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rzewc30zzzzzz패널들도 처음엨 광태야 대단하다.. 막 그랬는데 뭘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 광태 전연애의 서사가 이제서야 제대로 밝혀지니 광태가 이젠 안쓰러워보일 수 있죠 사랑해라는 말을 못듣고 하는 연애.. 진짜 종은님이 너무 하셨던 거 같아요 애초에 고백을 안했어야지
혜원 (내가 생각한 혜원 감정선)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며 헤어짐 통보 받음 → 너무너무 좋아한만큼 상처도 컸고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휘현을 잊고 잘 지내고 있었음 → 1년간 아무 연락 없다가 환승연애 나가자며 연락옴 → 다시 미운 마음 상기됨.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나한테 환승연애를 나가자고 하네? (짧게 만났지만 혜원한테 휘현의 존재가 컸던 것 같음. 짧게 만났다고 해서 그 마음이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니깐,,) → 괘씸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음. 그래서 사전만남 때 차가웠을듯. 그치만 미운 마음도 그것만 풀리면 언제든 다시 긍정적인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음. 사실 아무 감정이 없으면 미운 마음도 안드니깐,,,ㅎㅅㅎ → 사전만남 때 오해가 풀림 휘현의 사정을 들음. 그치만 휘현과 엮이면 자기가 다시 힘들어질 것을 알아서 다른 남자를 알아봄 (첨에 광태- 광태한테 호감도 있지만 휘현 보란듯이 한 행동들도 있을 것 같음). 근데 광태는 다른 사람한테 관심 있는 것 같고, 동진과 첫 데이트때는 별 감정을 못느껴서 결국 나는 휘현이가 젤 끌린다고 생각한듯. → 결국 휘현에게 다가감 → 분위기 좋았음 → 휘현이에 대한 감정이 커짐 → 상정과 같이 있거나 서경이랑 하하호호 하는 모습을 보면 속이 뒤집어짐 (나랑 분위기 좋아놓고 나만 그런 감정이었나? 불안해짐. 이 전에 상처도 있고 이번엔 휘현이가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음) 자기가 휘현에게 문자를 안 보냈을 때 먼저 다가와서 오해가 있다고 확실하게 해주거나 달래주길 바랐던 거 같음. 그런데 자기가 문자를 안보내면 휘현이는 자신에게 안보내고 되려 피하기 시작. → 혼란스러워짐. 내가 문자 하나 안보냈다고 바로 태도가 달라진다고? 다시 휘현 단점 상기됨. 정신차리려고 노력. 마지막으로 문자 보냄 여기서 너에게 돌아오는 행동이나 대답이 없다면 나도 끝이야 라는 마음이였을 것 같음. (마음 한편엔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음 → 이와중에 사탕 사건도 발생 → 또 한 번 휘현이랑 헤어진 이유를 곱씹게됨. 진짜 접는다 다짐. → X룸 봄. 휘현이 자기가 준 편지 버리지 않음 + 사전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흔들림. 어라? 나에대한 마음이 저랬었어? 내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네? 아 휘현이도 나한테 마음이 있긴 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휘현이에게 대화신청 → 사탕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손잡음 → 다시 마음이 커지고 휘현이에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알고싶어짐. 그래서 서경언니 좋아하지? 등등으로 휘현이에게 계속 물어봄. → 그럴수록 회피형 휘현이는 도망가고 혜원은 실망함. → 그래 이제 네 맘대로 해라. 라고 생각했는데 또 휘현에게 문자가 옴. 왜케 힘이 없냐고. → 혜원은 휘현이의 작은 행동 하나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얘 왜이래?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정리를 하려고 할 때마다 중간중간 휘현이가 들어옴 → 그런 휘현이가 애매하다고 느껴지고, 그동시에 동진에 대한 호감도 생겨 확실하게 휘현의 마음을 알고 노선 정할라고 제주도에서 휘현에게 확실하게 해달라고 한듯. 아직까진 동진
+ 휘현이 좋아서 미움. 제주도에서 광태가 불러준다했을 때 실은 대화 하고 싶었지만, 휘현에게 매력없다는 말을 들은 상태ㅠㅠ 질척거리는 것처럼 안 보이고 싶어서 내가 부른 거 아닌데? 라고 말하며 휘현에게 들어가도 된다고 함. (속마음은 나랑 얘기하쟈 ㅠㅅ ㅠ 였을듯) 휘현, 혜원 말할 때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준다면 둘 다 매력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ㅠㅅ ㅠ 방어적으로 대하다 보니 서로가 답답하게 보일 것 같음
휘현을 아직도 많이 좋아하지만 휘현에게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맘 또한 커서 그래요. 휘현이 노선을 빨리 정하지 않으면 마지막날 까지 똑같을 듯. 혜원 그냥 동진한테 직진했음 좋겠는데,.. 😢 둘이 결이 잘 맞고 동진의 배려 세심한 다정스러움이 혜원에게 딱 맞는 사람 같아보임.
휘현(내가 생각한 휘현 감정선) 처음에 혜원이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 있었음. (그치만 다른 사람이 들어올 마음의 방도 비워둔상태) 첨에 혜원이 광태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 보고 거슬렸지만 혜원이 마음이 그렇다면 음 오키 나도 그래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을 수도,, 다른사람들과의 데이트를 할 때마다 혜원이에 대한 마음이 줄어드는 거 보면 혜원에게 마음이 애초부터 그리 크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함 그리고 휘현의 행동들을 보면 호감이 있어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안다가가는듯. (유정과 데이트 후 호감을 느꼈지만 문자 안와서 접은 것, 서경이 나이를 알게되고 자신을 안좋아할 것 같아서 다가가지 못하는) 혜원이가 살갑게 다가올 때는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다가도 문자 안보낸 혜원을 보고 잉 모지? 좋았는데 왜? 라며 의문이 들지만 접음. 혜원은 내가 토라진 걸 알아줘! 라는 마음으로 다른사람에게 보냈지만 휘현은 혜원이가 다른사람에게 호감을 느꼈기 때문에 자기한테 안보냈다고 생각했을듯. 혜원이가 주원과 잘 되는줄 알았으니깐 (다른사람한테 호감이 있으면서 나한테 왜 토라지고 화내지?라는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인터뷰에서 혜원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다고 자주 말함. 그리고 혜원이 토라지거나 피할 때 휘현이는 살짝 짜증나 하는 것 같음. 갑자기 저러는 이유도 모르겠고 시험기간에다가 공부해야할 것도 많은데 갑갑한 상황을 마주하는 것도 싫고 일단 회피. 혜원의 마음을 깊게 알고싶진 않아보임. 자기는 지금 다른 사람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으니깐. → 그럼에도 혜원의 마음을 알고싶어서 X룸 들어감. 사전인터뷰 혜원이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까지 봄. 혜원 마음 확인→ 그후 휘현이 끈 끊는 장면 나옴 → 나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호감이 있는 거 같은데 나한테도 압박질문을 하는 것이 답답하고 이해안됨. 나를 볼 때마다 심술내고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끄집어내니 피하고 싶어짐 → 제주도를 마침 서경과 함께하게됨. 시험 기간도 끝났겠다 마음도 편하고 서경과 꽤 친해짐 → 서경이 오해하고 있던 것을 확인 → 일말의 가능성 확인 → 이제 서경에게 직진 하고 싶은 마음이 큼 → 그런데 서경과 같은 동인 휘현에게 혜원이가 찾아옴 → 서경이에게 X와 같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 오해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을 것 같고 또 심술을 부리니 짜증이 난듯. → 광태가 혜원이가 불렀다고 나와보라고 함 → 나가기 싫지만 아휴 하면서 나감. 시간이갈수록 휘현은 지금 이런 혜원에게 지치고 마음이 많이 작아진상태, ‘나한테 왜이래 뭐 어쩌라는거야’ 느낌이 남,, → 그와중에 동진과 데이트한 거 보고 신경이 쓰이니까 확실하게 마음은 못정하겠음 → 그래서 혜원과 데이트를 한 번 해보고싶다고 함 사전인터뷰 때부터 엇갈리는듯ㅠㅅ ㅠ 둘 다 방어적인데다가 둘이 마음의 크기가 달라서 누구한명이 솔직해지지 않는이상은 지칠듯 ㅠ 혜원이도 비꼬고 심술만 부릴게 아니라 차라리 아직 너가 좋다는 식으로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휘현이도 피하기보단 좀 더 혜원이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얘기를 해나갔으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을 듯 ㅠㅠ 둘 다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 더 매력이있어보임 ㅠㅠ
여친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듯 그럴연애였음 왜 사귀자고 한거지? 몇년 지나 사랑해란 단어는 줄수 있지만 단 몇개월 사귀면서 젤 사랑받고 듣고 싶을때 결정적인 한방이 없으니 아우 생각만해도 싫다 이건 정말 사귀는게 맞나 사랑하긴하나? 이런 생각이 사귀는 내내 의문문으로 찝찝했을듯 리더쉽도 있고 자존감도 높아보이는데 이성에 있어서는 자존감이 엄청 낮아진듯
짠하긴 한데..썰로 풀면 여자쪽도 너무 이해가 됨.사귄지 며칠 안됬는데 사랑한다하고 5개월동안에 결혼에 대해서도 종종 이야기하고 근데 아직 학생이라 직업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고 여자입장에선 가벼워보이는게 사실임.아무리 잘 맞아도 5개월인데 이사람한테 인생을 걸어도 될까 그런 생각이 들까싶음.지금 광태를 보더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