률 공개 말고, 게임내 모든 확률실험 행위 자체에 대해서 정부의 서버에서 돌리는 것을 의무화하고 그 코드와 각 사용자의 확률실험 연산에 쓰이는 변수가 공개되어야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공개된 확률실험 연산 코드를 직접 돌려보고 실질적으로 공개된 확률 표와 비교, 토론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야합니다.
여러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낮은 확률, 창렬하게 구성된 패키지 지르는 유저들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 급성장한 모바일 게임 시장만 봐도 알겠지만 예전과 다르게 소비력이 증명되었어요 PC게임 중에선 확률조작 줄줄이 터져나갈때 확률이 정직해서 열받는다는 유저가 나온 던파의 매출이 있겠네요 게임사들은 이걸 알아야해요 굳이 조작하지 않아도 그냥 정직하게 낮게 내놓아도 확률조작하는것만큼 매출이 나온다는걸
그럼에도 정보의 불균형이 사라지지는 않지 제공하지 않은 정보로 유저들 등쳐먹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또 사람들은 그걸로 들고일어나서 논란이 되면 또 무슨무슨 법으로 막으려고 하고 결국 이게 무한반복인데 눈에 보이는것만 재제하고 막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함 걍 개인적으로는 현금이 들어가는 캐시아이템들은 랜덤박스 출시를 못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기업도 돈은 벌어야되고 뽑기로 재미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참...
자꾸 확률 공개하면 무슨 의미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확률 공개가 '의무'가 되었다는 건 법에서는 크게 다른 법이죠. 아까 말한 유저가 확률이 틀린지 아닌지를 판단할 필요 없이, 게임사 측에서 자신들이 공개한 확률이 맞다는 걸 증명해야 하니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법적으로 '옳은 확률'을 공개할 의무가 있으니까.
pc방 대중화 되기 전부터 스타시작했던 게이머 입니다 별별 게임을 다 지나왔지만 한국게임만 했는데 이제는 한국 게임만 안하네요 한다해도 블루아카이브 단 한개... 스팀도 좋기는 한데 온라인을 하고 싶은 유저라 한글화가 가능한, 외국겜이 한국에 출시한 그런 게임만 하고 있어요 가챠시스템이 맵긴한데 그래도 적정선 안에서만 쓰죠 물론 로아 라는 확률 좋은 겜이 있지만 다른겜은 완전히 지쳐서 한귝게임은 이제 멀리하게 되네요
이만큼 싸워서 아직도 고작 이 정도 달라 졌다는 것에 실망입니다. 처벌도 너무 솜방망이 처벌입니다. 저만큼 해 먹었는데 벌금을 예상 이익의 100%도 아니고 고작 매출 1분이면 달성할 거 같은 금액 500만원에.. 해외 여러 나라 법들에 비하면 후진국 중의 후진국 거의 원시인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