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0대들이 생각하는게 회사를 목표로 잡고 회사 가면 그래도 좀 낫겠지 생각하는데 막상 해보면 회사 부터 시작임... 좋은 회사 가는거 일 잘 하는거 등등... 근데 취업까지 달려오느라 지치고 지쳤는데 회사 와서 보상이나 이런게 생각만큼 못 받고 더 지치기만 하니까 빨리 그만두는 것 취업까지가 과정이 되고 취업이후에 재대로 일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필요하다고 봄
그,, 대기업인데 1번 빼고 다 해당합니다. 1번이 많이 치명적이긴하네요,,, 2번부터는 어느 회사나 다 비슷할껍니다. 저는 그래도 월급 금융치료로 7년 버텼습니다 대신 기흉에,알러지 등 병이 늘어났네요ㅠ 4번은 저 같은경우 주52시간을 매주 초과 근무 하다보니 초과되는 건은 받지못하고있어요 법 생기기 전엔 잔업 하는 만큼 다 받았는데 크흠,,,
정확하게는 회사가 힘들다기 보다는, 한국 회사가 문제가 많습니다 좋지 못한 문화를 가진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못된 문화 배우고,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지 못 합니다. 회사가 원래 힘든곳이라고 참지 마세요~ 막상 큰 회사 들어가도 일은 안 하고, 나이먹고 지시만하고 일 하는척 하는 사람 태반입니다. 진짜 일이라는곳을 하는 찾아서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겉도는 얘기만 하는데 회사는 일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님. 사람이 힘들어서 힘든거지. 일이 힘든건 일이 끝나고 지나면 잊혀짐. 하지만 사람이 힘든건 집에가서도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그런거임. 문제가 어느 회사를 가도 나를 괴롭히고 일못하는 인간이 최소 하나는 있으니 그게 정말 힘든거임ㅋㅋ 한국이 경제적으로만 발전했지 회사문화, 조직문화는 80년대에 머무르고 있어서 그런거임. 난 이민갔지만 한국에서 노동은 절대 안할거임ㅋㅋ 중소기업 부장 이사급들 하는짓 다른 선진국 나라에서 하면 구속될 애들 많음ㅋㅋㅋ
@@realbuff 제가 외국에서 일해요, 한국직장문화가 끔찍해서 떠난 1인입니다. 빅테크 기업이나 엄청 큰 회사 아닌이상 생각보다 잘 안짤리고, 수준이하로 업무처리가 안되는데 잘르는게 맞죠. 그래서 한국 기업문화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겁니다. 나가야 될 사람은 못짜르고 나가야 할놈은 안나가니 멀쩡한 사람이 회사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니 퇴사를 하는거구요. 선진국중에 한국만큼 이상하고 보수적인 회사문화를 본적이 없어요. 20대들이 취업을 기피하는 본질적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평균 근로시간은 돈 지급한 시간만 계산하니 그런겁니다. 무료야근한거치면 거의 안바꼈어요
음.. 세부적으로 보면 평균통계랑 다른게 있을수 있는데요. 계랑경제가 데이터가 많거든요. 근로시간 확실히 많이 내려갔어요. OECD 평균 수준까지 내려갔어요. 우리나라 근로시간 높게 잡힌건 자영업 비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요즘 대놓고 52시간 넘기면 퇴사하지요.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80시간은 넘습니다. 저도 이제 퇴근합니다 ㅋ ㅅㅂ...그래도 잘 시간은 있네요.
내 회사는 본래 힘든 곳은 부인하기는 힘들어요, 그럼 디른나라도 그럴겁니다.그런데 왜 한국기업에서 국외로 나가서 취업하러 갈려고하는 걸까요? 문제는 여기서 시발되어야 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궁극적인 차이점은 직원에게 대우해줄민큼하고 존중을 해주고 나서 직원에게 직무역량으로서 합당한 요구를 합니다.여기서 한국기업에 재직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기는데 국외로 이직하고나서 왜 진작에 이렇게 안했지 후회감과 나의 결단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물론 각나라마다 근로문화나 환경이 장단점이 상존합니다,다만 단점을 감수할만큼 매력적인 부분이 더 크니 오래 근무하려고 하지 않을까요?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이 살기 편리해도 근로문화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으니 불편함을 감수하고 국외이민을 가려는 겁니다
1년 9개월 근무하고 퇴사하는 청년입니다. 몇번 이직하면서 느낀게 노동환경을 뭣같이 만들고 위에 관리자한테 퇴사한다고하니 그 경력으로 명함도 못 내민다고ㅋㅋㅋㅋㄲㅋㅋ사수분들 호봉만 높고 역량 안될때보면 빡칩니다...진심 우리나라 회사 특은 짧게 다니면 그걸 다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더라구요^^ 그러니깐 더 중소 안가고싶은거에요. 체계도 없고 보상도 없으면서 내 노동력 당연하게 여기니깐 그냥 계발해서 제 일 하렵니다.
평균 근속연수 1년 7개월을 칼같이 지키면서 이직을 몇 번 경험한 청년입니다만, 자발적인 퇴사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지방 제조업이라 그런 건지 옆 직장 동료가 힘들어서 한강물에 다이빙한 소식을 들어도, 상사의 가스라이팅도 계속 버티면서 프로젝트 수행해도, 마지막엔 늘 회사의 경영난이니 연구부서 R&D 예산 감축이니 소리 들으며 권고사직으로 나오게 되니, 부모님은 부양해야하니 일단 직장은 구하겠지만 그냥 되는대로 가자는 느낌으로 새 직장을 구하게 되네요. 그래도 지방 중소는 일부 직군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터치가 적어서 급전이 필요하면 주말에 몰래 부업으로 사업 하나 따서 프로젝트 수행하기 좋은 편이라 아직도 야근 많이 없는 중소기업을 선호하고 있긴합니다. 아무튼 정부가 미봉책이라도 잘 지원해주면 중소기업쪽 사정도 더 나아지...겠죠? 적어도 경영난으로 잘리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9-10시 퇴근이요? 그게 늦은 정도면 청년들이 퇴사하겟나요..ㅋㅋㅋㅋ 저도 신입에서 6년차 이전까지는 이직자주해서 총 지금 13년차에 9번째 회사인데요. 저는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직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9시면 야근도 아니죠.. 밤 12시 다음날까지 철야 주말출근 시키는 회사도 정말 많습니다. 1년에 머 정말 급할때 몇일 그런다면 그럴수 잇어요. 근데 한달에 몇번씩 그런곳은 빨리 튀세요..
예전 선배들은 지금보다 더 악조건에서 일해와서 요즘 시차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가 옳다고 믿는데, 그게 잘 안바뀌어요. 그래도 갈 곳이 없어요. 그 중에 나은 회사 가야지요. 근데 본인도 훌륭해야 그 말을 할수 있어요. 본인은 훌륭하고 회사가 별로라면. 직접 회사를 차리셔야 해요.
어느 모기업 15년 다녀서 일 성실히 하고 납품 맞춰주는것보다 사내정치 잘하는 사람이 더 인정해주더군요 더러워서 때려침 젊은 사람들 그만두는거 이해가 됨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사람 스트레스 안받아서 한국직장은 유독 사람간의 스트레스를 많이 줌 돈 준다고 생색내고 상관이라서 생색내고...연차도 눈치주며 못쓰게 하고
알바를 하거나 일을 할때 보조로 뭔가 하게 될 경우도 계산해서 하는데 내가 신청한 본업 자체가 힘들정도로 보조가 거의 메인이 되어버리면 일 못 하지 내가 예를 들어서 내 역할은 1.인데 거의 2를 하고 있음 그리고 욕먹으면 현타옴 2를 시켜서 하느라 따라가지 못 한건데 왜 니가 할 1일은 왜 못하냐고...
지금은 많이 바뀐 듯 하지만.. 불과 몇년전만 해도 10년내 이직을 3번 이상 한 사람들은 선발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나갈걸 왜 뽑냐는 느낌이죠... 그런데 요즘은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입이 1년 7개월이면 그렇게 유익하게 이점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다른건 다 재껴두고 본질적으로 우리 노동가치가 그만큼의 인정을 못 받기때문임. 월 1000주면 난 화장실청소하라고해도 함. 어딜가든 임금은 ㅈ만큼주는데 부동산, 물가, 소비품들은 또 뒤지게비쌈. 결국 양극화로 인해 위에서 돈 다 빨아먹고 아래에서는 파이1조각으로 100명에서 어떻게든 나누려고 안간힘쓰다보니, 그냥 나는 경쟁에서 포기하고 뒤질란다. 이렇게 되는거임 우리보고 이직해도 똑같다고 해도 이직은 멈출 수 없음. 우리는 파이 1조각에서 조금이라도 더 먹어야지 생존이 가능하거든. 이직하는 사람들은 멍청한게 아니고, 어떻게든 더 잘살기위해 노력하는거임.
저는 회사를 나오고 확실히 다시 다른 회사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고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도 알아보고 자기 계발 계획도 세우는데 남아있는 친한 동료가 얘기해 주시길, 옆 부서에서 인명과 관련된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뉘앙스만으로도 무슨 일인지 짐작이 돼서 더 묻지는 않았지만 힘든 게 사람 목숨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처럼 힘들다는 게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버티고 누군가는 나가고 누군가는 죽는다면 그게 맞는가 싶네요.
본인들이 힘들다는데 좀 냅둡시다 주변에서 자꾸 원래 다들 힘든거다, 버텨봐라, 아깝지 않냐 하면서 퇴사하면 인생 낙오자 마냥 부담주니까 자꾸 자살하는거잖아요...목숨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정신병 한 번 오면 쉽게 낫지도 않아요 지금 세대가 멘탈이 약한거라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죠 자꾸 개인을 탓하려고 하지마세요 댓글들만 봐도 자살률 1위인 이유가 있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자살율은 저도 참 마음이 무거운데. 비교가 너무 용이해진 시대가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을 탓하려고 하진 않았어요. 바꿀수 있는건 개인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나 외에 다른 것을 바꾸는게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영상찍고 댓글들 보고 있으면..힘내라는 말도 그냥 버티지 못한 너희들 잘못이다. 이렇게 받아 들인다는게 섭섭하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답글을 달고 있지만, 이제는 신경을 덜 쓰고 하고 싶은 말을 더 강하게 하려 합니다. 알아주는 사람 있겠지요.
빨리 그만두는 이유 1. 업무보다 텃세와 정치부터 배우는 경우 2. 근로자와 회사의 미스매칭(월급, 직무 등) 3. 일단 들어와서 배우면 된다는 분위기가 사라진거 같음 4.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선택의 불리함에서 오는 후회 5. 과도한 업무 요구(상사의 업무 지시시 각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간극 또는 터무니 없는 업무) 6. OJT의 부재
형님의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23년 2월 입사하여 현재 이직을 준비하여 임원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개발자 1인입니다. 이직 사유로는 비슷한 동료 중 저에게만 몰아오는 과도한 비업무, 상사의 과격한 언행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도적 불성실로 인해 이직하는 것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모두 그 상사를 싫어하고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제가 잘못된게 아니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엇습니다. 꼭 이직 성공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양 자체가 좋지 못하면, 식물이 아무리 노력해도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만들어낼 수가 없는 법이죠. 물론 어떤 상황에서든 당연히 개인의 노력은 중요하고 그건 기본으로 깔고 가야합니다. 그걸 전제로 하면 나머지는 그 노력이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을 수 있는 환경인지가 중요한데, 결국 개인이 무엇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만 떠들고 있고, 막상 더 중요한 거시환경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한국사회는 부동산이나 노동시장 이중구조, AI와 일자리 등 온갖 문제를 다 개인에게 다 떠넘기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들 역시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고요. 쓸데없는 가십이나 정치인 비리 같은 거 말고, 인기없고 어렵고 말하기 위험한 주제들이 정치/경제/사회의 중심 어젠다로 떠올라서 온 국민이 '나의 개인적 노력과 별개로 어느 정도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구나'를 인식하고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때가 좀 왔으면 싶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노력을 하면 뭐하나요? 10명 중 1명만 살아남는게 게임의 룰이면 나머지 9명의 노력은 큰 의미가 없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내가 마음에 드는 자리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그런 자리는 구하기 힘들 뿐드러 티오가 나와도 좋은 자리면 인맥으로 대부분 입사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자리면 다른 사람도 똑같은 마음이라 그만두지 안고 내가 못 견디는 자리는 타인도 같은 마음이라 그만두고 그런 자리만 남아 있셔서 이직이 되풀이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realbuff 자기 욕심?? 글쎄요? 막말로 젊고 노동력 좋을때 신나게 부려먹고 나이 40쯤 들기 시작하면 최악의 근무지나 오지로 인사 발령내고 몰아서 자발적 퇴사 시키는건 당연한 것인가요? 제가 젊을때 기업의 관리자로 있을때 50넘은 사모님들을 제가 직접 퇴사 통보 할때만 해도 나는 저렇게 살면 안된다..나는 저사람들 보다 잘되야 한다 이것만 생각하고 가족도 팽계치고 회사에 365일씩 내몸 썩어가는거 생각안하고 일했음....참고로 s사 있었습니다.
@user-oc5ml6he7g 그간의 우리 시청자님... 선배님으로 보이시는데요, 선배님 상황에 대해 저도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개인마다 진정성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이기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개인이 그렇게 선택한 이유도, 기업이 그렇게 결정한 이유도 설명은 가능 합니다. 노동시장에서 연령대별 취업취약계증인 나이대는 청년, 중장년, 고령층인데 민간기업의 경우 중장년층 피크포인트 기점으로 퇴직이 비자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당연도 맞고 수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평균이상으로 더 나은 급여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시청자님 마음을 불편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저는 노동시장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지금의 문제들이 개같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나름 이상적인 회사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는데,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그런 이상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이고, 그것이 잘못된거지 개인과 기업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ealbuff 기업을 다니고 어렵게 입사 했는데 포기 하는것...버프님 말씀데로 개인적 결정이니 그렇다 해도.... 시대는 변하고 4차산업 혁명? ㅋㅋ 말이 좋아서 혁명이지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노동력은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기타 연금이나 보험,복지비,퇴직금 및 고용에 따르는 세금등등 지불하지 않고 그때마다 플랫폼화 시켜 노동력을 조달하여 운영하는 시대... 개인적으로는 4차산업의 혁명중 기업이 집중투자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노동력의 플랫폼화가 있어 과감하게 투자 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알바시장은 이미 플랫폼화 되었죠... 이것이 성공적 이었기 때문에 특정한 기술분야의 엘리트 오브 엘리트 집단을 제외한 대다수의 일반 노동시장... 즉 평범한 사무직이나 생산직도 조만간 플랫폼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백수가 많은 시대이니 기업들의 체질 개선은 더 빨리 진행 되겠지요...
@@realbuff 기업을 다니고 어렵게 입사 했는데 포기 하는것...버프님 말씀데로 개인적 결정이니 그렇다 해도.... 시대는 변하고 4차산업 혁명? ㅋㅋ 말이 좋아서 혁명이지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노동력은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기타 연금이나 보험,복지비,퇴직금 및 고용에 따르는 세금등등 지불하지 않고 그때마다 플랫폼화 시켜 노동력을 조달하여 운영하는 시대... 개인적으로는 4차산업의 혁명중 기업이 집중투자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노동력의 플랫폼화가 있어 과감하게 투자 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알바시장은 이미 플랫폼화 되었죠... 이것이 성공적 이었기 때문에 특정한 기술분야의 엘리트 오브 엘리트 집단을 제외한 대다수의 일반 노동시장... 즉 평범한 사무직이나 생산직도 조만간 플랫폼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백수가 많은 시대이니 기업들의 체질 개선은 더 빨리 진행 되겠지요...
자랄때 고생을 못겪어봄. 가정교육을 못받고 자란아이들은 커서 사회에 진출하면 사회가 교육울 시작함. 그렇게 자란 애들끼리 직장에 가서 서로를 물어뜯기시작하며 서로간에 교육 시집살이를 시킴. 그건 하늘에 뱉은 침임. 내애들은 사람답게 교육을 시켜가며 키웠고 정상? 아니 일반인의 범주안에서 살아가고있음. 면역력이 낮으면 못버팀. 수고들 해라. 인생은 실전이야.
아무런 경쟁없이 차별없이 거의 모든 양질의 일자리를 독차지해버린 오히려 기업에서 오라고 그러고 출산율도 전쟁 직후라 엄청났던 거기다 IMF까지 한창 신입 때라 거의 피해간 현 506070년생들 때문에 지금의 청년들이 온갖 하청직&비정규직 고용과 차별에 시달리고 갈피를 못잡고 고생하는거임 506070년생들은 한술 더 떠서 100% 정규직이라고 정년연장까지 추진하고 있음, 아마 80세. 90세 치매까지 일할듯
나는 코로나때 항공업계 일하다가 그만두고 대전으로 올라왔는데 여기가 진짜 좋다...지역에 따라 일의 강도랑 세후 월급 차이가 이렇게나 큰줄 몰랐다. 똑같은 생산기술인데 지역에 따라 사람들도 다르고 시간 일강도 차이가 이렇게나 큰줄 몰랐다. 서울은 일자리도 넘치고 일도 훨씬 편할듯. 경상도쪽은 진짜 하나같이 씹구디 천지다.
어른들의 세계는 자본주의 및 산업의 구조에 맞춰져 굉장히 힘든데, 예전보다 유아기 및 유소년기가 훨씬 소프트해져서 그 괴리가 원안인듯도. 공부는 물론 겁나게 하는데, 그거랑 아거는 또 다른결임. 겁나 빡센데 하면 결과가 나오는거랑 이유없이 그냥 터지는거를 겪는게 은근 큰 차이. 어느쪽이건 사회생활 하면 부당하게 느끼는건 같은데, 아예 그걸 자기 뇌에서 싹 파내버리고 여행이나 어디 먼곳으로 피해서는 그래.. 이게 정상이지 하는 사람도 많이 봄. 여튼 환경탓이 큼, 부모탓도 크고.
